다이어트와 단백질섭취 (Ⅱ)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다이어트와 단백질섭취 (Ⅱ)

0 개 2,773 NZ코리아포스트
비만은 더 이상 그 사람의 덕(悳)이나 인격으로 비춰지던 시대는 지나갔다. 왜나하면 비만 자체만으로도 질병으로 정의되며 체지방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합병증이 생기기 때문이다. 우울해지면서 관절이 아프고 고지혈증이 생기며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는데 ‘난 원래 이렇지 않았어요’ 혹은 ‘예전에는 체중조절이 가능했는데 이제는 조절이 불가능해 졌습니다.’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많아 졌다. 환경적으로나 시대적으로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는 분이 많지만 여전히 다양한 음식문화와 생활상의 스트레스로 인해 과식, 폭식 등의 불규칙한 섭생법이 건강을 해치게 된다. 심지어 매일 소식하는 분들도 호르몬의 기능저하나 분비, 배설 기능의 이상으로 몸이 붓고 만성적인 피로감과 운동량저하 등의 원인으로 체중이 늘어나기도 한다.

체중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증가하고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줄일 수 있는데 다음 몇가지를 시도해보면 체지방 감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1. 아침에 일어난 후 1시간 이내에 음식(곡류, 밥, 현미 등은 제외)을 섭취 해야 한다.
공복상태가 길어지거나 너무 심하게 배부르게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금해야 한다.

2. 하루에 5번 음식을 섭취해야 하고 세번은 탄수화물을 줄인 소량의 식사, 두번은 단백질과 과일 위주의 간식을 섭취한다.(단백질과 과일 등은 본인의 체질에 맞아야 한다.)

3. 간식은 3-4시 경과 밤 8시 경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4. 음식을 다섯시간이 지나기 전에 다시 섭취하도록하여 배가 아주 고픈 상태와 배부른 상태를 만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오후와 늦은 저녁에 아주 작은 분량의 스낵을 통해 다이어트가 계속적으로 유지되도록 해야한다.)

5. 과일과 야채를 더 섭취해야 한다.(과일과 야채도 탄수화물이고 빵, 밥, 곡식, 파스타, 라면, 자장면 등 모든 면류 및 분식도 탄수화물인데 과일과 야채를 제외한 다른 탄수화물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근육에서 에너지원으로 쓰이고 남은 량은 모두 체지방 축적의 원인이 된다.)

6. 수분섭취는 물 하루에 큰컵 8잔 정도 마셔야 한다. (2500CC이상)

체중을 줄이면서 음식과 수분을 너무 줄이면 혈당과 수분, 영양분 등의 에너지원이 감소하여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체중에 영양이 없고 저항력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 섭취를 탄수화물량의 두배 정도 섭취해야 한다. (좋은 단백질로는 껍질 없는 닭살, 칠면조 고기, 돼지고기 목살 (지방제거 후), 소고기 (기름기 없이), 생선, 연어, 순살코기, 계란흰자, 저지방 우유나 치즈, 두부, 콩으로 만든 음식 등이 있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항력과 폐(肺)기능을 높이는--- 밤

댓글 0 | 조회 3,049 | 2010.01.12
11월부터 1월 말까지는 알르레기 비염과 피부가려움증이 극성인 기간이다. 알르레기를 일으키는 인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뉴질랜드는 2-3년의 잠복기를 지내면 20-3… 더보기

복부의 통증과 증상이 암시하는 질병들

댓글 0 | 조회 3,025 | 2014.05.13
누구나 한번쯤 배가 심하게 아파서 고생한 경험이 있는데 이유를 알 수 없는 통증이 찾아오면 누구나 당황하게 되고 때로는 바른 대처를 하지 못하여 증상이 악화되는 … 더보기

해산물의 독을 없애 주는 깻잎

댓글 0 | 조회 2,970 | 2009.12.08
몸에 열이 많고 소화력이 왕성한 사람들은 대체로 육식을 좋아하고 기름진 음식을 즐겨 먹는다. 왜냐하면 간이 강하여 담즙분비가 왕성하고 췌장과 위장이 발달해 많이 … 더보기

항문소양증과 기생충 증상

댓글 2 | 조회 2,949 | 2012.10.25
어린아이의 모래장난, 야채섭취, 집에서 키우는 애완견, 정원에서 키운 채소나 과일 등은 우리에게 얼마든지 기생충에 감염되게 할 수 있다. 어린아이의 식욕부진, 쉽… 더보기

한약섭취 시 주의할 점

댓글 0 | 조회 2,939 | 2009.08.25
양약, 한약 등 모든 약효가 있는 물질에는 부작용도 따르기 마련이다. 치료효과가 좋을수록 금해야 하는 음식과 섭생법이 강하게 제시되는데 그것은 우리모두가 다른 체… 더보기

내게 맞는 육식섭취와 건강

댓글 1 | 조회 2,936 | 2010.05.25
일반적으로 닭고기는 단백질은 풍부하나 기름기가 적고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어른들부터 아이들까지 누구나 좋아하며, 메인 요리나 간식을 가리지 않고 각양 각색의 음… 더보기

간단히 알아보는 체질 진단법

댓글 0 | 조회 2,868 | 2011.11.08
사람의 성격은 왜 모두 다를까? 같은 부모 밑에서 태어났어도 성격은 각기 다른데 이것은 누구에게나 강한 장기와 약한 장기가 다르기 때문이다. 이러한 원리에 의해서… 더보기

[370] 8체질 목욕 건강법-(Ⅱ)

댓글 0 | 조회 2,840 | 2007.12.11
-목양체질은 여름에도 온수욕을 해야 건강하다- 사람이 느끼는 체온은 속과 겉이 조금씩 달라서 속열이 높은 사람이 있는 반면에 겉열이 속보다 높은 사람이 있어 그 … 더보기

체질별 소화장애와 대처법

댓글 0 | 조회 2,833 | 2009.10.27
목양, 목음, 토양, 수음체질의 사람은 유난히 맛있는 음식을 좋아한다. 식도락가이기도 하고 맛에 민감하며 기름진 음식을 남달리 좋아한다. 식탐이 많고 음식을 많이… 더보기

원형탈모 증상 및 예방

댓글 0 | 조회 2,820 | 2015.02.10
머리카락이 굵거나 얇은 것과 상관없이 스트레스와 불면, 신체의 면역상태 불균형에 의해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전적 혹은 후천적으로 남성의 M자형 탈모진행이… 더보기

기침감기

댓글 0 | 조회 2,807 | 2011.04.12
면역력이 떨어지면 자주 감기에 걸리고 감기로 인해 기침, 콧물, 열 등이 동반되지만 한번 시작한 증상은 좀처럼 멈출 생각을 안 한다. 일반적으로 감기가 걸리는 것… 더보기

음식과 과로로 인한 내상의 증상과 치료

댓글 0 | 조회 2,796 | 2015.09.23
일이 풀리지 않을 때 ‘속상하다’는 말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고 속터져, 미치겠네, 죽겠네 등의 말들은 절대로 입에서 나와서는 안되는 말들 입니다. 말에 … 더보기

체질을 예측하는 질병들

댓글 0 | 조회 2,796 | 2009.10.13
사람은 누구든지 어떠한 질병에 걸릴 수 있다. 하지만 같은 병이라 할지라도 그 병리가 달라서 8체질에서는 치료법과 섭생법을 다르게 한다. 그런데 8체질은 드물게 … 더보기

육식섭취와 질병

댓글 1 | 조회 2,778 | 2009.07.14
암이나 고혈압, 당뇨 등의 병으로 고생을 하다가 완쾌된 사례를 종종 보게 된다.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등의 혈관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최후의 수단으로 육식을 줄… 더보기

현재 다이어트와 단백질섭취 (Ⅱ)

댓글 0 | 조회 2,774 | 2010.08.10
비만은 더 이상 그 사람의 덕(悳)이나 인격으로 비춰지던 시대는 지나갔다. 왜나하면 비만 자체만으로도 질병으로 정의되며 체지방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합병증이 생기… 더보기

체질적 변비증상

댓글 0 | 조회 2,772 | 2010.10.13
불규칙한 식생활과 긴장된 사회생활로 인하여 소화장애, 변비, 설사, 불면, 목이나 어깨 결림 등을 많이 호소하고 이 중 몇가지 증상과 함께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더보기

토양체질의 특징

댓글 0 | 조회 2,747 | 2007.03.15
국내 젊은층 사람들의 대다수는 자녀를 갖는 것에 인색하고 심지어는 결혼을 하지 않고 인생을 즐기는 성향이 짙어 지고 있어서 사회적 문제이기도 하다. 하지만 결혼을… 더보기

부정맥

댓글 0 | 조회 2,746 | 2009.08.11
8체질감별은 절대적으로 맥진(脈陣)을 통하여 이루어 지는데 간혹 심장박동이 불규칙한 부정맥 환자를 접하게 된다. 부정맥이란 심장박동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비정상… 더보기

우울증 (憂鬱症, Depression) 과 8체질 ( I )

댓글 0 | 조회 2,709 | 2008.10.14
사람들은 모두 행복하기를 바라고 자신과 가족,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고통을 이겨내며 잠시의 기쁨을, 혹은 짧은 기쁨을 위해 오랜 시간을 노력하고 인내하며 고… 더보기

[363] 인내심이 강한 수양체질(水陽體質)의 특징

댓글 0 | 조회 2,697 | 2007.08.28
- 신장 > 폐 > 간 > 심장 > 췌장 - 수양체질은 신체의 오장육부(五臟六賦) 중에서 췌장이 가장 약하고 신장(콩팥)이 가장 강하게 타고… 더보기

스트레스에 좋은 음식(Ⅲ)

댓글 0 | 조회 2,692 | 2009.05.26
예측할 수 없는 순간이나 특정한 상황에서 극심한 불안 상태가 나타나는 증상을 일반적으로 공황장애(panic disorder)라고 하는데 많은 경우 우리는 이러한 … 더보기

[355] 대장이 약한 목음체질(木陰體質)

댓글 0 | 조회 2,687 | 2007.04.24
-알코올 중독을 조심하자- 부교감신경(副交感神經) 항진체질 중 하나인 목음체질의 사람은 쓸개(담낭)가 강하고 대장이 약한 것이 특징이다. 가족들 중 많은 경우에 … 더보기

우울증(憂鬱症, Depression)과 8체질 (II)

댓글 0 | 조회 2,680 | 2008.12.10
8체질에서의 목양체질은 간(肝)이 가장 강하고 폐(肺)가 약한 체질인데 성격이 과묵하여 속내를 알 수 없고 말이 없으며 우울해 보이기는 하지만 잘 표현을 하지 않… 더보기

몸을 따뜻하게 하며 정력에 좋은 음양곽(淫羊藿)

댓글 0 | 조회 2,643 | 2015.06.23
겨울철 차가운 날씨에는 혈관이 좁아지며 운동량도 줄어들어 한기가 들기 쉽습니다. 또한 과로로 인한 정기의 소실은 피부가 건조해지고 상처가 아물지 않으며 손발이 차… 더보기

비만을 방지하는 음식(Ⅰ)- 율무

댓글 0 | 조회 2,622 | 2009.11.10
살이 찐 사람들은 항상 살과의 전쟁이다. 살을 빼기 위해서 굶어 보기도 하고 운동도 하고 여러가지 다이어트도 시도하지만 체중감량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