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많고 냄새가 심한 목양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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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많고 냄새가 심한 목양체질

0 개 5,277 코리아포스트
목양(木陽), 목음체질(木陰體質)은 간(肝)이 강하고 속열이 많으며 폐(肺)가 신체 장기 중 가장 약하여 피부가 건조하고 피부질환도 많은 편인데 알르레기성 피부염과 습진, 무좀 등이 다른 체질에 비해 많이 발생한다.

이 체질은 부교감신경이 항진되어 먹고 쉬고 자고 눕는 것에 익숙하고 긴장한다든지 재빠른 동작에 적응하기 어렵고 귀찮은 일에 짜증을 잘 내고 가끔 욱하는 성질이 나오기도 한다.

강한 간은 허리 아래쪽으로 땀을 많이 나가게 하여 둔부에 종기나 무좀이 잘 생기고 발에도 땀이 많아 조금만 운동을 해도 발에 냄새가 많은 편이다.

그러므로 습한 환경에 잘 발생하는 습진과 무좀 등이 온몸에 발생하는 피부병이 많은데 대부분 곰팡이균에 의한 피부병을 일반 피부질환으로 오인하기도 한다.

간에 열이 발생하고 혈압이 잘 오르는 이유는 약한 폐를 더 약하게 하는 잎야채와 젓갈, 비린생선, 해산물 등이 강한 간을 더 자극하여 간의 기능항진으로 오히려 고지혈증, 지방간, 만성담낭염, 담석 등의 질병을 유발하는데 목체질의 사람이 담도질환이 많은 이유도 체질적으로 육식이 맞지만 기름진 음식을 과식하는 섭생법은 담즙량을 증가시키고 간에 지방축적을 증가시켜 염증이나 담석을 만들어 내게 된다.

목체질의 사람이 위와 같은 증상이 있고 피부에 문제가 많다면 김치와 생선, 젓갈 등을 끊고 뿌리야채와 과일 (사과, 배, 오랜지, 귤, 수박, 망고) 등의 섭취를 늘리고 탄수화물을 줄여 체지방을 줄여 주어야 한다.

쌀, 현미, 찹쌀, 보리, 밀가루 등이 체질적으로 잘 맞아 고기와 함께 밥을 많이 먹는데 이러한 섭생법은 인슐린 증가로 인해 쉽게 피곤해지고 내장 내 지방 축적의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탄수화물은 과일과 야채섭취를 통해 곡류와 면류의 양을 줄이고 적당량의 단백질을 섭취하여 생명에 지장을 주는 질병을 미리 예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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