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3] 제 2의 인생 폐경기 여성(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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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제 2의 인생 폐경기 여성(Ⅰ)

0 개 1,915 KoreaTimes
  상대적으로 주위에 녹색과 파란색이 많은 환경에서는 시간이 빨리 가는 것처럼 느끼게 되고 주위에 빨강색과 황색이 많으면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처럼 느끼게 된다. 뉴질랜드는 녹색이 지배적인 색이기 때문에 시간이 빨리 가는 것일까? 그보다도 각자의 상황에 따라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시간이 빨리 간다고 생각할 것이다.

   세월의 무상함을 절실히 느끼는 사람 중 가장 많은 계층은 폐경기를 지나는 여성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랑하는 남편과 자녀를 위해 평생을 헌신하고 쉴 만하고 즐길만한 나이에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

우울증을 포함해서 불면증과 관절염 혹은 관절의 절임, 안면홍조(하루에도 몇 번씩 얼굴에 붉게 닳아 오름), 그리고 생리양의 감소 등 아주 많은 증상들이 폐경기에 찾아 온다. 여자의 일생은 7의 배수와 상관이 있는데 14세에 생리를 시작하여 21세를 들어 신체적으로 가장 건강한 상태에 이르고 28세를 지나면 조금씩 피부노화와 칼슘 량이 줄어 들어 49세를 전후 하여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된다.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하나님이 정한 이치는 어느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것이다. 이 시기의 여성은 다른 때보다 신경이 예민하여 눈물이 많아 지고 감수성도 풍부해져서 드라마 보면서 울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피부에 검버섯이 생기기 시작하고 윤기가 없어져서 미모에 자신감을 잃게 되고 잘 나가던 시절에 향수만 생각하게 된다. 관절이 유난이 아프고 잘 되던 골프나 운동에도 실수를 많이 하게 된다. 이것들은 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감소함에서 오는 증상들이다.

    최근 미국에서 의사들이 자신의 아내에게 여성 호르몬제인 에스트로겐을 권장하는 비율은 50%정도 라고 한다. 에스트로겐을 복용하면 생리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며 피부노화를 예방하고 관절염과 골다공증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서 우리 주위에도 많은 분들이 호르몬을 복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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