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outh Wales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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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outh Wales 대학교

0 개 3,023 코리아타임스
UNSW는 호주 시드니의 켄싱턴 (Kensington)이라는 곳에 자리한 명문 종합대학교이다. 2008년도 The Times지 선정 세계 45위에 랭크되어 있는 UNSW에서는 각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대체에너지, 나노기술, 정보통신, 디지털미디어, 전기공학, 생명공학, HIV/AIDS연구, 사회학 등 넓은 영역에서 질 높은 연구성과를 보여 주고 있다. 호주의 8개의 명문대학교를 뜻하는 "Group of Eight" 중 하나로 세계 연구중심 대학교협회인 "Universitas 21"의 창설멤버 대학교이기도 하다.

UNSW는 1949년도에 설립되었으며 빠른 성장으로 현재 약 40,000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으며, 이중에는 130여국에서 온 유학생이 약 7,900여명이고, 전 세계적으로 UNSW졸업생의 총수는 약 180,000여명이다. 총 600여개의 학사학위과정과 300여개의 석사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초 대형 종합대학이라 할 수있다. UNSW 의 메인 캠퍼스는 시드니에서 7Km 떨어진 켄싱턴에 규모 38헥타르에 이르는 대지에 조성되어 있고, Paddington, Canberra, Randwick, Coogee 등을 비롯해 수많은 연구센터를 New South Wales 주 전역에 설립해 두고 있다.

UNSW는 총 9개의 Faculty가 있는데 인문사회학, 건축환경, 미술, 상경, 공학, 법학, 의학, 과학으로 나눠지며 이 중에서 미술 College of Fine Arts와 상경 Commerce and Economics 그리고 의학 Medicine 학부는 호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UNSW Pathway
- UNSW Foundation Year Programme

UNSW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대학 준비과정으로, 일반(1년)과정과 속성(9개월)과정 등 2개의 과정이 있다. 일반(1년)과정은 매년 1월달에 시작해서 12월달에 끝나며, 입학자격은 뉴질랜드 고등학교 12학년 이상 수료 및 IELTS 5.5를 필요로 한다. 여기서 고등학교 성적은 평균 70점 이상이 되어야 하므로 NCEA 점수로는 Merit과 Excellent를 상당부분 받았어야지 입학이 가능하게 된다. 속성(9개월)과정은 매년 4월달에 시작해서 12월달에 끝나며, 입학을 위한 학력요구 사항은 일반과정과 동일하나 영어요구 사항은 일반과정 보다 높은 IELTS 6.0을 필요로 한다. 학력은 되지만 영어가 부족한 경우 UNSW 대학 부설 어학원에서 입학 기준에 이를때까지 영어를 배우고 기초과정으로 입학하는 방법도 있다.
두 과정 모두 UNSW 켄싱턴 캠퍼스 안에 있으며 이 과정을 공부하는 동안 다른 대학생들과 동일하게 대학교 시설 및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다. 한 반에 약 16-18명의 학생이 같이 공부를 하며, 수업시간(주당 약 28시간정도)외에 교수들이 남아서 학생들이 모자라는 부분을 채워 주는 과외수업도 있어서 학생들의 대학 진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입학

이 방법은 뉴질랜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 성적과 IELTS 6.5이상의 영어점수를 가지고 입학 신청을 하는 방법이다. NCEA를 한 경우 NSW주와 ACT의 대학 입학을 관장하는 UAC라는 기관을 통해서 입학 신청을 하게 된다. 매년 9월에서 10월 정도에 신청을 하면 여유있게 할 수 있다. 그리고 나서 NCEA 점수가 NZQA에서 자동으로 UAC로 가게 되고 점수에 따라 입학허가서가 1월 중순에서 2월 중순까지 단계적으로 나오게 된다. NCEA를 보는 뉴질랜드 시민권자가 아닌 영주권자나 유학생들은 반드시 호주 학생비자를 받고 호주에 입국해야 되는데 호주 학생비자가 발급되기 까지 약 2-5주정도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1학기 입학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생긴다는 단점이 있다.



불법체류(Overstay)의 심각성

댓글 0 | 조회 4,041 | 2009.09.23
최근 퍼밋만료일이 지났다며 황급히 찾아오는 학생들을 많이 보곤 한다. 불법체류의 심각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면 충분히 신경써서 막을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되어 … 더보기

뉴질랜드 Physiotherapy 협회 등록

댓글 0 | 조회 3,266 | 2009.09.09
물리치료사를 보통 간단한 마사지사와 연관 짓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물리치료학은 복잡하고 어려운 분야이며 뉴질랜드와 호주를 비롯한 영어권 나라에서는 정식으로 등록… 더보기

초중고 유학 가이드

댓글 0 | 조회 2,932 | 2009.08.25
뉴질랜드는 초중고 유학지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다. 그 이유로는 우선 뉴질랜드의 교육의 질이 우수하고, 교육환경이 안전하고, 소요비용이 저렴하다는 점이다. 뉴질랜…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간호사 되기

댓글 0 | 조회 4,348 | 2009.08.11
뉴질랜드에는 Nursing Council of New Zealand (뉴질랜드 간호사 협회)라는 정부기관이 있는데 뉴질랜드의 모든 간호사는 이 협회에 정식으로 등… 더보기

오클랜드대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

댓글 0 | 조회 6,434 | 2009.07.28
최근들어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가 많다. 교환학생이란 본인이 재학중인 대학교와 연계되어 있는 해외의 대학교에서 일정기간 동안의 수업을 통하여 해외대학교 경… 더보기

뉴질랜드의 Business Schools

댓글 0 | 조회 3,178 | 2009.07.14
전 세계Business School들의 규모는 보통 다른 학부나 단과대학보다 크고 학생수 또한 많은편이다. 그 만큼 인기가 많다고 설명할 수 있는데 현재 대학입시… 더보기

링컨대학교 와인제조기술학사과정

댓글 0 | 조회 3,147 | 2009.06.23
전 세계적으로 와인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늘어 가고 있는 요즘, 특히 기존의 와인 생산지역을 벗어난 신대륙 와인(호주 뉴질랜드 칠레 등)의 와인은 기존의 와인 생… 더보기

정착 서비스 잘 받는 요령

댓글 0 | 조회 3,188 | 2009.06.09
한국에서 뉴질랜드로 유학을 올 때 가장 힘든 것 중의 하나가 정착 서비스를 받는 일이다. 거주할 집을 얻고 전화와 전기를 설치하고 가구를 구입하고 자동차를 구입하… 더보기

AUT - Sport & Recreation

댓글 0 | 조회 2,682 | 2009.05.26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중요시하게 여겨지는 것이 있다면 바로 건강이 아닐까 한다. 첨단화 되어가는 현대문명에 따라 많은 이들이 '앉은 문화'에… 더보기

빅토리아 대학교 정치학과

댓글 0 | 조회 3,662 | 2009.05.12
뉴질랜드는 한국과는 달리 내각정치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국민이 국회에 대한 신임을 필수로, 국민이 국회의원을 선출하면, 의석수가 가장 많은 원내 제 1당의 대표가… 더보기

UQ 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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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사람들은 인생을 바꿀수 있는 직업중의 하나로 치과의사를 꼽는다. 치과의사는 전세계 적으로 인기있는 직업중에 하나이다. 높은 연봉, 비교적 적은 노동력과 직업… 더보기

물리치료사 (Physiotherapist)로 가는 길

댓글 0 | 조회 4,398 | 2009.04.15
Physiotherapy – 물리 치료법Physiotherapy를 한국어로 직역해 보면 '물리 치료 요법' 정도가 적당할 것이다. 더 정확한 명칭은 Physica… 더보기

Australian Catholic University

댓글 0 | 조회 2,623 | 200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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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EA 과목 선택

댓글 0 | 조회 3,368 | 2009.03.10
최근 여기 저기서 과목을 잘못 선택 했다며 고민하는 학생, 학부모들을 많이 접할 수 있다. 새 학기 입학시기에 꼭 있는 일이기도 하다. 매년 반복되는 이러한 '불… 더보기

오타고 대학교

댓글 0 | 조회 5,577 | 200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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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Design School

댓글 0 | 조회 2,744 | 2009.02.10
최근 점점 더 많은 학생들이 Design분야에 관심을 갖고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는 어린 학생들이 다소 접근이 어려운 분야이지만 뉴질랜드 고등학교… 더보기

현재 New South Wales 대학교

댓글 0 | 조회 3,024 | 200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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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대학교

댓글 0 | 조회 4,178 | 2009.01.13
멜번은 호주 빅토리아주의 수도로 호주에서 두번째로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도시이다. 2007년 집계 멜번시 총인구는 뉴질랜드 전체인구수와 비슷한 380만여명이다. … 더보기

현명한 대학교 입학 방법

댓글 0 | 조회 3,603 | 2008.12.23
최근 NCEA시험이 끝났다. 이번 NCEA시험이 전반적으로 어려웠다는 불평(?)이 여기저기서 많이 들리는 가운데 시험을 치른 많은 한국 유학생들은 시험 끝에 찾아… 더보기

학생비자 신청서와 관련 Q & A

댓글 0 | 조회 3,286 | 2008.12.09
1. 나의 학생비자 진행은 얼마나 걸리나요? 진행기간은 신청서와 제출한 서류의 긍정적인 요소 (Positive profile)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완벽한 신청… 더보기

시니어 칼리지

댓글 0 | 조회 3,134 | 2008.11.11
뉴질랜드에 사는 사람이라면 시니어칼리지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만큼 유명하다. 뉴질랜드의 최고 명문이란 수식어가 굳이 필요 없다. 그냥 시니어칼리지가 명품… 더보기

세계 명문 대학교 순위의 의미

댓글 0 | 조회 5,372 | 2008.10.30
2005년부터 The Times가 세계 명문 대학교의 순위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즉, The Times Higher Education 산하의 QS World Un… 더보기

오클랜드 대학 법대

댓글 0 | 조회 5,647 | 2008.10.14
어릴적에 한 번쯤 꿈꾸게 되는 직업이 있다면 아마도 변호사일 것이다. 그래서인지, 오클랜드 대학 법대가 Open Entry였을 때 수많은 학생들이 지원했었고, 이… 더보기

호주 Monash University – 약대

댓글 0 | 조회 5,116 | 2008.09.23
1881년에 설립된 빅토리아 제약학교로 시작된 모나쉬 대학의 약대는 멜버른 북쪽에 위치한 Parkville에 위치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부이다. 총 4년 과… 더보기

오클랜드 대학교의 BBIM 학과에 대해

댓글 0 | 조회 2,966 | 2008.09.10
요즘 대학생들의 화두로 자주 오르내리는 학과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다름 아닌 오클랜드대 학교의 Bachelor of Business and Informati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