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1] 퀸스랜드 대학교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361] 퀸스랜드 대학교

0 개 2,973 KoreaTimes
  호주의 많은 대학교 중에서도 8개의 명문 대학이 있다. 이 명문대학을 흔히 Group 8이라고 하는데, 이 8개의 명문대학 중에서도 굳이 4개의 명문 대학을 선정할 때에 늘 손꼽히는 대학교가 퀸스랜드 대학교이다. 퀸스랜드 대학교는 호주의 기후 좋은 브리스번에 위치해 있는 대학교로, 이과 문과의 모든 학과들이 최고라 할 수 있지만 이 중에서 특히 한국인에게는 의학, 치의학, 간호학으로 유명한 학교다. 퀸스랜드 대학교의 명성은 호주 평균을 크게 웃도는 취업률에서도 볼 수 있다. 퀸스랜드 대학교는 St. Lucia, Ipswich, Gatton의 3개의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117개국으로부터 총 37,518명의 학생이 학사과정에서, 9,832명의 학생이 석사이상의 과정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문학, 생물/화학, 공학/물리학/건축공학, 보건과학, 자연과학/농학/수의학 그리고 사회학의 7개 학부 44개의 학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퀸스랜드 대학교는 학사과정 졸업생의 취업률이 87%이고(호주 평균 81%) 초봉 평균이 $46,556(호주 중간치 $40,000)일 만큼 호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인정을 받는 대학교다.

  3개의 메인 캠퍼스 외에도 전 세계적으로 118개의 연구소 및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2007년도 전 세계 대학 랭킹에서 45위를 한 퀸스랜드 대학교는 여러 과정 중 특히 의학, 치의학, 수의학, 간호학, 생물공학 등의 의료, 연구 계통과 공학 계통인, 공학, 건축공학 그리고 문학 계통의 언어학, 상경학, 법학이 유명하다. 유학생 학비는 $17,000정도에서 $45,000사이로 학과과정마다 다르게 되며 입학 기준은 오클랜드 대학교 입학과 거의 비슷하다고 할 수 있고 NCEA  Level 3 영어가 없는 경우 IELTS 6.5를 요구하게 된다. 현재 뉴질랜드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이 퀸스랜드 대학교에 갈 수 있는 방법은 대략 3가지 정도가 있겠다.

  1.  NCEA를 수료하고 퀸스랜드 대학에 가는 경우

  NCEA를 수료하고 퀸스랜드 대학에 입학이 가능하다. 이 경우에 정해진 커트라인은 없지만 오클랜드 대학교와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예를 들어 상경대는 86크레딧 정도) 영어의 경우 NCEA Level 3영어과목이 없다면 반드시 IELTS 6.5를 취득해야만 한다. 의대, 치대, 약대 같은 학과는 고등학교에서 반드시 들어야 하는 필수 과목이 있다.

  2.  캠브리지나 IB과정을 수료하고 퀸스랜드 대학에 가는 경우

  캠브리지나 IB과정역시 NCEA와 마찬가지로 퀸스랜드 대학교에서 그 성적을 인정해 주고 있다. 역시 정해진 커트라인은 없지만 평가에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오클랜드 대학교의 동일한 학과와 비교하는 것이 가장 좋다. 캠브리지를 했을 경우에는 영어를 A2 레벨까지 그리고 IB과정을 한 경우에는 영어를 반드시 해야 하며 영어 과목을 선택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IELTS 6.5를 취득해야 한다.

   3.  파운데이션과정을 통해서 가는 경우

  퀸스랜드 대학교 파운데이션은 여러 재단에서 운영하지만 퀸스랜드 대학교 산하재단인 IES에서 운영하는 1년 파운데이션 과정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다. IES재단에서 운영하는 파운데이션 과정은 퀸스랜드 대학교 캠퍼스 안에서 운영이 되며 1년 과정으로 필수 영어과목과 선택 4과목 총 5과목을 이수하게 되며 졸업 후 IELTS점수와 파운데이션 과정에서의 점수로 퀸스랜드 대학교 1학년에 입학하게 된다. 한국에서 바로 퀸스랜드 대학교를 입학하고자 할 경우에 선택할 수 있는 과정이기도 한데, 보통 파운데이션 과정으로 들어갈 때에는 IELTS 5.5가 필요하고, 속성파운데이션 과정은 6.0이 필요하다. IELTS 5.0이 있을 경우에는 Extended 파운데이션 과정으로 입학이 가능하다.

링컨대학교 와인제조기술학사과정

댓글 0 | 조회 3,151 | 2009.06.23
전 세계적으로 와인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늘어 가고 있는 요즘, 특히 기존의 와인 생산지역을 벗어난 신대륙 와인(호주 뉴질랜드 칠레 등)의 와인은 기존의 와인 생… 더보기

[307] 미국대학교 준비하기 유리한 뉴질랜드 칼리지 선택하기

댓글 0 | 조회 3,147 | 2005.09.28
미국으로 대학교를 보내기 위해 가야 하는 칼리지 가 따로 있는가?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많은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대학교는 미국에서 다니기를 희망… 더보기

시니어 칼리지

댓글 0 | 조회 3,137 | 2008.11.11
뉴질랜드에 사는 사람이라면 시니어칼리지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만큼 유명하다. 뉴질랜드의 최고 명문이란 수식어가 굳이 필요 없다. 그냥 시니어칼리지가 명품… 더보기

[363] 호주 빅토리아주 멜번 공립학교 유학

댓글 0 | 조회 3,100 | 2007.08.28
호주는 시드니가 있는 New South Wales주, 브리스번이 있는 Queensland주, 멜번이 있는 Victoria주, 아델레이드가 있는 South Aust… 더보기

[352] 미국 명문대 Pathway

댓글 0 | 조회 3,099 | 2007.03.12
유학상담을 하다 보니 요즘 학생들은 '반드시 고등학교를졸업하고 정공법으로 대학 학사과정에 입학한다'라는 어른들의 생각에서 벗어난 ‘대학을 좀더 빨리 그리고 쉽게 … 더보기

[323] 뉴질랜드에서 꼭 필요한 IELTS에 대해서

댓글 0 | 조회 3,098 | 2005.12.23
IELTS는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의 약자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나라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영… 더보기

[341] SAT와 IB 프로그램

댓글 0 | 조회 3,080 | 2006.09.25
장차 미국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익히 알고 있어야 할 용어 중의 하나가 SAT와 IB프로그램이라는 용어이다. 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어야 좋은 대학교를 … 더보기

뉴질랜드 어학원 탐방(Ⅳ)

댓글 0 | 조회 3,079 | 2010.03.09
뉴질랜드에서 영어 어학연수를 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General English Course (제너럴 영어 코스)를 시작하고 그 이후에 테솔코스, IELTS코스 혹… 더보기

[338] 새로워진 파넬 칼리지(1)

댓글 0 | 조회 3,072 | 2006.08.08
뉴질랜드에서 대표적인 사립 명문 교육재단을 말하라면 단연 ACG일 것이다. ACG보다는 주니어 칼리지, 시니어 칼리지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최근… 더보기

[321] 올바른 조기 유학 가이드

댓글 0 | 조회 3,071 | 2005.11.21
조기 유학, 얼마나 일찍 유학을 시작하는 것이 조기유학인가? 보편적으로 대학교 과정 이전에 유학을 한다면 그것을 통상 조기유학이라 일컫는다. 그러면 얼마나 일찍 … 더보기

오타고 대학교 - 치의학과(Ⅱ)

댓글 0 | 조회 3,059 | 2011.07.27
이번 호에서는 지난 호에서 연재 된 오타고 치대 입학 과정에 이어, 입학 후 치대 본과로의 진학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다.치대 본과 진학 과정헬스 사이언스 1… 더보기

유학 후 이민 - 요리학과 과정

댓글 0 | 조회 3,057 | 2013.02.13
유학 상담을 하다보면 제일 많이 받는 질문 중의 하나가 유학후 이민 과정이다. 심지어 필자가 얼마 전 한국에서 상담을 할 때 뉴질랜드에서 ‘유학후 이민… 더보기

[369] 오클랜드 대학교 CIE 입학 기준

댓글 0 | 조회 3,043 | 2007.11.28
저번에는 2007년도 NCEA와 캠브리지(CIE)시험 때를 맞아서 뉴질랜드 대학에 들어가기를 원하는 학생들을 위한 입학 기준 중에 NCEA로 들어갈 때의 입학 기… 더보기

[374] 호주의 국립대학

댓글 0 | 조회 3,038 | 2008.02.12
호주에는 40개에 다다르는 종합대학이 있는데 이 중에서도 Group 8이라고 하는 8개의 명문대학들이 있다. 이 중에서도 매년 1, 2위를 다투는 대학이 호주 국… 더보기

New South Wales 대학교

댓글 0 | 조회 3,029 | 2009.01.28
UNSW는 호주 시드니의 켄싱턴 (Kensington)이라는 곳에 자리한 명문 종합대학교이다. 2008년도 The Times지 선정 세계 45위에 랭크되어 있는 … 더보기

[354] 미국 비자 받기(Ⅱ)

댓글 0 | 조회 3,013 | 2007.04.12
1. 유학비자 (F1/M1) 미국에 정규 학업과정 (초, 중, 고, 대학교), 영어 연수 또는 직업학교에서 공부하려면 이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하며 비자 신청시 반… 더보기

[365] 호주대학 Foundation 총 정리-Monash 대학교

댓글 0 | 조회 2,996 | 2007.09.25
모나쉬 대학교 호주 빅토리아주 멜번에 있는 모나쉬 대학교는 호주에 Clayton, Gippsland, Berwick, Caulfield, Parkville, Pe… 더보기

[362] IES의 퀸스랜드 대학교 파운데이션 과정

댓글 0 | 조회 2,984 | 2007.08.14
퀸스랜드 대학교는 호주의 퀸스랜드 주에서 최고의 명문으로 꼽히는 대학이며 호주 전체에서도 Group 8에 들어 있는 명문 중의 명문이다. 그런데 뉴질랜드에서 고등… 더보기

[343]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 I )

댓글 0 | 조회 2,983 | 2006.10.24
한국에서 유학을 가고자 하면 단연 미국이다. 여건만 허락한다면 누구나 미국을 희망한다. 뉴질랜드에 유학을 온 학생의 경우도 기회만 주어진다면 미국으로 가고 싶어한… 더보기

호주 퀸스랜드 대학교 - 파운데이션 과정

댓글 0 | 조회 2,978 | 2011.08.10
호주의 퀸스랜드 대학교 (University of Queensland)는 세계 랭킹 30위권 안에 속하는 세계적인 명문 대학교이며, 호주의 8대 대학연합인 Go8… 더보기

현재 [361] 퀸스랜드 대학교

댓글 0 | 조회 2,974 | 2007.07.24
호주의 많은 대학교 중에서도 8개의 명문 대학이 있다. 이 명문대학을 흔히 Group 8이라고 하는데, 이 8개의 명문대학 중에서도 굳이 4개의 명문 대학을 선정… 더보기

[345] ACG 스트라쌀란(Strathallan)

댓글 0 | 조회 2,973 | 2006.11.27
공립학교가 좋을까? 사립학교가 좋을까? 필자가 유학업무를 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의 하나이다. 사견으로는 ‘공립도 좋고 사립도 좋다’ 뉴질랜드의 공립학교의… 더보기

오클랜드 대학교의 BBIM 학과에 대해

댓글 0 | 조회 2,968 | 2008.09.10
요즘 대학생들의 화두로 자주 오르내리는 학과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다름 아닌 오클랜드대 학교의 Bachelor of Business and Informatio… 더보기

오클랜드 대학교 - 스페인어 과

댓글 0 | 조회 2,968 | 2008.08.01
UN 지정언어 6개 중 하나인 스페인어는 중남미권에서 브라질 및 몇 개의 섬나라를 제외한 모든 국가, 미국 남부지역 및 아프리카 북부 지역에서 모국어로 쓰고 있고… 더보기

[313] 멜번 대학교 Foundation 과정

댓글 0 | 조회 2,967 | 2005.09.28
요즘 호주 대학교 문의가 참으로 많아졌다. 뉴질랜드에 늦게 유학 온 학생들이 NCEA에 적응하기 어려운 점도 있겠거니와 호주의 대학을 목표로 한 바에야 이곳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