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2] Auckland International College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342] Auckland International College

0 개 2,861 KoreaTimes
Auckland International College(이하AIC)는 2003년 7월에 설립되었고 Y11-13을 운영하고 있다. AIC는 특별히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IB협회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1968년부터 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119개국에서 1,485개의 학교 약 20만 명의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는 과정이다. 뉴질랜드 내에서 총6개의 학교가 IB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AIC가 그 중에 하나이다.

학교의 위치는 오클랜드 시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6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층에서 4층까지는 학교 건물로 사용하고 있고 5층과 6층은 기숙사로 이용되고 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아래와 같이 요약하였다.

공/사립        남/녀        운영학년        수업료        기숙사        위치        총학생수        한국인수
사립             공학          Y11-13         $15,500        있음        Auckland       165              21

AIC학생들의 인종 구성비를 보면 인도네시아 2%, 중국 21%, 캐나다 1%, 한국 19%, 파키스탄 1%, 뉴질랜드 16%, 타일랜드 4%, 말레이시아 1%, 일본 19%, 독일 1%, 베트남 15% 등으로 다양하다.

학교수업은 아침 8시 30분부터 5시까지이어서 빠듯하게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하여 미국에 유학하고자 하는 학생에게는 안성맞춤인 학교이다. 또한 교실마다 웹카메라를 설치해 놓아서 부모님들이 실시간으로 자녀들의 수업 광경을 볼 수가 있다.

미국 대학으로 가기 위해서는 SAT를 준비해야 하는데 AIC에서 SAT준비반도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공식 SAT Test Centre로 공인 받았기 때문에 시험보기도 수월하다.

AIC에 입학을 위해서는 영어 및 수학능력에 대한 까다로운 시험이 있다.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입학 시에 치러질 두 과목에 대해 평소에 준비해 두면 좋겠다.

2006년 현재 AIC를 졸업하고 미국, 영국, 캐나다의 9월 학기에 맞춰 명문대학 입학허가를 받은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 2006년 입학허가 받은 미국대학교 리스트
                  USA                                                       No. of Successful Applicants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                            1
  Princeton University                                                                1
  Cornell University                                                                   1
  University of Chicago                                                              1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UCLA)                             1
  New York University                                                               1

■2006년 입학허가 받은 영국대학교 리스트
                   UK                                                        No. of Successful Applicants
  University of Cambridge                                                          2
  University of London                                                              25
  The University of Edinburgh                                                     3
  The University of Manchester                                                  8
  University of Bristol                                                                 1

대학교입학을 위한 시험제도는 각 나라마다 고유한 시스템을 갖고 있게 마련이다. 한국은 수능이라는 제도가 있고 뉴질랜드에는 NCEA라는 제도가 있다. 그런데 자국에서 공부한 학생이 대학교를 외국으로 가고자 할 때 자국의 시험제도로 평가 받기는 쉽지 않다. 국제적으로 표준화가 되어 있지 않아 변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제적으로 잘 인증된 제도를 선호하게 되는 것인데 국제적으로 영어 실력을 평가 받기 위해서는 TOEFL이나 IELTS를 선택하는 이치와 마찬가지이다. 이와 동일한 개념으로 생각해 볼 때 IB 프로그램이나 캠브리지 평가 시스템은 국제적으로 인정된 학력평가제도이다.

AIC에서는 이렇게 국제적으로 인정된 IB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IB프로그램은 2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2학년과 13학년에 선택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준비과정 없이 바로 12학년의 IB를 시작하면 쉽지 않으므로 11학년에는 IB프로그램 준비과정이 있다. NCEA가 Level1,2,3가 있고 , 캠브리지가 IGSCE, AS A2가 있고 수능이 고등학교 1,2,3이 있듯이 IB 프로그램도 11학년의 IB준비과정, IB 1년, IB 2년 등 3년으로 구성되어 있다. 향 후 미국이나 영국 등 외국의 대학교에 입학하고자 한다면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IB프로그램이나 캠브리지 시스템으로 공부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IELTS나 TOEFL처럼 국제적으로 인증된 평가 시스템에서 점수를 취득하고자 하는 것처럼 IB프로그램이 뉴질랜드의 NCEA나 한국의 수능제도 보다는 국제적으로 인증된 프로그램이어서 유리하다.

특히 AIC의 IB프로그램은 미국에 많이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데 학기 시작일도 9월에 시작하는 미국과 최대한 맞추고자 7월에 시작한다. 2006년 7월에 시작하는 AIC의 IB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면 미국 대학교에 입학하시는 것이 시간적인 측면에서도 효과적이다. 또한 오클랜드 시내에 위치하고 있는 학교로 기숙사를 우영하고 있는 것도 또 하나의 장점이 될 수 있고 IB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에 향후 미국, 영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기를 바란다.

[361] 퀸스랜드 대학교

댓글 0 | 조회 2,964 | 2007.07.24
호주의 많은 대학교 중에서도 8개의 명문 대학이 있다. 이 명문대학을 흔히 Group 8이라고 하는데, 이 8개의 명문대학 중에서도 굳이 4개의 명문 대학을 선정… 더보기

[360] 사립명문 ACG 씨니어 칼리지(Ⅱ)

댓글 0 | 조회 2,549 | 2007.07.10
CIE 영어과목 시험문제 출제관으로서 나는 당연히 영어 과목이 어떻게 가르쳐 지기에 씨니어 칼리지 학생들의 성적이 높은지에 대해서 상당한 관심을 가졌었는데 교사들… 더보기

[359] 사립명문 ACG 씨니어 칼리지(Ⅰ)

댓글 0 | 조회 2,633 | 2007.06.26
1995년에 설립된 사립학교로 전세계적으로 인정된 캠브리지 과정을 운영하는 사립명문 ACG 씨니어 칼리지는 뉴질랜드에서 캠브리지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 중 학… 더보기

[358] Early Childhood 과정(Ⅱ)

댓글 0 | 조회 2,318 | 2007.06.13
영주권을 원하면 Early Childhood 과정을 노려라 NZTC 운영 프로그램 소개 2. Bachelor of Teaching - Level 7 선택할 수 있… 더보기

[357] Early Childhood 과정(Ⅰ)

댓글 0 | 조회 2,875 | 2007.05.23
- 영주권을 원하면 Early Childhood 과정을 노려라 - 영주권을 취득하는데 가장 커다란 어려움은 역시 영어와 잡오퍼일 것이다. 그러나 발상을 전환하면 … 더보기

[356] 유학 후 이민

댓글 0 | 조회 2,784 | 2007.05.09
식품 공학자-Food Technologist 식품공학자는 현대 사회에 꼭 필요한 직업 중에 하나로 식품영양뿐만 아니라, 식품의 위생, 미각에 대한 연구, 음식물에… 더보기

[355] 미국 비자 받기(Ⅲ)

댓글 0 | 조회 2,866 | 2007.04.24
2. 관광/상용비자(B1/B2) 관광, 방문 또는 사업상 출장의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학생비자와 마찬가지로 인터뷰가 필요하다. 하지만 14세 미만 어… 더보기

[354] 미국 비자 받기(Ⅱ)

댓글 0 | 조회 3,010 | 2007.04.12
1. 유학비자 (F1/M1) 미국에 정규 학업과정 (초, 중, 고, 대학교), 영어 연수 또는 직업학교에서 공부하려면 이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하며 비자 신청시 반… 더보기

[353] 미국 비자 받기 (1)

댓글 0 | 조회 2,952 | 2007.03.28
방문, 유학, 취업등 비이민의 목적으로 미국에 들어가기에는 각각 목적에 맞는 비자를 사전에 발급 받아야 입국이 가능하다. 미국 비이민 비자 종류는 A1(미국주재 … 더보기

[352] 미국 명문대 Pathway

댓글 0 | 조회 3,096 | 2007.03.12
유학상담을 하다 보니 요즘 학생들은 '반드시 고등학교를졸업하고 정공법으로 대학 학사과정에 입학한다'라는 어른들의 생각에서 벗어난 ‘대학을 좀더 빨리 그리고 쉽게 … 더보기

[351] 호주 Macquarie 대학교와 SIBT

댓글 0 | 조회 3,182 | 2007.02.26
호주의 대학들도 뉴질랜드에서 치대 하면 오타고 대학교, 의대ㆍ법대 하면 오클랜드 대학교라고 하듯이 학과마다 유명한 대학들이 있는데 매쿼리대학교는 상경대 하면 호주… 더보기

[350] 대학교 1년 빨리가는 방법

댓글 0 | 조회 3,602 | 2007.02.13
지난 호의 뉴질랜드 대학 가는 좋은 방법에 이어서 이번호에는 대학교 1년 빨리 가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자. 많은 수의 학생들이 필자에게 고등학교 … 더보기

[349] 뉴질랜드 대학 가는 좋은 방법

댓글 0 | 조회 4,979 | 2007.01.30
뉴질랜드 대학가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뉴질랜드에서 공부한 학생이라면 대부분이 NCEA를 통해서 또는 캠브리지 과정이나 IB 과정을 통해서 들어가는 방법… 더보기

[348] 유학 후 이민(간호사 – Nursing)

댓글 0 | 조회 4,814 | 2007.01.15
간호사는 의료업계 곳곳에 필요하지 않은 곳이 없으며 세계 어느 나라든 부족한 직업군에 속해 있어서 졸업 후 취업이 용이하다. 간호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에서는 … 더보기

[347] 유학 후 이민(필름 에니메이터 - Film Animator)

댓글 0 | 조회 2,806 | 2007.01.15
요즈즘 각광을 받고 있는 인기 직업 분야로 영화나 인터넷상에서 에니메이션을 담당하는 에니메이터가 있는데 이 직업군은 현재 뉴질랜드 장기부 족직업군 리스트에 올라가… 더보기

[346] 정착서비스 요령 안내

댓글 0 | 조회 3,385 | 2006.12.11
조기 유학을 생각하는 많은 학부모들이 실제적으로 유학을 실행하는데에는 고초가 한 두가지가 아니다. 학교를 정하는 일도 일이거니와 설령 정했다 하더라도 해야 할 일… 더보기

[345] ACG 스트라쌀란(Strathallan)

댓글 0 | 조회 2,961 | 2006.11.27
공립학교가 좋을까? 사립학교가 좋을까? 필자가 유학업무를 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의 하나이다. 사견으로는 ‘공립도 좋고 사립도 좋다’ 뉴질랜드의 공립학교의… 더보기

[344]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2)

댓글 0 | 조회 2,616 | 2006.11.13
지난 호에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I)에 대해 설명하였다. 오늘은 그에 연하여 필요한 것들에 대해설명 해보겠다. 비자 준비 ********* 교환학생으로 입학을 … 더보기

[343]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 I )

댓글 0 | 조회 2,978 | 2006.10.24
한국에서 유학을 가고자 하면 단연 미국이다. 여건만 허락한다면 누구나 미국을 희망한다. 뉴질랜드에 유학을 온 학생의 경우도 기회만 주어진다면 미국으로 가고 싶어한… 더보기

현재 [342] Auckland International College

댓글 0 | 조회 2,862 | 2006.10.09
Auckland International College(이하AIC)는 2003년 7월에 설립되었고 Y11-13을 운영하고 있다. AIC는 특별히 IB(Intern… 더보기

[341] SAT와 IB 프로그램

댓글 0 | 조회 3,076 | 2006.09.25
장차 미국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익히 알고 있어야 할 용어 중의 하나가 SAT와 IB프로그램이라는 용어이다. 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어야 좋은 대학교를 … 더보기

[340] 새로운 파넬 칼리지(2)

댓글 0 | 조회 2,767 | 2006.09.11
ACG의 Junior College가 이름을 변경하여 파넬 파넬 칼리지로 다시 태어났다. 파넬 칼리지는 유학생에게도 유명하지만 이곳 현지인들에게 더욱 유명하다. … 더보기

[338] 새로워진 파넬 칼리지(1)

댓글 0 | 조회 3,068 | 2006.08.08
뉴질랜드에서 대표적인 사립 명문 교육재단을 말하라면 단연 ACG일 것이다. ACG보다는 주니어 칼리지, 시니어 칼리지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최근… 더보기

[337] 유학 후 이민(유아교육학과 – Early Childhood …

댓글 0 | 조회 3,929 | 2006.07.24
유아 교육학을 전공한 유치원 교사는 현재 장기부족직업군 리스트에 올라있는 직업으로 뉴질랜드의 childcare centre 및 year 0 학생들을 가르치고 돌보… 더보기

[336] 유학 후 이민(사회복지사 - Social Worker 과정)

댓글 0 | 조회 4,179 | 2006.07.11
장기 부족직업군에 속해 있는 학과 중에 사회복지사 과정이 있다. 사회복지사는 현대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소화해 내는 직업으로 대부분 정부기관이나 병원에서 일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