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8] 새로워진 파넬 칼리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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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

[338] 새로워진 파넬 칼리지(1)

0 개 3,067 KoreaTimes
뉴질랜드에서 대표적인 사립 명문 교육재단을 말하라면 단연 ACG일 것이다. ACG보다는 주니어 칼리지, 시니어 칼리지로 더 많이 알려져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최근 ACG의 또 다른 사립 명문 Strathallan학교가 유명해지면서 ACG라는 브랜드가 더욱 사립명문으로서 이미지화 되어 가고 있다. Strathallan학교는 100여명으로 2001년 개교하여 불과 4-5년이 지나 1100명의 학교로 그야말로 급성장했기 때문이다.

ACG재간에서 아무래도 가장 유명한 것은 주니어 칼리지와 시니어 칼리지이다. 주니어 칼리지는 7학년에서 10학년을 시니어 칼리지는 11학년에서 13학년까지 운영한다. 주니어 칼리지는 뉴마켓에 위치한 학교로서 총 인원은 380명 밖에 안되는 학교지만 현지 키위들이 매년 만불 이상의 학비를 지불하며 보내는 학교이다.

사립학교이기 때문에 현지인인 키위들도 사비를 들여야 보낼 수 있는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도 매년 100여명씩 입학을 하지 못하고 Waiting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ACG재단은 이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고자 주니어 칼리지가 이름을 파넬 칼리지로 변경하고 2007학년도부터는  전 학년을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건물을 신축하였다. 2007년도에는 우선 1,2학년과 5,6학년 그리고 7,8,9,10,11,12학년을 운영할 예정이다. 3학년과 4학년은 2008년도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아래의 기사는 새롭게 확장되는 파넬 칼리지에 대한 기사를 정리하여 본 것이다. 사립학교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새롭게 확장된 파넬 칼리지는 1000여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고, 체육관과, 훨씬 넓어진 도서실, 카페, 미술실, 기술실, 컴퓨터실 그리고 드라마실이 새로 들어섰으며, 모든 교실과 실험실은 인터넷과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게 설비되었다.

ACG 재단은 뉴질랜드에서 우수한 학교를 운영하는 것으로 이미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뛰어난 성적으로도 유명한 사립재단이다. ACG 재단은 현재 뉴질랜드 및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도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다른 ACG재단의 학교들과 마찬가지로 ACG Parnell College의 학생들 역시 각 학년대와 비교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캠브리지 과정의 성적으로 뉴질랜드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수석을 차지하고 있다.

전문적이고 우수한 교사진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실력과 능력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성적표 시스템을 디자인 하여서 부모들이 학생의 발전상황과 필요한 사항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ACG Parnell College는 학생들이 학과 공부 외에도, 다양한 클럽활동 및 스포츠등의 과외 활동을 통해 각각 학생들의 취미를 개발하고 리더쉽을 키우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체스, 드라마, 토론, IT, 수구, 합창단 오케스트라 등의 다양한 클럽을 운영하고 있고 매  해 학예회등의 행사를 통해 실력을 뽐내고 있다.

ACG Parnell College의 교장인 Mr. Larne Edmeades는 8년동안 ACG 재단에서 ACG Senior College의 교감과 ACG NZIC의 교장으로 재직을 하였다.

교장인 Mr. Edmeades는 이번에 ACG Parnell College가 확장되어 새로운 우수한 시설에서 보다 폭 넓은 학과 선택폭과 전세계적으로 인정되는 우수한 과정을 가르치게 된 것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라고 말을 하였다. 또한 그는 ACG재단이 운영하는 칼리지들의 명성과 우수한 실력을 유지해 가고 발전해 가는 것이 학교의 목표라고 하였다. 2005년 6월에 시작된 이 공사는 이제 마감만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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