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5] 유학 후 이민(배관공 Plumber 과정)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335] 유학 후 이민(배관공 Plumber 과정)

0 개 5,832 KoreaTimes
장기 부족직업군에 속해 있는 학과 중에 가장 널리 알려져 있고 또 뉴질랜드에서 유망한 학과로 배관학과가 있는데, 1년 과정 Certificate Level 4만 마쳐도 장기 부족직업군에 대한 추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인력이기 때문에 졸업 후 직장을 구하는 것도 다른 학과보다 많이 유리하다.

이 배관 학과에서는 배관 시스템과 시공, 가스배관 시스템과 시공에 관한 모든 것을 배우게 되며, 졸업 후 견습배관공으로 많은 취업의 자리가 열려 있고, 1년 이상 견습 후 National Certificate 과정을 공부하여서 Master Plumber로 등록을 하게 되면 취업 뿐 아니라 개인 사업의 기회도 많이 열려있어서 뉴질랜드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학과이다.

■ UNITEC – Certificate in Plumbing and Gas Fitting

  레벨         기간         시작일          학비             IELTS
Level 4        1년        2월, 7월        $15,000        5.5(Academic)

뉴질랜드 장기 부족 직업군 학과에 속해 있는 과정 중 UNITEC의 배관학과가 있다. Certificate in Plumbing and Gas Fitting 과정인데 배관/가스배관 학과로 불리며 1년 과정이다. 장기 부족 직업군에 속해 있기 때문에 1년 과정인 Certificate Level 4만 수료하여도 추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클랜드, 해밀턴, 웰링턴, 크라이스트쳐치등 뉴질랜드 주요 도시에서 직장을 구하는 것도 매우 수월하다.

UNITEC의 배관 과정은 1년 풀 타임 Certificate Level 4과정으로 120학점을 이수하면 수료가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는 기본적인 건물 건축과 시공과, 수도 배관 시스템과 시공 그리고 가스 배관 시스템과 시공에 대해서 배우게 되며, 각각의 배관 시스템의 문제를 고치는 방법도 아울러 배우게 된다. 기술을 배우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론과 실습이 50:50정도로 나눠져서 수업이 진행되게 된다. 이 과정을 나오면 배관 견습공으로 일을 하게 되며 현재 시급은 견습공이 평균 $35정도이다.

이 과정을 끝내고 1년이상 경력을 쌓은후 UNITEC에서 운영하는 National Certificate in Plumbing and Gas Fitting 3년 과정의 3학년으로 들어가서 1년을 더 이론과 실습을 이수하게 되면 뉴질랜드 Master Plumber 협회에 등록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이 과정은 매년 2월과 7월에 입학이 가능한데 입학을 위해서는 연관되는 경력은 필요 없으나 배관에 따르는 손재주가 있음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하고 영어조건과 학력조건을 다 갖춰야 된다.

영어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뉴질랜드 고등학교에서 다녔고 영어과목에서 D 이상을 받았을 경우, NCEA Level 1에서 8 크레딧 이상을 받은 경우 아니면 IELTS 5.5 또는 TOEFL 525점을 받은 경우 이며, 위에 사항에 해당이 안되는 경우 UNITEC의 자체 어학과정에서 Upper Intermediate 과정을 수료하였을 경우에 입학이 가능하다. 학력조건은 고등학교 2학년 이상을 C 이상 받고 수료했으면 가능하다.

장기 부족 직업군 학과에 속해 있으면서 비교적 수월하게 학점을 취득할 수 있고 수료후 취업 전망도 좋은 UNITEC의 배관학과1년 학비는 $15,000 이며 2월학기 입학신청 마감은 매년 11월 30일까지 7월학기 입학 신청마감은 6월 30일이지만 인기가 많은 학과이므로 미리미리 신청해 두는 것이 유리하다.

■Waikato Institute of Technology (WINTEC) – Certificate in Trade Technology

  레벨         기간        시작일        학비            IELTS
Level 4        1년          2월        $17,505        5.5(Academic)

오클랜드에서 남쪽으로 1시간 30분정도 떨어져 있는 해밀턴에 위치한 WINTEC은 Certificate in Trade Technology(Plumbing and Gas Fitting and Roofing)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WINTEC의 배관 과정은 1년 풀 타임 Certificate Level 4과정으로 120학점을 이수하면 수료가 가능하다. 이 과정에서는 UNITEC과 동일하게 기본적인 건물 건축과 시공과, 수도 배관 시스템과 시공 그리고 가스 배관 시스템과 시공에 대해서 배우게 되며, 각각의 배관 시스템의 문제를 고치는 방법도 아울러 배우게 된다. 또 추가로 용접기술과 지붕수리 기술도 배우게 된다. 실습은 120학점에 약 80학점 정도로 비중이 높은 과정이다.

이 과정은 매년 2월에 입학이 가능하며 입학을 위한 영어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뉴질랜드 고등학교에서 다녔고 영어과목에서 D 이상을 받았을 경우, NCEA Level 1에서 8 크레딧 이상을 받은 경우 아니면 IELTS 5.5 또는 TOEFL 525점을 받은 경우 이며, 위에 사항에 해당이 안 되는 경우 WINTEC의 자체 어학과정에서 Upper Intermediate 과정을 수료하였을 경우에 입학이 가능하다. 학력조건은 고등학교 2학년 이상을 C 이상 받고 수료했으면 가능하다. 배관학과1년 학비는 $17,505이며 입학신청마감은 매년 11월30일이다.

현재 [335] 유학 후 이민(배관공 Plumber 과정)

댓글 0 | 조회 5,833 | 2006.06.26
장기 부족직업군에 속해 있는 학과 중에 가장 널리 알려져 있고 또 뉴질랜드에서 유망한 학과로 배관학과가 있는데, 1년 과정 Certificate Level 4만 … 더보기

[334] 유학 후 이민(자동차 정비과정)

댓글 0 | 조회 3,657 | 2006.06.13
장기 부족직업군에 속해 있는 학과중에 가장 널리 알려져 있고 또 인기가 있는 학과로 자동차 정비학과가 있는데, 1년 과정 Certificate Level 4만 마… 더보기

[333] 유학 후 이민(목수과정)

댓글 0 | 조회 3,853 | 2006.05.22
최근 전례없이 뉴질랜드의 부동산 열기가 달아올라 많은 목수가 필요하게 되었다. 매년 발표되는 장기 부족 직업군에도 뉴질랜드의 모든 주요 지역에서 부족하다고 발표가… 더보기

[332] 유학 후 이민(컴퓨터 과정)

댓글 0 | 조회 3,307 | 2006.05.09
컴퓨터 과정은 1년부터 3년까지 다양한 과정이 있지만 장기부족직업군 학과에 속하려면 학사과정(NZQA Level 7이상)이어야 한다. NZQA의 Level7의 학… 더보기

[331] 유학 후 이민(요리과정)

댓글 0 | 조회 3,624 | 2006.04.26
장기부족직업군에 속한 학과를 공부하면 배우자의 웍퍼밑을 통하여 자녀의 학비가 면제되고 아울러 본인의 영주권 신청 자격도 준비할 수 있으니 많은 학부모가 관심을 갖… 더보기

[330] 유학 후 이민 (원예학과)

댓글 0 | 조회 3,667 | 2006.04.10
자녀의 학비를 면제 받으면서 영주권을 준비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장기부족 직업군에 속한 학과를 등록한다는 것은 이제 어느 정도 인식이 되어 있는 것 같다. 뉴질랜… 더보기

[329] 2006년 대입 캠브리지 시험 수상자 명단과 학교명(Ⅱ)

댓글 0 | 조회 2,708 | 2006.03.30
2006년 대입 캠브리지 시험 수상자 명단과 학교명

[328] 2006년 대입 캠브리지 시험 수상자 명단과 학교명

댓글 0 | 조회 2,768 | 2006.03.15
지난 호에서는 2006년 대입 캠브리지 시험 결과에 대해 분석해 보았다. 이 번호는 지난 호에 시험결과에 대한 분석의 근간이 된 수상자 학생의 명단과 학교의 이름… 더보기

[327] 2006년 대입 캠브리지 시험 결과 분석

댓글 0 | 조회 2,835 | 2006.02.27
NCEA시험은 뉴질랜드 대학교를 입학하기 위한 시험제도이다. 매년 말에 시행되는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실력을 변별해내는 역할을 한다. 한국에서 대학교를 … 더보기

[325] 교육전문재단 Academic College Group

댓글 0 | 조회 2,346 | 2006.01.31
시니어 칼리지나 오클랜드 대학교 파운데이션 과정은 이제 사람들의 귀에 친숙하다. 이미 충분하게 증빙되어 유명해 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과정들이 교육 전문재… 더보기

[324] 유명 어학원/비즈니스 스쿨 Crown Institute of Studi…

댓글 0 | 조회 2,957 | 2006.01.16
좋은 어학원을 고르기란 쉽지 않다. 백화점에서 옷 사는 것처럼 모든 상품을 펼쳐놓고 함께 비교하면서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좋은 어학원인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설… 더보기

[323] 뉴질랜드에서 꼭 필요한 IELTS에 대해서

댓글 0 | 조회 3,088 | 2005.12.23
IELTS는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의 약자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나라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영… 더보기

[322] 현명한 어학 연수 방법

댓글 0 | 조회 2,857 | 2005.12.12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뉴질랜드에 입국 할 때 대략 기간은 1-2년 정도를 잡는다. 막상 와보니 조용한 뉴질랜드는 일년에 한 두번씩 여행이나 오면 딱 좋을 나라처럼 … 더보기

[321] 올바른 조기 유학 가이드

댓글 0 | 조회 3,063 | 2005.11.21
조기 유학, 얼마나 일찍 유학을 시작하는 것이 조기유학인가? 보편적으로 대학교 과정 이전에 유학을 한다면 그것을 통상 조기유학이라 일컫는다. 그러면 얼마나 일찍 … 더보기

[320] 뉴질랜드 최고 명문 Auckland Grammar School

댓글 0 | 조회 3,393 | 2005.11.11
오클랜드 그램마 스쿨 정문에 도착하면 우거진 아이비 담쟁이 넝쿨이 인상적이다.Auckland Grammar School은 1850년에 인가를 받아서 1869년에 … 더보기

[319] 사립 명문 시니어 칼리지

댓글 0 | 조회 2,672 | 2005.11.11
시내 아오테아 광장 건너편에 있는 AUT빌딩 뒤켠에 빨간 벽돌로 지어진 4층 건물이 있다. 그것이 바로 시니어 칼리지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생각보다 적다. 시니… 더보기

[318] 카톨릭 명문 Baradene College of the sacred H…

댓글 0 | 조회 2,228 | 2005.10.11
Baradene College는 Remuera의 Victoria Ave에 있는 카톨릭 학교이다.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종교 학교이다. 한국에 있는 성심 재단, 성… 더보기

[317] AUT 파운데이션 과정에 대하여

댓글 0 | 조회 2,437 | 2005.10.11
AUT는 1895년에 설립되었다. Auckland Institute of Technology(AIT) 의 명칭으로 출발하였는데 2000년에 대학으로 승격되어 명칭… 더보기

[316] 오클랜드 대학교 파운데이션 과정에 대하여

댓글 0 | 조회 2,776 | 2005.10.11
대학교 입학을 앞둔 많은 유학생들이 고민이 많다. 대학 입학을 기준하여 볼 때 유학을 시작한 시기가 너무 늦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마치거나 중학교 다… 더보기

[315] 초등학생은 부모가 동반하지 않으면 정말 안되나?

댓글 0 | 조회 2,727 | 2005.10.11
초등학교 학생을 뉴질랜드에 보내고 싶은데 부모는 올 형편이 아니다. 뉴질랜드에 아이를 보내고 싶은데 이리저리 문의해 보았더니 초등학생은 부모 없이는 유학이 불가능… 더보기

[314] NCEA, Cambridge, IB Program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댓글 0 | 조회 3,149 | 2005.09.28
요즘 문의를 많이 받는 것 중의 하나가 NCEA와 Cambridge 그리고 IB Program의 차이점에 대한 것이다. 기본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제한된 지면이지… 더보기

[313] 멜번 대학교 Foundation 과정

댓글 0 | 조회 2,961 | 2005.09.28
요즘 호주 대학교 문의가 참으로 많아졌다. 뉴질랜드에 늦게 유학 온 학생들이 NCEA에 적응하기 어려운 점도 있겠거니와 호주의 대학을 목표로 한 바에야 이곳에서 … 더보기

[312] ACG‘파넬 칼리지’설립

댓글 0 | 조회 2,845 | 2005.09.28
주니어와 시니어 칼리지로 이미 최고의 명성을 얻 고 있는 교육전문재단 ACG에서 새로운 학교를 설립합니다. ACG의 사립 명문 주니어 칼리지는 7학년부터 10학년… 더보기

[311] 키위 홈스테이 잘하는 방법

댓글 0 | 조회 2,622 | 2005.09.28
영어를 배우기 위한 유학지로 많은 한국인들이 뉴 질랜드를 선택하고 있다. 영어를 배우기 위해 12시간 비행기도 마다 않고 찾아오는 것이다. 그러나 단순히 영어는 … 더보기

[310] 대학교 입학준비과정 파운데이션 코스에 관하여

댓글 0 | 조회 2,614 | 2005.09.28
뉴질랜드의 대학교에 입학하고자 하면 이에 필요한 일 정 구비조건이 필요하다. -------------------------- 뉴질랜드 대학교 입학조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