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 유명 어학원/비즈니스 스쿨 Crown Institute of Studies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324] 유명 어학원/비즈니스 스쿨 Crown Institute of Studies

0 개 2,963 코리아타임즈
  좋은 어학원을 고르기란 쉽지 않다. 백화점에서 옷 사는 것처럼 모든 상품을 펼쳐놓고 함께 비교하면서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좋은 어학원인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설립연도, 학교의 연중 평균 학생수, 인종 구성비, 운영 프로그램의 종류 그리고 현지에서의 평가 등을 세밀히 따져 본다면 큰 실수는 막을 수 있다고 본다. 이러한 의미에서 본다면 Crown Institute of Studies(이하 크라운)만큼 튼실한 곳이 많지 않다.

  우선 크라운은 1972년에 설립되어 34년이 넘도록 꾸준히 운영되어온 대형 어학원이다. 크라운은 어학원을 운영할 뿐만 아니라 Business, Tourism, Hospitality, Internship 등 전문과정도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렇게 다양한 과정을 쉬지 않고 운영하려면 학생수가 충분해야 하고 학생수가 충분 하려면 그 만큼 학과 과정이 우수해야 계속적인 학생의 등록이 가능하다. 크라운에는 현재 어학원에 150여명, 전문과정을 운영하는 비즈니스 스쿨에 300-350여명, 총 450-500여명이 항상 공부하는 명성있는 학교이다.

  현재 크라운의 인종 구성비를 보면 어학원의 경우, Japan(29 %), Korea (25 %), Europe(10 %), Taiwan(10 %), Middle East (7 %), Thailand (5 %), Vietnam(4 %), South America(3 %), China(2 %), Other(4 %)의 인종 구성비를 보여 주고 있다. 상기에서 보듯이 크라운 어학원은 다양한 인종 구성을 보여주고 있을 뿐 아니라 중국인이 아주 적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변동 규모가 큰 중국의 유학시장에 많이 의존 하지 않는 것이 크라운이 장기간 꾸준하게 튼실한 학교 운영을 하는 이유가 될 수 있었을 것이다.

  크라운의 비즈니스 스쿨의 경우New Zealand(42 %), China(19 %), Vietnam(12 %), Japan(9 %), Taiwan(5 %), Korea(2 %), Hong Kong(1 %),Other(10 %)의 인종 구성비를 보여 주고 있는데 이 과정은 유학생 뿐 만 아니라 영주권자도 많이 수강하는 과정이다. 영주권자도 같이 수강하므로 중국인의 구성비가 다소 높게 나와 있다.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종류가 아주 다양한 것이 크라운의 가장 큰 자부심이다. 많은 어학원들이 학교를 소개하는 브로셔에는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설명해 놓고 실제로 인원이 수급되지 않아 현실적으로 운영하지 못하는 것과 비교해 볼 때 크라운의 살아있는 저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General English인 경우 파트타임과 풀타임을 운영하는데 오후 수업의 선택의 폭이 넓다. 즉, IELTS를 준비하는 학생의 IELTS예비 과정으로 적당한 English Skill반, 읽기와 쓰기 보다는 말하기와 듣기 능력이 급하신 분을 위한 Conversation반, 뉴질랜드의 스포츠와 자연체험을 하고 싶어하는 학생을 위한 Activities반, 기초가 약해 특별 지도가 필요한 개인 지도반, 발음 교정을 위한 발음 교정반, Writing능력을 향상시키는 Writing Skill반, 취업을 위한 영어준비반, 비즈니스 영어 준비반 등 우리가 필요로 하는 거의 모든 과정이 준비되어 있고 실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Academic English의 경우 대학교나 전문과정 입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을 위한 6주 파운데이션반, 캠브리지 시험 12주 준비반, TOEFL 8주 풀타임 준비반, TOEIC 6주 오후 준비반, IELTS 6주 오전 파트타임 준비반등 다양하게 운영되는데 대부분 6주정도로 짧은 기간을 투자해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 크라운은 뉴질랜드의 TOEIC공식 시험 센터이기도 하다.

  어학원과는 별도로 다양한 비즈니스 과정을 운영되고 있는데 12-24주 비즈니스반, Marketing반, Accounting반, Business Skill반, Business Administration반, 그리고 오클랜드 대학교 AUT, Unitec등의 Business 학과에 입학 할 수 있는 Uni-Link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운영된다.

  또한, 12-48주에 걸쳐 운영되는 Travel & Tourism과정등과 호텔 메니지먼트 과정 등이 운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Internship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실질적을 상기의 과정을 마쳤다 하더라도 실제 뉴질랜드 직업 전선에 뛰어 들기는 스스로 자신 없는 부분이 많게 마련이다. 이러한 학생을 위한 Internship과정은 실제 취직을 돕기 위한 실질적 Job Training이 이루어진다.

  뉴질랜드 현지에서 34년을 한결같이 높은 품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크라운에서 자신이 원하는 과정을 시작해 본다면 후회 없는 선택을 보장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www.crown.ac.nz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현재 [324] 유명 어학원/비즈니스 스쿨 Crown Institute of Studi…

댓글 0 | 조회 2,964 | 2006.01.16
좋은 어학원을 고르기란 쉽지 않다. 백화점에서 옷 사는 것처럼 모든 상품을 펼쳐놓고 함께 비교하면서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좋은 어학원인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설… 더보기

Learning Post

댓글 0 | 조회 2,962 | 2010.01.11
영어 크레딧이 모자라서 대학교를 못가는 학생들을 위한 조언요즘은 많은 고등학생들이 영어 크레딧을 이수하지 못해서 영어 크레딧 대신 IELTS 점수로 대학을 들어갈… 더보기

기숙사 사립 명문 - St. Kentigern College

댓글 0 | 조회 2,961 | 2010.06.09
오클랜드 시내에서 약 16km 떨어진 파쿠랑아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신식 남녀 기숙사를 캠퍼스내에 가지고 있는 Saint Kentigern College는 1… 더보기

[353] 미국 비자 받기 (1)

댓글 0 | 조회 2,953 | 2007.03.28
방문, 유학, 취업등 비이민의 목적으로 미국에 들어가기에는 각각 목적에 맞는 비자를 사전에 발급 받아야 입국이 가능하다. 미국 비이민 비자 종류는 A1(미국주재 … 더보기

초중고 유학 가이드

댓글 0 | 조회 2,935 | 2009.08.25
뉴질랜드는 초중고 유학지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다. 그 이유로는 우선 뉴질랜드의 교육의 질이 우수하고, 교육환경이 안전하고, 소요비용이 저렴하다는 점이다. 뉴질랜… 더보기

[366] 호주대학 Foundation 총 정리- Sydney 대학교

댓글 0 | 조회 2,933 | 2007.10.09
시드니 대학교 1850년에 설립된 호주 최초의 대학이다. 1952년 3명의 교수와 30명의 학생으로 시드니 시내에 있는 건물에서 강의를 시작하여 1955년 정부가… 더보기

[382] Auckland International College

댓글 0 | 조회 2,920 | 2008.06.10
AIC는 오클랜드 시 중심에 위치한 사립 고등학교이다.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 과정을 운영하고 있… 더보기

호주 퀸스랜드 대학교

댓글 0 | 조회 2,914 | 2011.08.23
호주의 퀸스랜드 대학교 (University of Queensland)는 호주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히는 브리즈번에 있다. 브리즈번은 Queen… 더보기

[377] 유익한 어학연수를 위한 조언

댓글 0 | 조회 2,886 | 2008.03.26
최근 한국의 영어 공교육 강화방침에 따른 영어 연수 열풍이 새삼 뜨거운 이슈가 되었다. 영어 몰입 교육은 그 시행의 비현실성 때문에 시행되지 못하고 보류되었지만 … 더보기

[380] 퀸스랜드 대학교

댓글 0 | 조회 2,881 | 2008.05.13
호주의 많은 대학교 중에서도 8개의 명문 대학이 있다. 이 명문대학을 흔히 Group 8 (G08)이라고 하는데, 이 8개의 명문대학 중에서 퀸스랜드 대학교는 늘… 더보기

[357] Early Childhood 과정(Ⅰ)

댓글 0 | 조회 2,880 | 2007.05.23
- 영주권을 원하면 Early Childhood 과정을 노려라 - 영주권을 취득하는데 가장 커다란 어려움은 역시 영어와 잡오퍼일 것이다. 그러나 발상을 전환하면 … 더보기

[355] 미국 비자 받기(Ⅲ)

댓글 0 | 조회 2,878 | 2007.04.24
2. 관광/상용비자(B1/B2) 관광, 방문 또는 사업상 출장의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학생비자와 마찬가지로 인터뷰가 필요하다. 하지만 14세 미만 어… 더보기

[371] MIBT Pathway to Deakin University

댓글 0 | 조회 2,867 | 2007.12.20
저번호에도 나눴듯이 Pathway 과정은 Pre University 즉 대학 전에 대학 준비과정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University Level 즉 대학 1학… 더보기

[342] Auckland International College

댓글 0 | 조회 2,867 | 2006.10.09
Auckland International College(이하AIC)는 2003년 7월에 설립되었고 Y11-13을 운영하고 있다. AIC는 특별히 IB(Intern… 더보기

[304] 뉴질랜드 학제

댓글 0 | 조회 2,863 | 2005.09.28
우리는 우리가 사는 곳을 지구촌이라 부른다. 미디어나 인터넷이 그것을 가능하게 했다. 이제 컴퓨터를 이용한다면 누구든지 지구의 어느 곳이라도 그에 대한 정보를 쉽… 더보기

[322] 현명한 어학 연수 방법

댓글 0 | 조회 2,863 | 2005.12.12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뉴질랜드에 입국 할 때 대략 기간은 1-2년 정도를 잡는다. 막상 와보니 조용한 뉴질랜드는 일년에 한 두번씩 여행이나 오면 딱 좋을 나라처럼 … 더보기

[312] ACG‘파넬 칼리지’설립

댓글 0 | 조회 2,851 | 2005.09.28
주니어와 시니어 칼리지로 이미 최고의 명성을 얻 고 있는 교육전문재단 ACG에서 새로운 학교를 설립합니다. ACG의 사립 명문 주니어 칼리지는 7학년부터 10학년… 더보기

[327] 2006년 대입 캠브리지 시험 결과 분석

댓글 0 | 조회 2,839 | 2006.02.27
NCEA시험은 뉴질랜드 대학교를 입학하기 위한 시험제도이다. 매년 말에 시행되는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실력을 변별해내는 역할을 한다. 한국에서 대학교를 … 더보기

[347] 유학 후 이민(필름 에니메이터 - Film Animator)

댓글 0 | 조회 2,807 | 2007.01.15
요즈즘 각광을 받고 있는 인기 직업 분야로 영화나 인터넷상에서 에니메이션을 담당하는 에니메이터가 있는데 이 직업군은 현재 뉴질랜드 장기부 족직업군 리스트에 올라가… 더보기

[356] 유학 후 이민

댓글 0 | 조회 2,788 | 2007.05.09
식품 공학자-Food Technologist 식품공학자는 현대 사회에 꼭 필요한 직업 중에 하나로 식품영양뿐만 아니라, 식품의 위생, 미각에 대한 연구, 음식물에… 더보기

[316] 오클랜드 대학교 파운데이션 과정에 대하여

댓글 0 | 조회 2,781 | 2005.10.11
대학교 입학을 앞둔 많은 유학생들이 고민이 많다. 대학 입학을 기준하여 볼 때 유학을 시작한 시기가 너무 늦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마치거나 중학교 다… 더보기

[328] 2006년 대입 캠브리지 시험 수상자 명단과 학교명

댓글 0 | 조회 2,778 | 2006.03.15
지난 호에서는 2006년 대입 캠브리지 시험 결과에 대해 분석해 보았다. 이 번호는 지난 호에 시험결과에 대한 분석의 근간이 된 수상자 학생의 명단과 학교의 이름… 더보기

[340] 새로운 파넬 칼리지(2)

댓글 0 | 조회 2,770 | 2006.09.11
ACG의 Junior College가 이름을 변경하여 파넬 파넬 칼리지로 다시 태어났다. 파넬 칼리지는 유학생에게도 유명하지만 이곳 현지인들에게 더욱 유명하다. …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 도시 별 대학 선택

댓글 0 | 조회 2,766 | 2013.06.12
지난번에 학생들의 선택의 폭을 조금이나마 넓히기 위해 대학교 인기 학과 Top10을 선정해 설명했던 적이 있다. 이번에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가장 공부하기 좋은 … 더보기

Media Design School

댓글 0 | 조회 2,744 | 2009.02.10
최근 점점 더 많은 학생들이 Design분야에 관심을 갖고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는 어린 학생들이 다소 접근이 어려운 분야이지만 뉴질랜드 고등학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