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Skilled Migrant Category (기술자 영주권 카테고리)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새로운 Skilled Migrant Category (기술자 영주권 카테고리)

0 개 1,204 이주연

새로운 Skilled Migrant Category (SMC) 는 2023년 10월 9일에 시작되었으며 6점 시스템에 따라 운영됩니다. 재설계된 신청 프로세스는 절차를 간소화하고 ‘결정 준비’ 상태로 제출된 경우 6~8주 내에 결정을 내릴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문서에서는 SMC 신청의 주요 요건을 요약하며 주 묻는 질문에 대한 이민성의 답변을 정리합니다.


14128ff6a72c3507f1c358ea4174432d_1699996363_7805.png
 

개요 


SMC 신청 프로세스는 두 단계 절차입니다. 먼저 Expression of Interest (EOI)를 제출하고 승인을 받으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초청됩니다. EOI 단계에서 INZ 수수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으며 문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지만 제공된 정보는 정확해야 합니다. 거짓 또는 오도된 정보, 또는 중요 정보의 은폐는 영주권 신청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영주권 비자 신청에서는 파트너 및 24세 이하의 종속 자녀를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SMC의 주요 신청자는 다음 다섯 가지 주요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나이 요건: 55세 미만

• 건강과 성격: 범죄기록이 없고 건강해야 합니다

• 영어 능력: 영어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즉, IELTS 전체 6.5에 해당)

• NZ 고용: 고용주로부터 전문직 직장 또는 고용 제안을 받아야 합니다

• 6점: 적어도 6점을 얻어야 합니다


 학위 (학사 학위 이상), 뉴질랜드 직업 등록, 또는 소득의 숙련 카테고리 중 하나에서 3에서 6점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뉴질랜드에서의 숙련된 업무 경험을 일년마다 1점, 최대 3점까지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숙련된 업무 경험 점수”의 중요성 (Skilled Work Experience Points)


대부분의 신청자에게는 “숙련된 업무 경험 점수”가 제일 중요한 요건입니다. 박사 학위, 6년의 교육을 요구하는 뉴질랜드 등록 또는 현재 시장 중간 임금의 3배에 해당하는 소득을 받는 사람을 제외한 모든 신청자는 1에서 3년까지의 기간 동안 “숙련된 업무 경험 점수”를 누적해야 합니다.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1년의 업무에 대한 최대 3점의 연간 할당이 부여됩니다. 신청자의 고용은 진정하고 정규 시간 근무여야 하며 관련 임금 임계치 이상이어야 합니다. 숙련된 업무는 전문적인 고용을 허용하는 비자 아래에서 누적될 수 있다는 것을 유의해야 합니다. 이 기회는 고용주 인증 업무 비자의 한정을 넘어서며, 연구 후 업무 비자, 워킹 홀리데이 비자, 방학 중 학생 비자 등을 포함합니다.



그린 리스트 영주 비자 정책과의 차이점 


그린 리스트에는 뉴질랜드 노동 시장에서 부족한 직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INZ는 그린 리스트 역할에 대한 두 가지 다른 영주 경로를 도입했습니다. 그린 리스트의 Tier 1 역할에 대한 Straight to Residence (STR)와 그린 리스트에서 수요가 많은 Tier 2 역할에 대한 Work to Residence (WTR)입니다. 임금 고려는 SMC 정책의 주요 요소 중 하나이지만 직업 자체와 그린 리스트 요건 준수가 그린 리스트 영주 정책의 중요한 중요 요점입니다. 그린 리스트에 나열된 직업에서 분들은 또한 SMC 자격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신청자는 자격과 뉴질랜드에서의 숙련된 고용 경험을 고려하여 더 유리한 신청 경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위의 정보는 이민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필자 개인의 견해와 해석을 밝힌 것이므로, 실제적용에 있어서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필자는 이 글의 실제 적용에 대해서는 아무런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SNS 게시글로 인한 해고

댓글 0 | 조회 1,888 | 2023.11.28
일반적으로 피고용인이 퇴근 후에 하는 행동은 원칙적으로 사생활의 영역에 속하기에 고용주가 이를 문제 삼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근무시간 외의 행동이라고 하더라도 … 더보기

스마트폰, 여름방학

댓글 0 | 조회 411 | 2023.11.28
‘더 늦기 전에 이 미친짓을 그만둬라.’마치 머리에 띠를 두르고 불끈 쥔 두 주먹을 휘두르며 한 목소리로 외쳐대는 구호에나 딱 어울릴듯한 위의 문장은 사실 한 동… 더보기

집콕! 집순이들을 위한 초간단 스트레칭 루틴 (침대에서 가능)

댓글 0 | 조회 678 | 2023.11.28
날씨가 추워지거나 흐리면 자연스레 몸도 웅크려지기 마련인데요, 특히 바쁜 하루 일과를 끝낸 후에는 아무것도 하기 싫고 침대에 쏙 들어가 있거나 특별한 일이 없는 … 더보기

어그부츠와 미나리 형님

댓글 0 | 조회 481 | 2023.11.28
아직도 그 전화 번호를 잊지 않고 있다.833 8X8X 누르기만하면 자즈러질듯 반가워 하시던 그 형님의 목소리가 지금도 귀에 들리는 것 같다.전화 한 통화가 뭐 … 더보기

카페에서 설교를 준비하다

댓글 0 | 조회 519 | 2023.11.28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고국의 한 칸짜리 빌린 방에아내 혼자 두고 나와유명 카페에 앉아 말씀을 펼친다뜨거운 커피 내리는 소리주문한 사람 부르는 소리컴퓨터 자판 두드… 더보기

비가 오면 손발이 저리나요?

댓글 0 | 조회 311 | 2023.11.28
누구나 한 번쯤 오랫동안 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가 움직일 때 저릿한 느낌을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이 ‘저리다’는 느낌은 개인에 따라 저리다, 쑤시다, 감각이 … 더보기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

댓글 0 | 조회 620 | 2023.11.24
필자의 오랜 친구가 파킨슨병으로 투병하다가 지난해 요양병원에 입원하게 되어 매우 애석하게 생각한다. 필자가 이 친구를 처음 만난 것을 1940년대 왜관국민학교(초… 더보기

얼굴

댓글 0 | 조회 440 | 2023.11.15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내 아들을 본 사람들은나와 꼭 닮았다고 한다돌아가신 아버지 사진을 보면내가 어느새 아버지를 닮아있다아버지의 삶을 싫어했다가난한 목사가 싫었다… 더보기

리커넥트 2023년 연말 활동 보고

댓글 0 | 조회 428 | 2023.11.15
1. 홍수 피해 “LEND A HAND” 프로그램2023년 1월 말 오클랜드의 역사상 가장 심한 홍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았지만, 또한 홍수 이후에 주… 더보기

하루 10분 초간단 복근 운동과 허리 스트레칭

댓글 0 | 조회 404 | 2023.11.15
흔히들 복근 운동하면, 식스팩을 만들기 위한 강도 높은 운동을 떠올리기 쉬운데요, 막상 초보자들이나 허리가 약한 분들이 그런 운동을 따라하려다 보면, 괜히 어렵기… 더보기

깊은 슬픔이 흐르는 강

댓글 0 | 조회 347 | 2023.11.15
▲ 경남 합천 황강. 사진 합천군청 누리집사람의 정성이 나무와 쇠를 감동시킨 곳영남지방 낙동강의 지류 가운데 경남에서 가장 긴 강은 남강과 황강이다. 남강은 진주… 더보기

집에 웅덩이를 발견했다면

댓글 0 | 조회 545 | 2023.11.15
최근들어 물 누수나 물 웅덩이에 관한 질문이 많아 교민분들을 위해 간단한 설명을 올립니다.아래 글은 워터 케어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개인 주택이나 카운실 소… 더보기

요가와 어떻게 다른가?

댓글 0 | 조회 324 | 2023.11.15
‘웰빙하면 요가’ 이렇게 떠올리는데 요가에서 단전호흡을 하지는 않습니다. 챠크라라고 해서 우리 몸에 신성을 깨우는 일곱 부분이 있다는 건 알지만, 그 중 하나가 … 더보기
Now

현재 새로운 Skilled Migrant Category (기술자 영주권 카테고리)

댓글 0 | 조회 1,205 | 2023.11.15
새로운 Skilled Migrant Category (SMC) 는 2023년 10월 9일에 시작되었으며 6점 시스템에 따라 운영됩니다. 재설계된 신청 프로세스는 … 더보기

나쁜 남자, 나쁜 문제

댓글 0 | 조회 501 | 2023.11.15
시험을 코 앞에 둔 아이들을 그래도 평소보다는 더 진지하고 더 차분합니다. 그동안 놀아재낀 시간이 미안해서일수도 있고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드신 부모님의 얼굴이 상… 더보기

우즈벡 다리를 만지고

댓글 0 | 조회 430 | 2023.11.15
앞 다리인지 뒷다리인지는 모르겠으나 우즈벡의 다리를 만져 보았다. 오래전에 배고파서 못 살겠다던 나라를 생각하면 되겠다. 대졸 사원 월급이 백만 원이면 아주 잘 … 더보기

한글을 사랑해

댓글 0 | 조회 476 | 2023.11.14
“일본인들은 4-5세기에 한반도 남해안에 작은 식민지를 가지고 있었다. 1640년대에 한국은 중국 청나라 왕조의 속국이 되었다”라고 외국 교과서에 실려 있다고 한… 더보기

어느 날 나의 사막으로 그대가 오면

댓글 0 | 조회 328 | 2023.11.14
시인 유하어느 날 내가 사는 사막으로그대가 오리라바람도 찾지 못하는 그곳으로안개비처럼 그대가 오리라어느 날 내가 사는 사막으로 그대가 오면모래알들은 밀알로 변하리… 더보기

부처님처럼 음식을 대하고 부처님처럼 음식을 먹는다

댓글 0 | 조회 411 | 2023.11.14
여러분은 ‘사찰음식’ 하면 무엇을 떠올리나요? 푸릇푸릇한 푸성귀나 야채, 나물들로 구성된 밥상을 먼저 생각할 수 있겠고요. 부처님오신날 나들이 삼아 절에 가면 공… 더보기

新기술이민, 그것이 알고 싶다

댓글 0 | 조회 1,188 | 2023.11.14
지난 10월 9일 시행에 들어간 새로운 기술이민법에 의하여 좀 더 간소화된 방법을 통해 보다 많은 전문기술인력이 영주권을 신청하고 이전보다 빠르게 승인받게 될 것… 더보기

AP 시험이란? 그리고 신청 방법에 대하여

댓글 0 | 조회 537 | 2023.11.14
한국 대학(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및 카이스트, 등등)이나 미국(Ivy league), 영국 등의 명문 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AP(Advance… 더보기

잘못 알려진 한약의 효능

댓글 0 | 조회 407 | 2023.11.14
한의원을 찾는 사람들 가운데 “여름에 한약을 먹으면 땀으로 빠져나가는 게 아닙니까?” 하고 묻는 이들이 많다. 여름철에는 날씨가 덥고 땀을 많이 흘리니까 먹은 한… 더보기

21세기 만병통치 노리는 mRNA

댓글 0 | 조회 806 | 2023.11.10
스웨덴 노벨위원회(Novel Committee)는 2023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커털린 커리코(64•Katalin Kariko, 헝가리인) 미국 펜실베이니아… 더보기

커뮤니티 및 사회 지원 서비스

댓글 0 | 조회 1,213 | 2023.10.27

대학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댓글 0 | 조회 1,871 | 2023.10.26
꽤 유명했던 가전제품 광고카피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 가 생각난다이 광고가 나오던 1970~80년대는 한국전 후 산업화가 되면서 섬유업 다음으로 전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