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특별법 영주권 신청 가이드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이현숙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멜리사 리
수필기행
조기조
김지향
송하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박종배
새움터
동진
이동온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마리리
마이클 킴
조병철
정윤성
김영나
여실지
Jessica Phuang
정상화
휴람
송영림
월드비전
독자기고
이신

3월 특별법 영주권 신청 가이드

shinezz
0 개 2,805 정동희

올해는 지난 2021년에 발표되고 시행에 들어간 “특별법 영주권의 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미 다수의 영주권 승인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으며 오는 3월 1일이 되어 2차시기 접수가 시작되면 더 많은 행복한 뉴스가 교민사회에 울려 퍼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지요. 아직 2월이 마무리되지는 않았지만 지난 근 3개월간의 특별법 영주권에 대한 통계와 관련 뉴스를 종합해 보고자 합니다. 


1차 지원자의 접수 및 승인 현황 


문 : 1차 지원 신청자격자들이 2월인 지금까지도 신청하지 못하거나 안하고 있는 분들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현재까지 얼마나 많은 분들이 신청하였나요?

답 : 작년 12월 1일에 해당되는 분들(2021년 9월 29일 이전에 기술이민 또는 WTR이민 카테고리를 통하여 영주권 서류가 이민부에 접수된 분들)은 올 2022년 7월 31일 이전까지 신청해도 되기 때문에 원론상으로만 보면 신청을 좀 더 느긋하게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해당자의 절대다수는 이미 다 신청을 완료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다음은 12월 1일부터 지난 2월 6일까지의 통계입니다.


문 : 신청개시후부터 거의 10주간의 통계군요. 물론, 중간에 이런저런 휴가기간도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답 : 주당 평균 1,300건의 영주권 신청서가 접수되었습니다. 물론 절대 다수의 신청서는 12월 셋째주까지 신청 완료되었죠. 


문 : 아직도 신청이 이어지나 봅니다. 최근 2주동안에도 매주 약 190건의 신청서가 접수되었네요?

답 : 급하다고 생각하지 않거나, 이런저런 개인적 사정에 따라 신청이 늦어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cde3c521c98a89599b0320514be46ad4_1645565288_6837.png
 

문 : 지연사유야 당연히 개인적인 문제겠지만 어떠한 이슈가 있어서 영주권 신청을 못하고 있는 것일까요?

답 : 20년 넘는 저의 이민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진단해 보건대, 영주권 서류 접수를 지연시킬 수 밖에 없는 대표적인 요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체검사서 지연과 건강상의 문제 : 기존 신청자들에게 신체검사서(X-ray 포함 또는 불포함)를 새로 제출하라는 이민부의 요청이 있다는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오자 2차 지원자들에게도 불안감이 쇄도하였습니다. 신체검사서를 제출하지 못하는 신청자들 중에는 병원예약을 하지 못하여 지연이 되고 있는 분들도 있지만 본인 또는 가족의 지병에 대한 컨트롤 등으로 인한 고의 지연도 있는 것으로 보여지네요. 아직 7월말까지 5개월 이상의 시간이 남아 있으므로 가장 좋은 컨디션의 자료를 제출하고자 때를 기다리는 분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현재 비자 상태의 문제 : 참으로 유감스럽게도, 이번 특별법 영주권의 “악조항”에 걸린 분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Interim visa상태에서는 2021 특별법 영주권 신청서를 접수할 수 없다”라는 이민법 조항이 발목을 잡는 경우입니다. 기술이민 또는 WTR영주권 카테고리를 통해 이미 영주권 서류가 다 접수된 상태지만 현재의 체류를 위한 워크비자 연장이 아직 승인되지 않아서 대기상태에 있는 분들이지요. 인트림 비자에서 벗어날 수 있는 “워크비자 승인” 소식이 들려와야만 특별법 영주권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겠습니다. 


문 : 현재까지 기각된 사례는 없나요?

답 : 지난 2월 6일까지의 통계에 의하면, 기각은 단 한 건도 없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승인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기본적인 심사는 다 통과해야 하거든요.


문 : 지난 10주간 13,005건이 접수되었고 그중 5,086건이 승인되었네요. 이 정도의 심사속도, 괜찮나요?

답 : 접수된 신청서의 약 40%가 심사 완료된 것입니다. 이제 1주일이 지나면 2차 신청시기가 시작됩니다. 


문 : 이 정도의 속도라면 1차 시기 신청자들의 신청서가 대략 향후 15주 정도, 넉넉잡아 대략 4개월후인 6월말까지는 심사가 다 완료될 것 같아 보이는데요. 3월이 되면 어떻게 심사가 진행되는 건가요 ㅠㅠ

답 : 2009년부터 뉴질랜드 공인 이민법무사인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는요. 지난 칼럼에서도 밝혔듯이 다음과 같은 방침 중 하나로 이미 결정되어 진행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방안이 가장 합리적이고 공정하며 상식적이라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동시 심사 : 1차와 2차 접수자들의 신청서를 1:1로 동등하게 (이민관) 배정하여 심사 - 이 경우 1차 신청자들의 심사가 50% 지연될 것으로 예측됨. 동시에 2차 신청자들 역시 1차 신청자들의 기존 속도보다 심사가 50% 떨어지게 됨


전담 인력 2배 이상 충원 : 기존의 1차 지원자들을 심사하는 전담 이민관들 외에 추가적으로 인력을 충원하여 기존의 심사속도를 지켜 냄. 이 경우, 신규 이민관들을 오래 전에 채용을 마치고 2월말까지 트레이닝을 마쳐야 함


先1차, 後2차 : 1차 지원자들의 심사가 완료되기 전까지 2차 지원자들의 심사를 홀드함. 이 경우 1차는 상반기 중에 심사완료, 2차는 하반기에 심사가 시작될 수 있음


문 : 1차접수시 초반에는 2가지 방법으로 영주권 신청이 가능했는데요. 원래 리얼미 어카운트로 접수한 분들과 임시방편 접수자들 사이에 심사기간의 편차라든가 차별이 존재합니까?

답 : 저의 고객들은 두 방법 모두 경험하였습니다. 저의 경험상, 그 어떤 차별이나 차이를 느끼지 못했네요. 다만, 접수순에 따라 심사가 되어지는 것 같지 않아 조금 불만이 있긴 합니다. 



3월 1일의 2차 신청 대란


문 : 작년 12월 1일이 되자마자 1차 시기의 신청자들은 이민부 사이트에 접속하여 온라인 상태에서 영주권 신청서를 완성하고 관련 제출 서류를 업로드하면서 진행해 나가야 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게 접수하고 있지만요. 그렇다면 2차 신청시기에도 그렇게 진행하나요? 접수는 3월 1일에 하되, 미리 신청서를 완성하고 업로드도 다 완료해 놓으면 안되는지요…

답 : 제가 이 칼럼을 완성하는 2월 19일 현재, 이민부는 이것(미리 신청서 작성하고 서류 업로드)을 허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참조하세요. 


Is this form right for you?

The following errors have occurred

You cannot currently apply through this online system. See the Immigration New Zealand website to find out how and when you can apply.


*- indicates required field.


 These questions will ensure this is the right form for your circumstances before the application process begins. You can only submit this form if you are in New Zealand. You must submit the application before 01 August 2022.


Are you applying for the 2021 Resident Visa?*

⊙ Yes

○ No


Do you have a MasterCard, Visa or UnionPay card to pay for this application?*

⊙ Yes

○ No


Are you currently in New Zealand?*

⊙ Yes

○ No


On 29 September 2021, had you already made a residence application under either the Skilled Migrant category, or one of the following Residence from Work category:

Talent (Accredited Employer)

Talent (Arts, Culture and Sport)

South Island Contribution

Religious Worker

Long Term Skill Shortage List


*

○ Yes

⊙ No


On 29 September 2021, had you already submitted a Skilled Migrant Category Expression of Interest to Immigration New Zealand?*

○ Yes

⊙ No


At this time, you are unable to apply for this visa. You may be eligible to apply for this visa from 1 March 2022. See our website for more information.


2차 지원자의 리얼미로 이민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2021 Resident visa 신청 버튼을 클릭하여 하나 하나 답을 체크해 나가다 보면 결국 위와 같이 “신청불가” 통보가 뜨게 됩니다. 


문 :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면 오는 3월 1일과 그 후 며칠간 이민부 사이트가 또 먹통이 되지 않을까요?

답 : 1차 때 이미 대혼란 상황을 겪어본 이민부이니 이번에는 실수하지 않고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져 봅니다. 하지만, 모든 신청자가 온라인 상에서 동시에 영주권을 접수해야 하는 그 모든 상황을 최소한으로 하고자 한다면, 이민부는 지금이라도 당장 신청서 완성과 서류 업로드를 허용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더 많은 담론과 최신이민 정보는 저희 회사의 공식 블로그인 https://blog.naver.com/ajikdo69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 위의 정보는 이민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필자 개인의 견해와 해석을 밝힌 것이므로, 실제적용에 있어서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필자는 이 글의 실제 적용에 대해서는 아무런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드루와, 영주권은 첨이지?

댓글 0 | 조회 1,700 | 2023.04.11
뉴질랜드에서 체류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비자가 필요합니다. 무비자 입국이라는 말이 일반적으로 사용되긴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무비자 체류”라는 것은 불법 체류… 더보기

워킹홀리데이 비자, 그 잡채

댓글 0 | 조회 1,869 | 2023.03.28
한국 국적자에게 할당된 연간 3,000명의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쿼터가 순식간에 채워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 바이러스시대가… 더보기

어서와, 파트너쉽 비자는 처음이지

댓글 0 | 조회 3,283 | 2023.03.15
한국적인 정서상, “파트너-partner”라고 하면 조금 생소할 수 있습니다만, 뉴질랜드 이민부가 이해하는 파트너는 좀 더 포괄적인 의미입니다. 합법적으로 결혼할… 더보기

고용주인증 워크비자, 요즘 어때?

댓글 0 | 조회 1,960 | 2023.02.15
일반워크(취업)비자 또는 에센셜 워크(취업)비자로 불리우던 카테고리가 AEWV(Accredited Employer Work Visa)-고용주인증 워크비자-라고 명… 더보기

모처럼, 기술이민(SMC)

댓글 0 | 조회 2,019 | 2023.01.31
최소 20만명이나 되는 영주권자를 양산할 수 있도록 설계된 2021 특별 영주권 비자법 도입 이후로 영주권 신청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거의 사라진 것이 지금의 현… 더보기

이민법무사가 전하는 워크비자(AEWV) 심사동향

댓글 0 | 조회 1,502 | 2023.01.17
뉴질랜드 이민컨설팅은 합법적인 자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2008년에 도입된 공인이민법무사 제도 이전부터 이민컨설팅 업무를 제공… 더보기

이민법 변경에 따른 현.가.영

댓글 0 | 조회 3,425 | 2022.12.21
이렇게까지 따라잡기 어려웠던 적은 없었습니다. 올 2022년, 특히 최근 몇 개월간은 최고치였지요. 이민법무사의 엄중한 책무 중 하나는 이민과 관련된 각종 언론기… 더보기

금쪽같은 내 비자를 위한 숙지사항

댓글 0 | 조회 1,534 | 2022.12.07
뉴질랜드 영토에 합법적으로 체류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비자입니다. 무비자 입국이라 하더라도 뉴질랜드 입국과 동시에 비자가 주어지게 되지요. 흔히 E… 더보기

이러한 비자들이 심사되는 법

댓글 0 | 조회 3,921 | 2022.11.21
뉴질랜드에 체류하고자 하는 한국인 국적자(한국 여권을 소지하고 뉴질랜드 영토에 입국한 자)라면 그 어떤 비자라도 소지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 원칙이지요. 한-뉴 간… 더보기

세심히 준비할 파트너쉽 비자

댓글 0 | 조회 1,284 | 2022.11.09
그 어떤 법조항도 세월에 따라 변하기 마련이지요. 뉴질랜드 이민법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기본적인 틀은 유지하되, 수정 및 보완을 거치면서 점차 세련되어 가는 반… 더보기

이민법무사가 전하는 최신이민뉴스

댓글 0 | 조회 2,162 | 2022.10.26
뉴질랜드 이민컨설팅은 합법적인 자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공인이민법무사의 업무를 이어 오고 있는 저는 … 더보기

고용주인증 워크비자 탐구생활

댓글 0 | 조회 1,865 | 2022.09.28
일반워크(취업)비자 또는 에센셜 워크(취업)비자로 불리우던 카테고리는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AEWV(Accredited Employer Work Visa)-… 더보기

피할 수 없는 W/V조건변경

댓글 0 | 조회 2,144 | 2022.09.14
뉴질랜드라는 국가 내에 합법적인 체류를 위해서는 영주권 비자(뉴질랜드 국적자 제외) 또는 비영주권자 비자를 소지해야만 가능합니다. 비영주권자 비자 중에 체류와 풀… 더보기

특별법 영주권, 파고 들어가 보기

댓글 0 | 조회 2,042 | 2022.08.23
지난 2021년 12월에 시작된 “2021 특별법 영주권(이하, 특영)” 접수가 마침내 지난 7월말을 기하여 마무리되었습니다. 몇 가지 자격요건 중 하나라도 만족… 더보기

변하지 않을 파트너쉽 비자 철칙

댓글 0 | 조회 3,407 | 2022.06.29
세월이 흐르면서 세상도 변하고 그에 따라 법도 변하기 마련입니다. 최근 한 고객께서 “인도주의 이민”과 “형제초청 이민”에 대한 문의를 해 온 적이 있습니다. 너… 더보기

新이민정책과 최신 이민뉴스

댓글 0 | 조회 3,389 | 2022.05.25
실로, 오랜만에 무비자 입국이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COVID-19) 이전의 시절처럼, 5월 2일부터는 한국인 국적자가 무비자 신분으로 뉴질랜드에 도착하고 있답… 더보기

특별법 영주권, 궁금증 해결하기

댓글 0 | 조회 2,963 | 2022.04.27
작년말부터 시작된 “2021 특별법 영주권”을 통해 영주권을 신청한 분들의 행복한 승인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지난 3월 1일부터 2차 신청이 … 더보기

국경개방과 에센셜 워크비자신청

댓글 0 | 조회 2,444 | 2022.03.22
국경개방에 대한 뉴스에 늘 촉각을 세우는 사람들은 비단 뉴질랜드 내에만 있지 않습니다. 전 세계에 분산되어 있는 가족들과 친지들은 코로나(COVID-19)이전의 … 더보기
Now

현재 3월 특별법 영주권 신청 가이드

댓글 0 | 조회 2,806 | 2022.02.23
올해는 지난 2021년에 발표되고 시행에 들어간 “특별법 영주권의 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미 다수의 영주권 승인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으며 오는 3월… 더보기

특별법 영주권 상황 리포트

댓글 0 | 조회 3,456 | 2022.01.26
2021년의 大尾는 특별법 영주권 신청과 승인소식으로 장식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기존에 신청해 놓은 영주권의 심사소식을 이제나 저제나 기다려 오던 분… 더보기

2021 특별 영주권 최신뉴스

댓글 0 | 조회 4,503 | 2021.12.21
12월 1일의 이민부 홈페이지는 하루 종일 꽉 막혀 있어서 참으로 답답한 날이었지요. 당일 뿐 아니라 수삼일간 이런 일이 이어지면서 수많은 예비영주권자들의 원성은… 더보기

현미경으로 확인하는 2021특별 영주권

댓글 0 | 조회 2,336 | 2021.11.24
지난 9월 30일, 느닷없이 발표된 “2021년판 영주권 특별법”은 비영주권자 신분으로 뉴질랜드 땅에 거주해 온 대다수의 이민자들에게 기적처럼 찾아온 선물이었습니… 더보기

어쩌다 딱 한 번의 특별 영주권

댓글 0 | 조회 4,315 | 2021.10.28
New 2021 Resident Visa지난 9월 30일, 뉴질랜드 정부는 2021년판 영주권 특별법을 발표하면서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2021년 9월 29일… 더보기

한 눈에 들어오는 최신 이민뉴우스

댓글 0 | 조회 4,347 | 2021.08.25
그동안 전 세계의 부러움을 사던 “COVID-19(이하, 코로나) 제로 국가”에서 불명예 제대를 하고. 결국 매일 오후 1시에 발표되는 확진자 숫자에 모든 이목을… 더보기

7.16 개정에 따른 워크비자신청 가이드

댓글 0 | 조회 3,959 | 2021.07.21
코로나-19(이하, 코로나)의 영향은 마치 뉴질랜드의 겨울날씨 같아요. 햇볕이 쨍하게 나오는 듯 하다가도 갑자기 폭우가 쏟아집니다. 그냥, 이 계절의 날씨가 그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