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6 페이지 > 뉴질랜드 코리아 포스트 :: 뉴질랜드 교민을 위한 커뮤니티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코로나 시대의 시험준비

댓글 0 | 조회 1,576 | 2020.10.13
이제 2020년도 10월 중순으로 접어들어 본격적인 연말시험기간에 들어섰습니다.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의 아이들은 점점 다가오는 연말시험의 중압감을 피부로… 더보기

떡갈나무 아래에서

댓글 0 | 조회 1,724 | 2020.10.28
초여름의 공원길을 걸었습니다.한적하게 사브작사브작 시간을 즐기는 산책은 아니었지만 며칠만에 다시 찾아온 여름 하늘은 그 아래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신나고 설레… 더보기

힘내라! 중위권~

댓글 0 | 조회 1,368 | 2020.11.10
예상치 못했던 코비드19의 여파로 학습의 뿌리부터 흔들리고야 말았던 2020학년도가 이제 거의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달력의 장수로 본다면 아직 12월 한장이 온전… 더보기

짝퉁성공, 명품실패

댓글 0 | 조회 2,110 | 2020.11.25
몇 년전인지 계산하기도 쉽지 않은 중학생 시절의 일입니다. 제가 다니던 시골중학교에 새로운 교장 선생님께서 부임해 오셨습니다. 나름 진취적인 성향을 지녔다고 자부… 더보기

변해야 할것, 변하지 말아야 할것

댓글 0 | 조회 1,640 | 2020.12.08
1.아침이 밝았습니다.창호지를 바른 네모 반듯한 창문은 하얀 광채를 뿜어내며 어서 빨리 집안으로 햇빛을 들이라고 야단입니다. 그 성화에 못이겨 나무틀 미닫이창을 … 더보기

힐링, 킬링

댓글 0 | 조회 1,419 | 2020.12.23
2차대전이 발발하기 2년전인 1937년, 미국 국방부의 보급품을 담당하는 병참장교였던 ‘폴 로간’ 대령은 심각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 동안 최전선의 병사들에게 … 더보기

마찰

댓글 0 | 조회 1,169 | 2021.01.13
새해가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은 며칠전.. 아침에 일어나 카페인충전을 하려다보니 제가 아끼는 커피 텀블러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같은 커피라도 좋아하는 텀블러에 … 더보기

자작나무를 열다

댓글 0 | 조회 1,398 | 2021.02.11
‘휘바휘바~’혹시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한국의 한 제과회사가 만드는 껌 광고에 등장하는 핀란드어인데, 그 뜻은 ‘좋아좋아’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혹시 나중에 핀란… 더보기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옵시고..

댓글 0 | 조회 1,309 | 2021.02.23
며칠간의 반짝 Lockdown은 제가 그동안 얼마나 이 세계적인 대재앙에 대해 무디게 살아왔는지를 반성하게 했습니다. 불과 몇 개월전인 작년 말만 하더라도 Cov… 더보기

코비드19 시대의 공부 - 적극적 숙제완료

댓글 0 | 조회 1,327 | 2021.03.10
자~ 지난 시간에 숙제 준 문제들 다들 풀어봤지? 그 중에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들이나 잘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들 있으면 이야기 해보자~말은 클라스에 있는 모든 학… 더보기

Internal? External!!

댓글 0 | 조회 1,228 | 2021.04.14
늦은 시간의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은 한적하기보다는 얼핏 을씨년스럽기조차 했습니다. 아마 진한 겨울비 냄새를 머금은 눅눅한 공기가 처량맞은 감성을 사방팔방 대류시키기… 더보기

Give up the thought of giving up

댓글 0 | 조회 749 | 2021.04.29
지난주의 일 입니다. 몇 아이들로 구성된 클라스에 달랑 한명만 출석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방학이 되다보니 오케스트라 캠프를 간 아이도 있었고 가족들과 여행을 떠… 더보기

IA

댓글 0 | 조회 1,010 | 2021.05.12
어느 늦은 밤, 문자가 도착했음을 알리는 알림음이 띠링띠링 울렸습니다.이 시간에 누굴까..? 의아해하며 문자를 확인해 보니 어느 학부형님으로부터 소개를 받았다면서… 더보기

NCEA는 과연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1,106 | 2021.05.26
얼마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최고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YOUTUBE에 뉴질랜드와 관련된 동영상이 한 편 올라왔습니다. 세상 누구나 자신의 관심사를 영상으로… 더보기

과연 학교는 사라질 것인가?

댓글 0 | 조회 1,119 | 2021.06.23
'인생이란 선택의 연속이다.’이제 세상을 좀 알만큼 안다고 생각하는 우리 어른들이야 고개를 끄덕거릴만큼 이성적으로 감성적으로 응당 인정이되는 말입니다. 첫 직장의… 더보기

Study less, Study Smart

댓글 0 | 조회 964 | 2021.07.14
Marty Lobdell 교수님은 미국 시애틀 인근에 위치한 Pierce 대학교의 심리학과 교수님이셨습니다. 이 분은 교수평점 4.7 / 5 를 마크하는 인기선생… 더보기

Study less, Study Smart -2편

댓글 0 | 조회 877 | 2021.07.28
지난 컬럼에서는 Marty 교수님의 학습지침 8계명 중 처음의 4가지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최대한 간략하고 정확하게 교수님의 의중을 전달하려 했는데 얼마나 … 더보기

척 보면 압니다

댓글 0 | 조회 836 | 2021.08.11
“척 보면 압니다~”정말로 그렇다면.. 정말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럴수만 있다면 얼마나 기쁘고 힘이 날까요?말 한 두 마디 들어보고나면, 노트 한 두 줄 … 더보기

그대, 나의 뜨거운 국물

댓글 0 | 조회 1,158 | 2021.10.13
나이를 한 살, 두 살 더 먹어갈수록 건강에 대한 염려가 조금씩 커지고 어떻게 살아야 더 오래, 더 건강한 삶을 누릴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커져만 갑니다. 요즘… 더보기

그녀의 집념

댓글 0 | 조회 1,395 | 2021.10.27
지난 10월 21일, 뉴질랜드 해럴드지에 관심을 끄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Kelly Alexandra Roe’라는 여성에 대한 기사였는데요. 그녀는 기사가 나… 더보기

기적은 없다

댓글 0 | 조회 1,242 | 2021.11.24
2021년 11월 초, 지구 남반구의 작은 나라 뉴질랜드에서는 크고 작은 기적들에 열광하는 10대들의 환호성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평생 단 한번도 … 더보기

부자학생 가난한 학생

댓글 0 | 조회 1,889 | 2021.12.08
몇 일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잠시 한국에 체류중인 학생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원래의 진학계획을 조금 변경해 영국의 옥스포드에 지원을 하게되었다는 소식이었습니… 더보기

세밑단상

댓글 0 | 조회 836 | 2021.12.22
2021년 올해도 어김없이 연말이 다가왔습니다. 이제 며칠후면 크리스마스가 되고 또 다음주엔 New years day가 기다리고 있으니 아이들은 선물에 대한 기대… 더보기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댓글 0 | 조회 748 | 2022.01.12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올 한해 독자님들의 가정에 화평함의 복과 성장의 복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매번 뒤통수를 긁을 수밖에 없는 졸필을 컬럼이랍… 더보기

긍정의 Him

댓글 0 | 조회 787 | 2022.02.09
‘웰링턴 허리케인즈….?’처음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연락처 확인을 위해 이메일 주소를 받았을 때 내심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이거 혹시.. 이 녀석 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