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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가 영어로는?

댓글 0 | 조회 6,546 | 2020.12.09
“여보, 당신 피타고라스 정리가 무엇인지 설명할 수 있어?” 필자가 “불쑥퀴즈”를 아내에게 던졌다. “글쎄, 생각날까 모르겠네, 배우긴 배웠는데 너무 오래돼서..… 더보기

직장 동료를 존중해서 항상 영어를 사용하기 바랍니다

댓글 0 | 조회 3,645 | 2020.06.23
지난 5월 27일 RNZ에 자극적인 기사가 올라왔다. 제목은 ‘English language-only sign at cafe taken down’으로, 번역하자면… 더보기

뉴질랜드 시내버스 이야기

댓글 0 | 조회 3,110 | 2020.01.14
머리말2019년 11월 11일 (월요일)과 13일 (수요일) 이틀동안 오클랜드 남동부 지역을 운행하는 버스회사 Go Bus의 East Tamaki and Airp… 더보기

노만남매를 파키스탄으로 돌려보내야만 했을까?

댓글 0 | 조회 3,070 | 2021.05.11
■ 김 무인머리말이 블로그의 주 탐사 주제는 ‘ethnic relations’와 ‘사회주의적 가치의 재발견/부활’ 이다. 그런 관점에서 한국에서 현재 진행 중인 … 더보기

코로나 19 시대, 외계인보다 문어가 더 궁금한 이유

댓글 0 | 조회 2,423 | 2020.10.29
코로나19 시대에 집콕 생활을 하다 보니 넷플릭스를 보는 이가 주변에 많다. 넷플릭스는 미국의 주문형 콘텐츠 서비스 제작업체인데, 재밌는 콘텐츠가 너무 많은 듯하… 더보기

우리는 영원히 이방인일까?

댓글 0 | 조회 2,251 | 2019.09.24
머리말1세대는 백프로 이방인(other)으로 살다 생을 마감한다고 본다. 이는 본인이 뉴질랜드를 얼마나 사랑하고 또 얼마나 많은 키위 친구들이 자기를 아끼는가 여… 더보기

사형수와의 인터뷰

댓글 0 | 조회 2,117 | 2020.05.13
올해 하반기는 ‘사형 확정자의 생활 실태와 특성’ 연구를 위해 구치소와 교도소를 제집 드나들 듯 다녔다. 1997년 12월 30일 집행을 마지막으로 현재 총 60… 더보기

아름다운 손

댓글 0 | 조회 2,020 | 2020.04.15
▲ Inspiringstory "The Praying Hands"​어느날 오후 내 눈 길이 우연히 아내의 손에 닿았다. 그리고 놀랐다. 어느새 굵어진 손 가락 뼈… 더보기

다양한 상속제도

댓글 0 | 조회 1,996 | 2019.11.27
인류역사상 가장 널리 퍼진 상속제도는 부계상속이다. 장남의 특권적 지위를 인정하는 장자상속을 비롯해, 막내아들이 재산을 상속하는 말자상속, 여러 아들들이 고루 나… 더보기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댓글 0 | 조회 1,949 | 2021.08.25
■ 김 무인1차 백신 주사를 며칠 전에 맞았는데 이게 생각보다 후유증이 있다. 콧물에 몸살 증세도 수반되어 sick leave를 내고 집에서 쉬고 있다. 쉬면서 … 더보기

한국은 여기까지다

댓글 0 | 조회 1,877 | 2023.02.01
선조들은 일제의 지배를 받았다. 1902년생으로 그 시절을 생생히 기억하는 외할아버지가 생전에 옛이야기를 많이 들려줬었다. 드라마에서 보는 잔인한 장면과 다른 증… 더보기

리더가 말하는 법

댓글 0 | 조회 1,876 | 2020.05.27
‘리더십=동기부여 역량’… 경청, 칭찬, 보상을 아끼지 말라① ‘경청’하고 인정하는 자세 - 스스로 성장하게 도와준다② 늘 누군가를 ‘칭찬’ 한다 - 우회적으로 … 더보기

그저 그런 사람이 되는 이유

댓글 0 | 조회 1,867 | 2019.05.29
현실만 해결하려는 혁명은 높은 곳에 다다를 수 없어꿈을 가진 학생이 더 큰 열매를 맺듯이 낮은 시선은 작은 결과 낳아머물고자 하면 머물고 날고자 하면 나는 것이 … 더보기

바이러스 질병의 감염과 공포에 대하여

댓글 0 | 조회 1,770 | 2020.02.26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우한(武漢) 폐렴’에 대한 공포가 플라스틱 미세 입자처럼 세계로 퍼져나간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국제적인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 더보기

1954년 2월, 한국에 온 마릴린 먼로

댓글 0 | 조회 1,763 | 2019.04.09
매년 2월이면 세기적인 매혹의 헐리우드 스타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 M.M)가 떠오른다. 노마진 모텐슨이란 본명으로 가난한 고아로 태어나 195… 더보기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댓글 0 | 조회 1,738 | 2019.06.26
“올해 다들 환갑이라며?” 국어 선생님께서 물으셨다. 원탁에 둘러앉은 우리들은 누구랄 것도 없이 “네” 라고 답했다. 선생님 말씀 잘 듣던 모범생의 목소리도, 그… 더보기

말 잘하는 리더의 5가지 마음

댓글 0 | 조회 1,728 | 2020.11.11
리더의 말에는 ‘5심’이 있어야 한다. 말이 열매를 맺으려면 씨앗을 잘 심어야 한다. 말하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마음(心)이 말의 씨앗이다. 바로 그 씨앗이 좋아… 더보기

지금 당신이 꽃입니다

댓글 0 | 조회 1,697 | 2019.10.22
땅에 쑥 돋아납니다. 해 뜨면 쑥 잎 끝에 보석 같은 이슬방울이 반짝이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자연은 무궁무진무구입니다. 우리의 눈과 마음이 가 닿지 못한 … 더보기

기대하던 영화 ‘미나리’를 봤다

댓글 0 | 조회 1,678 | 2021.03.23
■ 오 길영 충남대학교 교수, 문학평론가기대하던 영화 ‘미나리’를 봤다. 단상을 적는다.- 먼저 간단한 줄거리.“낯선 미국에서 병아리를 감별하며 생계를 이어가던 … 더보기

대통령은 ‘대통령의 말’을 해야 한다

댓글 0 | 조회 1,664 | 2023.05.24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국빈 방문을 마치고 돌아왔다. 지난 일본 방문 때와 마찬가지로 국민은 윤 대통령의 방미를 가슴 졸이며 지켜봤다. 미국행 비행기를 타기 전부터… 더보기

도전 정신으로 훨훨 날으며

댓글 0 | 조회 1,649 | 2020.07.15
매년 11월3일은 학생독립운동 기념일로 지키고 있다고 한다. 이 기념일은 일본 강점 때인 1929년 11월 3일에 광주에서 일본 남학생이 한국 여학생을 놀려 한국… 더보기

나이 들어서는 음•체•미

댓글 0 | 조회 1,646 | 2019.09.10
10대 후반에 학교 다닐 때는 ‘국어•영어•수학’ 과목이 중요하다. 여기서 결판이 난다. 명문대학에 들어가는 것도 국•영•수가 좌우한다. 진로와 직업은 명문대학을… 더보기

역사적인 결정, 초중고 뉴질랜드 역사 교육 의무화 - 역사교육 시리즈 (3)

댓글 0 | 조회 1,631 | 2021.07.14
이번의 역사적인 결정이 있기까지2022년부터 초중고에서 뉴질랜드 역사교육을 의무화하는 정부의 결정은 2019년에 발표되었는데 이는 2017년 노동당의 선거 공약에… 더보기

광주 환벽당

댓글 0 | 조회 1,620 | 2020.06.10
어지러운 세상, 시와 술로 달래던 김윤제의 ‘살롱’한시는 시풍에 따라 당시(唐詩), 송시(宋詩)로 나뉜다. 둘은 비슷하면서 다르다. 당시는 가슴으로 쓰고 송시는 … 더보기

비극이 소극(笑劇)으로 끝나지 않기 위하여

댓글 0 | 조회 1,619 | 2020.04.23
이른바 ‘엔(N)번방 사건’은 여성 특히 아동과 청소년, 여성을 대상으로 성착취를 하고 불법촬영을 하여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대화방의 다수 회원에게 판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