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에서 2021학년도 대학 입시를 겪고 준비하며”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코로나19 상황에서 2021학년도 대학 입시를 겪고 준비하며”

0 개 2,735 최 성길

db086ac20ec8158e9eddb2b9702fe2a6_1598075781_3606.jpg
 

2020년 7월 중순 오클랜드, 크라으스트쳐,치 타우랑가, 헤밀턴 그리고 호주와 일본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2021학년도 초중고전과정 이수자를 포함한 재외국민 전형을 지도하며 바뀐 부분을 경험 한 것을 토대로 앞으로 한국대학입시의 변화를 미리 예측하여 보고자 한다.

우선 오늘 칼럼에서는 12년전과정 전형에 대하여 알아보고 다음칼럼에는 3년 재외전형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시전형에 대하여 정리하여 보겠다.


12년 전과정 해외이수자 전형


12년 초중고 전과정을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이수한 학생에 해당되며 점점 더 자격심사가 까다로워 져서 지원하기 전에 먼저 전문가에게 자격요건에 대한 상담을 받아봐야 한다. 모든 대학 모든 전공에 지원 가능하지만 수시전형 포함하여 총 6개 대학지원에 적용 받고 정원 외 모집이므로 추가합격이 없어서 최초합격으로 되어야 한다. 일부 학생들의 입시를 도와 준다는 사람들이 12년 전과정도 추가합격이 있다고 학생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말해주는 교육관계자들이 있는데 이는 큰일날 소리이다. 12년 전형은 추가합격이 없다. 의대 일부 대학과 예체능계를 제외하고 모든 과는 면접 없이 100% 서류 전형으로 지원한다. 또한 그 동안은 온라인 지원 오프라인 서류 제출이었으나 최근 2년여 전부터 온라인 지원 및 일부 서류 제출 그리고 추가로 오프라인 서류 제출 등 대학별로 다양하다. 


서울대학교는 1차 온라인 접수 및 서류 제출 2차 온라인 제출하였던 서류의 오프라인 제출로 좀 복잡한 반면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그리고 중앙대학교 등은 모든 서류를 100% 온라인으로 접수할 때 제출한다. 단, 연세대학교는 추천서만 우편으로 별도로 받는다. 여기서 서울대의 경우 재학사실확인서 및 졸업(예정)증명서와 고등학교 성적증명서를 pdf 파일로 만들어 원서접수 시 업로드 하여야 한다. 그리고 수상경력 및 기타 증빙서류도 업로드하고 오프라인으로도 또 보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런데 여기서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한다면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고려대의경우 아래표와 같은 자료를 파일 변환 압축 등의 복잡한 절차를 거쳐 업로드를 해야 한다.


2)전교육과정해외이수자

db086ac20ec8158e9eddb2b9702fe2a6_1598075920_3385.gif
 

마. 원서접수 시스템을 통해  제출서류 압축파일을 업로드함.

db086ac20ec8158e9eddb2b9702fe2a6_1598075929_0164.gif


고려대학은 그나마 설명을 자세히 해 준 편이다. 어떤 대학은 제대로 안내도 없었고 또 아무 의미도 없는 1차 전형 2차 전형을 만들어 수험생만 혼돈에 쌓이게 하였다. 해당대학도 비합리적인 전형 절차를 인지 하고 2022 학년도 입시부터는 일괄 전형으로 바꾼다고 한다. 이 대학의 경우 1학년 1부터 13학년까지 13년 동안의 텀 1,2,3,4 시작일과 종료일 총 52개의 텀 일정을 온라인 접수 시 일일이 다 입력해야 하는 황당한 절차도 있다. 이미 뉴질랜드 학교 학사일정을 다 제출하는데도 말이다. 이해할 수 없는 대학의 수험생을 향한 일종의 ‘갑질’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 든다. 한편으로 성균관 대학 등 아직 대부분의 대학은 과거와 같이 온라인접수 시 인적 사항과 자소서 정도 입력하고 대부분의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 받고 있다.



여기서 선진국 영국대학의 사례를 예를 들어보자. 영국대학은 내국인 외국인 구분ㄹ하지 않고 총 5개 대학을 지원할 수 있는데 대학 지원 사이트 www.ucas.com 이란 곳에서 지원을 하는데 여기에 인적사항 자소서, 성적 등 기본 사항들이 다 들어 있어서 수험생들이 한번만 입력하면 5개 대학에 다 활용이 가능해서 상당히 편리하다. 물론 한국도 유웨이어플라이나 진학어플라이를 통하여 원서접수를 하기는 하지만 많은 제약과 한계성이 있다.


필자도 이번에 여러 학생의 대입지원을 서포트하면서 이번처럼 어려운 적도 없었다. 왜냐하면 과거에는 거의 모든 대학들이 동일하여 온라인 인적 정보와 자소서 입력 오프라인 학적서류, 공인시험성적, 기타 전형 참고자료 와 추천서 등을 우편으로 보냈는데 2021학년도만 해도 코로나 영향도 있지만 대학별로 온라인 오프라인 제출 구분이 다 다르고 중복되고 심지어 해당대학 입학처에 연락을 하여 질문을 하여도 책임자는 바꿔주지도 않고 정확한 답변을 하지 못하고 있으니 얼마나 급하게 전형 절차와 방법 등을 급조하였는지 10년을 넘게 입시를 해본 필자는 너무 한심하다고 까지 느꼈다. 


해마다 12년 전과정이수자의 한국대학 지원은 많아져서 2021학년도의 경우 연세대 836명, 고려대 785명, 성균관 872명, 중앙대 549명 한양대 697명이 지원했다 서울대는 지원 인원을 발표하고 있지 않으나 연고대를 지원하는 학생들이 당연히 서울대도 지원하므로 대략 800여명 정도가 상위권 대학을 지원하고 있는 셈인데 학교자 인원은 그리 많지 않아 12년 전형이 과거에 비해 경쟁이 심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음 칼럼에서는 금년부터 지원 자격이 일원화된 3년 전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진학상담 문의: 우리엔젯컨설팅 021 967 324 woorinz@hotmail.com 


人生을 바꿀 수도 있는 최신 이민 정보

댓글 0 | 조회 4,151 | 2020.08.26
희망차게 시작했던 2020년이 코로나 19의 예기치 않은 습격으로 인하여 어언 3분의 2가 휘이익 지나가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가장 무섭다는 것을 … 더보기

냉담하지 말고, 지치지 말고

댓글 0 | 조회 2,001 | 2020.08.26
법(法)의 옛글자는 灋(법)이다. 이 글자는 물을 의미하는 水(수)와 상상의 동물인 廌(태), 그리고 물러남을 의미하는 去(거)가 결합한 것이다. 해태 또는 해치… 더보기

황진이 선인과 대화를 시작하며 5

댓글 0 | 조회 1,365 | 2020.08.26
그러면 왜 우리가 굳이 선악과 공부를 해야만 하는가?그 이유는 지구가 바로 선계에서 만들어 놓은 학습장이기 때문이죠.이 학교에서는 졸업을 해야만 다른 우주로 갈 … 더보기

어른이 돼서 본 뉴질랜드의 삶

댓글 0 | 조회 3,938 | 2020.08.26
지난 칼럼에서도 언급했듯 나는 뉴질랜드에서의 학교생활을 참 좋아했다. 물론 초반에는 누가 말만 시키면 “pardon?”만 백만 번 외쳐야 했던 언어의 장벽이나 하… 더보기

가장 빠르게, 가장 필요한 곳에, 마지막까지 월드비전 코로나19 긴급구호 현황

댓글 0 | 조회 1,988 | 2020.08.26
코로나바이러스는 의료체계가 열악한 나라에 심각한 위협입니다. 아프리카 등 개도국 아동 수백 만 명이 감염에 노출될 수 있고, 바이러스에 부모님마저 잃을 경우, 영… 더보기

새로운 일자리

댓글 0 | 조회 2,312 | 2020.08.26
지난 두 달간 우리는 세상과 동떨어진 생활을 했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모임도 자제하고, 심지어 학교도 못 가는 동안 우리는 언제 어떤 일이 있… 더보기

산길

댓글 0 | 조회 1,580 | 2020.08.26
시인 : 성 백군산길을 간다한 걸음 한 걸음산정을 향해 또박 또박낯선 풍경에 눈이 열리고새소리, 물소리, 바람 소리에 귀가 트이고꽃향기, 신록 냄새에 코가 즐겁기… 더보기

체질이 궁금하세요?

댓글 0 | 조회 1,914 | 2020.08.26
한의학에서 체질에 따라서 질병을 치료해야 한다는 의견은 한의학의 원전 이라고 할 수 있는 『황제내경』 「영추 72편」, 즉 「통천편」의 ‘오태지인 五態之人’에서 … 더보기

최소 근무 시간이 있는 고용계약서의 초과 근무 시간 급료 계산 방식에 대한 다툼과…

댓글 0 | 조회 2,770 | 2020.08.26
제목이 좀 길어졌습니다.예전에 어떤 신문사에서 수습기자 교육을 받을 때, 강의를 하셨던 선배 기자가 (신문기자들은 누구에게도 ‘님’자를 붙이지 말라고 교육을 받습… 더보기

어드레스의 의미

댓글 0 | 조회 2,104 | 2020.08.26
좋은 어드레스란 어떤 어드레스를 말하는 걸까요.흔들리지 않고 안정감있는 어드레스가 좋은 어드레스일까요?흔히 어드레스를 기마자세와 비교하고는 합니다. 누가 뒤에서 … 더보기

창조 놀이

댓글 0 | 조회 1,823 | 2020.08.26
게러지에 있었던 재봉틀을 내 방으로 옮겼다. 그 덕분에 나는 옷장 정리를 하면서 리폼에 대한 의욕이 일어났다. 예전에 수선하려다 만 옷들도 찾아내고, 모자를 만들… 더보기

너 자신을 알라

댓글 0 | 조회 1,749 | 2020.08.26
세상은 넓고 먹거리는 많다지만 그 다양하고 풍성한 음식들 가운데 선뜻 손이 가지 않는 음식으로 유명한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화산활동으로 유명한 나라 아이슬란드입… 더보기

봉숭아 물들여 주며

댓글 0 | 조회 1,451 | 2020.08.26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여름 더위로 가득 채워진빨간 봉숭아로아내는 그리움을 만나고 싶은지손톱 물들이겠답니다봉숭아 물이 지기 전에첫눈이 오면첫사랑이 온다지요당신 살다… 더보기

다른 인종에 비해 9.5배 높은 동양인들의 문제 도박

댓글 0 | 조회 2,893 | 2020.08.25
도박의 해를 알리는 주간은 일년에 한번 전통적으로 9월 1일을 도박을 안하는 날로 지정하여서 이 날은 지역사회가 모여 도박의 해를 토의하고 방지하는 방법들을 알리… 더보기

천부경의 현대 물리학적 접근

댓글 0 | 조회 2,016 | 2020.08.25
천부경은 약 1만년전에 전해졌다는 우리 민족의 최초의 경전에 가깝고 그후 통일 신라의 최치원이 한문으로 다시 펼쳐냈다. 그 이후 많은 이들이 천부경을 해석하고 설… 더보기

7,8월 월간조황

댓글 0 | 조회 1,848 | 2020.08.25
7월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추운 겨울입니다. 일조량도 짧아서 아침해가 7시가 넘어서야 뜨고, 오후 5시30분이면 어느새 어둑어둑 해지는 밤을 맞이합니다.썸머타임이 … 더보기

Lockdown 기간의 임금 지급 의무

댓글 0 | 조회 3,447 | 2020.08.25
오클랜드가 코로나바이러스 (Covid -19) 2차 유행으로 인해 두번째 lockdown에 들어간 지금 lockdown 기간의 임금 지급 의무가 재조명 받고 있습… 더보기

MLCC(적층 세라믹 커패시터)

댓글 0 | 조회 1,653 | 2020.08.25
삼십 촉 백열등이 그네를 타는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그녀와의 사랑이 켜켜이 묻어있다. 그때 지리산 계곡의 우리 집에선 물방앗간에서 돌리는 수차에 횟대를 연결해 발… 더보기

푸른 수염 3편

댓글 0 | 조회 1,994 | 2020.08.25
어느 숲 속에 한 남자가 세 아들과 딸 하나를 데리고 함께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여섯 마리 말이 끄는 금빛 마차가 많은 하인들을 태우고 달려오더니 집 앞에 조용… 더보기

잃은 것과 남은 것

댓글 0 | 조회 3,307 | 2020.08.25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발걸음이 달라지는 것은 마음자세 때문일까요?편한 옷차림에 운동화를 신으면 몸도 마음도 한결 가볍습니다. 차도를 따라 10분쯤 걸으면 운동장 … 더보기

치유와 힐링을 위한 요가

댓글 0 | 조회 1,863 | 2020.08.25
허리에 좋은 스트레칭자주 허리가 뻐근하고 아프신가요? 컴퓨터 앞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혹은 의자에 앉아 일하는 시간이 많은 사무직에 종사하시는 분들, 혹은 살림 육… 더보기

오이소박이 (2)

댓글 0 | 조회 1,661 | 2020.08.25
이민 10년차인 한씨아줌마는 남편이 한인교회에서 허드렛일을 봐주며 살아간다고 했다. 이민선배라고 해서 별반 사정이 나아보이지 않았다. 구체적으로는 모르지만, 고향… 더보기
Now

현재 “코로나19 상황에서 2021학년도 대학 입시를 겪고 준비하며”

댓글 0 | 조회 2,736 | 2020.08.22
2020년 7월 중순 오클랜드, 크라으스트쳐,치 타우랑가, 헤밀턴 그리고 호주와 일본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2021학년도 초중고전과정 이수자를 포함한 재외국민 전… 더보기

미니 뇌졸증

댓글 0 | 조회 2,768 | 2020.08.22
더위 먹어서 나타나는 증상들, ‘뇌졸중’일 수 있다?– 기온 올라갈수록 조심해야.. 증상 나타나면 검사 필요최근 낮 최고 온도가 35도까지 올라가면서 곳곳에 폭염… 더보기

우울증(憂鬱症) 급증

댓글 0 | 조회 2,756 | 2020.08.22
전 세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진자가 2000만명이 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최근에는 하루 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