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고의 숨은 명소. St. Bathans의 블루 레이크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오타고의 숨은 명소. St. Bathans의 블루 레이크

0 개 1,459 김유나

St. Bathans Blue Lake는 퀸스타운에서 오타고 지방의  더니든을 향해서 가는 85번 도로에서

20분가량 더 안쪽으로 달려야 만날 수 있는 숨어 있는 비경의 호수라고 할 수 있겠다.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는 호수는 아니라서 일부러 찾아가야만 볼 수 있는 이 호수는 

현지 사진작가들이 촬영 투어로 진행하는 일정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 있는 촬영포인트이기도 하다.

 

ace9adf0a5d05f535f7b0bccaa3a12e8_1616467023_9064.jpg
 

하얀 대리석 같은 바위 절벽들이 병풍처럼 호수를 감싸고 있고 

푸릇 푸릇한 봄철과 단풍으로 물든 가을철 그리고 사방이 흰눈으로 덮인 겨울철 모두 경치가 장관이다.

여름에는 카약을 차에 싣고 와서 물놀이 하는 가족들도 쉽게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다이빙, 수영을 좋아하는 이들한테도 권한다.

특히 위치가 분지형이라 바람이 많지 않아서인지

남섬의 수많은 다른 호수들에 비해 엄청난 규모의 반영을 쉽게 보여주는 특별한 반영 호수이다.

 

이 호수는 자연 호수는 아니고 1860년대에 금광 산업으로 조성되면서 금을 캐면서 만들어진 인공호수이다.

그 당시의 건물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서 마을에 가면 앤틱스러운 옛 체취를 느낄 수 있다. 

그 시절 그대로 남아 있는 Logans 바&호텔은 아직 그대로 운영 중이니 바를 이용하거나 숙박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엔틱 호텔바에서는 서양 영화에서나 등장할 것 같은 순박한 시골 청년들을 만날 수 있고 구수한 이야기도 나눌 기회도 있겠다. 

  

ace9adf0a5d05f535f7b0bccaa3a12e8_1616467009_813.jpg
 

[여행팁]

1. 그 당시 호텔에서 목을 맨 매춘부의 유령이 나온다고 TV에 방영되면서 유명해져서 일부러 귀신 만나러 온다는 여행자들도 있다고 한다.

2. 호수 둘레를 걸을 수 있는 두시간 정도의 워크웨이는 위에서와 밑에서 보는 다양한 호수 뷰를 감상하도록 잘 관리되어 있다. 

3. 최신 화장실이 있는 무료 캠핑장이 호수 앞에 있고 캠퍼밴 여행자라면 일출 일몰을 감상하며 1박 하기를 권한다.

4. 옛 금광 시절과 다르게 현재는 동네 전체에 9가구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니 한적한 뉴질랜드 시골 마을을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겠다.

5. 겨울철 호수 아래쪽에서 캠퍼밴 숙박을 한다면 밤새 눈이 와서 길이 미끄러울 수 있고 빠질 수도 있으므로 자제한다.

  


* 본 여행칼럼 내용은 유트브 영상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사는 김유나:  St. Bathans의 블루 레이크


지난 몇 년간 얼마나 많은 영주권자가 나왔나?

댓글 0 | 조회 5,221 | 2021.03.24
이민부의 회계년도는 매년 7월 1일 새로 시작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통계자료까지 1년에 딱 한번만 공개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1998년부터 뉴질랜드 이민컨설팅을… 더보기

도박의 해가 어린 자녀에게 미친 평생의 영향

댓글 0 | 조회 2,211 | 2021.03.24
도박은 죽어야 끊을 수 있다고 했던 도박자의 말이 사실 지나친 말이 아니라는 것을 전 세계의 모든 도박자들 그리고 가까이는 뉴질랜드 스카이 시티 카지노 혹은 동네… 더보기

내 마음의 당간지주

댓글 0 | 조회 1,494 | 2021.03.24
당간지주 앞에 눈길을 놓는다 오랜 날들한때 숲을 이루었고 다시 그 숲으로 돌아간여기까지 밀려와서 세상의 흥망을 읽으려 하다니깃발을 올려 손짓할 수 없는 날들나도 … 더보기

날자! 날자! 날자꾸나!!!

댓글 0 | 조회 1,394 | 2021.03.24
치매가 온 아버지는 요양원에 들어가셨다. 당신께서 치매란 사실을 전혀 모르시는 아버지께서는 요양원에서 청일점으로 호강을 단단히 하신다고 들었다.나는 매주 아버지와… 더보기

바다뱀과 지빠귀부리왕 5편

댓글 0 | 조회 1,563 | 2021.03.24
상대를 길들이는 방법공주의 오만함 역시 족장의 딸 못지않다. 왕인 아버지조차 딸의 철없는 행동을 고쳐주지 못하고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마지막 장면에서 왕… 더보기

시리아 내전, 잃어버린 10년

댓글 0 | 조회 1,743 | 2021.03.24
2011년 3월 15일에 발발한 시리아 내전, 벌써 10년이 지났습니다. 우리가 뉴스로 자주 접한 시리아 분쟁, 그동안의 피해를 경제적으로 환산하면 얼마나 될지 … 더보기

한국인의 독특한 재테크

댓글 0 | 조회 2,465 | 2021.03.24
한국 사람들의 유별난‘명품 사랑’은 매우 유명하다. 남들의 이목을 신경쓰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이웃과 주변인물의 수준에 맞춰야 한다는 압박감이 심한 데다, 여기에… 더보기

아버지의 바다

댓글 0 | 조회 1,414 | 2021.03.24
등대 아래 방파제에 앉아 바다를 바라본다. 눈앞에서 파도가 밀려왔다 밀려간다. 파도는 무슨 사연이 저리 많은지 금세 모든 이야기를 다 해줄 듯 다가왔다 사라진다.… 더보기

내 신은 어디에

댓글 0 | 조회 1,656 | 2021.03.24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아이들과의 첫 수업시간을 마친 후 왁자지껄 함께 어울려 공부방 밖으로 막 나서려던 찰라 였다.“아뿔싸!”새로 산지 얼마 되지 않아 흙이라… 더보기

색동 꼬까옷에 신들렸네 “DO DREAM”

댓글 0 | 조회 1,641 | 2021.03.24
지난 2월 마지막 주 토요일 아침이었다.특별한 일탈을 꿈꾸며 무던히도 가슴졸였었는데 그 기다리던 날이 무사히 밝아왔다.(오! 하느님 감사합니다.) 가슴을 쓸어내리… 더보기

뒤늦은 깨달음

댓글 0 | 조회 1,354 | 2021.03.24
하나님은 내게좋은 시력은 주셨지만멋진 목소리는 주지 않으셨습니다세상을 향해주님의 소리만 내라는 것이었습니다어느 정도의 키는 주셨지만곧은 다리는 안 주셨습니다주님과… 더보기

변종 바이러스

댓글 0 | 조회 1,418 | 2021.03.24
그땐 컴퓨터 바이러스가 호흡기로 옮고 그 백신이 알약이나 주사약인 줄로 알았다. 요즈음, 호흡기로 옮는 코로나 바이러스 같은 것이 조직에도 붙고 사회에도 번진다는… 더보기

템플스테이, 그 ‘일탈적 체험’이 주는 행복에 대하여 (2)

댓글 0 | 조회 1,343 | 2021.03.23
템플스테이의 정수, 일탈적 체험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은 이러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다음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첫째, 템플스테이 체험요인 중 핵심은 현실을 벗어… 더보기
Now

현재 오타고의 숨은 명소. St. Bathans의 블루 레이크

댓글 0 | 조회 1,460 | 2021.03.23
St. Bathans Blue Lake는 퀸스타운에서 오타고 지방의 더니든을 향해서 가는 85번 도로에서20분가량 더 안쪽으로 달려야 만날 수 있는 숨어 있는 비… 더보기

예쁜일자 어깨 라인 만들기

댓글 0 | 조회 1,554 | 2021.03.23
아이돌도 따라한다는 하루10분 슬림한 팔, 예쁜일자 어깨 라인 만들기“전 목 디스크가 있어서 스트레칭하기도 두려워요”“평소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자주 목이 뻐… 더보기

기대하던 영화 ‘미나리’를 봤다

댓글 0 | 조회 2,107 | 2021.03.23
■ 오 길영 충남대학교 교수, 문학평론가기대하던 영화 ‘미나리’를 봤다. 단상을 적는다.- 먼저 간단한 줄거리.“낯선 미국에서 병아리를 감별하며 생계를 이어가던 … 더보기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의무 접종

댓글 0 | 조회 2,699 | 2021.03.23
의료종사자, 자가격리 호텔 직원, 65세 이상 등 사망 위험성이 높거나 감염될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Covid-19) 백신을 접종하고… 더보기

사랑을 실천하며 사랑을 전하는 자로 살아가다

댓글 0 | 조회 1,747 | 2021.03.23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제 이름은 김채연 이고요, 지금 Westlake Girls 학교에 재학중인 Year13 학생입니다.관심 있는 분야는 무엇인지 말해주세요… 더보기

직장에서 이상적인 사람

댓글 0 | 조회 1,662 | 2021.03.23
직장에서 원하는 사람은 대게 세 가지를 갖추어야 하는데, 첫째는 능력, 다음에는 노력, 그리고 대인관계 이런 순서입니다.능력이 있는데 노력도 하고 게다가 대인관계… 더보기

‘미나리’ 이야기

댓글 0 | 조회 1,980 | 2021.03.20
<미나리>는 피를 맑게 해 주는 식품으로 옛날부터 귀히 여겨 궁중에 진상하였다. 특히 경북 청도군 청도읍 남산과 화악산 계곡을 따라 이루어진 한재마을의… 더보기

나의 젊은날의 초상 2부

댓글 0 | 조회 2,433 | 2021.03.20
그의 제안을 외면하려 작정하고 헤어졌지만 집으로 돌아와 며칠밤 잠을 이루기 힘들 정도로 고민과 갈등에 휩싸였다.곧 졸업을 하고 사회에 발을 디딜 준비를 해야할 시… 더보기

백일몽

댓글 0 | 조회 1,532 | 2021.03.10
■ 반 숙자과수원 농지를 물색하러 다녔다. 지구는 오염돼 있고 인구 폭발로 마땅한 대지가 없어 고심하다가 너르디넓은 태평양 상공에 몇 필지를 구했다. 우선 여기서… 더보기

생일 저녁상

댓글 0 | 조회 1,770 | 2021.03.10
잡채 갈비 미역국 기본에생일날 제일 먹고 싶은 게 뭐냐고아내가 묻습니다무엇이든지 해주겠냐고무엇이든지 해주겠다고다짐받고서 얘기했습니다잡채 갈비 미역국 다 빼고떡볶기… 더보기

락다운 vs. 야근

댓글 0 | 조회 2,715 | 2021.03.10
친구를 통해 뉴질랜드는 또다시 락다운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접했다. 하루가 멀다하고 자신이 락다운 기간에 집에서 한 요리 사진을 보내준다. 그 후에는 집에서 갇혀(… 더보기

여기서 선계를 이루어야

댓글 0 | 조회 1,898 | 2021.03.10
매일 저녁 하루의 생활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내가 나를 드러내려고 했는가? 남을 깔아뭉개려고 했는가?” 그런 것을 점검해 주십시오. 소리 없이 남의 결점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