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긴급구호사업 이야기 - 2편 자연재난구호사업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Timothy Cho
독자기고

월드비전 긴급구호사업 이야기 - 2편 자연재난구호사업

0 개 1,313 월드비전

 8edd327b01b3a4d5139bca1ed5a064a3_1599623182_451.jpg


전쟁과 자연재난으로

모든 것이 무너진 이들 곁에

월드비전이 있습니다.

 

세계 제2차 대전 이후, 단 하루도 전쟁이 일어나지 않은 날이 없고 아이티 대지진, 인도네시아 쓰나미 등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던 자연재해는 매년 일어나고 있어요. 촌각을 다투고 전문성을 요하는 긴급구호사업은 그래서 그 중요성을 더 하고 있죠.

 

이런 긴급구호사업 분야에서 월드비전은 단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관이랍니다. 어떤 점에서 월드비전 긴급구호가 빛을 발하는 지, 알아보려고 해요.

 

월드비전 긴급구호사업은 크게 전쟁구호사업과 자연재난구호사업으로 나뉘어집니다. 1편 전쟁구호사업에 이어 2편 자연재난구호사업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8edd327b01b3a4d5139bca1ed5a064a3_1599623209_9275.jpg
  

“순식간에 모든 것이 무너져 내렸고

길거리는 부서진 건물 잔해로 뒤덮였어요.”


8edd327b01b3a4d5139bca1ed5a064a3_1599623228_0072.jpg
  

자연재난은 우리가 예측할 수 없을 때, 가늠할 수 없는 규모로 순식간에 일상을 무너뜨립니다.

 

8edd327b01b3a4d5139bca1ed5a064a3_1599623247_6391.jpg
 

자연재난으로 살 곳을 잃은 사람만 1 7 2백만 명. 전세계 7명 가운데 1명은 이재민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어요. 한치 앞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재민들은 혼자서 감당하기엔 너무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자연재난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몸과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사는 사람들을 위해

월드비전은 3단계 자연재난구호사업을 진행합니다!

 

8edd327b01b3a4d5139bca1ed5a064a3_1599623272_5.jpg 

                   – 월드비전 3단계 자연재난구호사업

 

 

8edd327b01b3a4d5139bca1ed5a064a3_1599623297_8046.jpg
8edd327b01b3a4d5139bca1ed5a064a3_1599623317_7609.jpg

 

 8edd327b01b3a4d5139bca1ed5a064a3_1599623340_5903.jpg

 

 8edd327b01b3a4d5139bca1ed5a064a3_1599623356_3859.jpg

 

8edd327b01b3a4d5139bca1ed5a064a3_1599623372_1336.jpg
 

8edd327b01b3a4d5139bca1ed5a064a3_1599623383_7852.jpg
 

8edd327b01b3a4d5139bca1ed5a064a3_1599623394_2974.jpg
8edd327b01b3a4d5139bca1ed5a064a3_1599623409_2359.jpg
 

8edd327b01b3a4d5139bca1ed5a064a3_1599623424_6326.jpg
  

월드비전의 구호활동으로

재난현장은 정말 달라졌을까요?

 

 

 8edd327b01b3a4d5139bca1ed5a064a3_1599623438_5628.jpg

8edd327b01b3a4d5139bca1ed5a064a3_1599623448_1913.jpg
  

월드비전 자연재난구호사업은

세계에서 가장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곳 아이들의

생존, 회복, 미래를 위합니다.

 

월드비전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전쟁 고아와 미망인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현재 전세계 100여 개국에서 전쟁과 가난으로 고통 받는 약 1억만명의 지구촌 이웃을 돕기 위해 구호, 개발 및 옹호사업을 진행하는 국제구호개발 NGO입니다. 뉴질랜드 월드비전은 1970년에 설립되어 현재 31개국에서 290만명의 지구촌 이웃을 돕고 있습니다.


 

출처: 한국월드비전                                     

 

후원문의 뉴질랜드 월드비전 박동익 간사

연락처: 027 625 0204 / 이메일:peter.park@worldvision.org.nz


소중한 인연

댓글 0 | 조회 2,160 | 2021.02.11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인연이 어딨겠냐만 나는 개인적으로 뉴질랜드에서 알게 돼 현재까지 이어 온 인연을 매우 소중히 여긴다. “전생에 나와 어떤 인연이 있었길래 태… 더보기

몰랐던 버리는 재미

댓글 0 | 조회 1,589 | 2021.02.11
수련할 때 21일, 49일, 100일 이렇게 기간을 두고 하는데 그런 숫자가 기적으로 의미가 있는 것인가요?다 의미가 있는데 21일은 삼칠일이라고도 하죠. 21일… 더보기

명자나무 우체국

댓글 0 | 조회 1,487 | 2021.02.11
올해도 어김없이 편지를 받았다봉투 속에 고요히 접힌 다섯 장의 붉은 苔紙도 여전하다花頭 문자로 씌어진 편지를 읽으려면예의 붉은별무늬병의 가시를 조심해야 하지만장미… 더보기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놀라운 변화, 2020년 월드비전 자립마을을 …

댓글 0 | 조회 2,505 | 2021.02.11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멀지만,변화는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한국월드비전, 지역개발팀 팀장 고영“우리가 직접 볼 수는 없지만,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많은 일들이 … 더보기

백조의 노래

댓글 0 | 조회 1,689 | 2021.02.11
서기 476년 로마의 멸망 이후 유럽은 중세 암흑기로 접어들었으며 전쟁과 굶주림, 흑사병 등 전염병으로 문명의 발전이 사라져버렸다. 900여년이 지난 후 이탈리아… 더보기

함께 살아가고 싶은 사회, 따뜻한 사회

댓글 0 | 조회 1,556 | 2021.02.11
* 리커넥트 CEO 이송민 인터뷰자신의 대한 짧은 자기소개를 해 주세요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이송민입니다. 저는 뉴질랜드에 1999년도에 왔고, 한국에서 초등학교… 더보기

피아노

댓글 0 | 조회 1,475 | 2021.02.11
카페 음악 방에 영화음악 ‘피아노’가 올랐다. 영화의 여러 장면이 떠올라 한나절을 음악에 묻혀 지냈다. 그 영화를 본 것은 1993년, 촬영지가 ‘뉴질랜드’라는 … 더보기

자작나무를 열다

댓글 0 | 조회 1,762 | 2021.02.11
‘휘바휘바~’혹시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한국의 한 제과회사가 만드는 껌 광고에 등장하는 핀란드어인데, 그 뜻은 ‘좋아좋아’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혹시 나중에 핀란… 더보기

지친 몸과 맘을 위로하는 힐링요가와 명상

댓글 0 | 조회 1,675 | 2021.02.11
“산다는 건 신비한 축복, 분명한 이유가 있어. 세상엔 필요없는 사람은 없어.. 마음을 열어요. 그리고 마주 봐요.처음 태어난 이 별에서 사는 우리 손잡아요..”… 더보기

여름

댓글 0 | 조회 1,628 | 2021.02.10
아랫도리 벌거벗은 꼬마가동네 형들 틈에서뒤집힌 무당벌레를 들여다보고 있었다여름 볕 더워진 논에서등짝 검은 방개를 잡아물 담은 검정고무신에 집어넣고늘 으르렁대던 옆… 더보기

낮은마음 이야기 - 들어가며

댓글 0 | 조회 1,919 | 2021.02.10
낮은마음 이야기는 나눔공동체 낮은 마음(이하 “낮음”)이 서부 오클랜드 지역에서 활동하며 지역 이웃들과 함께 나눈 사역을 정리해 엮은 칼럼 입니다.차 문을 열 때… 더보기

코리아포스트, 애독자 여러분께 희소식!!

댓글 0 | 조회 3,433 | 2021.02.10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원경스님이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 애독자분들에게 고국 방문시 【템플스테이 무료체험】을 2021년 10월 31일까지 선착순 20명에게 혜택을 … 더보기

카이로의 대가를 찾아 파미로 온 Dr Jay

댓글 0 | 조회 2,102 | 2021.02.10
카이로의 레전드라고 불리는 Dr Whitethead는 86세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카이로 클리닉 센터의 헤드 카이로로 활동 중이시다.그 분은 따님과 함께 “Whit… 더보기

바다뱀과 지빠귀부리왕 2편

댓글 0 | 조회 1,424 | 2021.02.10
바다뱀(미국)조상들이 살던 시절 독수리의 집이라고 불리는 마을에 아름다운 족장의 딸이 살고 있었다. 그녀는 이상한 버릇이 있었는데 옷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묻은 조… 더보기

밀키블루 호수와 밀키웨이 은하수의 마운트 존

댓글 0 | 조회 1,830 | 2021.02.10
광활하고 거대한 자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여행으로 남섬여행을 표현한다면그 거대한 대자연의 모습을 가장 쉽고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이테카포의 마운트… 더보기

먼 나라 어느 시장의 연설

댓글 0 | 조회 2,033 | 2021.02.10
지구 반대편에 있는 말과 글, 입고 먹고 사는 것이 전혀 다른 어느 도시, 시장의 시정연설을 들었다. 다함께 잘 사는 내 고장, 다함께 잘 사는 우리나라를 넘어 … 더보기

2021년 새해 정신건강을 위한 한 걸음

댓글 0 | 조회 2,150 | 2021.02.09
새해를 맞이하면서 늘 그렇듯이 건강을 위한 식단과 운동을 준비하고 계획하며 건강한 삶을 위한 다짐을 합니다. 이런 시기에 정신건강을 위한 나름대로의 기술을 가져보… 더보기

[포토스케치] Andrew

댓글 0 | 조회 2,087 | 2021.02.09
그가 나에게 묻는다 너를 알고 있니? 내가 대답한다 노우~~ 다만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 매 순간하는 나의 선택이 나를 만들어 가고 있을뿐이라고....

테니스형

댓글 0 | 조회 2,239 | 2021.02.02
늦게 배운 한량질에 날 새는 줄 모른다고 최근 나는 테니스의 매력에 빠져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있다.주변의 지인들이 테니스는 격한운동이라 중년의 나이에 새로 배우… 더보기

오클랜드에서 파미에 온 한의사 Matthew Jin

댓글 0 | 조회 3,420 | 2021.01.28
올해는 무척 활기차고 바쁘게 보낼 거 같다. 조용했던 몇 년 동안의 생활이 청산이 될 거 같다. 그래서 기쁘다.할 일이 많이 늘어났다. 그 중 할머니가 될 준비에… 더보기

그리운 냄새

댓글 0 | 조회 1,532 | 2021.01.28
어머니가 돼지기름으로 만든 볶음밥의첫 숟가락에서 맡아지던 향동네 친구들과 야구놀이 한 후땀 냄새와 섞여진 글러브 가죽 냄새아이를 목욕시킨 후엉덩이에 코를 대고 맡… 더보기

뉴질랜드 북섬 최고봉. Mt. Ruapehu

댓글 0 | 조회 2,313 | 2021.01.28
뉴질랜드 북섬에서 시간이 없어서 딱 한 곳만 여행할 수 있다면어디를 선택해야 할 것인가? 고민이 클 수 있겠지만 나는 주저없이통가리로 국립공원. 그 중에서도 루아… 더보기

댓글 0 | 조회 2,133 | 2021.01.28
공무원영어 모의고사 출제자로 일하면서 난 주로 내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를 출제한다. 창의력이 그다지 뛰어나지 않은 탓에 내가 겪은 경험담, 내가 느끼는 감정들을 … 더보기

돼지고기 반근

댓글 0 | 조회 1,749 | 2021.01.28
대학교 입학시험에 떨어진 날 밤이었다. 어두운 얼굴로 나가신 아버지는 밤늦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많은 발자국 소리가 우리 집 대문을 그냥 지나쳐 버렸다. 소금이 … 더보기

말세 3F의 시대

댓글 0 | 조회 1,691 | 2021.01.28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면 노스트라다무스의 99년 종말론하고도 전혀 무관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일리는 있는 것 같고요.문학작품을 보면 종말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