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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이

댓글 0 | 조회 812 | 2022.02.23
2015년 부활절연휴.. 누군가에겐 떨어졌던 가족들과 재회하는 기쁨의 시간이었을 것이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부활절의 참 의미를 반추하는 값진 시간이 되었을 그 … 더보기

이외수 선생님 죄송합니다

댓글 0 | 조회 1,797 | 2022.03.09
오랫만에 이외수 선생님의 책을 한 권 집어들었습니다. 몇 년전 한국으로 떠나간 지인이 남겨준 책 입니다. 그 동안 몇번의 책장 이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자리잡은 거… 더보기

기대감의 방법론

댓글 0 | 조회 804 | 2022.03.22
어떻게 기대할까요?며칠전 어느 한가한 오전..늦여름 후끈한 한낮 더위가 몰려오기전에 서둘러 잔디를 깎았습니다. 손바닥만한 정원을 휘뚜루마뚜루 손을 본 후에 짐짓 … 더보기

댓글 0 | 조회 744 | 2022.04.12
소년은 엉덩이 끝이 간지러웠습니다. 양 무릎뒤의 옴폭패인 자리도 간지러웠고 왠지 옆구리도 간지러운것 같았습니다. 피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 간지러움은 몸 속에서 … 더보기

공부해도 소용없는 그대에게

댓글 0 | 조회 1,126 | 2022.05.11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해 온 문화전승의 수단이며, 동시에 개인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회화의 수단이고, 또한 발랄한 젊은이들의 삶에 고통과 아픔을 선사하는 … 더보기

개발도상학생

댓글 0 | 조회 1,514 | 2022.05.24
몇 살이었는지 제대로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린 시절의 어느날, 상기된 얼굴로 조회 단상에 오르신 선생님의 입을 통해 생전 처음듣는 한 단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에… 더보기

나의 시계는 한 시간이 빠르다

댓글 0 | 조회 2,070 | 2022.06.14
Day light saving (섬머타임)이 끝난지 이미 오래지만 제 차의 시계는 아직도 한시간이 빠른 그 때의 시간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만 타면 한 … 더보기

굴뚝새와 큰뿔사슴

댓글 0 | 조회 854 | 2022.06.28
우리가 살고있는 뉴질랜드는 세계적인 관광국가입니다. 우리야 이제 익숙해져서 아무렇지도 않지만 처음 뉴질랜드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빼어난 경관과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 더보기

나는 백종원씨가 좋아요

댓글 0 | 조회 1,529 | 2022.07.13
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해 누릴수 있는 혜택이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해외에 나와서도 바뀔줄 모르는 본성이라고 해야할지.. 뭐라고 확실히 콕 찝어 말할수는 없지만 ‘인터… 더보기

홍대병을 아시나요?

댓글 0 | 조회 1,322 | 2022.08.24
고등학교 2학년인 A는 이번 주말에도 여느때와 같이 홍대로 놀러 나갑니다.친구들을 만날때도 무조건 홍대앞을 고집하고 혼자서 분위기를 잡고 싶을때에도 A는 여지없이… 더보기

그녀의 과거는...

댓글 0 | 조회 1,469 | 2022.09.14
지난 주 어느 날, 띠링~ 하며 반가운 메세지 하나가 도착했습니다.“쌔엠~ 저 뉴질랜드 왔어요. 시간 되실까 해서 연락드려요~”애교 넘치는 문자투만 봐도 누군지 … 더보기

거름을 붓다

댓글 0 | 조회 778 | 2022.09.28
아직도 여전히 비가 많이 내리고 아직도 여전히 패딩조끼를 입어야 하는 날이 많지만, 거꾸로 매달려도 절대로 쉬지 않는다는 국방부 시계처럼 계절은 끊임없이 돌고 돌… 더보기

만점받는 시험준비(1)

댓글 0 | 조회 834 | 2022.10.26
2022년이 겨우 두달여 남은 오늘. 사무실 의자에 넋놓고 앉아서 엊그제 선물받은 커피를 갈아 홀짝거리며 농땡이를 치고 있습니다. ‘이제 정말 다 지나갔네...’… 더보기

만점받는 시험준비 (2)

댓글 0 | 조회 768 | 2022.11.09
지난호에 이어 이제부터는 기출문제를 풀어가는 실제적인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우선 해야할 일은 기출문제지를 확보하는 일이겠지요.가장 먼저, NCEA… 더보기

철부지

댓글 0 | 조회 724 | 2022.11.22
가끔 연세 지긋하신 어르신들께서 아직 사리분별이 서툰 젊은이들을 ‘철부지’라 지칭하실 때가 있습니다. 움직여야 할 때 움직이줄 모르고 멈춰야 할 때 멈출 줄을 몰… 더보기

젓가락질 잘 해야만 밥을 먹네요

댓글 0 | 조회 3,068 | 2022.12.20
아주 전형적인 한국 아재여서 그런지 저는 드라마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가끔 유명한 사극이나 있으면 몇 편 보다가 그만둘 뿐 여지껏 이렇다하게 정주행을 한 드… 더보기

GPS와 자리매김

댓글 0 | 조회 642 | 2023.01.31
며칠전 지인의 자녀가 결혼을 해서 식장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지인의 자녀’라 부르기 보다는 ‘조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겠습니다. 4살 어린아이때 부터 성혼의 … 더보기

Term 1 덕담

댓글 0 | 조회 831 | 2023.02.14
한 해 공부의 시작을 알리는 첫번째 Term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Covid19 여파도 거의 가라앉아서 뉴질랜드의 곳곳이 일상의 리듬을 회복하고 있고 학교 또한… 더보기

엄마, 전 유튜브로 공부하고 싶어요 - 1편

댓글 0 | 조회 978 | 2023.03.01
정비소에서 거의 두 달동안 수리를 받은 자동차가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그 긴 시간동안 정비소에서 빌려준 자동차를 타고 다니다보니 제 차가 오히려 어색하고 불편할 … 더보기

엄마, 전 유튜브로 공부하고 싶어요 - 2편

댓글 0 | 조회 701 | 2023.03.14
지난 1편에서는 온라인매체와 자료를 이용한 학습이 전통적인 학교, 학원 교육에 진배없는 학습기여도를 보일수 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기여도는 과목의 … 더보기

저학년 과학공부는 어떻게 시켜야 하나요?

댓글 0 | 조회 698 | 2023.04.26
코비드로 인한 행동규제가 종식된 이후, 뉴질랜드 교민사회에 불어닥친 교육 현상의 변화는 뭐니뭐니해도 저학년 학생들에 대한 교육 열풍이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 더보기

희망을 목을 매랴, 절망에 침강하랴..

댓글 0 | 조회 579 | 2023.05.10
‘제임스 스톡데일’은 미해군의 장교였습니다.그는 베트남전에 참전했었고 불행히도 작전중 월맹군에게 사로잡혀 그들의 포로가 되고 말았습니다. 8년간의 포로생활은 인간… 더보기

작은 행복, 작은 공부

댓글 0 | 조회 571 | 2023.06.14
한 동안 수필계를 평정했던 한 단어가 있습니다. ‘소확행’이라는 단어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 단어는 일본의 유명한 소설가 무라카미하루키씨가 한 수필집을 저술하며 … 더보기

게으른 우리아이 어쩌면 좋을까요..?

댓글 0 | 조회 894 | 2023.06.28
옛말에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식이 없이 사는것이 진정한 행복을 누리며 사는 길이라는 말인데.. 사실 이렇게 문어적으로 해석하면 절대로 안된다는… 더보기

뜨끈한 국물 한 모금

댓글 0 | 조회 765 | 2023.07.12
나이를 한 살, 두 살 더 먹어갈수록 건강에 대한 염려가 조금씩 커집니다. 병원에 들르는 횟수도 많아지고 예전 같으면 그냥 물음표 하나 찍고 지나쳤을 증상에도 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