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하다 스르르 잠드는 마법의 숙면 스트레칭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Timothy Cho
독자기고

따라하다 스르르 잠드는 마법의 숙면 스트레칭

0 개 1,154 송하연

밤마다 잠을 설치고 깊게 잠을 못 이루고 있으신가요? 


현대인들이 흔히 겪는 불면증...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그 원인을 먼저 알아야 할텐데요.  대부분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불안감, 불규칙한 식습관과 생활패턴 혹은 잘못된 수면습관 등이 주된 요인입니다. 장기간 이 지속되면 (3개월이상- 만성 불면증) 신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정상적인 생활에도 방해를 받게 되므로, 하루빨리 규칙적 생활리듬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건강한 수면, 즉 숙면을 돕는 자기전 스트레칭을 소개 해 드립니다. 하루 일과를 마친 후, 편안한 옷차림으로 잘 준비를 끝낸 후, 꼭 따라 해 보세요. 


베개 하나 준비해 아래 영상을 보면서 매일 자기전에 하다보면 중간에 잠이 스스르~~


유튜브 검색창에서 ‘요가 읽어주는 여자 hayeon’ 을 검색한 후, 최근 영상에서 ‘이거 하다 잠들 수도 있어요’ 편을 찾아 꼭 따라 해 보세요. 


1. 싱글 레그 익스텐션 - 무릎, 종아리, 햄스트링(뒷벅지) 스트레칭

   

4487b56cf8b4466b18c9ec9df4957aed_1653439901_0512.jpeg
 

4487b56cf8b4466b18c9ec9df4957aed_1653439912_9136.jpeg
 

4487b56cf8b4466b18c9ec9df4957aed_1653439924_4805.jpeg
 

1단계 - 편한 베개를 머리 밑에 받치고, 누워 왼 무릎을 가슴 쪽으로 끌어 당깁니다.

2단계 - 허리를 바닥에 지긋이 눌러준 상태에서 손으로 허벅지 뒤를 잡거나 깍지 끼고, 무릎을 폈다 구부렸다를 반복합니다.

3단계 - 손이 발목까지 닿는다면 좀더 위로 가져가 잡고 다리를 펴서 허벅지 뒷면과 종아리 스트레칭을 깊게 해줍니다.


TIP! 

집에 있는 수건이나 밴드를 사용해 발에 걸어 스트레칭 해주셔도 좋습니다.


2. 브릿지 포즈- 앞벅지 스트레칭과 둔근 코어운동 


4487b56cf8b4466b18c9ec9df4957aed_1653439950_5392.jpeg
 

1단계 - 두 발을 엉덩이 밑에 두고 평행으로 만든 상태에서 엉덩이를 들어줍니다.

2단계 - 복부를 등쪽으로 수축한 상태를 유지하고 두손을 깍지껴 바닥을 더 눌러줍니다.

3단계 - 목과 어깨가 편안한 상태를 유지한 상태에서 호흡합니다.


TIP! 

자기전에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수면에 방해가 되므로 누워서 하는 가벼운 브릿지 운동으로 어깨, 허벅지 앞면을 스트레칭 하며 코어의 힘도 길러 척추의 건강까지 같이 챙기도록 하세요. 


3. 해피베이비 포즈 - 안벅지 스트레칭과 등 허리 마사지 

          

4487b56cf8b4466b18c9ec9df4957aed_1653439977_9749.jpeg
 

1단계 - 두 무릎을 바깥쪽으로 벌리고 무릎을 겨드랑이 쪽으로 당겨줍니다. 

2단계 - 손으로 다리 바깥쪽을 잡고 허리 마사지 하듯, 천천히 좌우로 움직여주세요.

3단계 - 어깨에 긴장을 빼고 한자세에 머물러도 좋습니다.


TIP! 

손이 발목에 닿지 않는다면 허벅지 뒷면을 잡아도 좋아요.



*** 온라인 라이브 ZOOM 요가 & 필라테스 클래스의 장점 ***


1. 최소한의 시간 투자로 단기간 ‘체중감량’은 물론, 근력 향상, 유연성 강화, 체형 교정, 스트레스해소, 우울증 개선의 효과

2. 꾸준한 개인 회원관리로 지속적인 운동루틴을 생활화하도록 격려

3. 모니터를 통한 실시간 ‘자세교정’ (1:1 개인레슨과 그룹수업 모두 가능)

4. 첫 수업 체험 전, 선생님과의 전화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개인의 목표와 NEED 전달, 학생 만족도 극대화

 ‘기적의 다이어트 요가와 필라테스’ 수업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카톡아이디 yogafulnesslife 나 이메일 connect@yogafulness.life 로 신청해주세요. 


내 사랑 파미

댓글 0 | 조회 1,384 | 2022.06.14
오월을 어찌 보냈는지 기억도 없는데 6월이 한 주를 훌쩍 넘어버려 열흘이라는 시간을 삼켜버렸다.어제부터 무섭게 비바람이 몰아치고, 천둥과 번개까지 동원이 되어 한… 더보기

나의 시계는 한 시간이 빠르다

댓글 0 | 조회 2,527 | 2022.06.14
Day light saving (섬머타임)이 끝난지 이미 오래지만 제 차의 시계는 아직도 한시간이 빠른 그 때의 시간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만 타면 한 … 더보기

여러분을 “人(인)사이트: Into North Korean” 다큐멘터리 상영회에 …

댓글 0 | 조회 1,333 | 2022.06.14
“人(인)사이트: Into North Korean” 제작하게 된 계기:리커넥트 단체를 세운 이송민 대표와 김인아 이사는 2018 년도와 2019년 라선과 평양을 … 더보기

정부, 국민당 5대 물가 대책 수용해야

댓글 0 | 조회 1,441 | 2022.06.14
▲ 중간 주택에 대한 주간 모기지 이자 비용뉴질랜드 경제는 최악의 위기 상황이다. 정부는 물가 상승의 원인을 혼란스러운 국제 정세 탓으로 돌리려고 하고 있지만, … 더보기

나도 대세! 대세는 전기차! 장단점 정리!

댓글 0 | 조회 2,388 | 2022.06.14
최근 도로에 보이는 전기차들이 부쩍 늘어난 것 같습니다. 아마 전기차 장점이 점점 단점을 보완해 가면서 앞으로 대세가 될 운송수단이 될 텐데요. 많은 사람들의 관… 더보기

쌀은 인간에게 가장 맞는 식물

댓글 0 | 조회 1,226 | 2022.06.14
우리가 왜 하필 주식으로 쌀을 먹는지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왜 선인들이 하필 쌀밥을 우리나라의 주식으로 하셨을까요? 밀도 있고 조도 있고…… 많잖아요? 저도… 더보기

뉴질랜드 경찰서 초청으로 다민족 미디어팀, 웰링턴 경찰대학과 경찰본부 방문

댓글 0 | 조회 1,850 | 2022.06.11
지난 6월 8일과 9일, 양일간 뉴질랜드 경찰서 초청으로 다민족 미디어팀 및 협력단체 20여명이 웰링턴에 위치한 경찰대학(Royal NZ Police Colleg… 더보기

전립선암(前立腺癌)

댓글 0 | 조회 1,499 | 2022.06.11
김지하(金芝河) 시인이 1년여의 전립선암 투병 끝에 지난 5월 8일 원주시 자택에서 향년 81세로 별세했다. 유족 측에 따르면 시인은 7일부터 죽조차 먹기 힘들었… 더보기

올겨울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세요-독감 접종

댓글 0 | 조회 1,698 | 2022.06.02

新이민정책과 최신 이민뉴스

댓글 0 | 조회 3,853 | 2022.05.25
실로, 오랜만에 무비자 입국이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COVID-19) 이전의 시절처럼, 5월 2일부터는 한국인 국적자가 무비자 신분으로 뉴질랜드에 도착하고 있답… 더보기

새벽의 하산

댓글 0 | 조회 1,214 | 2022.05.25
시인 이 운룡산이 하늘을 들어올려 몸 부풀리다한쪽 어깨가 삐긋해제 무게를 내려놓고영영 깊은 도량에 푹 빠져 있다다른 꼬임에는 결코 넘어가지 않을 양세차게 흔들어 … 더보기

봄에 심으라 하였더라

댓글 0 | 조회 1,298 | 2022.05.25
30여 년 전에 유럽여행을 하면서 스위스의 도시, 취리히와 제네바를 둘러보고는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도시 어느 곳에 텃밭이 있었고 두어 평으로 나누어 개인별로 … 더보기

나의 해방일지

댓글 0 | 조회 1,507 | 2022.05.25
비가 온다. 가을을 미처 즐기기도 전에 겨울이 온 거 같다. 재즈 음악을 틀어놓고 고즈넉한 겨울의 운치를 맛보고 있다. 삶에 대한, 계절에 대한 해방감이 온 몸을… 더보기

코로나보다 무서운 골목상권 침해

댓글 0 | 조회 2,016 | 2022.05.25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출은 오래된 주제이며 풀기 어려운 숙제입니다. 다양한 경제주체들의 이해관계가 맞물려 있고 지역경제에 미치는 여파가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뉴질랜… 더보기
Now

현재 따라하다 스르르 잠드는 마법의 숙면 스트레칭

댓글 0 | 조회 1,155 | 2022.05.25
밤마다 잠을 설치고 깊게 잠을 못 이루고 있으신가요?현대인들이 흔히 겪는 불면증...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그 원인을 먼저 알아야 할텐데요. 대부분 과도한 … 더보기

돌빵구지는 지금 어찌 변해 있을까? 궁금하네요

댓글 0 | 조회 1,360 | 2022.05.25
촘촘한 집들 사이로 골목길을 빠져 나가면 갑자기 시원한 바람과 함께 시야가 환해진다.멀찍이 앞을 가로막는 뚝길이 길게 뻗어있다. 그 뚝엔 들풀들이 지천으로 엉켜 … 더보기

Feynman Technique을 사용하여 공부하는 방법(2)

댓글 0 | 조회 1,866 | 2022.05.25
지난호에는 Feynman 기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호에서는 왜 이 기법이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왜 그렇게 효과적입니까?이 기술이 효과적인 데에는 몇… 더보기

2022년 골프 용품 산업 빙하기

댓글 0 | 조회 1,481 | 2022.05.25
예전에는 1년 생산 일정을 잡으면서 원료와 생산 비용등을 결정하면 연말까지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코로나 상황에서 원자재 수급난이 발생하면서 글로벌 화학 기업들이 … 더보기

유언장 없이 사망시 어떻게 되나요?

댓글 0 | 조회 2,276 | 2022.05.24
유언장은 무엇인가?유언장은 사망시에 여러분의 의도를 명시한 문서입니다. 유언장에는 본인의 재산이 어떻게 분배되기를 원하는지 그리고 배우자 및 자녀들과 같은 부양가… 더보기

뉴요커 대화에는 왜 감탄과 질문이 많을까? 공감력은 소통의 핵심

댓글 0 | 조회 1,252 | 2022.05.24
대부분의 불행은 ‘같지 않음’에서 비롯된다. 의사소통,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다르면 불편하다. 갈등하고 대립한다.말하는 사람과 … 더보기

개발도상학생

댓글 0 | 조회 1,891 | 2022.05.24
몇 살이었는지 제대로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린 시절의 어느날, 상기된 얼굴로 조회 단상에 오르신 선생님의 입을 통해 생전 처음듣는 한 단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에… 더보기

WONDERFUL! 가장 한국다운 시도에 온 세계가 답하다

댓글 0 | 조회 1,323 | 2022.05.24
2002년 6월 4일, 부산 범어사에 외국인 축구광 4명이 찾아왔다. 한일월드컵 축구 경기를 관람하러 한국을 방문한 이들은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싶어 템플스테이에 … 더보기

고용주와 피고용인의 권리와 의무

댓글 0 | 조회 3,350 | 2022.05.24
뉴질랜드는 다양한 법령으로 고용주와 피고용인의 권리와 의무를 정의하고 있기에 뉴질랜드에서 일을 하거나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고용주와 피고용인의 권리와 의무를 잘 … 더보기

꽃보다 할매

댓글 0 | 조회 1,431 | 2022.05.24
천지가 꽃으로 들썩입니다. 호들갑으로 들었던 꽃 멀미라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지는 날들입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꽃구경 나온 사람들로 몸살을 앓는 강변에 오늘은 색다… 더보기

하단, 중단, 상단, 뇌를 영양하는 식물

댓글 0 | 조회 1,247 | 2022.05.24
식물 중에서 호두나 잣, 밤 같이 높이 매달려서 열리는 열매는 상단(上丹)에 영양을 줍니다. 상단에 작용해서 뇌에 좋은 기능을 하는 식품인 것이지요. 가지, 고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