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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옵시고..

댓글 0 | 조회 1,315 | 2021.02.23
며칠간의 반짝 Lockdown은 제가 그동안 얼마나 이 세계적인 대재앙에 대해 무디게 살아왔는지를 반성하게 했습니다. 불과 몇 개월전인 작년 말만 하더라도 Cov… 더보기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댓글 0 | 조회 1,318 | 2020.06.24
1960년 5월 11일.아르헨티나의 한 주택가에 눈매가 날카로운 청년들 7명이 서 있었습니다. 초조해보이는 모습들이 아마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듯 합니다. 시간… 더보기

선생님 열전

댓글 0 | 조회 1,322 | 2017.03.22
사람의 인생은 작은 배를 만드는 과정과 같다는 말을 어디선가 읽은 기억이 납니다. 이왕이면 큰배를 만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은데 왜 하필 작은배냐… 하고 생각하… 더보기

긍정의 힘?

댓글 0 | 조회 1,323 | 2020.06.10
‘아직도 거기야?’‘네..’‘헐.. 어쩔려고 그런데니...?’지난 2주간 학생들과 가장 많이 나눈 대화를 요약하면 딱 위의 세 줄이 될것 같습니다. 저는 수업시작… 더보기

스타벅스

댓글 0 | 조회 1,324 | 2019.02.26
세상에서 가장 멋진 도시를 이야기 할때 빼 놓지 않고 언급하는 미국의 한 도시가 있습니다. 젊은이들의 동경을 한 몸에 받는 도시, 뉴욕입니다. 누구나 이 멋지고 … 더보기

집이 학교다

댓글 0 | 조회 1,326 | 2018.04.27
최근 몇 년간 뉴질랜드 교민사회에 불어닥친 교육 현상의 변화는 뭐니뭐니해도 저학년 학생들에 대한 교육 열풍이라 할 수 있을 듯합니다.저의 경우에도 고학년 학생들의… 더보기

기쁜 졸업? 또 다른 준비!(Ⅰ)

댓글 0 | 조회 1,331 | 2016.12.06
지금 필자가 이 글을 쓰고 있는 오늘 바로 이 시간, 오클랜드 대학교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긴장속에서 자신들의 인터뷰 순서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중엔… 더보기

코비드19 시대의 공부 - 적극적 숙제완료

댓글 0 | 조회 1,342 | 2021.03.10
자~ 지난 시간에 숙제 준 문제들 다들 풀어봤지? 그 중에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들이나 잘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들 있으면 이야기 해보자~말은 클라스에 있는 모든 학… 더보기

학습 자본주의(Ⅱ)

댓글 0 | 조회 1,351 | 2016.11.09
학생들을 가르치는 다소 비판적으로 사람을 바라봐야 하는 직업을 가지고 살다 보니 요즘 우리의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정신자세가 맘에 들지 않을 때가 종종 있다.필자… 더보기

슴새는 배가불러 죽었다

댓글 0 | 조회 1,361 | 2020.05.26
대한민국에서 가장 뉴질랜드스러운 땅, 제주도.그 제주도의 북쪽 언저리 푸른 바다에는 ‘사수도’라 불리우는 섬이 하나 떠 있습니다. 작고 아담한 돌섬인 이 사수도는… 더보기

공부의 왕도 2편

댓글 0 | 조회 1,363 | 2019.07.23
지난 컬럼인 공부의 왕도 1편에서는 정리의 기술과 관리의 기술중 첫번째 관리대상인 목표관리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목표관리는 더욱 세분화 될 수도 있고 혹은… 더보기

기쁜 졸업? 또 다른 준비!(Ⅱ)

댓글 0 | 조회 1,364 | 2016.12.21
뉴질랜드에 여러 대학과 여러 학과가 있지만 그 동안 필자가 가르쳐 왔고 경험해 왔던 오클랜드 대학교 Biomed를 중심으로 NCEA, IB, 캠브리지 졸업생들에게… 더보기

산을 높이랴 골을 메우랴

댓글 0 | 조회 1,366 | 2016.09.29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라는 말이 있다. 지형을 이야기하고 산세를 이야기 할 때, 또는 어려운 일을 당한 지인을 위로하고 응원할 때 흔히들 쓰는 표현이다. 그런… 더보기

지금은 성공을 맛 보아야만 할 때

댓글 0 | 조회 1,371 | 2017.02.21
William H. McRaven.. 그는 미국 해군 특수전부대(Navy Seal)를 관할하는 총사령관이며 미국 내 몇 안되는 사성장군 중 한 사람 이다. 주로 … 더보기

여유 있게 삼 개월

댓글 0 | 조회 1,373 | 2018.08.24
“벌써 8월 말 이네요. 이제 슬슬 시험준비 좀 해야 할 것 같아요.. 앞으로 여유 있게 3개월이니까 뭐…” “늦었다..” “네?” “늦었다고…” “에이.. 아무… 더보기

힘내라! 중위권~

댓글 0 | 조회 1,374 | 2020.11.10
예상치 못했던 코비드19의 여파로 학습의 뿌리부터 흔들리고야 말았던 2020학년도가 이제 거의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달력의 장수로 본다면 아직 12월 한장이 온전… 더보기

선행, 다행, 직행

댓글 0 | 조회 1,391 | 2015.05.27
필자가 선행학습의 중요성을 (한국이 아닌 뉴질랜드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피력할 때 마다 학부모님들로부터 항상 듣는 질문이 있다. 이런 식으로 과외만 하다 보면… 더보기

내가 제일 잘나가

댓글 0 | 조회 1,394 | 2015.08.27
“이런 스타일의 문제는 요렇게 풀라고 학교에서 배웠을거야. 그런데 다른 방법이 하나 있어. 전에 배운 요러요러한 컴셉있지? 그걸 이렇게 적용하면 전혀 바른 방법으… 더보기

나폴레옹 - 2019년

댓글 0 | 조회 1,404 | 2019.05.28
저희 부부의 단골 카페는 ‘Browns Bay’ 바닷가에 있습니다. 직접 바다를 내려다 보며 조망할 수 있는 고급 카페는 아니지만 프랑스 전통 빵과 디저트를 즐기… 더보기

자작나무를 열다

댓글 0 | 조회 1,405 | 2021.02.11
‘휘바휘바~’혹시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한국의 한 제과회사가 만드는 껌 광고에 등장하는 핀란드어인데, 그 뜻은 ‘좋아좋아’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혹시 나중에 핀란… 더보기

그녀의 집념

댓글 0 | 조회 1,406 | 2021.10.27
지난 10월 21일, 뉴질랜드 해럴드지에 관심을 끄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Kelly Alexandra Roe’라는 여성에 대한 기사였는데요. 그녀는 기사가 나… 더보기

융합과학의 시대 -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1

댓글 0 | 조회 1,407 | 2015.12.10
한국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K에게서 이메일이 왔다. 개인적인 일을 자세히 공개 할수는 없지만 한국 최고수준의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시작하게 되었고 박사과정의 연… 더보기

노트의 제왕 2

댓글 0 | 조회 1,407 | 2019.04.23
지난 컬럼에서 노트무용론 (- 정확히 말하자면 학생들이 만드는 노트의 유명무실함) 을 피력한 이후 몇건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컬럼을 매번 성의있게… 더보기

실패의 첫걸음

댓글 0 | 조회 1,413 | 2017.03.07
날이 무더워서인지 아니면 마음이 답답해서인지 요즘 컬럼의 주제로 써 내려갈 지난 학생들을 생각하다보면 성공적이었다기 보다는 패자 부활전을 거친 아이들이, 지극히 … 더보기

시험의 기술

댓글 0 | 조회 1,416 | 2017.10.27
공부를 잘하는 소위 우등생의 길로 접어들어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받아내는 기쁨을 누리는 데는 학생의 노력, 교사진의 자질 등 학습내용에 관련된 요소 외에도 많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