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Business Schools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뉴질랜드의 Business Schools

0 개 3,202 코리아포스트
전 세계Business School들의 규모는 보통 다른 학부나 단과대학보다 크고 학생수 또한 많은편이다. 그 만큼 인기가 많다고 설명할 수 있는데 현재 대학입시를 앞둔 고등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학부중 하나로 뽑힌 학부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과연 Business School이 무엇인지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흔히 상경대 또는 경영대라 불리우는 대학의 Business School은 회계, 금융, 정보통신, 마케팅, 인사관리, 홍보, 정량방식, 조직학등을 중점적으로 가르키는 곳이다. 대부분 Business School은 종합대학교에 속해 있는 학부 또는 단과대학의 형식으로 존재하며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Bachelor of Commerce 또는 Bachelor of Business, 그리고 상응하는 석사와 박사과정을 이수 할 수 있는 학부이다. 그러나 북미에서 Business School이라하면 주로 상경/경영 대학원을 의미하고 MBA과정을 설계해 두고 있다.

Business School에서 이수할 수 있는 학과/전공으로는 Bachelor of Business Administration, Bachelor of Business, Bachelor of Commerce, Bachelor of Economics, Bachelor of Accountancy, Bachelor of Business Studies등이 있고, 석사과정으로는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MBA)를 비롯해 Master s in Business and Management, Master of Management, Master of Accountancy등이 있다. 박사과정으로는 Ph.D., Doctor of Business Administration등을 꼽을 수 있다.

뉴질랜드와 호주에도 우수한 Business School들이 많다. 우선 뉴질랜드에서는 오클랜드대학교의 Business School이 굳건히 뉴질랜드 1위를 차지하고있으며 이밖에 AUT의 School of Business, 와이카토대학교의 Management School, 메시대학교의 College of Business, 빅토리아 대학교의 Faculty of Commerce and Administration, 캔터버리 대학교의 College of Business and Economics, 링컨대학교의 Commerce Division, 오타고대학교의 School of Business등이 있고, 호주에있는 수십개의 Business School중 유명한 곳으로는 UNSW의 The Australian School of Business, Australian Catholic University의 Schools of Business, 시드니대학교의 Faculty of Economics and Business, 매쿼리대학교의 Faculty of Economics and Business, 멜번대학교의 Melbourne Business School, 디킨대학교의 Faculty of Business and Law, 모나쉬대학교의 Faculty of Business and Economics, 퀸스랜드대학교의 Faculty of Business, Economics & Law, 그리피스대학교의 Faculty of Business, ANU의 College of Business and Economics등이 있다.

위 나열된 학교에서는 학사과정에서 박사과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학생의 관심분야에 알맞는 학과를 제공하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위 학부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때 영어, 수학, 통계, 경제, 회계를 선택하는것을 권장한다. 이는 상경학부 1학년 과정에 통계와 경제 그리고 회계의 지식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며, 금융이나 경제, 마케팅 또는 정보통신쪽을 견향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수학이나 통계와 같은 과목은 필수이기 때문이다.

입학조건은 학교마다 약간은 다르지만, 뉴질랜드의 경우 University Entrance (42 학점 + 영어 학점)이 있으면 오클랜드 대학교를 제외한 학교에 입학이 가능하며, 오클랜드 대학교의 경우 University Entrance를 취득함과 동시에 80개의 학점을 성적순으로 점수를 랭킹하여 입학여부가 결정된다. 호주의 경우 NCEA Level 3영어를 공부하지 않았다면 IELTS 6.5가 필요하며, 각 주 별로 NCEA에 대한 심사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몇 학점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는 기준은 알수 없지만 학점을 놓치지 않고 되도록 Achieved with Merits나 Achieved with Excellence가 많으면 많을수록 유리하다. 단, 호주대학 입학신청은 10월 이전에 하는것이 좋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클랜드 대학교의 식품공학

댓글 0 | 조회 3,787 | 2010.04.13
식품공학은 현대사회에 꼭 필요한 직업 중의 하나이다. 식품공학사는 식품영양, 식품의 위생, 미각에 대한 연구, 음식물에 대한 연구 그리고 유전공학(Genetic … 더보기

뉴질랜드 어학원 탐방(Ⅴ)

댓글 0 | 조회 3,343 | 2010.03.23
AUT, Unitec, MIT Certificate & Diploma in EnglishAUT대학교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최근에 종합대학으로 승격된 대학교이… 더보기

뉴질랜드 어학원 탐방(Ⅳ)

댓글 0 | 조회 3,090 | 2010.03.09
뉴질랜드에서 영어 어학연수를 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General English Course (제너럴 영어 코스)를 시작하고 그 이후에 테솔코스, IELTS코스 혹… 더보기

뉴질랜드 어학원 탐방- 파운데이션 과정에 들어가기위한 어학원 소개

댓글 0 | 조회 3,320 | 2010.02.22
한국에서는 초중고등학교에서 12년을 공부하고 대학교에서 4년을 공부한다. 뉴질랜드에서는 초중고등학교에서 13년을 공부하고 대학교에서 3년을 공부한다. 따라서 한국… 더보기

뉴질랜드 어학원 탐방(Ⅱ)

댓글 0 | 조회 3,206 | 2010.02.09
The University of Auckland English Language Academy vs AUT International House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 더보기

뉴질랜드 어학원 탐방(Ⅰ)

댓글 0 | 조회 3,340 | 2010.01.26
한국의 겨울 방학철을 맞이해서 많은 대학생들, 고등학생들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들까지 단기 어학연수나 1년단위의 어학 연수를 계획하고 뉴질랜드에 온다. 그리고 대부… 더보기

Learning Post

댓글 0 | 조회 2,973 | 2010.01.11
영어 크레딧이 모자라서 대학교를 못가는 학생들을 위한 조언요즘은 많은 고등학생들이 영어 크레딧을 이수하지 못해서 영어 크레딧 대신 IELTS 점수로 대학을 들어갈… 더보기

오타고 대학교의 Bachelor of Surveying

댓글 0 | 조회 3,215 | 2009.12.23
오타고 대학은 1869년에 오타고 지방의회에 의해서 세워지고 1871년 7월에 처음 문을 연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이다. 오타고 대학은 더니든 시티에 1… 더보기

AUT 의 Accounting (회계)학과

댓글 0 | 조회 4,071 | 2009.12.09
뉴질랜드에서 회계(Accounting) 학과는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인기있는 과목 중에 하나이다. 회계학을 그 나라마다 운영하고 있는 회계학 정보를 … 더보기

호주대학 입학을 위한 여러가지 시험들

댓글 0 | 조회 4,041 | 2009.11.24
오늘은 호주대학과 몇몇의 뉴질랜드 대학에서 요구하는 적성검사 시험에 대해 소개해 보려 한다. 요즘은 많은 학생들이 뉴질랜드에서 다시 호주로의 유학을 선호한다. 기… 더보기

조기유학으로 성공하는 길

댓글 0 | 조회 3,452 | 2009.11.11
한국에서 더이상 조기유학은 특별한 사교육이 아니다. 매년 수 만명의 사람들이 영어를 배우기 위해, 더 좋은 교육 환경을 위해 큰 고생을 감수하고 유학길에 오른다.… 더보기

호주대학교에 가려면ㆍㆍㆍ

댓글 0 | 조회 4,163 | 2009.10.27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유학생들은 모두 호주대학에 대해 관심이 있을 것이다. 그 이유를 물어 보면 '왠지 더 좋을 것 같다' '호주가 더 큰 나라이고… 더보기

도시설계 (urban design/urban planning)

댓글 0 | 조회 3,568 | 2009.10.14
도시설계는 토지이용과 교통설계에 기반을 두고 사회전체와 환경을 고려하여 시민들에게 최적화된 도시환경과 도시미를 제공하는 분야로써 19세기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에… 더보기

불법체류(Overstay)의 심각성

댓글 0 | 조회 4,061 | 2009.09.23
최근 퍼밋만료일이 지났다며 황급히 찾아오는 학생들을 많이 보곤 한다. 불법체류의 심각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면 충분히 신경써서 막을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되어 … 더보기

뉴질랜드 Physiotherapy 협회 등록

댓글 0 | 조회 3,286 | 2009.09.09
물리치료사를 보통 간단한 마사지사와 연관 짓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물리치료학은 복잡하고 어려운 분야이며 뉴질랜드와 호주를 비롯한 영어권 나라에서는 정식으로 등록… 더보기

초중고 유학 가이드

댓글 0 | 조회 2,950 | 2009.08.25
뉴질랜드는 초중고 유학지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다. 그 이유로는 우선 뉴질랜드의 교육의 질이 우수하고, 교육환경이 안전하고, 소요비용이 저렴하다는 점이다. 뉴질랜…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간호사 되기

댓글 0 | 조회 4,378 | 2009.08.11
뉴질랜드에는 Nursing Council of New Zealand (뉴질랜드 간호사 협회)라는 정부기관이 있는데 뉴질랜드의 모든 간호사는 이 협회에 정식으로 등… 더보기

오클랜드대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

댓글 0 | 조회 6,471 | 2009.07.28
최근들어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가 많다. 교환학생이란 본인이 재학중인 대학교와 연계되어 있는 해외의 대학교에서 일정기간 동안의 수업을 통하여 해외대학교 경… 더보기

현재 뉴질랜드의 Business Schools

댓글 0 | 조회 3,203 | 2009.07.14
전 세계Business School들의 규모는 보통 다른 학부나 단과대학보다 크고 학생수 또한 많은편이다. 그 만큼 인기가 많다고 설명할 수 있는데 현재 대학입시… 더보기

링컨대학교 와인제조기술학사과정

댓글 0 | 조회 3,167 | 2009.06.23
전 세계적으로 와인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늘어 가고 있는 요즘, 특히 기존의 와인 생산지역을 벗어난 신대륙 와인(호주 뉴질랜드 칠레 등)의 와인은 기존의 와인 생… 더보기

정착 서비스 잘 받는 요령

댓글 0 | 조회 3,210 | 2009.06.09
한국에서 뉴질랜드로 유학을 올 때 가장 힘든 것 중의 하나가 정착 서비스를 받는 일이다. 거주할 집을 얻고 전화와 전기를 설치하고 가구를 구입하고 자동차를 구입하… 더보기

AUT - Sport & Recreation

댓글 0 | 조회 2,696 | 2009.05.26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중요시하게 여겨지는 것이 있다면 바로 건강이 아닐까 한다. 첨단화 되어가는 현대문명에 따라 많은 이들이 '앉은 문화'에… 더보기

빅토리아 대학교 정치학과

댓글 0 | 조회 3,685 | 2009.05.12
뉴질랜드는 한국과는 달리 내각정치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국민이 국회에 대한 신임을 필수로, 국민이 국회의원을 선출하면, 의석수가 가장 많은 원내 제 1당의 대표가… 더보기

UQ 치대

댓글 0 | 조회 4,056 | 2009.04.28
흔히 사람들은 인생을 바꿀수 있는 직업중의 하나로 치과의사를 꼽는다. 치과의사는 전세계 적으로 인기있는 직업중에 하나이다. 높은 연봉, 비교적 적은 노동력과 직업… 더보기

물리치료사 (Physiotherapist)로 가는 길

댓글 0 | 조회 4,425 | 2009.04.15
Physiotherapy – 물리 치료법Physiotherapy를 한국어로 직역해 보면 '물리 치료 요법' 정도가 적당할 것이다. 더 정확한 명칭은 Physic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