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2] 작심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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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작심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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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2008년 미국 PGA 시즌이 막을 올렸다.시즌 첫 번째 대회인 메르세데스 벤즈 클라식을 시작으로 올해도 어떤 선수가 타이거의 독주를 막을 것인가에 벌써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타이거 우즈는 이번 달 말 뷰익 오픈으로 이번 시즌을 시작할 것이다. 자신의 스폰서인 뷰익은 당연히 타이거의 우승을 점치고 있지만 스티브 스트릭커 선수 그리고 최경주 선수 등 많은 선수들이 선전 할 것을 기대한다.

   2008!! 다시 새해가 다가 왔다. 과연 올해는 우리 들에게 어떤 해가 되어야 할까.

   이번 호에서는 올해를 시작하기 전 자신의 스윙을 돌아 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볼까 한다.

  작년에 수많은 라운드와 연습을 하지만 생각보다 자신의 핸디는 많이 줄지 않았다면 자신의 골프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1. 어드레스
2. 그립-어느 정도 범위 내에서의 그립은 괜찮지만 너무 스트롱 하거나 위크하다면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3. TAKE AWAY-너무 안쪽으로 클럽을 당기지는 않는지 반대로 밖으로 들어서 체중이동을 하지 못한다든지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4. SWING PLANE-너무 가파른지 플렛 한 지 체크한다
5. ROTATION-방향성을 좌우한다

  위의 다섯 가지는 우리가 골프를 치는데 필수적인 부분이다. 위의 다섯 가지 중 한가지라도 어길 시에는 자신의 골프는 항상 제자리 걸음을 할 것이다. 위의 다섯 가지를 정화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다. 특히 스코어의 변동이 많은 분들은 신중히 위의 문제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6. 백스윙의 길이
7. 피니쉬 후 스윙 발란스
8. 퍼터시 거리조절-퍼터를 할 때 거리조절을 백 스윙의 길이로 하는지 체크 해 보자
9. 50미터 안쪽의 숏게임-자신의 핸디를 줄이는 지름길이라고 본다
10. 자신의 스윙템포
11. 자신의 몸에 맞는 클럽 선택

  자! 우리는 어느 정도 일관성 있는 스윙을 원한다. 어느 정도 자신이 생각한 곳에 공을 치기 원하며 매 라운드마다 자신이 발전한다는 것을 몸소 느끼길 갈망하고 있다. 그러나 항상 마음속으로만 바랄 뿐 실천에 옮기기는 현실상 어려운 점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발전을 위한 것이지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올해는 자신의 목표를 꼭 이루는 우리 독자들이 되었으면 기원한다.

안녕하세요! JKS WORLD OF GOLF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 석현 입니다. 올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깃 들길 바라며 하시는 사업 더욱 더 번창하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HAPPY GOLF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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