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에너지를 이용한 차량의 발전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정동희
한일수
김준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박기태
성태용
명사칼럼
수필기행
조기조
김성국
채수연
템플스테이
이주연
Richard Matson
Mira Kim
EduExperts
김도형
Timothy Cho
김수동
최성길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새움터
동진
이동온
멜리사 리
조병철
정윤성
김지향
Jessica Phuang
휴람
독자기고

대체 에너지를 이용한 차량의 발전

0 개 3,692 NZ코리아포스트
2008년 5월에 소개 되었던 대체 에너지에 개발과 발전에 대하여 기고 하였을 때만 하여도 차량의 접목시켜 개발하여가는 과정이었다.

2년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이 같은 대체 에너지의 발전은 눈에 띠게 성장 하였으며 일부분은 이미 상용화되어 별다른 문제 없이 사용되고 있다.

뉴질랜드는 특성상 자동차의 생산이 없기 때문에 전량 다른 국가로부터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국민들의 수입이 1950대에 OECD국가 중 3위를 기록하였으나 90년대 말 오일 쇼크 이후 수출 침체로 인해 2000년에는 20위를 기록하게 되었고, 그 이후 좀처럼 성장을 못하고 있다.

인구대비로 계산하는 국민 소득이 인구 420만에서 US$25,500이라는 숫자는 한국의 US$24,500에 비해 실직적인 경제 소통은 훨씬 더디다는 뜻이다.

이 같은 이유로 중고차의 소비량이 많은 뉴질랜드에서는 아직 쉽사리 수소 차량이나 전기 차량이 눈에 띄지 않기는 하지만, 뉴질랜드 교통국에서는 이미 환경 규제로 배기가스 검사 기준을 강화 하였으며 이 같은 이유로 연식이 너무 오래된 차량은 수입에 규제가 생겼다.

2년 전 전기자동차(HY BRID)와 수소(HYDROGEN) 그리고 바이오 연료(BIOFUEL)에 대하여 소개한 바 있다.

가장 성장을 거듭한 것은 전기와 휘발류를 같이 사용하는 HYBRID가 눈에 띄게 발전하였다.

거의 모든 메이저 브랜드에서 전기자동차 상용화를 마쳤으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물론 초기에 많은 문제점으로 제작 시정제도를 거치기도 하였지만, 종합적인 평가는 훌륭하다.

하지만 순수 전지의 힘만으로 차량을 가동 시키기에는 그 힘이 부족하여 휘발류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보통 이었지만, 이번에 BMW에서 개발된 전기차량은 그러한 걱정을 한번에 없애 버렸다.


BMW MINI E에 장착된 전기 모터는 소음이 거의 없고 배기 가스도 없다.

이 모터는 150KW 의 힘을 가지고 있으면 최장 240KM를 움직이며 8.5초만에 100KM에 도달 한다.

MINI E에는 제한된 전력 에너지로 주행거리를 최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이 집약되어 있다.

현재 약 600대 가량의 MINI E가 소비자들의 의견을 모으고 있으며 2001년에는 ACTIVE E라는 모델로 출시될 예전이다.

또한 수소 자동차 역시 많은 문제점들을 극복하고 현재 많은 출시를 하였다.

혼다사와 M-BENZ 그리고 BMW에서는 2012년 양산을 목표로 개발을 끝낸 상태이지만 수소를 충전하는 곳의 안정성 문제가 화두가 되고 있으며 이 같은 인프라를 확보하는 것이 주요 관건이라고 지적되고 있다.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73] 정관 그리고 주주 협정서(Ⅱ)

댓글 0 | 조회 2,222 | 2008.01.31
저번호에서 언급했듯이 회사 정관이 없다면 회사의 운영은 회사법(The Companies Act 1993)의 여러 조항들에 의해 통제 받게 된다. 이번 호에서는 회… 더보기

[372] 정관 그리고 주주 협정서(Ⅰ)

댓글 0 | 조회 2,421 | 2008.01.15
비지니스를 운영 할 때 회사(법인)를 설립하여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유한 책임 (limited liability)… 더보기

[371] Commercial Lease(Ⅱ)

댓글 0 | 조회 2,080 | 2007.12.20
임대차 계약시 건물주는 보증(인)이라는 안전 장치를 요구하는데, 임차인 입장으로서는 보증 서는 것을 피하고 싶을 것이다. 이럴 때 보증 또는 보증인 외의 안전 장… 더보기

[370] Commercial Lease(Ⅰ)

댓글 0 | 조회 2,133 | 2007.12.11
상업용 임대차에서의 보증, 그리고 그의 대안 1 상업용 건물을 임대/차할 때 건물주와 임차인은 임차 계약서를 작성한다. 임차인은 상업용 건물을 임차 할 때, 말 … 더보기

[369] Easement - 지역권 (地役權) 이란?

댓글 0 | 조회 3,074 | 2007.11.28
필자는 칼럼을 쓸 때 되도록 영어단어를 한글로 풀어 쓰고자 노력한다. 유년 생활을 뉴질랜드에서 보낸 필자로서는 한글로 풀어 쓰는 것이 더욱 힘들 때도 있다. 법령… 더보기

[368] Residential Tenancy - 렌트를 끝낼때

댓글 0 | 조회 2,964 | 2007.11.13
곧 학교 방학이 시작 된다. 많은 분들이 방학동안 한국에 가실텐데 그 동안 살던 렌트집을 비워 주시고 가실 것이다. 이번 호에서는 렌트의 종료에 대해 알아보겠다.… 더보기

[367] Limited Driver's Licence (제한 면허)

댓글 0 | 조회 2,236 | 2007.10.24
뉴질랜드의 일반 자동차 면허 체계는 크게 세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이 세 가지 면허 종류를 한글로 번역할 때 보편적으로: ⊙학습면허 (Learner Licenc… 더보기

[366] Personal Property Securities Register-(…

댓글 0 | 조회 2,044 | 2007.10.09
지난 호에서는 PPSR의 대략적인 개요와 조회 방법에 대해 말씀드렸다. 이번 호에는 PPSR에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보겠다.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외상 또… 더보기

[365] Personal Property Securities Register

댓글 0 | 조회 2,435 | 2007.09.26
Personal Property Securities Register (PPSR)이란- Personal Property Securities Act (PPSA)에 의… 더보기

[364] Tenancy Tribunal

댓글 0 | 조회 2,265 | 2007.09.11
뉴질랜드에서의 주거형태에는 Rent가 상당히 많다. 한국에서의 월세처럼 다른 사람의 집을 임차하는 것을 Rent/Tenancy라 하는데 특이한 점은 임차료가 월 … 더보기

[363] Noise Control-소음 규제

댓글 0 | 조회 1,989 | 2007.08.28
이번호에선 소음에 관해 다루어 보겠다. 법률 문제이기 보다는 생활 상식에 가까운 문제이지만 독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쉬운 일이므로 이 칼럼에서 설명해 보겠다.… 더보기

[362] Fencing Disputes-울타리/담 분쟁

댓글 0 | 조회 2,165 | 2007.08.15
대부분의 집들은 한 집과 다른 집 사이의 경계선에 fence(울타리나 담)을 세운다. 과일수나 장미 등의 식물로 경계를 삼을 수도 있고 벽돌과 철장으로 담을 세운… 더보기

[361] Ownership-공동소유

댓글 0 | 조회 2,304 | 2007.07.24
두명이상이 부동산을 공동으로 소유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토지/부동산을 구입할 때 보통 공동 명의로 소유하는 경우가 많다. 부부가 공동으로 집을 소유하는… 더보기

[360] Estates in Land - 4.Timeshare Units

댓글 0 | 조회 1,906 | 2007.07.10
이번호에서는 Timeshare Units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한다. 다소 생소한 명칭이지만 한국식 콘도를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쉬울 것이다. 휴양을 목적으로 별… 더보기

[359] Estates in Land 3. Stratum Estate-Unit…

댓글 0 | 조회 2,653 | 2007.06.27
뉴질랜드 대다수의 아파트들은 Unit Title (Stratum Title)로 이루어져 있다.Unit Title은 1972년에 제정된 Unit Titles Act… 더보기

[358] Estates in Land - 2. Cross Lease

댓글 0 | 조회 2,321 | 2007.06.13
1950년대까지 뉴질랜드에서 집을 소유하려면 단독으로 분할된 사각 형태의 땅 위에 지어진 건물을 사는 방법 밖에 없었다. 1/4~1/5 에이 커로 분할 되어있는 … 더보기

[357] Estates in Land - 1. Freehold

댓글 0 | 조회 2,797 | 2007.05.23
토지에 관한 권리에는 여러가지 형태가 있다.집을 사고 팔 때 Freehold, Leasehold 또는 Cross- Lease등의 용어를 들어 보신 적이 있을 것이… 더보기

[356] Dog Control Act

댓글 0 | 조회 1,829 | 2007.05.09
최근 개에게 물려 부상을 당했다는 사람들이 많다.지난달에는 Whakatane에서 56세 여성이 개에 물린 충격으로 인해 사망한 일도 있었다. 다른 애완동물과 달리… 더보기

[355] 집에서 비가 샌다면…

댓글 0 | 조회 2,155 | 2007.04.24
〈Weathertight Homes Resolution Services Act 2006〉 올해 4월 1일부터 Weathertight Homes Resolution… 더보기

[354] Disputes Tribunal

댓글 0 | 조회 2,004 | 2007.04.13
뉴질랜드에 살면서 사소한 일로 적지않은 분쟁에 휘말릴 경우가 있다.이웃과의 다툼일 수도 있고, 상점에서 산 물건에 관한 것 일 수도 있고, 자동차 사고에 관한 문… 더보기

[353] Power of Attorney ? 위임장

댓글 0 | 조회 2,834 | 2007.04.13
대다수의 한국인에게는 생소한 단어 일런지도 모른다. 하지만 교민 사회에서는 누구나 필연적으로 한 번씩은 들어 보셨고 써 보셨을 만한 단어다. 보통 위임장은 본인이… 더보기

[352] Body Corporate 란?

댓글 0 | 조회 2,765 | 2007.04.13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필연적으로 유닛들의 수요가 늘어나게 되었다. The Unit Titles Act 1972에 의하면 Unit은 소유권이 분리된 일정… 더보기

[351] 법이 만들어지기까지

댓글 0 | 조회 1,989 | 2007.04.13
본지 코리아타임즈 312호(2005년 7월12일 발행)에서 ‘가정 안에서의 징계와 처벌' 이라는 제목으로 형법 59조에 대해 설명해드렸다. 작년 겨울에 [아동 훈… 더보기

[350] The Holidays Act 2003(휴가법)

댓글 0 | 조회 2,030 | 2007.04.13
직장에서 요즘 많이 들을 수 있는 화제거리 중의 하나가 휴가법에 관한 얘기들이다. 하지만 이미 제목에서 보았듯이 휴가법 뒤에는 ‘2003' 이라는 숫자가 붙어 있… 더보기

비가 오는 계절(Ⅱ)

댓글 0 | 조회 3,397 | 2011.06.15
비가 자주 오는 뉴질랜드의 겨울에 꼭 필요한 자동차 점검 사항들을 자주 놓치는 경향이 있다.간단한 점검이지만 비가 오는 겨울에는 사고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을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