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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와 결과

댓글 0 | 조회 1,881 | 2011.10.11
우린 가끔 미국 PGA대회를 보면서 큰 기대를 하지 않거나, 주목을 받지 못한 선수가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는 것을 자주 보게된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더보기

있는 그대로....

댓글 0 | 조회 1,867 | 2011.09.28
흔히 골프를 일컬어 완벽할 수 없는 경기라고 한다. 자신의 스윙에 만족하지 못하고 완벽한 스윙을 추구하는 우리... TV에서 유명한 선수의 스윙을 골프를 치는 사… 더보기

여름 골프

댓글 0 | 조회 2,117 | 2011.09.13
올 겨울은 작년에 비해 유난히 비가 많이 온 것 같다. 강우량이 지난해보다 조금 높았다고 하는데 왜이리 우리 골퍼들에겐 지겨운 몇 달이 아닐수 없었다. 하지만 그… 더보기

WARRIOR

댓글 0 | 조회 1,803 | 2011.08.24
역시 골프는 마지막 18번홀에서 장갑을 벗어봐야 결과를 알수 있는 경기인 것 같다. 지난주 막을 내린 US PGA챔피언쉽에서 또 한번의 드라마틱한 피니쉬가 나왔다… 더보기

타이거와 부상

댓글 0 | 조회 1,924 | 2011.08.10
이 번주부터 시작하는 브리지 스톤 인비테이션에 드디어 타이거가 출전을 한다. 지난 주 오랜 캐디 스티브와 결별한 타이거는 이번 대회부터 새로운 캐디와 호흡을 맞추… 더보기

타이거 V 스티브

댓글 0 | 조회 2,057 | 2011.07.27
요즘 골프계는 다시한번 타이거 우즈의 이야기로 떠들썩 하다. 다들 소식을 들어 알겠지만 모든 사람들이 타이거의 친형 또는 분신으로 알고 있던 스티브 윌리엄스!! … 더보기

골프와 인생

댓글 1 | 조회 2,318 | 2011.07.12
지난주 미국에서 벌어진 AT&T 골프대회에서 아쉽게 2위에 오른 최경주 선수를 보면서 역시 골프는 한 홀 아니 한 타의 실수도 용서하지 않는, 가끔은 우리에게 행… 더보기

새로운 황제

댓글 0 | 조회 2,022 | 2011.06.29
로리 맥킬로이!! 요즘 모든 골퍼들의 관심은 22세 북 아일랜드 출신의 로리 맥킬러이에게 쏠리고 있다. 111번째 US OPEN에서 우승한 로리는 타이거의 결장으… 더보기

US OPEN과 긴장감

댓글 0 | 조회 2,139 | 2011.06.15
드디어 111번째 US 오픈이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의 메릴랜드주 베네스다 콩그레셔날 코스에서 펼쳐진다. 이 코스는 무려 7574야드 파 71로 이루어져… 더보기

아름다운 도전

댓글 0 | 조회 2,350 | 2011.05.26
“먼저 주님께 이 모든 영광을 드립니다. 오늘도 라운드 중 저를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최 경주 선수의 우승 인터뷰는 이렇게 시작했다.2011플레리어… 더보기

홀인원 스토리

댓글 0 | 조회 2,323 | 2011.05.10
“정프로.. 홀인원 몇 번이나 해봤어?” 주위 사람들은 홀인원 얘기가 나오면 나에게 이렇게 물어보곤 한다. 그냥 해봤어가 아니고 몇 번 해봤어라고 말이다. 그 때… 더보기

개봉박두 THE MASTERS

댓글 0 | 조회 2,421 | 2011.04.28
역시 또 한 번의 대박 흥행작 THE MASTERS. 마지막 홀까지 승자를 점칠수 없었던 한 편의 영화. 과연 이 번 대회 3라운드 리더였던 아일랜드의 골프 신동… 더보기

잠정구

댓글 0 | 조회 2,479 | 2011.04.13
K씨와 L씨는 오랜만에 만나 같이 타카푸나에서 라운드를 하고 있었다. 이런저런 애기를 나누면서 벌써 16번 홀 Tee Box에서 다음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드… 더보기

알아두면 득이 되는 골프룰

댓글 2 | 조회 3,217 | 2011.03.22
몇일 전 한 지인분에게 전화 한 통이 왔다. 그 날 같이 라운드하는 동반자와 골프 룰에 대해서 조금의 오해가 있어 정확한 답을 얻기 위해 전화를 했다는 것이다. … 더보기

컴온 타이거!!!

댓글 0 | 조회 2,539 | 2011.03.08
지난주 막을 내린 WORLD MATCH PLAY 대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타이거의 선전을 기대 했을 것이다. 필자도 이른 아침부터 타이거의 플래이를 보기위해 TV앞… 더보기

Hills (Ⅱ)

댓글 0 | 조회 2,269 | 2011.02.23
Hills를 라운드 하면서 또 하나의 볼거리는 매 홀마다 서있는 조각상들이다. 처음에는 어느 유명한 조각가나 디자이너가 한 것인 줄 알고 마냥 즐기며 지나갔다. … 더보기

Queens Town 여행기(Ⅲ)

댓글 0 | 조회 2,344 | 2011.01.25
무언가에 대한 기대감, 상상 그리고 설렘... 너무나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정들이다. 마치 처음 내 아내와 데이트할 때 가 생각난다. 오늘 우리가 라운드할 골프장.… 더보기

Queens Town 여행기(Ⅱ)

댓글 0 | 조회 2,474 | 2010.12.21
QUEENS TOWN에서 맞는 첫번째 아침, 잔잔한 호수뒤로 장엄한 리마커블이 도시를 감싼것 같은 무언가 포근한 마음이 들게하는 느낌을 주는 아침이다. 일행들은 … 더보기

Queens Town 골프 여행기

댓글 0 | 조회 2,591 | 2010.11.24
아!! 드디어 설레는 마음으로 QUEENS TOWN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그 전에 가족들과 단순히 여행으로 몇번 갔다 왔지만 이번처럼 골프만을 목적으로 QUE… 더보기

슬럼프

댓글 0 | 조회 2,132 | 2010.10.28
데이비드 두발!! 아마 골프를 치시는 분이라면 그의 이름을 다 기억 할 것이다. 이젠 위의 말처럼 기억속에서 멀어진 왕년의 스타 플레이어… 10년전 타이거의 등장… 더보기

골프 천국 뉴질랜드!

댓글 0 | 조회 2,762 | 2010.09.28
드디어 뉴질랜드에 골프를 위한 계절이 온 것 같다. 특히 올 겨울은 비와 바람이 유난히도 많이 온 겨울이었다. 골프 약속을 하고도 몇번이고 취소를 하고 또 날씨가… 더보기

운명의 장난

댓글 0 | 조회 2,442 | 2010.08.25
아… 정말 숨막히는 한 판이었다. 지난주 막을 내린 PGA 챔피온쉽 마지막 라운드를 본 교민이라면 정말 손에 땀을 쥐게하는 명승부였다. 결국 독일의 마틴 카이머선… 더보기

구슬치기

댓글 0 | 조회 2,036 | 2010.07.28
지난 주 골프 메이저 대회중 가장 오래된 영국 오픈이 막을 내렸다. 전세계에서 모인 선수들이 영국 세인트 앤드류스 골프장의 강한 바람앞에 또한번 고개를 절레절제 … 더보기

외로운 싸움

댓글 0 | 조회 2,132 | 2010.06.22
요즘 교민들의 관심 거리는 당연히 월드컵 축구인 것 같다. 서로서로 어디서 축구를 볼 수 있을까 정보도 교환하고 어느팀이 이길지 예측하기도 한다. 정말 이 월드컵… 더보기

CONFIDENCE

댓글 0 | 조회 2,056 | 2010.05.25
이젠 그 누구도 한국 골프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못 할 것이다. 지난주에 막을 내린 벨 마이크로 클라식에서 우리 박 세리선수가 연장 접전 끝에 통산 25번째 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