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속의 NZ] 재외국민 투표를 하려면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Timothy Cho
독자기고

[렌즈 속의 NZ] 재외국민 투표를 하려면

1 4,961 KoreaPost

오는
4
11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가 있습니다. 이번 선거부터 재외국민도 투표에 참여할 있습니다.
 
재외국민 선거에 참여할 있는 사람은 국외 부재자와 재외선거인입니다. 또한 반드시 211일까지 선거인 신고를 해야 투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오클랜드 영사관의 우재영 담당 영사 인터뷰를 통해 재외국민 선거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
오클랜드에서의 재외국민 투표 기간 ; 328~42일까지 6일간
 
투표를 하려면 반드시 국외 부재자 또는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을 해야 한다.
211일까지 신고 신청을 해야지만 투표를 있다.
 
 
-국외 부재자 ; 현재 대한민국 주민등록이 살아 있는 사람 또는, 영주권자이지만 한국내 거소 신고를 사람.
반드시 영사관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우편이나 인편으로 신고서와 여권 사본을 첨부하면 신고가 가능하다.
 
-재외선거인 ; 영주권자. 여권을 지참하고 공관을 본인이 직접 재외 공관을 직접 방문하여 신고서를 작성하면 된다.
영주권자 한국내 거소 신고를 하지 않은 사람도 투표할 수는 있지만 지역구 투표는 없고 비례 대표 국회의원 투표에 참여할 있다.
-----------------------------------------------------------------
처음 실시하는 재외국민 투표에 자격이 되시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소중한 한표 행사하시기를 기대합니다.
 

 
Toni
.
각종 선거는 선거행정 처리에 익숙하신 분들이 전문가입니다

공부 많이해서 외무고시를 통과한 외교통상부 고급공무원들이
재외공관까지 나와서 영사의 직책을 걸고 한국내에서 동사무소
직원들이 더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무엇
인가 한국정부의 업무분장에 문제가 있어보이고 외교통상부 영사
본연의 기대되는 고급업무와는 전혀 걸맞지 않아 보입니다

언젠가는 고급공무원인 영사와 평범한 재외국민들과의 업무마찰은
그래서 당초에 이미 충분히 예상되었던 수순들입니다.이제부터라도
재외국민 민원처리를 좀 더 친근하고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외교통상부의 고급공무원들만 해외에 파견하는 일방적이고 모순된
인사정책을 중단하고 이름도 생소한 저 시골 동사무소의 말단직원을
엄중 선발해서 배치해 준다면 대민민원 마찰은 오히려 더 줄어 들
것이고 대한인 현지공관 민원업무의 효율은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
합니다
 
다시말해 9급 공무원이 5급 사무관보다는 민원처리에 더 유연하고
친근하고 정부는 9급 공무원의 비용으로 충당될 수 있는 일을 5급
사무관을 영사로 파견하여 비용을 낭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제외공관은 40년 군사정권 내내 각국으로부터 군사정권을 인정받는
노력에 대한 반대급부로 해외각국을 나홀로 돌아다니면서 각종혜택을
받고 해외한인들은 한국정부에 혹 한마듸하면 전부 반한파로 지목했던
일들을 이제 반성하고 아직도 1980년도 군사정권하에서의 오만한 자세
로 일관했던 해외공관 운영기능은 다소 늦었지만 이제 다시 본래의
기능으로 돌려놓는데 공관장들이 기여해 줄 것을 기대해 봅니다
.
다음은 기회가 된다면 외교라는 미명하에 전세계를 활보하며 각종
이권과 부적절한 문제에 깊숙히 관여하고 있는 고급외교관들의 실태와
그 비리내용들을 뉴질랜드거주 한인들에게만 한번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무엇이 문제인지 한번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글은 기사내용과 담당자님과도 전혀 무관함을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단식은 공간과 시간의 게임

댓글 0 | 조회 3,368 | 2010.07.14
* 동호인들은 흔히 단식게임보다는 복식게임을 즐겨한다. 그러나 체력과 기동성에 자신이 있고 포핸드이건 백핸드이건 스트로크를 안정적으로 잘 하는 이들은 복식게임보다… 더보기

내기 게임과 “다대기” 문화

댓글 0 | 조회 3,363 | 2010.06.23
내겐 거의 매주 골프를 즐기는 친구가 하나 있는데, 어쩌다 만나면 내기 골프를 했던 이야기를 한다. 고스톱처럼 네 명이 점 당 얼마씩 걸고 매 홀마다 판돈 거래를… 더보기

동호인 테니스 규칙 퀴즈

댓글 0 | 조회 4,046 | 2010.06.10
1. 라인판정의 일차적 책임과 권리는 누구에게 있나? a. 양측 모두에게 있다. b. 볼을 친 쪽에 있다. c. 볼을 받은 쪽에 있다. 2. 심판 없이 진행되는 … 더보기

동호인 테니스 에티켓(Ⅲ)

댓글 0 | 조회 3,642 | 2010.05.26
22. 서브할 때의 풋폴트(foot fault)상대방 서버가 서브 중에 베이스라인을 밟거나 넘는 반칙(foot fault)을 범하는 경우 “풋폴트”라고 경고해 주… 더보기

동호인 테니스 에티켓(Ⅱ)

댓글 1 | 조회 3,611 | 2010.05.12
10. 복식 파트너에게 삼가야 할 무례한 언행* 파트너가 실수했을 때 불평하거나 투덜거리는 것* 파트너가 볼을 잘 못친다고 뿌루퉁하고 화난 표정을 짓는 것* 파트… 더보기

동호인 테니스 에티켓(Ⅰ)

댓글 3 | 조회 4,931 | 2010.05.03
* 테니스에는 공식적인 규칙(official rules)이외에, 추가적으로 동호인들을 위한 테니스 규범(The Code of Tennis)이란 것이 있다. 이것은… 더보기

양손 백핸드의 기본요령

댓글 0 | 조회 8,530 | 2010.04.13
▲그립 ▲라켓면을 아래로▲스윙은 통짜로 ▲목을 조르듯* 초보자들은 대부분 백핸드에 약한 편이다. 백핸드는 포핸드에 비해 다소 부자연스러운 동작이라서 처음부터 올바… 더보기

고급서브 : 파워와 확률을 높이려면

댓글 2 | 조회 7,743 | 2010.03.24
▲ 팔 곧게 펴고 토스 ▲ 스윙 직전의 자세 ▲ 타점은 높은 곳에서 ▲ 프로네이션 스냅* 고급서브의 두 가지 요건은 파워와 확률이다. 서브는, 첫 번째이건 두 번… 더보기

'안전 서브'는 위험 서브다

댓글 1 | 조회 3,450 | 2010.03.09
* 동호인들의 서브는 크게 두 가지 범주로 구분된다. 하나는 동호인들에게서만 볼 수 있는 ‘안전 서브’이고, 다른 하나는 선수들과 같은 폼으로 치는 고급 서브이다… 더보기

포핸드를 망치는 주범

댓글 0 | 조회 4,662 | 2010.02.23
※ 테니스 스트로크의 기본은 포핸드이다. 구력이 오래인데도 포핸드의 파워가 약하거나, 볼 콘트롤이 서투르거나, 안정성이 낮은 동호인들을 흔히 본다. 그들에게는 공… 더보기

포핸드의 3대 필수 습관

댓글 0 | 조회 3,443 | 2010.02.09
* 포핸드는 튀어오는 볼을 손바닥으로 쳐 보내는 식의 스트로크 기술이다. 단지 라켓 면이 연장된 손바닥이라는 점이 다를 뿐이다. 포핸드는 가장 쉽게 강하게 칠 수… 더보기

준비가 희망이다

댓글 0 | 조회 3,361 | 2010.01.26
테니스와 골프는 원리적으로 비슷한 점들도 있지만 둘 사이에는 재미있는 차이점도 있다. 그 중에 하나가 준비자세이다. 골프는 땅에 정지된 볼을 치는 운동이라서 치기… 더보기

테니스의 첫 단추 : 그립(Grip)

댓글 0 | 조회 5,054 | 2010.01.20
테니스는 손바닥 대신 라켓 면으로 볼을 치는 스포츠이다. 라켓 면이 연장된 손바닥과 손등의 역할을 하는 셈이다. 라켓을 쥐는 방법(그립)이 다르면, 타법(스윙동작… 더보기

테니스 용품 장만하기

댓글 0 | 조회 4,022 | 2009.12.22
테니스를 시작하려면 라켓, 볼, 그리고 테니스화 등 세 가지가 필수적이다. 품질이 좋고, 자기에게 알맞은 것을 고르고, 가급적 싸게 사는 방법이 어떤 것인지 알아… 더보기

테니스냐 골프냐, 그것이.....

댓글 0 | 조회 2,718 | 2009.12.08
공자의 <논어> 첫 장에, “꾸준히 배우고 익혀 자기를 성장시키는 일과, 멀리서 온 친구를 맞이하는 일보다 더 큰 낙이 있을까”라는 말씀이 나온다. 공… 더보기

녹색의학 메디컬허브 이야기 - 에키네시아

댓글 0 | 조회 5,296 | 2010.01.22
제목: 독감과 싸우는 Flu Fighter, 에키네시아약리작용작은 해바라기처럼 생긴 에키네시아 (Echinacea)는 다년생으로 식물학적 분류로서는 Asterac… 더보기

[녹색의학 메디컬허브 이야기] -녹색 용병, 타임

댓글 0 | 조회 3,650 | 2010.01.07
제목 : 녹색 용병, 타임(Thyme)약리작용타임(Thyme)의 종류는 다양하나, Common Thyme으로 알려진 공식학명 Thymus vulgaris를 메디컬… 더보기

[녹색의학 메디컬 허브 이야기] 녹색 항염제, 캐모마일

댓글 0 | 조회 4,499 | 2009.12.22
일반허브와 메디컬 허브의 차이일반 할인점이나 소매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라벤더, 로즈메리, 캐모마일 등의 허브 티와 메디컬 허브는 무엇이 다를까? 일반적인 … 더보기

NZ유학 10문 10답 (2)

댓글 0 | 조회 3,987 | 2010.01.25
ID 해동 님의 질문안녕하세요... 지금 필리핀에서 1년정도 살고 있는데요..4학년 6학년 여자애들이구요...내년 7월학기에 뉴질랜드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구요 1… 더보기

금주의 NZ유학 10문 10답

댓글 0 | 조회 3,925 | 2010.01.18
ID 라면 냄비님의 질문뉴질랜드에 1년 어학연수를 하려고 합니다. 준비자금은 2500만원~3000만원정도? 대학부설로 갈 경우 지원금이 보조 되서 대학부설을 알아… 더보기

에릭의 남섬 로드투어 -5

댓글 0 | 조회 3,466 | 2010.04.06
다섯번째 이야기- 밀포드 로드를 따라 퀸스타운으로다우트풀 사운드를 다녀왓지만 그래도 세기의 절경으로 유명한 밀포드를 가보는것이 후회를 할것같지않아서 형에게 졸라서… 더보기

[에릭의 남섬 로드투어]남섬의 남쪽 바다를 따라 가다

댓글 0 | 조회 3,513 | 2010.03.15
세번째 이야기- 남섬의 남쪽 바다를 따라 가다블러프를 찍고 다시 방향을 서쪽으로 돌려 티아나우 쪽으로 갈려고 합니다. 동쪽은 다 훑어 내려왓으니 서쪽으로 넘어가기… 더보기

에릭의 남섬 로드투어

댓글 0 | 조회 3,238 | 2010.03.05
두번째 이야기- 지구의 남쪽 땅끝까지더니든을 뒤로하고 우린 다시 인버카길을 2차 목적지로 정햇습니다.. 첨보는 풍경들이 잠시 발길을 멈추가 합니다  브라이톤 작은… 더보기

[에릭의 남섬 로드 투어] 첫번째 이야기- 남쪽으로 떠나다

댓글 0 | 조회 4,380 | 2010.01.19
첫번째이야기-남쪽으로떠나다한국에서온형과함께오클랜드공항에서출발하여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도착하엿습니다..젯스타항공사이트를조회하여싼티켓을날짜별로고를수있어저렴하게갈수있었습… 더보기

자만심

댓글 0 | 조회 2,764 | 2011.01.14
어느 한 분야에서 세계 제일(?)이면 자만할 수 있다. 즉 지존인 최고의 실력자를 말한다. 하지만 세계 최고를 얼마나 유지할 수 있을까? 세계 신기록은 지금도 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