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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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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8
24/12/2005. 10:12
백란이
()
란이의 유학일기
한국에 있을때 이곳에 물가가 싸다고 들었다..
하지만 이곳에 와보니 그렇지만도 않다^^;;
한국에 있을땜 엄마가 밥을 해주셨지만
이곳에 온 이상 친척동생과 나의 밥은
내가 해결해야한다~^^
하지만 다행인것은 나는 요리하는것을
좋아한다는것~^^
한국에 있을때도 정통음식이 아닌
내가 이름을 지어 새로운 메뉴도
만들곤 했으니 말이다~^^
이곳의 물가에 대해 말해볼까 한다~^^
과일....
확실히 한국보다 싸긴 하지만
내 생각엔 좀더 쌌으면....하는 바램이^^;;
야채...
한국과 비교했을때 많이 다르다..
한국에선 정말 싼것이 이곳에선 비싸고
한국에서 비싼것이 이곳에선 싸고~^^;;
농작하는 농작물이 다르니 그럴수밖에~^^
고기...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아는것처럼
소고기가 싸다..인정^^
하지만 한국소고기와 다른것이 이곳의 소고기에는
특유의 향이 있다..이유는 한국소들은 사료를 먹는데
이곳 소들은 풀을먹어서 그렇다고 누군가가 말해주었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확실하게 모르겠지만...^^;;
그 향에 대해 느끼는건 조금 지나면 괜찮아 진다고 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이 향이 싫다....ㅠ.ㅜ
하지만 난 꿋꿋하게 먹는다....;;;
이곳은 감자가 정말 싸다..
덕분에 감자는 단골 반찬이 되어버렸다..
한 두세달만 있으면 감자요리 박사가 될것 같다는....(농담^^;)
이곳의 대형마트..슈퍼마켓이라 부른다...
그곳의 카드를 만들면 좀더 싸게 살수있는것들이
많이 있기때문에 카드를 만들면 유용하게 쓸수있다
알뜰하게 살려면 이런것쯤은 기본으로 챙겨주는 센쓰~^^
한국에서는 소중함을 몰랐던 김치....
이곳에 온 나는 김치에 집착하게 되었다^^;
밥먹을때 김치없으면 허전하고...
안먹어도 보고있어야 할것 같고..^^;;
한국에서는 당연히 있는 김치인데
이곳에서 매번 사먹으려하니
이것또한 만만치 않은 가격이다...
그래서 나는 조만간 한국에서의 경험을 살려
김치를 담그려 한다~^^
나도 한국인인지라 나의 주식은 한국과 별반 다를것이 없다..
또하나...이곳의 주식에 맞추게 되면 나의 몸무게는
끝없이 늘어날것 같기 때문이다...^^
나는 이곳에 오면 한국물건은 보기 힘들것이라 생각했다.
(너무 촌스러운가?^^;)
근데 이게 왠일인가....
내가 좋아하는 과자들이며 심지어 쭈쭈바까지....
없는게 없다...소금..설탕부터 시작해서 큰것까지...
하지만 한국물품은 수입품이라 비싼것이 흠이였다.
집을 떠나 있어 돈에 소심해지는 나는 어느순간부터인가
우선적으로 가격표로 눈이 돌아가기 시작했다...
중국상점에 가면 값싸고 좋은것을 구할수 있다고 들었지만
개인적으로 중국상점을 좋아하지 않은
친척동생으로 인하여 아직 가보진 못하였다..
조만간 혼자라도 가서 봐야겠다~^^
나는 학생이자...한 집안의 살림꾼이기 때문이다~^^;
이런이야기를 하다보니 플랫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은 플랫에 관해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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