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306 페이지 > 뉴질랜드 코리아 포스트 :: 뉴질랜드 교민을 위한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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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아! 버나드 쇼
Kore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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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난골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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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8
간절한 소원이 하나 있다. 아일랜드 태생의 작가인 죠지 버나드 쇼를 꼭 한 번 만나는 일이다. 깡마른 몸에 희고 긴 수염, 지팡이가 트래이드 마크인 쇼. 형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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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강 건너 백만장자
Kore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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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난골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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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4
한국에서 부동산으로 재벌이 된 사람의 경험담 중에 '청개구리 전략'이 있다. 정책과 반대로 하니까 어느덧 부호의 길에 올랐다는 것이다. '엇박자 노래가 더 흥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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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Art Of Korea를 꿈꾸며
Kore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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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난골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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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3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삼성이 지난 3일 아오테아 컨벤션 센터에서 쇼케이스 행사를 가졌다. 이 날 슬로건은 장인(匠人) 정신을 강조한 'Art of Sam 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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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Pumpkin Time
Kore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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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난골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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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9
내집 게라지에는 가을에 사놓은 호박이 여러 덩이 있다. 생쥐 일가족은 호박을 갉작갉작 파먹으면서 행복하게 지낸다. 집 주변에서는 고양이들이 짝을 찾느라 앙칼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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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언 발에 오줌 누기
Kore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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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난골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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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5
중국에서 온 이웃집 새댁이 햇살이 내리 쬐는 벽에 몸을 기대고 하염없이 서 있었다. 나와 눈이 마주치자 그녀는 웃으며 햇살이 따뜻하다고 말했다. 사연인즉 전기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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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키위새의 운명(運命)
Kore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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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난골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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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2
키위새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이 제1회 You Tube Video Awards 에서 ‘가장 귀여운 영상’으로 뽑혔다. 키위새 한 마리가 날기 위해 천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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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모든 이별의 법칙
Kore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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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난골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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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3
Y가 그 녀석을 처음 만난 것은 7년 전이었다. 녀석을 처음 봤을 때 Y는 마음이 여간 설레지 않았다. 순백의 윤기 자르르 흐르는 피부하며 아담한 몸집이 너무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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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뜨겁게 포옹하라!
Kore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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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난골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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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8
뉴질랜드에서 나의 행복은 두 단어로 시작되었다. "Hello!”혹은 “Hi!” 을씨년스러운 겨울날, 몸을 잔뜩 웅크리고 식빵을 사기 위해 총총 걸어가고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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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해는 지고,해는 뜨고
Kore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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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난골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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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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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4
〈DIASPORA를 위하여〉 가끔은 우리가 땅 위를 걷고 있는 것이 아니라 물 위를 떠돌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어서 빨리 오라고 누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급히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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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나무 감옥에 갇히다
Kore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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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난골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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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1
내가 사는 동네는 사람보다 나무가 더 많다. 아름들이 나무들이 동네 입구부터 즐비하고, 집집마다 형형색색의 나무들이 문패처럼 세워져 있다. 한 걸음 더 들어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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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낭만벼룩
Kore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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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난골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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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7
스무살 때, 나는 영문학도를 소개받은 적이 있었다. 그가 첫 대면한 자리에서 불쑥 때밀이(일명 이태리)타올을 내밀었다. “영국 시인 존던의 시 중에 ‘벼룩’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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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달(月)에 부치는 노래
Kore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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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난골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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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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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바닷가에서 음력 대보름을 맞았다. 3월 첫째 주말 밤이었다. 남편은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고 나는 제일 높은 바위 꼭대기에 앉아 달 구경을 하였다. 휘영청 큰 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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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너나 잡수세요!
Kore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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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난골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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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6
돼지 리오와 소 무피우스가 주연으로 나오는 만화 영화를 보았다. 영화 매트릭스(MATRIX)를 패러디한 미트릭스(MEATRIX)가 바로 그것. 무피우스는 리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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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내 친구들은 어디에?
Kore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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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난골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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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3
바지를 걷어올리고 강물을 따라 걸어간 적이 있다. 강 바닥의 까칠한 모래가발바닥을 할퀴고,모난 돌은 송곳처럼 뒤꿈치를 쪼아댔다. 가끔은 깨진 유리 조각이 피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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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향기(香氣)를 찾아서 - 기억(Ⅱ)
Kore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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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난골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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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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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30
"내가 수면제를 먹고, 땅 속에 들어가 누우면 그 위에 흙을 덮어 주시겠소? 압바스 키아로스타미(이란)의 ‘체리 향기'(1997년 칸느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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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향기(香氣)를 찾아서 - 기억(Ⅰ)
Kore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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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난골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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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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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5
향기는 언제나 내 주변에 가득하다. 바람 따라 허공의 이곳 저곳을 떠돌기도 하고 가라앉아 있기도 하다가 소용돌이 치다가 내 코 속으로 기어드는 것이다. 우연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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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나는 바다로 갔다
Kore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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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난골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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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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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2
낯선 풍경들이다. 비릿한 내음도, 짭쪼름한 바람도 풍겨 오질 않는다. 파라솔을 펴 놓고 멍게나 해삼, 소라 등을 파는 아주머니도 없다. ‘어쩌란 말이냐, 어쩌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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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천국을 한 병씩 나눠 드립니다
Kore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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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난골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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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1
시인 바이런이 말했던가. ‘와인과 모짜르트와 책이 있는 곳이 천국이다’ 그의 말대로라면 세계적 와인 수출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이곳 뉴질랜드가 천국임에 틀림없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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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황혼이 아름다운 이유(Ⅱ
Kore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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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난골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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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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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7
내 나이 네 살 때였어. 할머니가 머리카락을 잘라서 파셨어. 아마 검은 머리가 값이 더 나갔었나봐. 비녀 속에 숨어 있는 검은 머리를 찾아내서 무쇠 가위로 싹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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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황혼이 아름다운 이유(1)
Kore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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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난골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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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3
“그게 어디 있더라?” 남편이 마치 현 진건의 ‘빈처’처럼 중얼거린다. 나는 갑자기 등골이 오싹해져 온다. 또 시작되었구나. “분명히 여기 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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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식물의 사생활(2)---넌 어느 별에서 왔니?
Kore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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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난골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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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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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4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ET를 떠올려본다. 눈이 얼굴의 전체를 차지할 만큼 크고 주름투성이인 ET가 긴 손가락을 내밀어 인간의 손가락과 조우하는 순간, 지구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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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식물의 사생활(1)---사랑한다면 이들처럼
Kore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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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난골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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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9
텃밭이 있는 집으로 이사하고 나는 한동안 들떠 있었다. 상추, 깻잎, 고추는 기본이고 호박, 오이, 가지, 토마토, 완두콩에 배추, 무까지 다 키워보리라. 겨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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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거기에, 김치는 없었네
Korea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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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난골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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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5
미국 월간잡지 ‘헬스(health)’에서는 세계 5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김치를 꼽았다. 김치는 스페인의 올리브유,인도의 렌틸(콩의 일종),그리스의 요거트,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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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MASSAGE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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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1
동서남북도 제대로 분간 못하던 이민 초자 시절에 내 눈에 제일 많이 들어왔던 건 ‘massage’라는 간판이었다. `massage’라면 목욕탕에서 때미는 아줌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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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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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난골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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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2
효도 중 으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내 어머니는 나의 사춘기 시절부터 “제때제때 연애해서 결혼해 주는 것이 가장 큰 효도”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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