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닮은 뉴질랜드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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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닮은 뉴질랜드 날씨

0 개 2,829 백란이
날씨...

모두가 알겠지만 이곳의 날씨는

뭐라고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다^^



해가 쨍쨍~하는가 싶으면 어느샌가 비가오고

더운가 싶다가도 춥고...

추운가 싶더니 덥고...

변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하지만 나에게 이건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하루는 친구들과 미션베이로 놀러갔다..

친구들이 무슨생각인지...씨티에서 그곳까지

걸어서 간다는것이였다..



더위를 무지하게 싫어하는 나는...

한 친구와 둘이 버스를 타고 먼저 출발하여

나머지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한시간...두시간이 지나도 도착하지 않는 친구들...

너무 하다싶을정도로 내리쬐는 햇볕...

하지만 너무나 여유롭게 주말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을보니

나또한 그들에게 동화되어 여유로움을 느끼고 있는중...

도착한 친구들~^^친구들과 도시락..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런게 이게 왠일인가....집에도착한지 몇시간이 지나자

나의 온 몸은 화끈거리며 화끈거리다 못해 아프기까지한

그런 상황이 되어버린것이다...



화장실을 가서 나의 모습을 본 나는...너무나 놀랐다...

온 몸에 화상을 입을것이다...

보기만 해도 아플정도로...실제로도 너무 아픈....

침대에 누울수도 없고 팔을 올릴수도 없고...

최악의 상황이 된것이다...



얼굴만 신경을 쓰다보니....몸에는 신경을 쓰지 못한것이다



이렇게 3~4일을 고생하고나니.....

이런.......

온 몸의 살이 벗겨지는 상황이 되어버린것이다...





뉴질랜드는 그 위도로 볼 때 자외선 수치가

매우 높은편이며 공기가 맑아...

사람들에게는 그 만큼 위험하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그것을 무시한채 많은시간을 그냥 방치해둔

내가 너무 미웠다...ㅠ.ㅜ





앞으로는 모자~썬크림~을 꼭~사용하는 센쓰~^^



아....이 말을 하려하다보니 말이 이렇게 길어졌다^^

햋볕 조심하세요^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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