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분기 기업심리 향상, 경제회복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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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분기 기업심리 향상, 경제회복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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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NZD는 지난 주 전반적으로 일본 엔화를 제외한 모든 통화에 비교하여 하락하였다. 3월동안 계속되던 일본 엔화에 대한 NZD의 상승은 4월 초반까지 이어지는 듯 보인다. 이번 주 NZD는 6일 화요일 발표된 NZIER의 분기별 기업 견해 조사에 대해 그리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로서 환율 시장은 다시 해외 시장의 움직임에 초점을 둘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같은 날 6일 화요일 호주 중앙은행은 25bp 기준금리 인상을 시행하였다. 지난 번 호주중앙은행 총재의 인터뷰에서 금리 인상에 대해 언급하였으나 호주 시장에 발표된 여러 자료들은 경제분석가들의 금리 동결에 대한 의견을 모으기도 하였다. 한편 시장은 이미 25 bp 금리 인상을 적용한 가운데, 결국 중앙은행은 기존 4%에서 4.25%로의 인상을 발표한 것이다. 이에 따라 AUD와 국채이율 역시 인상하였다. 이번 호주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으로 최근 계속되어 오던 NZD/AUD의 하락압력은 여전히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NZD는 지난 달 AUD와 비교하여 가까스로 지지를 받으며 0.765 선을 지켜 왔다. USD는 이번 부활절 연휴 동안 긍정적인 경제 자료에 힘입어 상승하였으며, 연휴를 마친 시장이 발표된 자료에 반응하며 더욱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4월 7일 기준 NZD는 원화 대비 791.62원, USD 대비 $0.7054 , AUD 대비 $0.7605 선에서 마감되었다.

■ 금리

NZ 금리 시장은 부활절 연휴에 접어들며 잠잠하였으나 연휴 후 바로 미국 금리의 상승 여파로 상승하였으며 특히 장기 금리가 상승하였다. 미국 금리는 부활절 연휴 동안 발표된 자료에서 취업성장률과 제조업 활동을 중심으로 한 현저한 상승으로 지지를 받았다. 또한, 미정부 채권 발행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이러한 상승세를 거들고 있다. 최근 부진했던 국채 경매 결과가 시장이 소화할 수 없을 만큼의 큰 국채 규모를 여실히 드러내었다. 호주 금리 시장은 지난 주 소매 무역의 급격한 하락을 위주로 여러 실망스러운 자료 발표로 하락 압력을 받으며 이번 금리 인상에 대한 예상을 수그러들게 하였으나 6일 화요일 중앙은행은 기준금리 인상을 시행하였다. 한편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이번 4월 통화정책 회의에서도 기존 기준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하지만 현재 첫 금리 인상의 시기에 대해서는 오는 6월이나 그 후로 의견이 나뉘어지고 있다. 4월 20일 있을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가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결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2010년 1사분기 NZIER기업 견해 조사

1사분기 기업견해 조사에 따르면 비지니스 심리는 향상되고 있으며 경제 회복이 점차 실현되고 있음을 나타내었다. 비록 기업들의 자체 활동이나 수익성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전반적으로 추후 기업활동 상황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며 경기회복을 고려하는 분위기이다. 그 중 특히 공장 및 기계설비에 투자할 계획으로 보인다. 최근 발표된 4사분기 국내총생산에서 공장 및 기계설비 투자의 회복이 실제 회복된 것이 더욱 힘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직원고용에 대한 의지도 보이고 있어 2010년 취업률의 회복이 예상된다. 반면 뉴질랜드의 기술 및 비기술직 노동력의 부족 또한 나타나고 있다. 최근 몇 달간 호주로의 이주가 다시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뉴질랜드의 노동력 부족은 취업상승 예상에 대한 확신을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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