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취득을 위한 성공노트(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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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취득을 위한 성공노트(Ⅰ)

0 개 2,969 이관옥
유학생 자녀를 데리고 입국하여 9년, 10년 만에 영주권 승인에 대한 소식을 듣고 전화너머로 들려오는 환호성, 영주권을 손에 쥐고 기뻐하는 모습들을 뵐 때 영주권 또는 비자 취득을 위한 십계명은 과연 존재할까 오랜 기간 숙고해 보았습니다. 본 칼럼에선 필자가 생각하는 이것만은 꼭 기억하고 실천해야 할 비자취득을 위한 성공노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비자신청은 온전히 나의 몫이다.  
▷ 정보수집에 최선을 다하자.
▷ 추천으로 전문가를 선택하자. 
▷ 서류준비에 만전을 기하자. 
▷ 입국절차도 쉽게 생각하지 말자. 
▷ 준비한 신청서류도 다시한번 확인하자. 
▷ 추가로 요구받는 서류와 질문은 최우선으로 준비하자.
▷ 비자 취득 전후의 조건 충족은 재 때에 하자.  
▷ 실패한 요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재도전하자. 
▷ 취득한 비자를 최대한 활용하자. 
 
0. 비자신청은 온전히 나의 몫이다.  
 
‘나의 몫이다’를 영순위에 놓는 이유는 많은 분들이 본인과 가족의 선택과 결정으로 비자신청을 직접 또는 이민전문가(변호사/이민자문사)를 통해 진행하면서 많은 분들이 실패로 인한 원인을 남에게 돌리는 경우를 많이 보았기 때문입니다. 친구, 지인 또는 각종 단체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 정보수집이 시작되고 검증받지 않은 조언을 맹신하거나 변호사 또는 이민자문사에게 업무를 대행하면서 전적으로 의탁하고 모든 것을 다 해줄 것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신청서에 기입된 내용과 경력증명서와 자격증 등 첨부된 서류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서명을 하는 것은 온전히 신청인 자신의 몫입니다. 비자의 승인 또는 거절을 받는 것은 어느 누구도 아닌 신청인 자신과 동반가족이기 때문입니다. 비자 거절로 인해 체류가 문제되어 종국엔 호주로 또는 본국으로 귀국해야 하는 이로 인한 금전적, 정신적 고통은 결국 나와 내 가족의 몫인 것입니다. 

1. 정보수집에 최선을 다하자.

90년대와 비교하여 현재는 비약적인 인터넷 기술과 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해 많은 정보를 쉽게 얻게 되었습니다. 모든 이민정보의 시작은 뉴질랜드 이민성의 공식홈페이지(www.immigration.govt.nz)에 게재됨으로 영어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직접 확인해 보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전문가의 칼럼을 참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이민법, 특히 그 시행령이 다른 어떤 법보다 빠르게 변경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언제 글이 쓰여졌는지 확인하고 의문이 있을 시 직접 글쓴이에게 문의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정보수집 단계에서 지양해야 할 점은 친구 또는 각종 모임에서 “누군 어떻게 해서 받았다” 또는 “이렇게 했더니 되었다”는 검증되지 않았거나 이민정책과는 거리가 먼 내용을 액면가 대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하루에도 수 백건의 신청서가 접수되어 처리됨으로 요행으로 아주 쉽게 승인을 받은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마치 모든 신청서에 적용되는 것으로 회자되기도 합니다.
 
2. 추천으로 전문가를 선택하자. 
 
관광, 학생 그리고 가디언 비자와 같은 단기비자는 점점 더 직접 신청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취업비자와 영주권의 경우는 아직도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전문지식, 풍부한 경험 그리고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성실히 임해줄 이민전문가를 찾지만 현실적으론 녹녹치 않은 일입니다. 마케팅 차원으로 게재하는 광고는 어디까지나 광고임으로 나의 서류를 진행할 이민전문가를 검증하기엔 턱 없이 부족합니다. 무턱되고 진행했다 쓰디쓴 승인거절을 맛보게 되면 금전적 정신적 피해는 고스란히 나의 몫이니. 90년 초를 기점으로 이제 20년 넘게 교민사회가 이곳 뉴질랜드에 뿌리를 내리고 있음으로 지인 또는 주위분들의 추천을 통해 전문가를 선택하는 것은 당연하며 상담을 통해 나와 가족의 모든 사항을 전달하고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점차적으로 세부적인 사항들을 하나하나 준비함으로써 성공에 더 한층 다가설 수 있게 됩니다. (다음 호에 계속됩니다.)
 

[364] 2007-2008 경제전망, 경기의 순환

댓글 0 | 조회 1,579 | 2007.09.12
■ 환율 고금리로 인한 상승의 미국 서브 프라임 모기지 마켓 사태로 인한리스크인 회피 결과로 최근 약세를 보였다. 뉴질랜드 통화강세는 단지 뉴질랜드 만의 결과가 … 더보기

[363] 뉴질랜드 달러 드디어 하락세

댓글 0 | 조회 1,754 | 2007.08.28
■ 환율 뉴질랜드 달러는 지난 주 US 달러 대비 70센트에 못 미치는 68센트 선에서 마감되며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원화 대비 652원 선에서 마감되었으며,… 더보기

[362] 뉴질랜드 중앙은행 기준금리 8.25%로 인상

댓글 0 | 조회 1,603 | 2007.08.15
■ 환율 뉴질랜드 달러는 8월 9일 원화 대비 714원 선에서 마감되었다. 또한, 미국 달러는 76센트, 호주 달러는 87센트 선에서 마감되었다. 특히 미국 달러… 더보기

[361] 뉴질랜드 6월 분기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

댓글 0 | 조회 1,730 | 2007.07.24
■환율 지난 주 뉴질랜드 달러는 예상을 넘은 5월 소매 판매 수치로 인하여, US 달러 대비 79센트까지 치솟았다. US 달러는 미국 모기지 시장, 특히 서브 프… 더보기

[360] 뉴질랜드 달러 다시 급상승

댓글 0 | 조회 1,718 | 2007.07.10
■ 환율 뉴질랜드 달러가 뉴질랜드 국채와 미국 국채의 수익률 차이가 추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2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3일에는 US 달러 대비 … 더보기

[359] 키위세이버(KiwiSaver) 제도의 개요 및 안내

댓글 0 | 조회 1,781 | 2007.06.27
2007년 7월 1일부터 뉴질랜드의 모든 사업장 또는 회사의 새 직원들은 뉴질랜드의 새로운 연금 제도인 키위세이버에 자동으로 등록이 된다. 탈퇴를 원하면 고용일로… 더보기

[358] 뉴질랜드 중앙 은행 기준 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1,528 | 2007.06.13
뉴질랜드 중앙 은행은 지난 6월 7일 기준 금리 발표에서 또 한 번 기준 금리를 0.25% 인상하였다. 이로서 뉴질랜드의 기준 금리는 8%가 되었다. 이러한 금리… 더보기

[357] 뉴질랜드 달러 강세 잠시 주춤

댓글 0 | 조회 1,702 | 2007.05.23
■ 환 율 지난주 뉴질랜드 달러는 미국 달러의 강세로 인해 미국 달러 대비 73센트 이하로 하락했다. 또한, 원화 대비 680원 선에서 마감되며, 계속되는 강세는… 더보기

[356] 뉴질랜드 중앙은행 기준금리 다시 인상

댓글 0 | 조회 1,614 | 2007.05.09
■ 환율 지난 주 뉴질랜드 달러는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7.75%로 인상하며, 미국 달러 대비 74센트 선에서 마감되었다. 또한, 원화는 684원 선에서… 더보기

[355] 뉴질랜드 달러 초 강세

댓글 0 | 조회 1,644 | 2007.04.24
■ 환율 뉴질랜드 달러는 지난 주 내내 강세를 보여 2005년 3월 최고치에 1센트 못 미치는 미국 달러 대비 74센트 선에서 마감되었다. 또한, 원화 대비 68… 더보기

[354] 뉴질랜드 달러 여전히 강세

댓글 0 | 조회 1,608 | 2007.04.12
◆ 환율 지난주 뉴질랜드 달러는 미국 달러의 약세에 힘입어, 미국 달러 대비 72센트 선에서 마감되었다. 미국 달러는 지난주 대체적으로 낮게 발표된 경제 지표에 … 더보기

[353] 소비 지출 여전히 증가

댓글 0 | 조회 1,449 | 2007.03.28
■ 환율 지난주 NZ달러는 약간 상승세를 보이며 US달러 대비 69.5센트 선에서 마감되었으며 이번 주들어서는 70센트를 다시 오르내리고 있다. 시장 관계자들은 … 더보기

[352] 뉴질랜드 중앙은행 기준금리 발표

댓글 0 | 조회 2,228 | 2007.03.12
■금리-뉴질랜드 중앙은행은 지난 1월 기준 금리를 동결하였고, 3월 8일 기준금리 발표에서 25포인트 인상하여, 드디어 기준금리는 7.50%가 되었다. 중앙은행 … 더보기

[351]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예상

댓글 0 | 조회 1,795 | 2007.02.26
■ 금 리 시장은 3월 8일에 있을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발표에서 80%의 확률로 금리가 인상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호주 중앙은행은 지난 주 통화 정… 더보기

[350] ASB 부동산 자신도 조사

댓글 0 | 조회 2,163 | 2007.02.13
부동산 시장은 2006년 후반을 기점으로 다시 활성화가 될 조짐을 보였다. 특히 지난 몇 달간 가격은 급상승했고, 판매 역시 다시 상승하기 시작하였다. 부동산 가… 더보기

[349] 2007년 3월분기 경제 예상

댓글 0 | 조회 1,797 | 2007.01.30
상당수의 많은 뉴질랜드인들은 2007년이 뉴질랜드가 드디어 럭비 월드컵을 우승할 수 있는 해가 될 것이라고 희망에 부풀어 있다. 올블랙스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우… 더보기

[348] CPI(소비자 물가지수) 발표 예상

댓글 0 | 조회 1,732 | 2007.01.15
뉴질랜드 12월 분기 CPI(소비자물 가지수)가 곧 발표된다. ASB는 9월 분기에 비교하여 0.1% 인상하였을 것으로 예상한다. 시장은 0.2% 하락에서 0.1… 더보기

[347] ASB 주요 경제동향

댓글 0 | 조회 1,807 | 2006.12.22
■금리와 환율 일반적으로 금리와 환율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한 나라의 금 리가 다른 나라와 비교하여 높으면, 높은 수익을 위하여 외국의 투자가들이 높은 금… 더보기

[346] 11월 ASB 경제동향

댓글 0 | 조회 1,655 | 2006.12.11
*** 환율 *** 뉴질랜드 달러는 US 69c보다 약간 낮은 선에서 거래되며, 미국 달러에 비하여 최근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현재의 뉴질랜드 달러 강세는 … 더보기

[345] 10월의 경제분석

댓글 0 | 조회 1,808 | 2006.11.27
미국의 경제 둔화의 확실한 신호가 보이고 있지만,미국의 증시는 여전히 다우 지수가 10월 최고치 를 기록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리고 S & P 500은 … 더보기

[344] 중앙은행의 기준 금리 발표 분석

댓글 0 | 조회 2,123 | 2006.11.13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지난 달 26일 기준금리를 7.25%로 동결하였다. 중앙은행의 이번 결정은 뉴질랜드달러의 강세와 유가의 하락 등에 준하여 CPI (소비자 물가… 더보기

[343] Commodities Report 현물 보고서

댓글 0 | 조회 1,819 | 2006.10.24
국제적인 우유 가격의 강세가 지난 주 CBA (Commonwealth Bank of Australia)의 모든 화폐의 현물 가격 지수를 높였다. CBA의 낙농 상… 더보기

[342] 긍정적인 성장,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댓글 0 | 조회 1,858 | 2006.10.09
-뉴질랜드의 경제는 2/4 분기에 1/4 분기보다 GDP가 0.5% 성장하면서, 팽창하였다. -연 성장률은 최근 연 4%에서 연 1.9%로 감소하였다. -소비에서… 더보기

[341] 뉴질랜드 경제 현황

댓글 0 | 조회 1,768 | 2006.09.25
뉴질랜드의 경제는 현재 완전히 긴장되어 있다. 이러한 점은 낮은 실업률, 높은 인플레, 경상계정 적자 등 여러 수치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복합적인 현황은 오… 더보기

[340] 소매 지출 부분의 감소

댓글 0 | 조회 1,760 | 2006.09.11
- 6월 2/4분기 뉴질랜드의 소매 판매량은 시장의 기대치보다 약간 낮은 0.5%가 감소 - 중고차 판매량은 같은 시기, 3월 1/4분기보다 약간 낮은 0.7%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