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260 페이지 > 뉴질랜드 코리아 포스트 :: 뉴질랜드 교민을 위한 커뮤니티
뉴스홈
종합뉴스
포커스
인터뷰
국제뉴스
칼럼
영상뉴스
영문뉴스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Timothy Cho
독자기고
코리아포스트
Paul Jung
심원지
이명숙
김현수
송영진
한일수
에릭
Sophia Chang
이호택
고동주
코리아포스트
박재형
ASB
김동열
코리아포스트
Craig Brownie
김바오로
안진희
정일권
스티븐 김
이관옥
배수영
CNS
김모란
코리아포스트
박희배
NZICON
김재석 & 한상영
St George
김나라
황용연
정경란
DASO Art
김태훈
LIGHTCRAFT
지은해
Ellie H
노영례
데이빗 한
김태완
jj
김제윤
박지원
김광택 & 한현숙
코리아포스트
박종섭
이정임
박신영
송세진
꺼노
문홍순
소연
지홍
성민
란
경덕현
박기태
김혜영
김지연
Jace Kim
최정윤
엔젯유학닷넷
박범호
김철호
김희연
김수원
영산
김연주
하병갑
이훈석
김운용
최순희
최종원
Election
한하람
이윤수
오즈커리어
여디디야
써니 림
박현득
Mina Yang
빡 늘
김철환
유영준
CruisePro
Shean Shim
박승욱경관
신지수
봉원곤
Neil PIMENTA
김지향
한 얼
정석현
엔젤라 김
김영안
안호석
최형만
김경훈
권태욱
Bruce Lee
Jane Jo
임종선
이정현
김유나
배태현
조석증
이익형
강명화
박종배
피터 황
이현숙
변상호경관
김영나
여실지
정상화
송영림
월드비전
이신
마리리
크리스티나 리
송하연
동진
이동온
조병철
김수동
수필기행
Jessica Phuang
김지향
채수연
이주연
Richard Matson
EduExperts
들 풀
Piano - about music
한얼
|
조각 케이크의 나날들
|
댓글 0
|
조회 1,526
|
2013.03.13
다섯 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웠다. 거의 이십 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난 지금도 그렇게 잘 치는 것은 아니지만, 처음 듣는 노래도 악보를 두고 꾸준히 연습하면 썩 들…
더보기
어느 해 겨울, 등교길
한얼
|
조각 케이크의 나날들
|
댓글 0
|
조회 1,625
|
2013.02.27
겨울의 등교길은 언제나 머릿속에 남아 있다. 매일매일의 시작이 똑같기에 한 덩어리로 엉겨 거대한 공이 되어 버린 식으로, 겨울 아침들은 그렇게 일체화되어 구분할 …
더보기
시네마 - 은막의 마력
한얼
|
조각 케이크의 나날들
|
댓글 0
|
조회 1,300
|
2013.02.12
언제 가도 즐거운 장소 중엔 영화관이 있다. 동네의 비교적 작은 영화관도, 시골 구석의 박물관 같은 시네마도, 최신형 기계들과 대형 스크린을 갖춘 번화가의 영화관…
더보기
스마트폰 - 디지탈과 아날로그
한얼
|
조각 케이크의 나날들
|
댓글 0
|
조회 1,506
|
2013.01.31
디지털의 복잡하고 변화무쌍한 변화를 거부하고 ‘전화는 통화와 메시지만 보낼 수 있으면 장땡’이라고 여기던 내게, 얼마 전 커다란 변화가 일어…
더보기
동물들 - 우리의 친구
한얼
|
조각 케이크의 나날들
|
댓글 0
|
조회 1,520
|
2013.01.16
동물 애호 사상이 강한 서양권 국가에 살고 있는 만큼, 거리를 걷다 보면 동물을 데리고 있는 사람들이 눈에 자주 띈다. 주로 개나 고양이들이다. 크고 작고, 털이…
더보기
Going Out
한얼
|
조각 케이크의 나날들
|
댓글 0
|
조회 1,427
|
2012.12.24
나는 바깥을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사람을 만나는 것도 즐기지 않는다. 내향성인 것이다. 여러모로 훌륭한 히키코모리의 기질을 타고 났다며 빈정거릴 지도…
더보기
회색 도시 - 향수(Ⅱ)
한얼
|
조각 케이크의 나날들
|
댓글 0
|
조회 1,335
|
2012.12.11
그렇게 안간힘을 다해 겨우 오르막길을 올라왔건만, 그 위에 있던 풍경은 나를 허탈케 했다. 언덕 위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잠시 내가 잘못 찾은 건 아닌가 싶었다…
더보기
회색 도시 - 향수(Ⅰ)
한얼
|
조각 케이크의 나날들
|
댓글 0
|
조회 1,378
|
2012.11.28
2008년, 나는 가족 방문을 위해 한국에 와 있었다. 겨울이었고, 매우 추웠다. 눈은 오지 않았지만 금방이라도 그럴 것처럼 흐린 날씨였다고 기억한다. 예전에 살…
더보기
엘더플라워 - 향과 맛
한얼
|
조각 케이크의 나날들
|
댓글 0
|
조회 12,442
|
2012.11.13
누구에게나 사람을 옴짝달싹 못하게 하는 향이 있다고 생각한다. 다른 어떤 플레이버(flavour) 보다도 단박에 자신을 사로잡는, 무슨 맛을 제일 좋아하세요? 라…
더보기
내 마음의 든든함
한얼
|
조각 케이크의 나날들
|
댓글 0
|
조회 2,103
|
2012.10.24
<강철의 연금술사>의 작가인 아라카와 히로무는 자신의 단행본에서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다면 국립 도서관을 가지고 싶다고 말했다. “책! 원 …
더보기
레몬 나무 - 행복의 상징
한얼
|
조각 케이크의 나날들
|
댓글 0
|
조회 2,318
|
2012.10.09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것들 중에 레몬 나무가 있다. 물론 빈약한 나무는 안 된다. 적어도 몇 년은 묵어서 완전히 크게 자란 것, 해마다 한 번은 열매가 주렁…
더보기
Keep Calm and Carry On
한얼
|
조각 케이크의 나날들
|
댓글 0
|
조회 2,693
|
2012.09.25
좋아하는 문구 중에 이런 말이 있다. . 원래 영국에서 세계 2차 대전 동안에 국민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프로파간다로 쓰이던 슬로건이었는데, 재발견되어 새롭게 …
더보기
완벽과 자기 만족에 대하여
한얼
|
조각 케이크의 나날들
|
댓글 0
|
조회 1,748
|
2012.09.11
나는 그다지 여성스러운 편이 아니다. 외모를 가꾸는 것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을뿐더러, 관심도 없다. 학교에 츄리닝을 입고 가거나 하는 일은 일상다반사다. 화장도 …
더보기
배취(Bach)를 아시나요?
정경란
|
길고 하얀 구름의 나라에서 온 편지
|
댓글 0
|
조회 3,110
|
2013.11.26
▲ 뉴질랜드 해안가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배취의 모습 구글에서 뉴질랜드 배취를 검색하면 초록 언덕과 파란 바다를 다 품은 듯 자리잡은 소규모 별장급들의 건물들…
더보기
웰링턴은 공사중
정경란
|
길고 하얀 구름의 나라에서 온 편지
|
댓글 0
|
조회 2,295
|
2013.11.12
▲ Te Papa Musium, Wellington, google image 새든지진이 있기 훨씬 전부터 웰링턴은 (오클랜드를 포함 대도시에서도) 지진 취약건물에…
더보기
살인적인 서비스 물가
정경란
|
길고 하얀 구름의 나라에서 온 편지
|
댓글 0
|
조회 2,979
|
2013.10.22
그런 소리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실제 겪어보니 ‘악’ 소리가 나올 지경이다. 지하실에 전구 두개 더 달기 위해 전기기사를 불렀다가 …
더보기
노벨생화학상 수상자 모리스 윌킨스
정경란
|
길고 하얀 구름의 나라에서 온 편지
|
댓글 0
|
조회 7,440
|
2013.10.09
모리스 윌킨즈가 누구인가 하실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크릭(Francis Crick: 1916-2004)과 왓슨(James Watson: 1928-) 이라고…
더보기
최초의 마오리 지질학자, 마틴 테 풍아(Ⅱ)
정경란
|
길고 하얀 구름의 나라에서 온 편지
|
댓글 0
|
조회 2,745
|
2013.09.25
마틴 테 풍아에 대한 제 2편이라기 보다는 그의 아들과 아내 그리고 아이에 대한 이야기가 2편을 이룬다. 올해 3월 가을(아직도 계절을 거꾸로 돌리는 것이 익숙치…
더보기
최초의 마오리 지질학자, 마틴 테 풍아(Ⅰ)
정경란
|
길고 하얀 구름의 나라에서 온 편지
|
댓글 0
|
조회 2,815
|
2013.09.11
웰링턴에서 차로 20분 정도 북쪽으로 가면 헛 밸리(Hutt Valley)가 나온다. 한때는 원시림이었다던 그곳에는 로어 헛(Lower Hutt)이라는 도시가 들…
더보기
재난대비
정경란
|
길고 하얀 구름의 나라에서 온 편지
|
댓글 0
|
조회 2,430
|
2013.08.28
작년 12월, 웰링턴에서 칼리지를 다니던 조카가 2년여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갔다. 서울 도심지에서 물 좋은 가평으로 전 가족이 이사를 가게 되어 그 …
더보기
추억의 영화관
정경란
|
길고 하얀 구름의 나라에서 온 편지
|
댓글 0
|
조회 3,768
|
2013.08.13
뉴질랜드만큼 노인들이 극장을 찾는 일이 자연스러운 곳도 없는 듯하다. 게다가 그 극장이라는 곳들이 리딩 시네마처럼 최신식의 설비를 갖춘 곳을 제외하면, 처음 건축…
더보기
시드니 소감
정경란
|
길고 하얀 구름의 나라에서 온 편지
|
댓글 0
|
조회 3,404
|
2013.07.24
가족 상봉을 위해 애 셋을 데리고 시드니에 왔다. 여행 경비를 절약하기 위해 호주에 이민 온 친구 집을 늘 내 집(!)처럼 이용한다. 친구 부부는 4년 전, 그러…
더보기
남섬에서 찾은 역사적 지진의 흔적들
정경란
|
길고 하얀 구름의 나라에서 온 편지
|
댓글 0
|
조회 2,461
|
2013.07.10
▲ 1921년 머치슨 지진 ‘전력대란’ 편으로 잠시 중단되었던 남섬 기행을 계속해보자. 뉴질랜드는 지진이 잦은 나라다. 대충 알고 왔다가 1…
더보기
전력대란
정경란
|
길고 하얀 구름의 나라에서 온 편지
|
댓글 0
|
조회 2,307
|
2013.06.26
폭풍과 전력대란 얘기를 해야겠다. 간혹 오클랜드 일부 지역 혹은 남섬의 넬슨 지역이 폭우와 강한 돌풍으로 인해 전력 공급이 끊겼다는 소식을 저 먼동네 얘기로만 들…
더보기
프란츠 조셉 빙하와 헬리콥터투어
정경란
|
길고 하얀 구름의 나라에서 온 편지
|
댓글 0
|
조회 5,565
|
2013.06.12
<빙하입구에 선 큰 애> 남섬 여행의 백미중의 하나가 죠셉 글레이셔가 아닐까 싶다. 사실, 빙하를 직접 가까이 가서 보기 전에는, 그러니까 사진으로 처…
더보기
글쓰기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