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벽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도벽

0 개 2,497 jj
물건을 훔치는 행동은 부모님들께서 걱정하시는 문제들 중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편입니다. 실제로 물건을 훔치는 행동을 모두 도벽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보통 아이들은 유아기를 지나면서 사회적으로 해도 되는 행동과 해서는 안되는 행동들 간의 경계를 배우게 됩니다. 물건을 갖고 싶다는 욕구와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는 의지 사이에서 의지가 약해지는 경우에 물건을 훔치는 행동이 나타나게 되고, 이러한 행동은 습관화되기 쉽습니다. 아이들이 점점 발달해감에도 불구하고 훔치는 행위가 지속적, 습관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그것은 문제행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훔치는 행동의 원인 
첫 번째로 가치관이나 소유개념이 잘 확립되지 않은 경우로서, 유아기에 일반적인 행동규칙과 기본 행동들을 익힐 당시 올바로 소유개념을 배우지 못했거나 불충분하게 배웠을 때 또는 부모나 주위사람들의 거짓말이나 부도덕한 행동을 모방하면서 훔치는 행동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 부모나 성인 스스로가 아이들에게 도덕적 잣대가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결핍감을 충족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애정과 이해를 충분히 받지 못할 때, 또는 친구들 사이에서 소외될 때, 열등감이나 부족감을 채우려고 훔치는 행동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경우에는 충족되지 않은 욕구가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며, 부모-자녀관계, 친구관계를 살펴보면서 사회성을 증진시키거나 자기의 감정을 적절히 표현하는 방법을 발달시키도록 도와야 합니다. 

세 번째, 공격적 욕구에 의해 나타나는 경우로 사춘기의 강한 반발심이나 형제자매 간의 질투와 경쟁심, 교사나 어른에 대한 분개나 가정 내 욕구불만으로 인한 것으로. 훔쳐온 물건 자체에 관심이 있다기 보다 그것을 훔침으로 인해 타인을 해쳤다는 느낌을 얻고자 하는 것이고 쾌락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누구의 물건을 훔치는지 그 대상에게 대해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적절하게 자기의 욕구를 표현하는 주장훈련이 필요합니다. 

사춘기 아이들 경우 친구의 유혹이나 음성적 또래집단 참가에 의해 나타나는 훔치는 행동도 있습니다. 실제로 물건을 훔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알지만, 또래집단의 규칙을 따름으로써 지지, 인정을 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이러한 행동에 빠져들게 됩니다. 또는 자신이 대범하다, 통이 크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한 경우도 있습니다. 문제를 일으킨 아이들의 집단에서 옳고 그름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고, 그것이 집단과 사회 안에서의 자신으로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지도방안 
이러한 문제가 나타나면 그냥 그러다 말겠지 하면서 넘어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무조건 화를 내고 비난을 하게 되면 아이들로 하여금 거짓말이나 변명을 하게 만들거나 자존심을 다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행동의 원인이 무엇일지 먼저 생각해보고 아이의 심리 상태 파악을 위해 설명을 먼저 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남의 것을 들고 오는 것은 옳지 않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시 주인에게 돌려주고 사과를 하게 하는 것이 좋으며 자신의 잘못을 알게 되고 사과를 한후, 부끄럽고 힘든 일을 잘 끝낸 자녀를 격려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소유물을 소중하고 자율적으로 다룰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용돈을 적절히 주어 스스로 책임감있게 처리하는 경험을 하도록 합니다. 

돈이나 귀중한 물건을 소홀히 다루어 아동으로 하여금 물건을 훔칠 기회를 갖게 하는 환경을 제거해야 합니다. 정당한 수단에 의해 얻는 것을 배우고 그 과정에서 의미를 찾도록 도와야 합니다. 

무한도전

댓글 0 | 조회 2,220 | 2014.03.11
요즘 뉴질랜드에 가을이 온 듯한 느낌을 준다. 하루의 일교차와 거침없이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필드에 서 있을때면 또 하나의 장애물인 자연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 더보기

현재 도벽

댓글 0 | 조회 2,498 | 2014.03.11
물건을 훔치는 행동은 부모님들께서 걱정하시는 문제들 중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편입니다. 실제로 물건을 훔치는 행동을 모두 도벽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보통… 더보기

美 ‘대학수능’ SAT 10년만에 대폭 개편

댓글 0 | 조회 3,452 | 2014.03.08
현재 고등학교 1학년 이하의 학생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이지만 십년만의 큰 변화라 먼저 동아 닷컴의 기사를 올리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살펴보기로 하자. SAT는 미… 더보기

변화무쌍한 한국대학 입학요강

댓글 0 | 조회 2,917 | 2014.02.27
늘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여지 없이 한국대학들의 대학입학전형 계획은 변화무쌍하게 진화(?)하고 있다. 필자가 대학입시를 준비하던 1970년 중반이후는 그야말로 대학… 더보기

‘페북’으로 법정서류를 받았다고?

댓글 0 | 조회 2,520 | 2014.02.26
대부분의 상거래 관련 계약서들에는 공통적으로 통지에 관한 조항이 들어가게 된다. 계약에 따른 어떠한 사항을 상대방에게 통지하는 방법과 통지의 시점 등을 명시하게 … 더보기

목욕 - 쉬었다 가기

댓글 0 | 조회 2,426 | 2014.02.26
기회가 된다면 좀 더 자주, 기왕이면 매일매일 하고 싶은 것 중에 목욕이 있다. Take bath, 그러니까 단순히 몸을 씻는 샤워가 아닌 ‘목욕’이다. 말 그대… 더보기

21세기의 연금술사

댓글 0 | 조회 2,558 | 2014.02.26
내 오른쪽 종아리에 왜 E문양으로 화상을 입었는지 늘 궁금했습니다. E가 어떤 의미인지, 과연 이런 일이 가능한 일인지, 알고 싶은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더보기

나치에 탄압 받았던 사진작가 아우구스트 잔더

댓글 0 | 조회 7,397 | 2014.02.26
▲ 소작농 여인 ▲ 양치기 ▲ 조이와 그리프의 어머니 ▲ 철학자 ▶ 너무나 사실적이었기에 나치에게 탄압 받았던 사진작가 아우구스트 잔더 아무래도 우리에게 가장 친… 더보기

FESTA. 크라이스트처치 이벤트

댓글 0 | 조회 3,202 | 2014.02.26
▲ Pallet Pavilion 사진 ▲ 2013 FESTA 이벤트 매년 건축에 관련된 여러 이벤트들이 있다. 오클랜드에서 하는 Auckland Architect… 더보기

스티브 잡스와 불교

댓글 0 | 조회 3,776 | 2014.02.26
1955년에 태어 난 스티브 잡스는 1960년대 히피문화와 미국 선불교 열풍의 중심지였던 샌프란시스코에서 당시 미국의 많은 젊은이들과 마찬가지로 히피 문화와 선불… 더보기

청소년 시기의 분노 조절

댓글 0 | 조회 3,652 | 2014.02.26
흔히 말하는 질풍노도의 시기인 청소년 기…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스스로 통제불능인 그리고 인생가운데 가장 자신감이 충천한 다시 말하면 아무도… 더보기

오늘의 요리>> 산채 나물의 향기!

댓글 0 | 조회 2,996 | 2014.02.26
해마다 정월 대보름이면 오곡 찰밥과 정성껏 말려놓은 나물들을 삶고 볶아서 이웃들과 정겹게 나누어 먹으며, 정담을 나누는 한국의 풍습에 저는 이번 보름날을 잊지 않… 더보기

사업체 벤치마크(매출총이익율)

댓글 0 | 조회 4,392 | 2014.02.26
칼럼 작성일 현재 IRD는 웹사이트를 통해 총 45 사업체에 대한 밴치마크를 공개해 놓고 있다. 공개되는 밴치마크의 업종 수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데, 그 중에 … 더보기

Superiority complex, insecurity and impulse c…

댓글 0 | 조회 4,494 | 2014.02.26
미국 이민자 중에서 제일 잘 사는 민족이 누군지 아십니까? 청교도 혁명 이후로 영국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본 토박이들도 이 민족한테는 뒤집니다. 2014년 2월 3… 더보기

더위를 못 참는 토양체질(土陽體質)

댓글 0 | 조회 6,558 | 2014.02.26
더운 날씨가 지속된 후 몸에 열이 나기 시작하고 가슴이 답답하며 밤에 잠이 오지 않아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러한 증상은 몸에 화(火)가 지속되어 몸 속에 진액… 더보기

기업이민을 준비하는 우리의 자세

댓글 0 | 조회 3,084 | 2014.02.25
세월은 흐르는 물처럼 빠르기만 합니다. 딱 1년 전, 이 지면에 실렸던 저의 기고문, “기업이민 기각사유 베스트 4”가 책자는 물론, 본지의 홈페이지에서도 조회수… 더보기

“아들” 바라기 엄마의 기다림

댓글 0 | 조회 2,769 | 2014.02.25
병원에서 일하기 시작한지 한, 두해가 지나면서부터 나를 “맘 (MUM)”이라고 부르는 젊은 간호사나 간호 보조원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물론 내 나이가 많기도 하고… 더보기

산만한 아이들

댓글 0 | 조회 2,360 | 2014.02.25
유치원생부터 중·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가정과 학교에서 호소하는 문제행동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산만성이며, 최근 자녀의 산만함을 호소하는 부모들이 급격히 … 더보기

기쁜 우리 날 ‘경로잔치’

댓글 0 | 조회 2,371 | 2014.02.25
여느 날과 다를바 없는 이웃들은 마냥 조용하기만 한데 혼자서만 들떠서 설레는 자신이 철부지 아이같아 웃습다. 오늘은 우리 세속 명절. ‘설날 경로 잔치’가 있는 … 더보기

날씬해지고 싶어서...

댓글 0 | 조회 2,430 | 2014.02.25
어느 시대를 살던지 나이에 상관없이 많은 여성들의 관심사는 아름다움을 간직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누구든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예뻐질 수 있다면, 젊음을… 더보기

미국 대학의 사교 클럽

댓글 0 | 조회 3,383 | 2014.02.25
자녀를 대학에 보내려고 생각하면, 특히 첫 아이의 경우 이것 저것 상상도 하게되고 오만 가지 드는 생각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끼니는 제대로 챙겨 거르지 않고 먹을… 더보기

이별

댓글 0 | 조회 2,651 | 2014.02.25
이유 농업용으로 쓰이는 가축들은 대부분 어릴때부터 큰 경험을 하게됩니다. 어미의 품에 한참 더 있어야 할 아기들은 모두 어미와 이별을 하고 다시 볼 수 있을지 모… 더보기

시동끄고 100미터...

댓글 0 | 조회 2,843 | 2014.02.25
아침에 내린비로 오늘은 다른날과 달리 공기가 많이 상쾌하다. 요즘 뉴질랜드 날씨는 곧 지나가는 여름이 기억이라도 해 주길 바란듯이 많이 덥다. 그래도 오늘처럼 비… 더보기

화이

댓글 0 | 조회 2,661 | 2014.02.25
영화 <화이>. 다섯 명의 아빠 중 한 명인 석태가 아들 화이에게 말한다. 괴물이 두렵다면 괴물이 되거라. 괴물이라는 생명체에 대한 믿음은 순수성의 증… 더보기

Stampede Bar & Grill

댓글 0 | 조회 2,644 | 2014.02.25
Stampede Bar & Grill Restaurant 은 서양 요리,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이다. 오클랜드에 위치 하고 있으며 개인 손님부터 단체 손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