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크는 것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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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크는 것 어렵지 않다

0 개 2,993 김태완
자신이 가장 잘 자라는 시기에 커야지 가장 효과적으로 키가 클 수 있다. 일반적으로 키가 크는 것은 성장판이 닫혀 있지 않은 때가 가장 잘 자란다. 키 크는 시기는 남자의 경우는 11-15세로써 중학교와 고등학교때에 많이 자라고 여자의 경우는 9-13세로써 국민학교와 중학교 때에 많이 자라는 것으로 통계가 나와있다. 그러나 성장판이 막히는 21세까지 크는 것이 일반적이며 남자는 25-28세, 여자는 23-24세 까지 크는 경우도 많이 있다. 20세가 넘어도 노력을 하면 가능한 경우가 있으므로 노력을 하여 볼 필요가 있다. 

현재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성장의 요인으로 31%를 차지하는 영양을 관리하는 것이다. 우리 몸에서 성장에 도움을 주는 성분에는 칼슘, 단백질, 비타민 D, 식이섬유가 있다. 칼슘은 뼈의 주성분이므로 가장 중요하고, 단백질은 몸의 주요 성분이며 성장호르몬의 주 성분이며, 비타민D는 뼈의 발육에 필수 성분이며, 식이섬유는 장속에 과잉으로 있는 지방, 단백질을 흡수하여 배설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성분들이 골고루 있어야 무럭무럭 자라날 수 있다. 

이러한 성분이 많은 음식을 잘 골라서 먹으면 키 크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먼저 잘 알려진 우유는 단백질 성분이 많고 미네랄이 충분하여 성장에 좋은 식품이다. 정어리, 전갱이, 꽁치, 고등어 등은 고칼슘과 고단백질의 성분을 갖고 있다. 시금치, 쑥부쟁이, 상추, 피망 등은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당근, 귤, 오렌지, 딸기, 감, 포도, 레몬, 키위 등도 비타민과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성장에 도움을 준다. 그 외 현미, 흑빵, 콩류, 다시마, 미역, 김, 고구마, 땅콩, 파인애플, 바나나, 무, 우엉 등도 좋다.

반면에 나쁜 음식들도 있다. 백미, 백설탕은 단맛이 나는 음식으로 많이 먹으면 당이 많아져 산혈액증이 되며 칼슘의 흡수가 안 된다. 그리고 인스턴트식품, 커피, 탄산수, 청량음료, 패스트푸드 등의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일상 생활에서도 주의를 하여야 한다.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기 위하여서는 일찍자고 일찍일어 나며 7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항상 즐거운 마음과 자신있는 생활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질병이 생기면 바로 치료하여 성장의 방해 요소를 없애고, 무거운 것을 오래 들지 않으며 정좌, 휭좌, 책상다리로 앉는 것은 되도록이면 피한다.

1) 생활자세
1. 옷을 꽉 끼게 입지 않는다.
2.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며 7시간 이상 충분히 잠으로써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
3. 즐거운 마음과 자신있는 생활을 하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
4. 질병이 생기면 바로 치료하여 성장의 방해 요소를 없앤다.
5. 무거운 것을 오래 들어 성장에 방해되지 않게 한다.
6. 아침, 저녁으로 마음을 비우고 명상을 하여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
7. 정좌, 휭좌, 책상다리로 앉는 것 보다 의자에 앉는 것이 성장에 좋다.

2) 음식 요법
백미, 백설탕 많이 먹거나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핏속의 당이 많아져 산혈액증이 되어 칼슘의 흡수가 안되므로 현미를 먹으며 설탕은 적게 먹고 편식하지 않으며 음식은 30회 이상 꼭꼭 씹어 먹는다. 

인스턴트 식품, 커피, 홍차, 탄산수, 청량음료 등을 먹지 않는다.
야식은 과일, 우유, 생수 등으로 되도록 가볍게 먹는다.
백미보다는 현미를 먹으며 가끔 빵을 먹는 것도 좋다.

자연수, 우유, 정어리( 전갱이, 꽁치, 고등어), 시금치( 쑥부쟁이, 상추, 피망), 당근, 귤 (오렌지, 네이플, 딸기, 감, 포도, 레몬, 키위) 등이 키를 크게 하는 성분이 많으며 그 외 현미, 흑빵, 콩류, 다시마, 미역, 김, 고구마, 땅콩, 파인애플, 바나나, 무, 우엉 등도 좋다

3) 운동요법
매일 한시간 이상 걸으며 조깅, 런닝을 하되 무리는 하지 않는다. 좋은 운동의 수영 맨손체조 조깅 농구 배구 탁구 농구 배구 골프 테니스 중장거리 뛰기 특히 줄넘기는 중력에 반대 되는 운동이기 때문에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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