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피해 사례를 듣습니다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Timothy Cho
독자기고

당신의 피해 사례를 듣습니다

0 개 2,045 Jessica Phuang
여러분!
제가 NZ Police에 근무한지 벌써 10년째입니다. 그리고 코리아 포스트을 포함한 여러 다른 아시안 커뮤니트에 어떻하면 범죄 피해을 받지 않을 수 있을까 혹은 예방을 할까 등의 소재로 많은 글을 게제해 왔습니다.

제 생각에 이번 기회을 통해 여러분의 피해 사례를 통해 한국 교민 사회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 지면을 통해 여러분의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야기를 공유하시기를 원하시는 분은 직통전화 09-302-6421, 모발번호 09-213-5958 또는 메일 Jessica.phuang@police.govt.nz로 주시면 됩니다.

저는 앞으로 만남을 주선한 후 당신의 피해 사례를 경청할 것이며, 사진공개는 자유이며, 신상공개는 비밀로 할 것입니다.

- 앞으로 인터뷰 대상은?

▶ 피해자일 경우
어떤 범죄에 피해를 당하셨던 간에 사례를 통해 어떻게 발생했으며, 당신에게 어떤 충격이었는지, 그리고 다시 피해을 보지 않도록 어떤 예방조치를 하였는지 또한 그런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고 치유하였는지?

▶ 가해자였을 경우
만약 당신이 가해자였거나 범죄에 관련이 된 적이 있다면 당신이 어떤 잘못을 저질렀고 새로운 삶을 위해 이번 기회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과 당신과 같이 똑같은 잘못을 저질르지 못하게 당신의 사례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피해자이든 가해자이든 당신의 사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재산피해- 소매치기, 강도, 절도
● 사기
● 신용사기
● 가정폭력
● 교통사고
● 조직범죄
● 성폭력
● 알콜문제
● 도박문제

하지만, 만약 법정에 가기 전 문제라면 굉장히 민감한 사항으로 이런 사례는 인쇄화 되거나 저한테 연락하지 마십시요. 뉴질랜드에서는 기소중 이거나, 충분한 유죄 입증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유죄다, 무죄다라는 것을 말 할 수 없으며, 그래서 법정 진행 중인 것은 우리의 의견이나 사례 보고를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사례는 보다 많은 관심과 커뮤니트에 어떻게 하면 더욱 건전하고 안전할 것인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당신의 사례를 말함으로 당신에게 치료됨은 물론 다른 사람들의 삶에도 보다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가짜 프리레인지 계란

댓글 0 | 조회 3,971 | 2014.08.12
저녁식사 후 온 가족들이 거실에 모여 드라마를 시청하는 대한민국의 문화야 익히 알고 있지만, 연배가 지긋하신 한국 어르신들은 드라마 중에서도 특히 사극을 좋아하시… 더보기

느낌과 현실

댓글 0 | 조회 2,190 | 2014.08.12
요즘 학생들에게 골프를 지도하다 보면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할 때가 있다. 골프에서의 가장 무서운 적은 자신이라는 것이다. 골프를 지도할 때 필자는 동영상앱을 사용… 더보기

남자 여드름

댓글 0 | 조회 1,932 | 2014.08.12
사춘기를 전후하여 여드름이 얼굴에 나기 시작하고 수일 혹은 몇 달, 몇 년 동안 지속되기도 하는데 어떤 사람은 전혀 여드름이 없는가 하면 어떤 이는 얼굴과 몸에 … 더보기

쉬라(Syrah) VS 쉬라즈(Shiraz)

댓글 0 | 조회 14,260 | 2014.08.12
쉬라(Syrah)는 프랑스를 비롯한 구대륙에서 부르는 말이고 쉬라즈(Shiraz)는 호주 등 신대륙에서 사용한다는 식의 뭉뚱그린 상식을 가지고 있다면 정보의 업데… 더보기

효과적으로 키를 키웁시다

댓글 0 | 조회 2,651 | 2014.08.12
무리한 운동은 키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운동후에 충분한 스트레칭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어떤 운동이든 무리하면 키 성장에 방해가 됩니다. 운동은 성장판의 자… 더보기

어느 눈 먼 소녀를 위한 소나타 (Ⅱ)

댓글 0 | 조회 5,224 | 2014.08.12
어느 눈 먼 소녀의 영혼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은 월광곡, 어느 날엔가 나에게도 눈 먼 소녀가 있어, 그녀의 영혼이 허전하다고 느낄 때…… 서양 음악가 중에 우리에… 더보기

삶의 조각보

댓글 0 | 조회 2,027 | 2014.08.12
오일히터를 의자 옆에 놓고 그 위에 담요를 올려서 의자에 앉아 있는 내 무릎 위를 덮고 있습니다. 이렇게 담요를 덮고 있으면서 시린 손을 가끔 담요 안에 넣어 녹… 더보기

현재 당신의 피해 사례를 듣습니다

댓글 0 | 조회 2,046 | 2014.08.12
여러분! 제가 NZ Police에 근무한지 벌써 10년째입니다. 그리고 코리아 포스트을 포함한 여러 다른 아시안 커뮤니트에 어떻하면 범죄 피해을 받지 않을 수 있… 더보기

수표 작성요령 및 유의사항

댓글 0 | 조회 6,312 | 2014.08.12
요즘 온라인뱅킹의 활성화로 수표사용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렇지만, 사업체에서는 아직도 수표가 주요 납부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번호에는 보다 안전하게 수표를… 더보기

Waterside Restaurant

댓글 0 | 조회 2,284 | 2014.08.12
Waterside Restaurant & Bar 레스토랑은 타우포에 위치한 서양요리 전문 레스토랑이다. 타우포 호수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식사를 하면서… 더보기

자녀교육의 로드맵 (The Road Map )

댓글 0 | 조회 2,002 | 2014.08.12
세상에 자녀교육에 대하여 자신만만한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자식 맘대로 하는 부모 없다느니, 내 자식 자랑 말고 남의 자식에 대하여 함부로 말하지 말라느니,… 더보기

한국대학입시 변하고 있다.

댓글 0 | 조회 2,652 | 2014.08.11
과거 5년여 동안 높은 공인어학성적으로 좋은 입학 결과를 받았던 외고학생들과 해외고 학생들에게 앞으로의 3년간 입시제도변화는 불리하여 진다는 의미가 있으므로 그 … 더보기

애마-아니, 말 말고

댓글 0 | 조회 2,696 | 2014.07.24
운전 면허를 땄으니 당연한 일이겠지만, 내게도 자동차가 있다. 작고 까만 소형차로, 이름은 심플하게 모닝이라고 부른다 (난 내가 가진 모든 기계들에게 이름을 붙여… 더보기

그들에게 찾아온 당뇨병(Diabetes mellitus)

댓글 0 | 조회 3,914 | 2014.07.24
우리는 당뇨병에 대해서 적어도 한 두번은 들어봤을 거라고 짐작합니다. 이처럼 당뇨와 관련된 문제들을 가진 이들을 주위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강아… 더보기

자녀를 위해 체면을 던져라

댓글 0 | 조회 2,544 | 2014.07.24
청소년들의 이슈들을 이해하도록 여러 단체들에서 여는 워크샵에서 강연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한국 부모들은 자녀들의 대학입학이나 진로문제에 대해 대단히 헌신적으로 보… 더보기

빛, 색, 그리고 눈 (VI)

댓글 0 | 조회 5,476 | 2014.07.24
지금까지 빛과 색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았다. 이번에는 빛과 색의 마지막 종착역인 인간의 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고자 한다. 인간의 눈에는 빛을 감지하는 두… 더보기

지금 이 순간만이....

댓글 0 | 조회 2,331 | 2014.07.24
뉴질랜드에 오기 하루 전날, 인사동에 나갔었습니다. 마침 일요일이라서 사람들이 북적거리더군요. 평일에 한 번 인사동을 갔었는데, 그날의 분위기와 달리 축제의 느낌… 더보기

오늘의 요리>> 파래국, 다시마 김밥

댓글 0 | 조회 5,032 | 2014.07.24
안녕하세요?~~~ 인구가 늘어 날수록 우리의 삶의 질은 향상되고 풍족하지만 사람들의 편리한 조건대로 살다보면 기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크다는 것을 알게 됩… 더보기

키크기 위한 생활자세

댓글 0 | 조회 3,362 | 2014.07.24
엎드리거나 누워서 책을 보지 않고 책상에 바른 자세로 앉는다. 1시간에 10분씩 쉬면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고, 공복에 물을 틈틈이 충분히 마신다. 컴퓨터나… 더보기

사람이 먼저인 세상

댓글 0 | 조회 2,208 | 2014.07.23
‘민심은 천심’이란 속담은 백성의 마음이 곧 하늘의 마음과 같다는 말이다. 이 말은 옳고 그름을 떠나 위정자가 중요하게 따라야 할 덕목의 개념으로 이해 하여야 하… 더보기

신규사업자의 고려사항

댓글 0 | 조회 2,883 | 2014.07.23
고용된 직원은 고용주에게 고용계약에 명시된 책무를 다하고 정해진 급여를 받는다. 일반적으로, 직원은 고용주에게만 의무를 다하는 것이지, 고용업무에 따른 결과에 대… 더보기

일과 정신건강

댓글 0 | 조회 2,567 | 2014.07.23
장기적 실업이 인간의 정신건강에 치명적 악영향으로 작용하여 삶의 목적을 상실하고 사회로 부터 고립되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주요한 변수임이 이미 많은 연구를… 더보기

Hospitality 전공자로 영주권 도전하기

댓글 0 | 조회 7,544 | 2014.07.23
비록, 유학 후 이민과정의 대표주자인 요리학과를 따라잡지는 못하는 영원한 2인자이지만, 꾸준히 입학자가 있는 Hospitality(줄여서 “호스”라고 명명함) 레… 더보기

7월 24일 OCR이자율이 오른다. 이자율 선택은 어떻게 해야 하나?

댓글 0 | 조회 2,352 | 2014.07.23
이 번주 목요일 뉴질랜드 중앙행 금리(이하 OCR)가 25 포인트 오른 3.50%가 될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중앙은행의 최고 책임자인 Graham Wheeler… 더보기

예절바른 아이로 키우는 법

댓글 0 | 조회 3,348 | 2014.07.23
아이가 하나거나 둘인 가정이 많은 요즘에는 어른의 눈치를 보느라 맛있는 반찬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아이는 없습니다. 부모와 같이 먹는 밥상에서도 아이가 원하는 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