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요리>> 견. 감. 전이다~~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Timothy Cho
독자기고

오늘의 요리>> 견. 감. 전이다~~

0 개 2,596 지은해
뚜루루루루루루, 얘들아,! 밥먹자~~~~~
이 소리는요, 제가 참새들에게 밥을 주기 위해서 부르는  소리랍니다. 어찌나 영리하고 예쁜지요, 이젠 제가 부르면 그  소리를 알아채고 멀리서도 날아와서 나무에, 담장에 나란히 쭉 둘러앉아서 재잘거리며 재촉합니다. 빨리 밥 달라고요 ㅋㅋㅋ

에구,~~ 내 새끼들, 가까이만 다가 갈라치면 휙, 날아가 버리는게 무척이나 섭섭하지만 밖에서 그릇을 씻는 날에도 생 밀가루 반죽을 먹는 날이라 어김없이 기억들을 하고 제 주위에 앉아 있는 것을 보면 마음이 뿌듯합니다. 새들도 자신들의 입맛을 찾아다니며 기억하고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신기한지요.

가끔씩 제 차 위에 쏟아 놓은 새들의 응가도 기분좋게 씻어 내리는 마음의 여유가지 생겼답니다.
서로가 공존하는 세상!.
먹을 수 있음에 감사가 절로 나오니, 오늘도 우렁각시와 함께 냉장고을 열어보겠습니다.
어느 가정에나 견과류들이 냉동실에 저장되여 있을거여요. 씹어먹는 것이 힘든 아기와 어르신들에게 딱좋은 영양 전을 만들어볼께요.

530 1.jpg

<견과류 전>
재료>> 각종견과류(땅콩, 검은콩, 호도, 해바라기씨, 울콩,  호박씨) 여러가지, 두부반모, 계란, 소금 조금, 밀가루 약간(양에 맞추어 비율해 주세요)

1. 콩을 제일 먼저 팬에 넣고 잘 볶으시고 다음엔 견과류들을 넣어 살짝 볶아주세요
2. 볶은 견과류를 믹서에 넣으셔서 갈아주시는데 약간의 씹는 맛이 나도록 작은 알멩이가 되도록 갈아주세요
3. 재료를 모두 함께 믹스해서 반죽하신 후에 동그랗게 잘 빚어서 밀가루에 살짝 굴린다음 털어내고 아주 약한불에서 앞 뒤로 익혀주세요. 익힌 전을 풀어놓은 계란물에 적셔서 살짝 구워 마무리합니다

530 2.jpg

<감자전>
재료>> 아그리아 삶은 감자 2개, 카레가루 1스푼, 밀가루 1스푼 , 부추약간, 계란 1개, 맛살 2줄, 소금, 후추 

1. 감자는 삶아 뜨거울 때 으깨여 주시고  
2. 부추, 맛살은 아주잘게 썰어놓아요 
3. 한 볼에 재료를 모두 넣어 잘 믹스하신 후에 팬에다 조금씩 떠 넣어가며 아주 약한 불에다 천천히 구워내어주세용

Tip>>
· 감자에는 햄이나 참치 종류를 넣어도 좋아요
· 전은 약한불에서 구워야 한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초보는 초보답게..

댓글 0 | 조회 1,871 | 2014.08.27
요즘은 골프를 처음 시작할때 옛날과는 달리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는것 같다. 인터넷이 요즘처럼 발달하지 않았을 때는 골프를 배우는 방법은 몇가지 되지 않았다. 프로… 더보기

밥상머리교육

댓글 0 | 조회 2,559 | 2014.08.27
현대화가 되면서 식사에 대한 예절이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곳은 가족과 함께하는 밥상입니다. 대화의 장으로 가족들과 하루 일과를 나누고, 서… 더보기

어디에 있니

댓글 0 | 조회 2,926 | 2014.08.26
실종된 고양이 찾기 외향성 고양이들이 밖에서 종종 없어지거나 긴 시간동안 집에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크게 나뉘어서 두가지 요소가 큰 영향을 끼칠수가 있… 더보기

우울해...

댓글 0 | 조회 1,807 | 2014.08.26
요즘처럼 바람불고 비오는 날이 계속 되면 많은 사람들은 평소와 다르게 일이 손에 잘 안잡히고 마음이 심란해지며 아무 것도 하기 싫고 축 늘어지기도 한다. 더러는 … 더보기

Pro Forma Invoicing - 광고 사기

댓글 0 | 조회 3,548 | 2014.08.26
“Share Moments. Share Life.” ‘순간을 공유하면 삶을 함께할 수 있습니다’. 잘 알려진 한 기업의 광고 문구이다. 어느 기업일까? 페이스북,… 더보기

질풍노도 (疾風怒濤)

댓글 0 | 조회 2,741 | 2014.08.26
질풍노도 (疾風怒濤): 대단히 빠르게 불어오는 바람과 미친 듯이 닥~쳐 오는 파도 제 2차 세계 대전 중 연합국은 전후 국제 안전과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국제기구… 더보기

서양사람과 다른 점(Hip & take a leak)

댓글 0 | 조회 5,183 | 2014.08.26
서양 여자인지 아시안 여자인지 필자는 뒷모습만 보고도 알 수 있습니다.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엉덩이입니다. 서양 여자들의 엉덩이는 참 예쁘게 생겼습니다. 바가… 더보기

Volare Restaurant

댓글 0 | 조회 1,834 | 2014.08.26
Volare Restaurant & Bar 레스토랑은 타우랑가에 위치한 이태리 서양요리 전문 레스토랑이다. 좌석은 85석의 중형 레스토랑으로 현지 인들은 … 더보기

서브콘트랙터(Subcontractor)

댓글 0 | 조회 4,217 | 2014.08.26
이번호에는 개인하청업자(이하 ‘Subcontractor’)와 관련한 신고의무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 보도록하겠다. 아래의 내용은 극히 일반적인 내용임으로, 사업주… 더보기

독립 생활로의 전환

댓글 0 | 조회 1,919 | 2014.08.26
- 자녀의 중고등 학교 시절을 독립을 준비하는 시기로서 활용하세요 - 자녀를 대학에 보내는 부모님들이라면 자녀가 과연 대학에 가서 혼자 독립적으로 살면서 모든 책… 더보기

태평양 문명 시대의 오세아니아

댓글 0 | 조회 3,774 | 2014.08.26
1900년대 초 미국 국무장관이던 헤이(John Hay)가 ‘지중해는 과거의 바다, 대서양은 현재의 바다, 태평양은 미래의 바다’라고 말했다. 이를 100년이 지… 더보기

부산여행 - 上

댓글 0 | 조회 1,794 | 2014.08.26
부산은 3년만이었다. 아니, 2년만이던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오랜만이라는 것은 확실했다. 비록 가는 길은 입석이었지만, 그래서 다섯 시간 반 내내 딱딱한 바… 더보기

얼음 찜질과 더운팩 찜질의 차이

댓글 0 | 조회 4,246 | 2014.08.26
■ 손발 등의 다친 곳, 염좌(捻挫)의 발생 시 얼음찜질과 더운팩 찜질의 차이 근육과 인대를 다치거나 충격이 가해지면 먼저 얼음찜질을 하여 혈관을 좁혀주고 부종과… 더보기

2014년도 취업비자 기각사유 베스트 5

댓글 0 | 조회 4,108 | 2014.08.13
일반취업비자(정식명칭은 Essential skills work visa-이하, 취업비자)의 승인은 저 뿐만 아니라 그 누구에게나 기쁜 소식이지만, 안타깝게도 기각… 더보기

미디어의 폭력성에 노출되어가는 아이들, 그 후폭풍...

댓글 0 | 조회 4,670 | 2014.08.13
많은 분들이 한국 뉴스를 보기 겁난다고 하는데, 점점 흉흉한 기사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란을 채우고 있기 때문이다. 며칠전에도 한국 고등학생들이 여학생 하나를… 더보기

별 하나 그의 마지막 모습은 화려하지 않았습니다

댓글 0 | 조회 2,439 | 2014.08.13
나름대로 재미를 찾아가는 우리들 지속적으로 우리는 무언가를 찾고 조그마한 웃음과 재미를 향해 달려갑니다. 늦은 밤 일이 끝난 후에 만끽하는 해방감과 다른 사람들과… 더보기

유기농산물(Organic food)과 지역농산물

댓글 0 | 조회 3,048 | 2014.08.13
유기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충분치 못할 경우, 슈퍼마켓 농산물 코너에 넘쳐나는 그들의 라벨로 여러분은 많은 혼란을 겪게 될 것이다. 간단히 설명하면, 유기농산물의 … 더보기

서양사람의 베스트 음식 6가지-Ⅱ

댓글 0 | 조회 2,974 | 2014.08.13
Six super anti-ageing foods(Ⅱ) (지난호에 이어서) 우선 항산화 (antioxidation)가 무엇인지 간단히 살펴 보고자 합니다. 산소는… 더보기

새움터의 시작

댓글 0 | 조회 2,196 | 2014.08.13
요즈음 웰빙 바람과 더불어 정신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사람들은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정신 질환에 대한 사회적 거부감은 일상 속에… 더보기

단편영화를 보는 시간

댓글 0 | 조회 2,241 | 2014.08.13
영화제의 분위기는 항상 나를 매료시킨다. 특히 단편영화 섹션이 그렇다. 상기된 표정의 감독들과 스텝들, 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나길 기다리는 듯한 표정들. 평소 영… 더보기

내가 Jim을 좋아하는 이유

댓글 0 | 조회 1,430 | 2014.08.13
지금으로 부터 19년 전 필자가 보험을 시작하면서 만난 Jim은 지엄하신 보스이기도 하였고 그 후 Insurance Broker의 길을 걸어 왔던 현재 고희(古稀… 더보기

새로운 패러다임

댓글 0 | 조회 1,784 | 2014.08.13
흔히 접하는 패러다임 (paradigm) 이라는 말은 개개인이 어떤 주어진 환경이나 조건 안에서 생각하는 방식으로 설명할 수도 있다. 순간 순간 일어나는 현상이나… 더보기

남의 허물을 말하기 전에...

댓글 0 | 조회 2,342 | 2014.08.13
어떤 사람이 여러 사람들과 함께 방 안에서 남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사람됨은 좋은데, 성을 잘 내고 일을 경솔히 하는 단점이 있단 말이야.” … 더보기
Now

현재 오늘의 요리>> 견. 감. 전이다~~

댓글 0 | 조회 2,597 | 2014.08.13
뚜루루루루루루, 얘들아,! 밥먹자~~~~~ 이 소리는요, 제가 참새들에게 밥을 주기 위해서 부르는 소리랍니다. 어찌나 영리하고 예쁜지요, 이젠 제가 부르면 그 소… 더보기

향수, 향기와 기억

댓글 0 | 조회 2,571 | 2014.08.13
후각이 예민한 편이다. 어릴 적부터 그래왔다. 소설 <향수>의 주인공처럼 초인적이거나 하진 않지만, 그래도 꽤 냄새를 잘 맡는다. 누가 어떤 꽃 향기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