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AT 매년 응시 후 알게 된 알짜배기 팁과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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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AT 매년 응시 후 알게 된 알짜배기 팁과 노하우

0 개 405 Kevi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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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AT ANZ은 University Clinical Aptitude Test Australia New Zealand 약자로 직역하면 의료계열 적성고사 (호주 뉴질랜드)다. UCAT ANZ은 호주와 뉴질랜드 의치대 입시에서 UMAT을 대체하며 2019년에 처음 도입되었다. UCAT은 뉴질랜드 Auckland 의대 Otago 의대와 호주 의치대를 가기 위해서 필수로 봐야 되고 매년 7~8월 약 2시간 동안 컴퓨터로 봐야되는 시험이다. 영국의 UKCAT시험에서 유래된 것으로, 스킬형 기반 (skills-based) 시험이다. 지식 암기가 아닌 빠른 독해, 추론, 분석 능력을 요구하는 문제 푸는 스킬과 테크닉이 중요한시험이다.



2019년 UCAT ANZ가 시행된 첫 해부터 수백 명의 학생들과 함께 시험을 준비해왔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매년 UCAT을 응시하며 매년 출제경향과 빠른 고득점을 위해 알아야하는 팁과 노하우들을 따로 정리하였고, 이번 칼럼에서는 UCAT 공부를 하며 고득점을 위해 꼭 알아야 하는 팁과 노하우를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한가지 중요한점은 최근에 AR (도형 섹션)이 사라져서 공부해야되는 섹션이 줄어든 점이다. 현재 UCAT 시험을 준비한다면 꼭 알아야되는 정보는 다음과 같다.

1. UCAT 시험 개요


[시험등록] 매년 3월 초

https://www.ucat.edu.au/

[시험날짜] 매년 7월 ~ 8월 초


[시험시간] 111분 (약 2시간)

[시험방법] CBT (컴퓨터) MCQ (객관식)


[시험섹션] 총 4개의 섹션

[점수] 각 섹션 900점 / 총점 3600점

-총점만큼 중요한것은 Percentile (등수)다

-호주는 UCAT의 비중이 매우 높으므로 매우 높은 UCAT 점수가 요구된다. 뉴질랜드 같은 경우 Otago대는 UCAT의 비중이 높으므로 높은 UCAT 점수가 요구되고, Auckland대 같은 경우 UCAT의 비중이 높으므로 상대적으로 낮은 UCAT점수가 요구된다


[반영대학]

뉴질랜드 : Auckland 의대, Otago의대 (Domestic)

호주 : Monash의대, UNSW의대, Adelaide 의대, Griffiths 의대 (총 16개의 대학)

2. UCAT 섹션별과 팁과 노하우


1) Verbal Reasoning (VR) : 짧은 지문 영어 독해

 

-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섹션이다. 시간이 매우 부족하고 타임어택이 있는 시험이다. 따라서 속독 능력이 굉장이 중요한 시험이다.

- 대부분 학생들은 애초에 모든 지문을 다 못 풀므로 최대한 자신 있는 지문과 질문을 푸는게 중요하다. 즉, 자신의 배경지식과 선호도에 따라 골라서 문제를 빨리 푸는게 중요하다.

- 일반적으로, 대부분 학생들이 가장 점수가 안 나오는 섹션이다. 다시 말해, 다른 섹션들을 잘 보면 총점에서 만회가 가능하다.


2) Decision Making (DM) : IQ 시험에 나올뻔한 두뇌향상에 도움이 되는 문제


- 선천적으로 똑똑한 학생들이 잘 푸는 섹션이다. 

- 문제유형이 정형화되어 있다. Syllogism (삼단논법), Logical Puzzle (논리퍼즐),Recognizing Assumption (토론주장문제), Interpreting Info (정부추출), Venn Diagram (벤 다이어그램), Probabilistic and Statistical Reasoning (확률과 통계 추론)

- 자신이 잘하는 유형을 잘 파악해야한다. 자신이 잘하는 유형이란 빨리 풀 수 있는 유형을 뜻한다.

- Syllogism과 Interpreting Info는 5개의 답을 골라야 하므로 배점이 더 크다


3. Quantitative Reasoning (QR) : 다양한 실생활 수학


- 학교에서 푸는 수학이랑은 결이 다르다. 미적분과 벡터 등이 출제 되지 않고 주로 확률과 통계 그리고 중학교 수학 수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여러가지 실생활 수학문제를 풀어야한다.

- 수학 섹션이긴 하지만 기본적인 물리 (거리,속도,시간,가속도) 등도 출제된다. 물리 첫단원인 Kinematics 단원의 첫부분을 복습하길 권장한다.

- 수학 섹션은 기본적인 기능이 있는 온라인 계산기를 사용할 수 있다. 대부분 문제는 사용할 필요 없다.

- 소득세 구하는 방법, 이자율 구하는 방법, BMI 구하는 방법 등 다양한 실생활 수학에 대해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4. Situational Judgement (SJT) : 도덕/윤리 실생활 상황판단 문제

- 수학적으로 답이 딱 떨어지지 않지만 직감적으로 풀 수 있는 섹션이다. 현 상황에서 가장 좋은 정답을 고르는것이고 답이 가까우면 ½ 배점을 준다

- 타 섹션들에 비해서 시간이 부족하지 않지만, 평소에 어떤 신념과 도덕의식 그리고 준법정신이 있는지에 따라 점수 차가 존재할 수 있다. 다만, 특정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되는지를 외우고 이해한다면 점수가 충분히 오를 수 있다.

- “Rule of Conduct”처럼 의료계열 종사자들이 따라야 하는 메뉴얼이 있고, 규칙과 규범을 이해한다면 대부분 문제를 맞출 수 있다


[비고]

- 쉽게 이야기하면 VR(영어),QR(수학),DM(논리와 퍼즐),SJT(도덕윤리)를 응시하는 시험이다.

- 다른 시험들에 비해 시간압박이 심한 시험이며 한 섹션이 끝나면 이전 섹션으로 못 돌아간다. 

- 오답 감점이 없으므로 시험 끝나기 전까지 모든 문제를 마킹해야한다.

- 추후 칼럼에서 섹션별 팁과 노하우를 더 자세히 다뤄보겠다



3. UCAT 시험 준비 타임라인


시험 준비 

UCAT은 빠른 시간 안에 속독하고 이해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중요한 시험이다. 특히, 정형화되어 있는 시험인만큼본인만의 문제 푸는 요령과 팁 그리고 노하우가 매우 중요하다.

UCAT은 선천적으로 머리가 좋은 학생들이 잘 보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는지식형 (Knowledge Based) 시험이 아니고 스킬형 (Skills Based)시험인만큼 벼락치기가 어렵다 

UCAT은 컴퓨터로 보는 시험인만큼 프린트해서 푸는것보다 컴퓨터로 보는게 바람직하다.

UCAT 사설기관 문제들 풀기 전 실제 홈페이지에 올라가 있는 시험출제기관의 공식문제들을 푸는것을 추천한다.

UCAT 시험은 많이 푸는것보다 문제를 분석하는게 더 중요하다. 왜 틀렸는지 그리고 각 보기가 왜 정답이고 오답인지 등 정리할 필요가 있다. 특히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분석은 매우 중요하다다




시험 마지막 주

현재까지 UCAT 공부를 하면서 틀린 문제를 전부 복습하고 왜 틀렸는지 이해를 하고, 시험장 들어갈때는 현재까지 풀었던 모든 문제 중 틀린 문제를 다시 맞추는 상황과 다시 누군가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알면 좋다

시험시간이랑 같은 날과 시간에 푸는게 중요하다.

시험 전날은 무조건 잠을 잘 자야한다. 전날 외워서 다음날 기억한걸 토대로 보는 시험이 아닌만큼 전날 잠을 줄일 이유가 없다.


시험 당일 (출발 전)


여권과 운전 면허증 등 신분증을 반드시 필참하자. 혹시라도 문제가 생길 경우를 대비하여 2개 이상을 준비하자.

시험장에 잠굴 수 있는 락커가 있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비싼 물품은 들고 가지말자. 참고로 시험 도중 귀마개 (earplug)는 사용이 가능하나 물은 일반적으로 안된다.

만약 시험장소를 모른다면 최소 30분 일찍 도착하는것을 목표로 하자. 헤맬 수도 있고 교통 체증 등 여러 변수가 있다.




시험 당일 (도착 후)



도착 후 약 15~30분 정도는 UCAT 문제들을 풀며 머리를 warm up 시키는것도 좋다. 마치 차가 겨울에 출발하려면 시동을 키고 조금 있다가 출발하는거처럼 미리 머리를 집중하는 상태에서 보면 더 좋다.

시험 전에 화장실은 미리 가는게 좋다. 물론 각 섹션마다 약 1분 정도 설명시간이 있어서 갔다올 수 없지만 1분만에 용변을 보기 어렵고 시간을 멈출 수 없으므로 미리 갔다오는것을 추천하다.

시험장에서 일반적으로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감독관 방에 들어가는 순간 UCAT시험 응시가 준비 되었다는 뜻으로 준비가 되었을때 들어가면 좋다. 다음, 가지고 온 짐을 락커로 넣는다. 신분증을 확인하고 사진을 찍는다. 다른 학생들과 기다린다. 시험장 내가 앉고 싶은 자리를 고른다

화이트보드랑 펜 (Laminated whiteboard and thin pointer pen) 같은 경우 시험 도중 손을 들어 시험감독관 (invigilator)가 갖다주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므로 시험 전에 확인 필요하다.


시험 당일 (시험 도중)

많은 완벽주의자 학생들이 알아야할 점은 UCAT은 애초에 모든 문제를 맞춰야 되는 시험이 아니고 전에 섹션으로 못 돌아가므로 다음섹션에서는 과거 섹션을 잊고 최대한 문제를 많이 맞추자는 마음가짐으로 임할것

보통 컴퓨터 위에 카메라가 있고 무슨 일이 생기거나 궁금한게 있으면 손을 들면 시험감독관 (invigilator)가 찾아온다.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는 페이지를 아래까지 다 안 내리면 다음 창을 빨리 못 넘어가므로 참고하자.

시간은 연습 때보다 더 빨리 갈 수 있으므로 시험 보면서 주기적으로 얼만큼 시간이 남았는지 확인하고, 모르는 문제들은 과감히 넘기고 풀 수 있는 문제들을 많이 풀자

시험 점수는 해당 시험 난이도와 나머지 학생들의 실력에 따라 나오게 되지만, 나올때까지 모르므로 내가 못 봤다고 생각해도 상대적으로 잘 본것이면 잘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INNOS l innostudiesnz@gmail.com

https://cafe.naver.com/innostudies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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