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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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if

0 개 2,582 코리아타임스
누군가가 말도 안 되는 말, 절대 믿을 수 없는 말, 그냥 무시해도 될 것 같은 말… 그런 말을 하면 “퍽이나~” 혹은 “퍽도~” 뭐, 이런식으로 말하잖아요? “에이, 설마~” 보다 더 강한 표현. 절대 믿을 수 없다는 느낌을 담고 있지만 주어와 동사를 가진 “문장” 으로써가 아닌, 그냥 한마디 날리기.

자, 오늘은 그런 말 입니다.

As if는 가정법에서 등장하여, 믿을 수 없는, 혹 있을 수 없는 일을 말할 때 쓰입니다. 아주 흔한 예로 “우리 선생님은 나를 친자식인양 대해주셔”라고 말할 때, 친자식이 아니지만 “마치 정말 그런 것처럼” 이라 말하는 경우. “My teacher treats me as if I was his own son.” 혹, “넌 마치 그가 옆에 있는 듯이 이야기한다~”. “You are saying as if he was here.”.

자 그럼 여기에서 궁금증 하나, 과거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지 않은데 왜 두 문장 다 was라는 과거 동사를 썼을까…?

이것은 가정법 문장의 기본적인 문법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을 가정하고 있는 경우에, 실제 내가 현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하더라도 과거 시제를 씁니다. 약간 어렵나요?

만약에 내가 새라면… 이라 말할 경우, 새 일수 없기 때문에, If I was a bird, 현재를 이야기하고 있으니 있을 수 없는 일이므로 동사를 과거로 처리합니다.

근데, 오늘의 as if는 그렇게 긴 문장에 쓰이는 것이 아닌, 단순히 as if만 입니다. 그 앞뒤를 다 띠고 as if만으로, “참, 퍽이나~” 라는 뜻이 되요. 정말 재미있죠? 하지만, 말할 때 그 느낌을 넣으셔야 해요. 뭔가 믿을 수 없다, 말도 안 된다, 니 진짜 웃긴다… 등등을 함축한 듯한. 아시겠죠?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Been there, done that

댓글 0 | 조회 2,259 | 200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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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over yourself

댓글 1 | 조회 3,161 | 200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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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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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fs, ands, or buts about it

댓글 0 | 조회 2,425 | 200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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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get me wrong

댓글 0 | 조회 2,436 | 200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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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away

댓글 0 | 조회 2,023 | 200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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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tell

댓글 0 | 조회 2,327 | 2009.07.15
Can은 “~를 할수 있다”라는 조동사, Tell은 “말하다”라는 동사로, 그 뜻은 대부분 알고 계실 듯. 그럼, can 과 tell이 붙어 있을 경우 별 의심의… 더보기

A lady-killer

댓글 0 | 조회 2,250 | 200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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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that I know of

댓글 0 | 조회 2,292 | 2009.05.26
오늘은 조금 긴 듯한 느낌이 있지만, 배워 보면 입에 아주 착착 감기면서 유용한 표현이라는 걸 알게 되시리라 생각하며. 자, 먼저 조금 읽어 볼까요? “낫, 뎃,…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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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2,913 | 2009.05.13
얼마전에 spoiled를 배웠었어요. 기억나세요? Spoil은 원래, 망치다라는 뜻을 가진 그다지 좋은 뜻만은 아닌 단어였는데,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매우 좋은,… 더보기

I am pac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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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k은 “~를 싸다”라는 뜻으로 I packed my clothes for the trip. “여행을 위해 옷을 쌌다.”처럼 쓰이는 단어입니다. 하지만 뜻이 … 더보기

Spoil/ Spoiled

댓글 0 | 조회 2,532 | 200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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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h

댓글 0 | 조회 2,135 | 2009.03.25
오늘은 이디엄이라기 보다는 매우 편리한 접미사를 배워 보려고 해요. ~ish인데요, “이쉬”라고 읽고 단어 뒤어 붙입니다. 자, 뜻을 살펴보기 이전에, 한국말은 … 더보기

As of

댓글 0 | 조회 2,820 | 200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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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As if

댓글 0 | 조회 2,583 | 200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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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OK~!

댓글 0 | 조회 2,217 | 2009.02.11
날씨가 싸늘해 지며 주변에 감기 환자들이 속출하는데요. 정말 건강이 최고예요. 모두 A Ok한 건강 유지하시길.. 그래도 이 주 연속 휴일이 끼어 기분은 아주 A… 더보기

Chillax

댓글 0 | 조회 1,960 | 200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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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l out

댓글 0 | 조회 3,090 | 2009.01.14
새해를 시작하며 여러분께 첫 인사를 드립니다.Cornell의 English Doctor에서는, 알고보면 쉽지만, 한국인의 문법 구조로는 좀처럼 생각해 내기 힘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