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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자연재난으로
모든 것이 무너진 이들 곁에
월드비전이 있습니다.
세계 제2차 대전 이후, 단 하루도 전쟁이 일어나지 않은 날이 없고 아이티 대지진, 인도네시아 쓰나미 등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던 자연재해는 매년 일어나고 있어요. 촌각을 다투고 전문성을 요하는 긴급구호사업은 그래서 그 중요성을 더 하고 있죠.
이런 긴급구호사업 분야에서 월드비전은 단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관이랍니다. 어떤 점에서 월드비전 긴급구호가 빛을 발하는 지, 알아보려고 해요.
월드비전 긴급구호사업은 크게 전쟁구호사업과 자연재난구호사업으로 나뉘어집니다. 1편 전쟁구호사업에 이어 2편 자연재난구호사업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순식간에 모든 것이 무너져 내렸고
길거리는 부서진 건물 잔해로 뒤덮였어요.”
자연재난은 우리가 예측할 수 없을 때, 가늠할 수 없는 규모로 순식간에 일상을 무너뜨립니다.
자연재난으로 살 곳을 잃은 사람만 1억 7천 2백만 명. 전세계 7명 가운데 1명은 이재민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어요. 한치 앞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재민들은 혼자서 감당하기엔 너무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자연재난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몸과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사는 사람들을 위해
월드비전은 3단계 자연재난구호사업을 진행합니다!
– 월드비전 3단계 자연재난구호사업 –
월드비전의 구호활동으로
재난현장은 정말 달라졌을까요?
월드비전 자연재난구호사업은
세계에서 가장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곳 아이들의
생존, 회복, 미래를 위합니다.
월드비전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전쟁 고아와 미망인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현재 전세계 100여 개국에서 전쟁과 가난으로 고통 받는 약 1억만명의 지구촌 이웃을 돕기 위해 구호, 개발 및 옹호사업을 진행하는 국제구호개발 NGO입니다. 뉴질랜드 월드비전은 1970년에 설립되어 현재 31개국에서 290만명의 지구촌 이웃을 돕고 있습니다.
출처: 한국월드비전
후원문의 뉴질랜드 월드비전 박동익 간사
연락처: 027 625 0204 / 이메일:peter.park@worldvision.org.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