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OCR 1.75% 까지 하락하나?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2016년 OCR 1.75% 까지 하락하나?

0 개 1,768 정윤성

제목은 4월 4일자 비지니스 헤랄드지의 올해 연말 ASB 은행에서 보는  OCR이자율 예측치이다. 

 

뉴질랜드 중앙 은행의 OCR(Official Cash Rate; 중앙은행 고시 이자율)이 발표되기 전날인 3월 9일 오후 4시 경 미화대비 뉴질랜드 달러는 0.68031(XE Currency Chart 참조)까지 올라가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금융 핵심인사들도 예상하지 못한 이자율 깜짝 인하를 발표했었다. 

 

중앙은행은 이자율 인하의 이유를 우리가 늘 들어 왔던 전형적이고 보편적인 현 경제 상황을 고려했다고 했다. 내용을 간추려보면 중국의 저성장으로 인한 어두운 경제 전망과 회복이 느려지는 유럽의 상황 그리고 세계 분유를 포함한 1차 산업 생산품의 저성장 마지막으로 낮은 물가지수 등. 무엇보다도 뉴질랜드 달러 강세를 누그려 뜨려야 하는 절실한 중앙은행의 조치였다. 그리고 다음날 이른 아침 세계의 환율 시장은 0.25% 내려간 OCR을 반영하기 시작해서 0.66301까지 뉴달러 가치가 하락했다. 

 

물론 중앙은행 총재인 휠러씨는 이번 기습 인하작전을 성공적이라고 잠시 생각했을 것이다. 3일 뒤인 3월 13일 0.65866 까지 하락하는 듯 하다가 이자율 인하 2주가 경과한 3월 17일, 결국 내리기 전보다 더 올라간 0.69521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한다. 오똑이 처럼 아무리 넘기려 해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 오거나 오히려 강해지는 뉴질랜드 달러는 현재 뉴질랜드 경제의 가장 어려운 경제사안이며 해결하지 않으면 더욱 빠른 속도로 국가 경쟁력을 잃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헤랄드지의 칼럼니스트 Liam Dann은 “뉴질랜드 달러는 지금 농부들, 국내 생산업체와 중앙은행을 위한 것이 아니며 이것은 아주 좋지 않은 소식” 이라고 말하면서 “뉴질랜드의 기간산업인 유가공업체의 침체는 뉴질랜드 달러의 저하로 이어져 침체되어 있는 뉴질랜드 경제는 다시 바닥을 치면서 ‘가격이 저렴한 뉴질랜드 상품’이 경쟁력을 갖추는  정상적인 사이클이 지금은 작동되지 않고 있다.”고 덧 붙였다.

 

그는 뉴질랜드의 전례없는 최저 이자율인 2.25% 조차도 세계의 펀더들에게는 아직 큰 매력을 가져다 주고 있다며 추가 이자율 인하에 무게를 실었다. 그러면서 ASB의 예상과 같은 1.75% 까지 내려갈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미국은 뉴질랜드의 4배 이상 분유를 생산하고 있는 거대 생산 국가이다. 미국의 젖소는 뉴질랜드보다 체중이 30%-40% 더 나가며 우유는 뉴질랜드 젖소보다 두배를 뿜어낸다. 새끼의 분만은 사계절 때를 가지리 않으며 365일 축사에서 생활하고 잠자고 먹고 그리고 우유를 뿜어내는데 이것도 부족하여 더 많은 양의 우유를 뽑기위해 미정부는 BST(Bovine Somatotropin)이라는 약물을 젖소에 투여하는 것을 허가하고 있다. 참고로 뉴질랜드에서는 허용되지 않는 약성분이다. 미국의 젖소가 사는 곳(뉴질랜드의 젖소 농장)을 항공 촬영해보면 농장처럼 보이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공장 건물이 죽 들어서 있는 모습이다. 어찌 물량으로 미국을 상대하겠는가.

 

뉴질랜드 우유의 생산성은 미국에 비해 아직 많이 낮다. 그러나 넓은 목장에서 푸른 풀을 먹으며 우리가 원하지 않는 약품을 최소화해서 생산하는 뉴질랜드 우유는 그 어떤 국가의 분유보다 특별한 경쟁력이 있다고 필자는 믿는다. 그리고 뉴질랜드 우유산업은 다시 회복할 것으로 모든 뉴질랜드인들은 기대하고 있으며 관련 경영진들과 정부는 현상황의 개선을 위해 고통스러운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음을 우린 잘 알고 있다.

 

튼튼한 금융환경과 기간산업의 유지발전은 필자가 직간접으로 관여하고 있는 뉴질랜드 부동산의 장기적 안정에 절대적인 요소다. 국내 산업이 취약해지면 부동산 시장을 비롯한 모든 분야의 점진적인 발전에 기초가 부실해지고 이것은 위기 상황이 왔을 때 전체가 위험해진다. 향후 한번 또는 두번의 추가 이자율 인하가 예상되는데 과대평가되어 있는 뉴질랜드 달러의 정상화로 뉴질랜드 기업들이 더 높은 경쟁력을 가지길 기대해 본다. 

로열 트룬 골프클럽

댓글 0 | 조회 3,616 | 2016.04.13
스코틀랜드 남서부지역의 프레스트윅 공항에서 9㎞ 떨어져 있는 로열 트룬 골프클럽은 설립 100주년이 되던 1978년 영국 왕실로부터 ‘로열’ 칭호를 받았다. 로열… 더보기

현재 2016년 OCR 1.75% 까지 하락하나?

댓글 0 | 조회 1,769 | 2016.04.13
제목은 4월 4일자 비지니스 헤랄드지의 올해 연말 ASB 은행에서 보는 OCR이자율 예측치이다.뉴질랜드 중앙 은행의 OCR(Official Cash Rate; 중… 더보기

반가부좌만 하시게

댓글 0 | 조회 1,707 | 2016.04.13
글쓴이: 이 인원무슨 화두(話頭)에얼마나 골몰했으면턱을 괴었던 팔이 다 부러졌을까아니다,부러진 것은 미륵보살님의 팔이 아니다3일도 못 가는 우리들의 작심(作心)이… 더보기

옥션과 네고의 판매 방법의 차이점 분석

댓글 0 | 조회 3,107 | 2016.04.04
부동산 물건 판매시 옥션과 네고의 차이점을 분석해 보고 각각의 부동산 물건의 특성에 맞는 방법을 적용하여 시장에서 가장 좋은 가격과 좋은 조건에 팔수있는 내용을 … 더보기

주택 절도범 검거를 위해 광범위한 일제 단속을 실시하는 오클랜드 경찰

댓글 0 | 조회 2,857 | 2016.03.31
주택 절도 범죄 피해자들을 위해 절도범 검거율을 올리고자 오클랜드 시티 (Auckland City) 경찰은 '해결 작전 (Operation Resolve)'으로 … 더보기

부녀 별곡 (父女 別曲)

댓글 0 | 조회 2,669 | 2016.03.24
이제 여기 여름도 한국처럼 덥다고 느끼며 무더위 속에서 한 여름을 보냈다.뙤약볕에 불화로처럼 달아오른 어느 일요일 오후. 서늘한 바람 그늘이 그리워 고목으로 울창… 더보기

덤의 인생

댓글 0 | 조회 2,755 | 2016.03.24
가다, 오다, 하다, 피다......, 등의 동사들은 감, 옴, 함, 핌...등으로 ‘다’를 빼고 미음(ㅁ) 받침을 붙이면 동사와 같은 뜻의 명사가 된다. 헌데 … 더보기

파랑과 검정

댓글 0 | 조회 2,916 | 2016.03.24
인식이 색깔을 바꾼다.아주 어렸을 때, 내게는 스물네가지 색깔을 가지고 있던 크레파스가 있었다. 그 중 몇 개의 색깔을 닳도록 사용하고는 했는데, 그 중 하나가 … 더보기

뉴질랜드 부동산에 영향을 주는 요소

댓글 0 | 조회 3,811 | 2016.03.24
이번에는 다른 각도에서 향후 부동산 시장을 예상해보자.먼저 부동산에 직간접 영향을 주는 요소들 중 정책을 시행하는 당국이 예측이나 계획이 가능한 요소들과 예측이 … 더보기

공부의 기술 3.2 - 쓰기의 기술

댓글 0 | 조회 3,047 | 2016.03.24
이제는 실제적으로 어떻게 답안을 작성해야 하는지 예를 들어 살펴 보도록 하자. 아래는 2014년도 NCEA Level2 (Y12) 화학과목 중 유기화학 시험에 대… 더보기

재즈 - 달콤한 한의 선율

댓글 0 | 조회 2,401 | 2016.03.24
재즈를 좋아한다. 음악 장르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사랑하고 있다. 귀에 하도 익숙해져서, 요리를 하거나 집안일을 할 때처럼 몸에 익어 딱히 생각이 필요 없을 일을 … 더보기

헨더슨 이민부의 2016년도 첫 뉴스레터

댓글 0 | 조회 2,777 | 2016.03.24
뉴질랜드 이민부 브랜치 중 하나인 Auckland Henderson Branch는 매월 이민법무사 및 이민 컨설팅 관계자들에게 보내는 뉴스레터를 통해 최신 업데이… 더보기

일본이 사랑한 마에스트로

댓글 0 | 조회 2,568 | 2016.03.24
자주 보는 프로그램 중에 ‘클래식 오딧세이’라는 게 있습니다. 엊그제 보니까 ‘일본이 사랑한 마에스트로’라는 제목으로 정명훈이 나왔더군요. 그 한 시간짜리 프로를… 더보기

밸리부니언 골프장 & 리비에라 골프장

댓글 0 | 조회 2,792 | 2016.03.24
■ 밸리부니언 골프장1번 홀 티잉 그라운드 옆에 있는 16번 홀에는 특이하게도 가족 공동묘지가 있다. 골프 코스에 공동묘지가 있는 것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다.국토… 더보기

Chancery Bistro Restaurant

댓글 0 | 조회 3,268 | 2016.03.23
Chancery Bistro Restaurant 은 오클랜드에 위치하고 있는 서양요리 전문 고급 레스토랑이다. 유럽 요리사들의 다양한 요리와 뉴질랜드의 신선한 재… 더보기

Trust!!

댓글 0 | 조회 2,178 | 2016.03.23
요즘 필자는 주니어들을 지도하면서 그들로 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끊임없는 연구와 발전없이는 내 스스로도 그들을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이다. 하루가 다르게 늘… 더보기

오행 이야기

댓글 0 | 조회 2,026 | 2016.03.23
글쓴이: 최 재호어느 수요일 아침 호수에 얼굴을 비추다한 나무 그림자를 본다하늘로 뻗을 생명의 기운도물에 뿌리가 박혀있다 어느 금요일한 목수가 도끼로그 나무를 찍… 더보기

평등한 마음을 가져라

댓글 0 | 조회 2,676 | 2016.03.23
중국의 큰 사찰에 화엄경을 100일 동안 설법하는 큰 법회가 열렸다.그 절에는 그 설법을 듣기 위해 매일 1,000여명의 대중이 몰려들었다.법사가 법상에 등단하여… 더보기

아빠와 함께

댓글 0 | 조회 2,416 | 2016.03.23
학교에 가면 교장 선생님이 계신다. 교장 선생님은 조회 시간에 훈화 말씀을 통해 학교의 교육 철학과 목표를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교훈하시기도 하고, 교사들과 소통하… 더보기

건축사와 건축과 지망생의 미술공부와 포트폴리오

댓글 0 | 조회 5,664 | 2016.03.23
최근 몇 년사이 교민 자녀들의 건축사나 토목 엔지니어링 등 건축계 진출이 활발하고 건축을 전공하는 학생들도 많이 늘고 있다. 특히 인터나 칼리지 등 저학년 학생들… 더보기

정원 딸린 주택에 사는 팔자 (I)

댓글 0 | 조회 5,268 | 2016.03.23
조물주는 세상에 똑 같은 모습이나 개성을 지닌 인간을 만들지 못했다. 아무리 예쁜 여자라도 좌우 대칭이 정확하지는 않다고 한다. 심지어 얼굴도 자세히 보면 좌우가… 더보기

해외거주자의 학자금대출 상환

댓글 0 | 조회 6,482 | 2016.03.23
뉴질랜드에서 대학과정을 마친 교민자녀(1.5세대, 2세대) 중 한국 또는 호주 미국 등 다른 영어권 국가에서 거주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짐작된다. 이번호에는 해… 더보기

라푼첼 3편

댓글 0 | 조회 1,804 | 2016.03.23
■ 부모의 양가성라푼첼에서 보여주는 가장 큰 특징은 부모와 마법사가 모두 부모의 두 가지 측면이며 내면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자식을 사랑하는 긍정적인 측면과 사랑… 더보기

비지니스 사업장을 노리는 절도 범죄

댓글 0 | 조회 2,614 | 2016.03.23
가게나 사업장을 노리는 절도 범죄에 대해서 말씀 드리죠. 이미 많은 교민 여러분들께서 알고 계시겠지만 이와 같은 범죄를 저지르는 범인은 개인이거나 몇명이 한 조직… 더보기

예상치 못한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와 그 파장

댓글 0 | 조회 2,720 | 2016.03.23
뉴질랜드 부동산을 움직이는 제일 큰 요소는 이민자 유입 증감, 신규 주택의 수요와 공급 상황 그리고 은행 금리의 변화이다. 투자자들에게 있어서는 은행 금리 변화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