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남용과 수퍼 박테리아(Super-bacteria)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Timothy Cho
독자기고

항생제 남용과 수퍼 박테리아(Super-bacteria)

0 개 2,944 박명윤

세계보건기구(WHO)는 카바페넴(carbapenem)과 콜리스틴(colistin) 항생제(抗生劑)가 듣지 않는 mcr-1 유전자 내성균(耐性菌)이 사람에게서 발견되자 “인류가 항생제를 개발해 사용해온 이후 최대 위기를 맞아 과거에는 간단히 치료했던 흔한 감염과 가벼운 부상이 앞으로는 죽음에까지 이르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지난해 3월에 경고했다.

 

이에 우리나라에서도 세균 감염 치료가 어려워지는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즉 강력한 항생제인 카바페넴을 사용해도 죽지 않는 내성균이, 그리고 현존하는 항생제 가운데 가장 강력한 것으로 평가되는 콜리스틴에도 내성을 가지는 유전자(mcr-1)를 대장균 2개체와 엔테로박터균 1개체에서 발견했다.

 

난치성 장내 세균 감염질환에 사용하는 가장 중요한 항생제가 ‘카바페넴’이며, 카바페넴에도 내성균이 생기면 더 강력한 ‘콜리스틴’을 사용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항생제 오남용(誤濫用)으로 인하여 ‘최후의 항생제’라고 불리는 콜리스틴이 구축한 저지선이 무너지는 것도 시간문제라고 우려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카바페넴 내성균은 근래에 급속히 증가하여, 2013 1839건에서 2015년에는 2581건으로 늘었다. 금년에는 상반기 검출 건수를 감안하면 3800여건이 될 것으로 보여 3년 만에 두 배로 증가했다. 내성균이 손과 입을 통해 소화기로 들어와 감염된 상태라고 해서 질병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요로(尿路)감염이나 담낭염(膽囊炎) 등을 일으키면 치료가 어렵다.

 

항생제 내성(antibiotic resistance)은 미생물이 항생제에 노출되어도 생존할 수 있는 약제 내성을 말한다. 항생제 내성의 주요 원인은 세균의 유전적 변이이다. 항생제 저항성 세균이 펴지게 된 것은 의학(醫學)과 수의학(獸醫學)에서 항생물질을 사용한 결과이다. 항생제의 광범위한 사용은 저항성 세균의 출현에 중대한 역할을 하였으며, 항생제는 동물 사료에도 사용하고 있다.

 

mcr-1 내성균은 가축 사육에서 대량 사용해 온 카바페넴 항생제에서 세균들이 살아남기 위해 mcr-1 유전자를 만들어 냈으며, 이 균들이 가축에서 인간에게 넘어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동물에서 검출된 mcr-1 내성균은 프랑스, 독일, 일본 등에서 발견되었으며, 국내에서는 가축에서 분리한 장내세균에서 mcr-1 유전자가 지난 8월에 검출되었다.

 

지난 6월에 미국과 유럽에서 mcr-1 내성균이 사람에서 잇따라 발견되자, 유럽 질병관리본부는 긴급 위기 경고 메시지를 발표했다. 그리고 캐나다, 영국, 독일, 노르웨이, 중국,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태국 등에서도 발견됐다. 우리나라에서도 수도권 병원 2곳과 경북 지역 병원 1곳에서 모두 3명이 감염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mcr-1 유전자 내성균이 병원에 얼마나 번져 있는지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KCDC)는 지난 2011년 이후 국내에서 수집한 대장균, 폐렴막대균 등 장내세균 9300주 중에서 콜리스틴 항생제에 죽지 않는 3주의 세균을 발견했다고 최근(11 30)에 밝혔다. 이 균들은 강력 항생제 카바페넴과 콜리스틴에 내성(耐性)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항생제를 같이 사용하는 ‘복합 항생제 요법’으로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의학자들은 동물실험을 통해 효율적인 항생제 조합을 찾고 있다.

 

요즘 제약회사들이 새로운 항생제 개발에 나서지 않으려 하는 이유는 신약(新藥) 개발에 엄청난 투자를 해도 내성이 곧 생기면 무용지물(無用之物)이 되기 때문이다. 이에 요즘에는 옛날에 쓰던 항생제를 다시 꺼내 쓰기도 한다. 즉 과거 항생제를 현재의 세균은 처음 접하는 것이어서 약효(藥效)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세계 각국은 최초의 항생제로 불리는 페니실린(penicillin) 1928년에 발견된 이래 항생제 내성균이 생기면 그 내성균을 제압하는 새로운 항생제를 개발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예를 들면, 반코마이신(vancomycin)은 페니실린의 대체약인 메티실린(methicilline)에 내성을 갖게 된 황색포도상구균이 퍼지자 1950년대부터 개발해서 사용하기 시작한 강력한 항생제이다. 우리나라에서 반코마이신에 내성을 가진 장알균(enterococci)은 병원 입원 환자의 10%에서 감염돼 있다는 조사도 있다.

 

카바페넴 내성균은 근래에 급속히 증가하여, 2013 1839건에서 2015년에는 2581건으로 늘었다. 금년에는 상반기 검출 건수를 감안하면 3800여건이 될 것으로 보여 3년 만에 두 배로 증가했다. 내성균이 손과 입을 통해 소화기로 들어와 감염된 상태라고 해서 질병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이면 요로감염이나 담낭염 등을 일으키며 치료가 어렵다.

 

우리나라에서 항생제 내성균이 많은 이유는 불필요한 항생제 처방이 많기 때문이다. 1인 항생제 사용량이 OECD 평균보다 30%가량 많다. 지난해 가축 사료용에 사용된 항생제가 910톤에 이르며, 이러한 과정에서 내성균이 생겨서 그것이 사람에게 전파된다.

 

우리나라에서는 감기에 걸리면 항생제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 항생제를 의사들이 불필요하게 미리 처방하거나 환자가 스스로 처방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감기 등 급성상기도 감염에 항생제 처방률은 2002 73%에서 요즘은 44% 수준으로 대폭 낮아졌지만 선진국에 비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감기에 항생제가 효과가 있다는 생각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므로 중이염(中耳炎)이나 축농증(蓄膿症) 2차 세균 감염이 우려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감기에 항생제를 처방하지 않아야 한다.

 

개인 차원에서 내성균 감염을 줄이는 방법은 장내세균을 주로 손을 통해 옮겨지므로 평소에 손 씻기를 자주하여야 한다. 또한 감기 같은 ‘바이러스 감염’ 질환에는 항생제 복용을 자제해야 한다. 항생제가 꼭 필요한 질병에는 처방 일수대로 끝까지 복용하여야 하며, 먹다 남은 항생제를 임의로 복용하면 세균에게 내성 방어막을 치는 기회를 주는 것이 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우리 몸에는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는 박테리아들이 장내에 마치 ‘숲’처럼 자리를 잡고 있다. 우리가 항생제를 자주 사용하면 유익한 장내 세균들에게 악영향을 주어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일본 후지타 고이치로 박사(도쿄 의ㆍ치과대학 명예교수) <장내 유익균(有益菌)을 살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는 제목의 건강서적을 출판했다. 그는 항체(抗體) 70%를 장()에서 만들어지고, 림프구의 70%는 장에 밀집되어 있으므로 장 건강이 면역력의 70%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면역력(免疫力)은 건강의 키워드이며, 우리 몸의 여러 기관과 세포, 물질이 공동체로 관여하여 면역시스템을 이룬다. 면역시스템은 우리 몸의 체내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신체의 기능 저하와 세포조직의 노화를 막아준다. 이에 면역시스템이 튼튼하면 스트레스에도 강해지고, 바이러스성 전염병, 알레르기성 질환에도 잘 걸리지 않는다.

 

면역기능이 저하되는 이유에는 노화(老化), 스트레스, 수면부족, 음주, 흡연, 비만, 약물 등이 있다. 노화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면역기능이 저하되고 염증 반응은 증가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뇌는 시상하부를 자극하며, 내분비선을 통해 코르티솔(cortisol)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온다. 수면은 일주일에 2-3시간만 모자라도 면역시스템이 약화된다. 항생제는 유해한 세균을 죽이는 동시에 유익한 세균도 파괴한다.

 

우리 몸의 건강 유지, 질병 예방, 노화방지 등을 위해 면역시스템의 적절한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 면역력을 증강시키기 위하여 영양공급,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해소, 규칙적인 운동 등으로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하면서 정기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 균형적인 영양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과도한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을 줄이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 생선, 견과류 등을 골고루 섭취하여야 한다. 운동은 주 3-5, 매회 30-50분 정도를 규칙적으로 하도록 한다.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저하시키므로 적절히 관리를 하여야 한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이 성격을 갖도록 노력하며, 웃음치료가 우울증 환자 치료에 적용되기도 한다. 수면이 부족하면 면역 불균형이 생기므로 숙면을 충분히 취해야 한다. ()내 미생물은 항원으로 작용해 면역기관이나 면역세포에 자극을 주어 면역계를 활성화하고 감염 방어에도 효과적이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권장하는 개인 차원에서 항생제 내성균 감염을 줄이는 방안은 다음과 같다. ▲손을 비누로 깨끗이 자주 씻는다. ▲항생제를 사료로 쓰는 가축 사육장 위생을 철저히 점검한다. ▲육류는 충분히 익혀서 먹는다. ▲감기 등 바이러스 감염에 항생제 복용을 자제한다. ▲항생제는 처방 일수대로 끝까지 복용한다. ▲복용 후 남은 항생제를 환자가 임의로 복용하는 것을 금한다. ▲금연(禁煙), 절주(節酒), 스트레스 관리 등으로 면역력을 유지한다. ▲감염 환자가 몰려 있는 병원의 병실 방문을 최대한 자제한다 

이민자 그룹에서 뒤쳐져서는 안 된다

댓글 0 | 조회 2,749 | 2017.01.11
■ Win Competition.연말연시를 맞아 예전에는 연하장을 보내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몇년 전까지는 이메일로 대체를 하더니 이제는 이메일 보다는 카톡으로 … 더보기

2017 이민환경의 변화를 말하다

댓글 0 | 조회 5,356 | 2017.01.11
모든 것은 환경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환경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로부터 환경이 변화한다고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 더보기

붉은 닭의 총명함이……

댓글 0 | 조회 2,591 | 2017.01.11
전 세계적으로 혼란스러웠던 병신년(丙申年)이 가고 이제 정유년(丁酉年, The year of rooster)을 맞이했다. 역법(曆法)에 따르면 ‘丁’은 ‘불의 기… 더보기

새로운 희망

댓글 0 | 조회 1,439 | 2017.01.11
이제 다시 모든 것을 시작할 수 있는 일 년중 가장 중요한 시절이 왔다. 우린 항상 이맘때면 지난날들을 돌이켜 보며 많은 생각들을 하곤 한다. 그 중 한가지는 우… 더보기

사업성공과 실패의 관건(1) - 비즈니스 매매계약서 작성

댓글 0 | 조회 6,275 | 2017.01.10
새로 비즈니스를 시작하면 우선 비즈니스 자체와 가게를 넘겨받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비즈니스 매매계약서와 상업용 임대차계약서의 올바른 작성이 결국 그 비즈니스의 … 더보기

20년의 툼레이더 이야기 - 中

댓글 0 | 조회 1,958 | 2017.01.10
‘툼레이더 4: 마지막 계시록’(1999) 또한 전작들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패턴을 가지고 돌아왔다. 동작 추가와 좀 더 나아진 그래픽을 제외한다면 여전히 차이점… 더보기

개를 키우는데도 주인의 변화가 우선된다는데..

댓글 0 | 조회 2,295 | 2017.01.10
한국에서도 요즘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는데 문제는 반려견에 대한 상식이나 교육 방법을 알지 못한 채 키우다가 서로가 어려움을 겪는 사례들이 많아지면서… 더보기

나홀로族의 혼밥

댓글 0 | 조회 2,387 | 2017.01.10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朴槿惠, 1952년 대구에서 출생) 대통령은 공식 만찬행사가 없을 때는 청와대 대통령 관저(官邸)에서 혼자 TV를 시청하면서 저녁… 더보기

구렁덩덩신선비 2편

댓글 0 | 조회 1,413 | 2017.01.10
■ 관계 맺기와 지속에 대한 이야기우연히 TV에서 교통사고로 약 2년 간 의식조차 없던 남편이 어느 날 깨어나긴 했으나 아기가 되어버린 한 부부의 이야기를 보게 … 더보기

2017년, 격동의 한 해가 예상된다

댓글 0 | 조회 1,995 | 2017.01.10
1, 환경변화가 예상되는 여러가지 국제적 이슈2017년은 뉴질랜드와 한국은 선거를 치러야 한다. 존키 전수상이 물러남에 따라 빌 잉글리쉬 내각이 출범하면서 올해는… 더보기

댓글 0 | 조회 1,792 | 2017.01.10
글쓴이: 이 홍섭일평생 농사만 지으시다 돌아가신작은할아버지께서는세상에서 가장 절을 잘하셨다제삿날이 다가오면나는 무엇보다 작은할아버지께서 절하시는 모습이기다려지곤 … 더보기

현재 항생제 남용과 수퍼 박테리아(Super-bacteria)

댓글 0 | 조회 2,945 | 2017.01.04
세계보건기구(WHO)는 카바페넴(carbapenem)과 콜리스틴(colistin) 항생제(抗生劑)가 듣지 않는 mcr-1 유전자 내성균(耐性菌)이 사람에게서 발견… 더보기

'Mt. John 천문대' (Mt. John University Observato…

댓글 0 | 조회 2,433 | 2016.12.31
오늘은 너무 유명해서 대부분 잘 아시는캔터버리 대학(University of Canterbury) 소속'Mt. John 천문대'로 가 봅니다.하지만 예상외로 그 … 더보기

부두에서 맞이하는 송구영신​

댓글 0 | 조회 2,417 | 2016.12.31
부두에서 맞이하는 송구영신​노을이 물들어 저녁이 다가오니​부두에는 이제 달빛이 교교히 비춰옵니다.어스름 달빛아래 어두운 밤을 보내고 나면부두에는 다시 새벽이 밝아… 더보기

기어이 나를 울리고 가는구나 !

댓글 0 | 조회 2,503 | 2016.12.21
이른아침부터 하릴없이 시시덕거렸던 차 안에서의 분위기는 생판 광대의 연극이었나?공항에 내렸을 때. 세 여인의 표정은 어느새 뻣뻣하게 경직되어 있었다. 무언의 행동… 더보기

미금리 인상, 무엇을 해야 하나?

댓글 0 | 조회 3,020 | 2016.12.21
■ 금리인상 배경지난 15일 미국의 연준에서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그리고 미달러와 상대 화폐들의 가치는 하락하고 있다.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2%를 밑돌고 … 더보기

식을줄 모르는 전국 지방 주택 가격

댓글 0 | 조회 3,405 | 2016.12.21
최근 발표된 REINZ (뉴질랜드 부동산 협회) 의 뉴질랜드 부동산 매매 통계에 따르면 지난 11월 한달 동안 뉴질랜드 전국에 걸쳐 주택 중간가격과 매매 건수 모… 더보기

'제 1회 국어사랑 청소년 문학상 공모전'에 대한 심사평

댓글 0 | 조회 2,539 | 2016.12.21
♠ 오클랜드 문학회에서 주최한 ‘제 1회 국어사랑 청소년 문학상 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시인 김용택님의 심사평입니다. ♠안녕하세요.머나 먼 만리타국에서 고국을 생… 더보기

구렁덩덩신선비 1편

댓글 0 | 조회 1,635 | 2016.12.21
■ 관계 맺기와 지속에 대한 이야기불교에 ‘억겁[億千萬劫]’ 이라는 말이 있다. 사전적으로 ‘무한히 길고 오랜 세월’의 뜻을 가지고 있는데, 힌두교에서 43억2천… 더보기

지역별 암(癌) 발생률

댓글 0 | 조회 2,941 | 2016.12.21
우리나라에서 암은 흔한 질병으로 137만명 가량이 암 경험자이다. 암 경험자란 현재 암으로 치료받는 환자와 과거 암을 앓았지만 치료 후 생존하고 있는 사람을 포함… 더보기

파트너쉽 워크비자와 영주권에 스포트라이팅!!

댓글 0 | 조회 7,271 | 2016.12.21
뉴질랜드 이민부는 자국민(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의 “진정한 사랑의 파트너”에 대해서만 적용되는 비자 카테고리를 시행함으로써 충분한 배려를 해오고 있습니다. 관련… 더보기

주택매매 - ‘일정한 패턴’ 종합

댓글 0 | 조회 1,941 | 2016.12.21
지난 3회 동안 최근에 발표된 IRD자료를 근거로 거주주택 매매의 ‘일정한패턴(Regular Pattern)’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호에는 지난호에 소개된 내용… 더보기

한번 적어본 하나의 습관 일지

댓글 0 | 조회 1,487 | 2016.12.21
이제 며칠 후면 2016년의 마지막 근무를 하게 된다. “아니 벌써” 라는 말이 여기저기서 들리며 여러 감정들이 교차하는 것 같다. 그렇게 교차되는 감정 속에 이… 더보기

Harbour Dinner Cruise

댓글 0 | 조회 2,078 | 2016.12.21
Harbour Dinner Cruise 는 오클랜드, Viaduct Harbour 하버를 출발해 2시간 30분동안 세일링을 하면서 3코스 로멘틱 디너를 할 수 있… 더보기

한국과 뉴질랜드 사이

댓글 0 | 조회 2,555 | 2016.12.21
지난 11월 하순 한국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외치는 몇 백만의 촛불 시위가 기승을 부릴 때 뉴질랜드에서는 현직 집권당 당수이며 정부 최고 행정수반인 죤 키 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