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소유물 (Personal Property) - 2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개인소유물 (Personal Property) - 2

0 개 1,546 박종배

<이전호 이어서 계속> 

이번호에는 IRD자료를 근거로 지난호에 이어 개인소유물(Personal Property) 조항 CB4의 적용예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개인적인 사용 및 즐거움을 목적으로 구입한 자산의 경우에는 CB4가 적용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구입목적에 경제적인 혜택이 추가된다면, 구입당시에 주된 구입목적을 평가할 필요가 있겠다. 

만약 여기서, 특정 자산이 개인의 사용이나 즐거움과 상관이 없다면, 일반적으로 추후에 처분하여 소득을 얻기 위해 구입했다고 볼수 있겠다.

CB4가 적용될 수 있는 대표적인 예는 금괴(Gold bar)를 들 수 있겠다. 그렇지만, 납세자가 장기투자의 일환으로, 인플레이션 헷지의 수단으로, 혹은 투자 포트폴리오의 일환으로 금괴를 구입했다면, IRD는 금괴의 주된 구입 목적이 상기 목적에 의해 가지고 있는 것이지 처분 (Disposal)이 아님을 인정할 수도 있다. 

IRD에 의하면, 이런 납세자의 주장은 단순한 설명보다는 분명하고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다고 한다.

CB4를 소개한 IRD자료에서는 비슷한 내용의 영국케이스를 소개하고 있는데, 요약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한 납세자는 영국 파운드 (화폐)의 평가절하를 대비하기 위해 은(silver)에 투자하였고, 화폐가치가 회복되었을때 은을 매각하여 이익을 남겼다. 

판결에서는 해당 납세자가 은 매매상은 아니지만 해당 거래를 사업상 매매로 간주(Adventure oroncern in the nature of trade) 하였다. 

IRD에 의하면, 해당 납세자가 은을 구입한 동기는 가지고 있던 영국 파운드의 가치절하를 대비하기 위함이기는 하지만, 은을 구입한 목적은 파운드 평가가치 절하 이후에 이익을 남겨 처분함이었다고 보고, CB4가 적용된다고 보았다.

IRD의 관점이 다른 한 캐나다의 케이스를 소개해 보겠다. 한 납세자는 있을지 모를 급박한 경제불황 및 Barter System(물물교환, 직거래)등장에 대비하여 본인의 자본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금괴와 주화를 구입하였다. 

그렇지만, 디플레이션의 기미가 보였을때 금괴와 주화를 처분하였다. 

 

캐나다 법정에서는 납세자가 되팔기위해 금괴와 주화를 구입했다거나, 단기의 거래를 의도했다거나, 기회가 될때 금을 처분할 의도가 있었다는 어떠한 증거를 찾을 수 없다고 보았고, 따라서 여기서 발생된 수익은 과세대상이 아닌 자본적 거래라 하였다. 

IRD는 아주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다. IRD에 의하면, 납세자는 경제불황시에 Barter System을 이용하여 금괴을 처분할 혹은 특정 시나리오가 발생했을때 처분할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고 보아 CB 4가 적용된다고 보았다.

그렇다면, 물품을 구입할 당시에 특정한 목적이 없었다면? 판례에서는 특정한 목적없이 구입한 물품에 대해서는 CB4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지만, IRD는 납세자가 금괴를 구입할 당시에 특정한 목적이 없었다고 만족스럽게 주장하기는 어려울 것이라 하여, 이런 판례를 금괴에 적용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끝) 

 

*주의 - 본 칼럼은 일반적인 내용으로 안내를 목적으로 쓰여졌으므로, 저희글에 의지하여 발생하는 손실에 대해서 저희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내가 몰랐던 NZ 건강 프로그램들

댓글 0 | 조회 2,019 | 2018.03.14
★ Babies are in danger from whooping cough 아기들이 백일해로 인해 위험에 처해 있다.임신한 여성들은 그들의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더보기

토지분할용 주택 분석 사례 1

댓글 0 | 조회 2,322 | 2018.03.13
최근에 오클랜드 외곽지역에서 토지분할을 위한 주택구입을 검토한 적이 있습니다. 부동산 광고에는 최대 4채를 지을 수 있는 땅이라고 광고도 하였던 주택입니다.제가 … 더보기

굴욕

댓글 0 | 조회 1,704 | 2018.03.13
정인화매달 말이 다가오면 걱정이 인다. 여러 가지 약속을 해 놓고도 제대로 못 지켜서이다.그 가운데 하나가 글쓰기이다. 차일피일 미루다 마감일이 다가오면 안절부절… 더보기

자기 무덤파는 개발업자들

댓글 0 | 조회 2,321 | 2018.03.13
최근 3년 동안 아파트 개발 계획들이 줄을 이어 중단되고 있다.중단 이유는 향후 시장의 변화에 따른 수익성이 보장되지 않거나 청약율이 낮아 은행으로부터 건설 자금… 더보기

오늘을 살아라

댓글 0 | 조회 1,380 | 2018.03.13
나는 이 인생에서어디쯤 있을까..어느 만큼 온 걸까..궁금할 때가 있다.이제 중간즈음 온 건가..이 트랙에 반도 오지 못했을까?!미래를 위해 살았고,과거에 갇혀 … 더보기

[포토 스케치] 반갑다...

댓글 0 | 조회 1,263 | 2018.03.13
반갑다..

지금 무엇을 보고 계신가요?

댓글 0 | 조회 1,829 | 2018.03.13
어떤 할머니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애들 따라 페이스북을 시작했는데, 온통 주름 방지 화장품 사라고 난리네. 하도 번쩍거려서 귀찮아.… 더보기

내일 일은 난 몰라요

댓글 0 | 조회 1,792 | 2018.03.13
원래 이 곳의 날씨는 종잡을 수가 없었던 것 같은데 요즘 날씨는 정말 알 수 없는 것 같다.여름이 다 지나갔나 했는데 다시 찌는듯한 한여름의 날씨를 보이기도 하니… 더보기

일목요연~~파트너쉽 비자와 영주권

댓글 0 | 조회 8,651 | 2018.03.13
최근 부쩍 늘어난 상담 중 하나가 “NZ 영주권/시민권자와의 파트너쉽을 통한 비자와 영주권”입니다. 20년차 이민컨설팅 전문가인 제가 분석하는 이러한 트렌드의 흐… 더보기

비용절감을 위한 부분페인트

댓글 0 | 조회 3,197 | 2018.03.13
DIY 인테리어■ 비용절감을 위한 부분페인트한번에 두개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일거양득의 인테리어 페인트를 추천한다면 부분 페인트를 말할 수 있다. 전체를… 더보기

‘급성 골수성 백혈병’ & ‘비호지킨 림프종’

댓글 0 | 조회 1,756 | 2018.03.10
혈액질환은 면역기능 이상, 유전, 환경적 요인 등으로 혈액을 구성하는 세포나 기타 구성 물질에 이상이 생긴 경우에 나타난다.휴람에서는 네트워크 병원인 ‘중앙대학교… 더보기

K팝 가수의 죽음

댓글 0 | 조회 2,385 | 2018.03.10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본명 김종현ㆍ27)은 지난해 12월 18일에 서울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Residence)에 찾아와 2박을 예약했으나, 오후 … 더보기

[포토 스케치] 동굴밖 풍경

댓글 0 | 조회 1,439 | 2018.03.08
▲ 동굴밖 풍경

성품 하나 - 경청

댓글 0 | 조회 2,118 | 2018.03.02
경청은 "너는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존재란다"라고 알리는 행동입니다지난 주에는 부모로서 자녀들이 갖고 개발 하기를 원하는 성품들에 대하여 개괄적으로 생각해 보았습… 더보기

상념

댓글 0 | 조회 1,525 | 2018.03.01
‘청춘은 청춘에게 주기엔 너무 아깝다.’영국의 문인인 죠지 버나드 쇼가 한 말이라 합니다. 94세까지 장수한 인물이니 그가 얼마나 많은 시간 동안 머리에 피도 안… 더보기

정액량보다 정자수가 임신 좌우

댓글 0 | 조회 3,227 | 2018.03.01
결혼 1년차 주부 A씨는 임신을 몹시 원하고 있다. 남편도 아이를 원하여 의도적으로 노력하는데 남편이 육체적 노동을 하는 힘든 직업이라 성생활을 힘들어 한단다.배… 더보기

알레르기 비염 완치의 비밀은?

댓글 0 | 조회 3,572 | 2018.03.01
매년 특정 계절에 비염이 심해지는 것을 계절성 알레르기라 하고 일년 내내 나타나는 것을 통년성 알레르기라고 한다.이 둘은 서로 종류가 다른 것이 아니라 계절성 알… 더보기

PORTOFINO

댓글 0 | 조회 1,627 | 2018.03.01
PORTOFINO 레스토랑은 오클랜드시티에 위치한 이태리 전문 레스토랑이다. 30년 레스토랑 전통으로 뉴질랜드에 12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대형 레스토랑이다. … 더보기

손님 싫어하여 망한 부자 이야기 7편

댓글 0 | 조회 1,783 | 2018.03.01
소작농이 치성하여 유지한 최부자위의 옛이야기는 최부자가 자신의 집에 찾아온 천석꾼을 사랑에 맞아들이기는 했으나 전혀 대접은 하지 않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에서 … 더보기

길에 관한 독서

댓글 0 | 조회 1,277 | 2018.02.28
이 문재1한때 젖은 구두 벗어 해에게 보여주곤 했을 때어둠에도 매워지는 푸른 고추밭 같은 심정으로아무 데서나 길을 내려서곤 하였다떠나가고 나면 언제나 암호로 남아… 더보기

어디로 여행하나요?(Ⅷ)

댓글 0 | 조회 1,573 | 2018.02.28
▲ Bro Hof Slott Stadium Course더블린, 아일랜드아일랜드의 수도이며 최대도시로 유럽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뽑히기도 했던 도시이자 기네스 … 더보기

탈무드(Talmud)

댓글 0 | 조회 1,978 | 2018.02.28
종교문제는 다분히 논쟁을 일으킬 소지가 많은 주제이지만 한 번쯤은 짚고 넘어 가야 할 주제이기도 하다. 그 첫 번째로 유대인을 택했다.유대인은 자타가 공인하는 지… 더보기

여자와 명상

댓글 0 | 조회 1,512 | 2018.02.28
수련 인연이 있으신 여자분들은 보통 대가 센 분들이 아니십니다. 어쨌거나 다수는 아니기 때문에 수련에 들기까지 아주 힘든 관문을 뚫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 더보기

한국인 키위, 치매에 대한 인식 차이

댓글 0 | 조회 2,451 | 2018.02.28
토요일 아침, 자동차 2대를 함께 움직여야 하는 상황. 먼저 출발하기로 한 차가 틱 틱 소리를 내며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아이고!! 또 배터리 방전이다.어제 퇴… 더보기

현재 개인소유물 (Personal Property) - 2

댓글 0 | 조회 1,547 | 2018.02.28
<이전호 이어서 계속>이번호에는 IRD자료를 근거로 지난호에 이어 개인소유물(Personal Property) 조항 CB4의 적용예를 소개해 보도록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