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살이 쪘어요!!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출산 후 살이 쪘어요!!

0 개 1,793 박기태

산모들 고민 거리 중 하나가 출산 후 부기가 쉽게 빠지질 않아 원하지 않은 비만으로 진행되는 경우이다. 이것을 ‘산후부종”이라 하는데, 정상적인 산모의 경우는 산후 100일 내에 서서히 부종이 빠져 정상화가 되는데, 그렇게 되질 못하고 부종이 지속되면서 예상치 못한 체중증가로 이어지는 것이다. ‘출산 후 살이 쪘어요’라고 하는 분들 중에 많은 분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산후부종의 원인에는 임신후기에 인체가 수분을 축적하여 양수의 양을 늘리고 분만을 쉽게 하기 위한 생리적인 측면이 있으므로, 출산 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치유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부기가 빠지지 않고 결국 살이 되어 비만으로 이어지는 경우에는 적절한 해결책이 필요할 것이다.

 

산후 부종은 임신 중에 임신 중독증이 심했던 분이나 노산의 경우에 증세가 심하게 나타나며, 대부분은 잘못된 산후 조리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 

 

그 외에도 기혈이 허약해져 진액이 제대로 순환되지 않거나, 비위가 약하여 소화가 잘 안 되는 허약체질의 산모가 산후에 더욱 쇠약해져 체내의 진액을 순환시키지 못해 부종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 

 

68664a1c7c231a8ad8cac2bb2acb67d9_1532504438_0155.png
 

산후 부종에 민간요법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것이 늙은 호박을 중탕해서 먹는 것인데, 실제로 호박은 성미가 달고 따뜻해서 비위를 보해준다. 

 

비위를 튼튼하게 하면 수분 대사 역시 잘 조절되고 부기가 잘 빠지게 된다. 또한 호박은 이뇨작용 및 항염증 작용이 있어 신장의 문제로 인한 부종에도 효과가 있다. 

 

하지만 조심해야 한다. 호박을 지나치게 먹으면 오히려 비위의 기능이 항진되어 식욕이 증가된다. 

 

부종은 빠졌는데 원치 않은 비만이 발생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호박 한 통 정도는 괜찮으나 몇 통씩 달여 먹는 것은 부작용의 우려가 있으며, 특히 임신중독증이나 임신성 당뇨가 있었던 산모에게는 오히려 득보다 실이 많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산후 부종은 소변으로 배출시켜 빼는 것보다는 찜질 등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여 땀으로 배출시켜 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왜냐하면 산후 부종은 피하부종이기 때문이다. 부종은 피하부종과 내장부종의 두 종류가 있는데, 피하부종은 땀으로 빼야 하고, 내장부종은 소변으로 빼내는 게 적절한 방법이다.

 

또한, 산후 부종에 가물치나 잉어 등을 고아서 먹이곤 했는데, 가물치나 잉어는 성질이 차고 이뇨작용이 있어서 부종에는 효과적이다. 하지만 성질이 차기 때문에, 오히려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몸이 냉한 체질로 변화가 된다든지, 산후풍이 심해질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가물치나 잉어를 먹어도 되는 경우는 산모가 산욕열로 고생하는 경우에만 해당된다는 것이다. 

 

산후 부종의 회복은, 적절한 나이(20~25세)에 출산한 경우와 노산의 경우는 차이가 크다. 따라서 노산일수록 민간 요법에 의존하지 말고 전문 한의사를 찾아 적절한 처방을 구하는 것이 원칙이며, 또한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현명한 판단일 것이다. 

바른자세

댓글 0 | 조회 1,961 | 2018.07.26
“이제 바른 자세를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바른 자세란 옆에서 봤을때, 발목 복숭아뼈, 무릎옆 중앙, 고관절중앙, 어깨, 귀가 모두 수직선상에 위치를 할때 이상적으… 더보기

먹어 치우기

댓글 0 | 조회 1,644 | 2018.07.26
사과 한 상자를 사면 그 중에서 상한 것부터 계속 드시는 분이 있고 좋은 것부터 드시는 분이 있어요. 성격 차이죠.저는 항상 제일 좋고 맛있게 생긴 것부터 먹어요… 더보기

새로 바뀌는 골프룰

댓글 0 | 조회 3,542 | 2018.07.26
세계 골프 규칙을 제정하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 R&A는 아래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새 골프 규칙을 13일 발표했다. 2019년 1월 1일부터… 더보기

Tax Working Group (Ⅰ)

댓글 0 | 조회 1,689 | 2018.07.26
올해 연초에 노동당의 공약이었던 Tax Working Group (이하 ‘TWG’) 이 발족되었다. 지난 노동당 정부시 부수상과 재무 부장관을 역임한 Michae… 더보기

월드컵축제의 어두운 이면,“스포츠도박”

댓글 0 | 조회 1,742 | 2018.07.26
2018 FIFA 월드컵이 한달여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주 막을 내렸다. 결승에서 프랑스가 크로아티아를 꺾고 20년만에 대망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아시아 대… 더보기

100% 현금으로도 집 못사는 처지

댓글 0 | 조회 4,082 | 2018.07.26
가까운 미래에 현금으로도 주택이나 자동차를 구입하기 어려운 시대가 도래한다. 이건 분명 가상 현실이나 실현 가능성의 문제가 아니라 뉴질랜드를 포함한 글로벌 미래의… 더보기

Mezzei Restaurant

댓글 0 | 조회 1,375 | 2018.07.26
Mezzei Restaurant 레스트랑은 오클랜드 시티에 위치한 서양요리 전문점이다. 뉴질랜드의 천연 바다와 육류 재료를 잘 살려서 특색있게 요리를 선보인다. … 더보기

고용재판에서의 녹음파일 또는 녹취록 증거 채택 여부

댓글 0 | 조회 1,912 | 2018.07.25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된 요즘 피고용인들이 고용주와의 대화를 녹음하여 증거로 제시하려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런 경우 녹음파일 또는 녹취록… 더보기
Now

현재 출산 후 살이 쪘어요!!

댓글 0 | 조회 1,794 | 2018.07.25
산모들 고민 거리 중 하나가 출산 후 부기가 쉽게 빠지질 않아 원하지 않은 비만으로 진행되는 경우이다. 이것을 ‘산후부종”이라 하는데, 정상적인 산모의 경우는 산… 더보기

최근 서점에는 CEO시리즈가 범람하고 있는데...

댓글 0 | 조회 1,596 | 2018.07.25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어제와 오늘이 다르다는 것은 개인이나 기업이든 누구에게나 공통된 사실이다. 매 순간 변화하고 있다. 변화는 필연적이다. 변화는 수 많은… 더보기

2018년 주방인테리어 트랜드

댓글 0 | 조회 3,125 | 2018.07.25
주방인테리어의 핵심은 아름다움과 기능을 동시에 고려한 디자인에 높은 평가를 준다.이 두가지 기능에 다양함이 더해진 2018년 주방 트렌드를 살펴보자.■ No 몰딩… 더보기

"고밀도와 작은 주택 및 택지로",우리 주택 시장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조회 2,674 | 2018.07.25
오클랜드는 현재 구입 가능한 주택 공급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주택 가격 상승률은 소득 성장률을 계속 초과하고 있어 주택 구매자가 오클랜드 주택 시장에 진입하는 … 더보기

어르신을 위한 재택 및 요양시설 서비스에 대한 이해

댓글 0 | 조회 2,366 | 2018.07.25
​뉴질랜드에서 살면서 본인이나 혹은 가족 중에 노후에 또는 노환이 진행되어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일상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을 경우에 어떤 공공 의료 서비스가… 더보기

단절의 시대

댓글 0 | 조회 1,590 | 2018.07.25
세상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정보화 사회, 세대 간의 단절은 소통을 방해하고 있다.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으로 대화를 시도해야……20세기 중 경영학의 아버지… 더보기

온라인 마케팅의 중심은 웹사이트이다

댓글 0 | 조회 1,925 | 2018.07.25
자고 일어나면 새로 생기는 인터넷 플랫폼들, 머리가 아픕니다. 소셜미디어라고 부르는 것들을 모아봐도 페이스 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인스타그램, 스냅챗, 카카오… 더보기

자만(自慢) 하지 말자

댓글 0 | 조회 1,682 | 2018.07.24
“자만”이라는 말을 생각해본다. 스스로 자“自”에 거만할 만“慢”이 합쳐진 말인 “자만(自慢)”여기저기 구글 검색을 해보면 모두 다 “자신이나 자신과 관련 있는 … 더보기

글쓰기, 맑은 영혼으로 다시 깨어나다

댓글 0 | 조회 1,567 | 2018.07.24
여자로 태어나서 일생을 사는 동안 주부라는 역활은 주역임이 분명하다. 그 주역에서 밀려난지도 오래다. 아줌마라는 호칭이 할머니로 바뀌었다. 검던 머리에는 흰서리가… 더보기

숫자로 알아보는 이민법 (워크비자편)

댓글 0 | 조회 4,985 | 2018.07.24
모든 언어는 숫자와 아주 가까운 관계에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숫자도 언어의 일부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치 우리네 삶 속에 아주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더보기

[포토 스케치] 기대, 설레임 그리고 환희 2

댓글 0 | 조회 1,430 | 2018.07.23
▲ 기대, 설레임 그리고 환희

아는 만큼 보인다 ‘망막질환’

댓글 0 | 조회 2,130 | 2018.07.21
일상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눈 …그러나 우리는 살아가면서 눈의 소중함을 잊고 사는 경우가 많다.이번 주 휴람에서는 네트워크 병원인 중앙대학병원의 도움을 받아서 망막… 더보기

폐암(肺癌) 유발 ‘라돈’

댓글 0 | 조회 1,952 | 2018.07.21
피해자가 1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라돈’ 침대는 얼마나 위험한가? 원자력안전위원회(原子力安全委員會ㆍ원안위)가 라돈(Radon)이 함유된 대진침대 매트리… 더보기

[포토 스케치] 기대, 설레임 그리고 환희

댓글 0 | 조회 1,564 | 2018.07.16
▼ Mt Taranaki기대, 설레임 그리고 환희

안개 속에 숨다

댓글 0 | 조회 1,882 | 2018.07.15
류시화나무 뒤에 숨는 것과 안개 속에 숨는 것은 다르다 나무 뒤에선 인기척과 함께 곧 들키고 말지만... 안개 속에서는 가까이 있으나 그 가까움은 안개에 가려지고… 더보기

꿈엔들 잊힐리야

댓글 0 | 조회 2,134 | 2018.07.15
지난 한 주간 내내 마음에 맴도는 노래가 한 곡 있다. 따라 부르기도 힘든 가사여서 부르고자 하는 마음도 없건만 그 음이 계속 생각 속에서 흐르는 것이다.인터넷에… 더보기

전공과 직업-dentistry

댓글 0 | 조회 2,549 | 2018.07.14
어느 직업이나 다 그러하지만 치과 의사 역시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좀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가 좋다. 리더십이 많고, 인내심이 강하고 문제 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