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싸게 어학연수 하는 방법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세상에서 가장 싸게 어학연수 하는 방법

0 개 2,781 신지수

어학연수는 영어를 잘 하고 싶은 마음에서 계획하게 되요. 영어란 말만 잘해서도 안되고 읽기만 잘해서도 안되고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를 골고루 잘 해야 하지요. 그러려면 문법과 회화를 균형 있게 잘 가르치는 학교를 선택해야 해요. 사설 어학원은 고객의 요구에 민첩하게 반응하는 속도가 빨라요. 빨리 말하기 듣기를 늘리기를 원하는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게 되요. 그러나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를 골고루 가르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니 이런 부분이 취약한 경향이 있어요. 

 

반면에 대학교 부설 어학원은 강의 목적이 학생들이 대학교의 본과에 입학해서 공부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에 골고루 가르치게 되요. 따라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골고루 어학 능력을 늘리기 위한 방법으로는 대학교 부설 어학원이 그 목적에 다소 더 부합하는 것 같아요. 

 

대학교 부설 어학원에서 영어의 기초를 배운다해도 실질적인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려면 영어가 원어인 원어민 학생들과 대학교의 본과에서 공부하는 기간을 거쳐야 실질적인 영어 실력이 생겨요. 

 

진정한 의미에서의 어학연수는 어학원에서 공부한 후에 대학교의 본과에서 원어민들과 수업을 하는 경험을 하는것까지 포함해야 어학연수의 의미가 완성된다고 할 수 있어요. 운전면허증을 취득한다고 운전을 잘 하는 것이 아니고 운전면허증을 취득한 후부터 실질적인 주행 운전실력이 생기는 것과 같은 이치에요. 어학연수를 하는 것은 영어 운전면허증을 취득한 것이고 실질 영어 주행 실력은 본과에서 공부하면서 생기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제대로 된 어학연수란 ‘어학연수+본과 공부’라고 생각하게 되요. 

 

뉴질랜드의 남섬에 퀸스타운과 인버카길이라는 중소도시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SIT폴리텍 대학교는 뉴질랜드의 16개 국립기술대학교들 중의 한 국립기술대학교인데 이 학교에서 1년 과정을 공부하시면 9개월 어학연수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간단하게 예를 든다면 호텔 과정 1년짜리를 공부하고자 하면 9개월 어학연수를 무료로 제공하고 본과 1학년까지 본과 1학년의 학비만 받고 공부할 수 있어요. 본과의 학비는 1년에 1,250만원인데 2020년 2월 또는 7월에 본과에 입학할 경우 학비가 1,000만원으로 할인이 되는데 이 1,000만원의 학비로 9개월 어학연수 + 호텔 학과 1년을 공부할 수 있어요. 본과는 1년도 가능하고 6개월도 가능합니다. 호텔학과로 임시로 정했다 해도 9개월 어학연수를 먼저 하게 될 것이므로 9개월 어학연수 기간 동안에 학과를 변경할 수 있어요. 캠퍼스는 퀸스타운 캠퍼스나 인버카길 캠퍼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학과는 35개 학부 220개의 과정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 선택한 학과는 9개월 어학연수 중에 청강을 통해서 본인의 적성에 맞는 학과로 변경도 할 수 있어요.

 

학비 1,000만원으로 가장 저렴하게 영어도 공부하고 본과도 공부할 수 있는데 요리, 호텔, 비즈니스, 뷰티테라피, 건축, 디자인, 컴퓨터, 애니메이션, 가구제작, 환경관리, 간호사 등 다양한 학과의 본과 공부를 통해서 영어를 향상시킬 수 있어요.

 

9개월 어학연수 기간과 본과 기간 동안에 주당 20시간씩 알바를 할 수 있고 방학 동안에는 풀타임으로 일을 하여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어요.

 

SIT폴리텍 대학교에서 기숙사를 운영하는데 기숙사는 주방시설이 완비되어 스스로 음식을 조리하여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어 숙식과 음식 비용 다 합쳐서 월 70-90만원이면 됩니다. 이 비용은 초기에는 다 들겠지만 영어를 배운 후 알바를 시작하게 되면 상당부분을 알바로 충당하실 수 있어요.

 

그렇게 하면 되는 줄 알았다

댓글 0 | 조회 2,020 | 2019.12.23
또 다시 한해를 보내는 길목에서 올 한해동안 일어났던 일들을 돌아보게된다. 그리고 어쩌면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잘 견디며 살았구나 라고 생각… 더보기

황금같은 2019년 마지막 이민 뉴우스

댓글 0 | 조회 3,895 | 2019.12.20
이민부는 주로 이민법무사 및 이민관련 전문가들을 위한 뉴스레터를 준비하여 정기적, 부정기적으로 고지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들에게 정기 이메일을 보내는 동시에 이민부… 더보기

사막에 꽃을 피우는 사람

댓글 0 | 조회 1,706 | 2019.12.20
새로 태어난 올해. 생각보다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모든 것이 고마운 한해였는데, 한해를 보내는 마지막 달을 보내면서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하루하루가 기적이라… 더보기

독립계약자 관련법 개정

댓글 0 | 조회 1,748 | 2019.12.20
작년 칼럼에서 독립계약자와 피고용인에 대해서 다루었을 때에는 뉴질랜드 고용법이 피고용인에게는 많은 보호 장치를 마련해 두고 있지만 독립계약자인 노동자에게는 아무런… 더보기

금년 주가지수 28% 상승 2020 년에도 주식호황 지속된다

댓글 0 | 조회 2,391 | 2019.12.20
이란위기 여전하지만 미중 무역분쟁, 브렉시트 불안요인 사라져​김정은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다고 했는데 이 글을 쓰고 있는 12/15 현재 어떤 … 더보기

뿌리 깊은 나무

댓글 0 | 조회 1,457 | 2019.12.20
▲ 국제소셜로보틱스학회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ocial Robotics)에서 하드웨어 이노베이션 준우승을 차지한 뉴질랜드의 한인학… 더보기

현재 세상에서 가장 싸게 어학연수 하는 방법

댓글 0 | 조회 2,782 | 2019.12.20
어학연수는 영어를 잘 하고 싶은 마음에서 계획하게 되요. 영어란 말만 잘해서도 안되고 읽기만 잘해서도 안되고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를 골고루 잘 해야 하지요. 그… 더보기

12월 월간조황

댓글 0 | 조회 1,823 | 2019.12.20
12월 들어서 ‘노란꼬리’ 킹피시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가까운 걸프하버 지역에서부터 멀리는 원트리 포인트까지 크고 작은 킹피시 소식이 여름시즌을 알리는 듯… 더보기

어머님과 시에미

댓글 0 | 조회 1,395 | 2019.12.20
■ 류 경희시어머님은 무학의 시골 태생이었다. 겨우 당신과 자식들의 이름 정도를 어설프게 그리실 줄 아는 어머님이 처음엔 참 답답했다. 감히 드러내어 불평은 하지… 더보기

Denny's Family Restaurant

댓글 0 | 조회 2,936 | 2019.12.12
Denny's Family Restaurant은 노스쇼어에 위치한 서양요리 페미리 레스토랑이다. 미국의 페미리 레스토랑 체인으로 뉴질랜드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 더보기

못 살아도 자 알 사는 나라

댓글 0 | 조회 2,581 | 2019.12.11
북극권에서 세상을 바라보다(2)스칸디나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아이슬란드 등 노르딕 국가들이 국민 행복지수 조사에서 왜 세계… 더보기

살아있음에

댓글 0 | 조회 1,850 | 2019.12.11
또 다시 어김없이 한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달을 맞이할 때면 참 마음이 복잡해지기도 한다. 그 복잡함 속에는 “한해를 잘 살은 것인가?… 더보기

겨울과 여름

댓글 0 | 조회 1,519 | 2019.12.11
당신이 있는 겨울과내가 있는 여름..당신의 겨울도우리의 여름도따뜻하고 넉넉한 계절이기를..겨울의 추위도한 여름의 더위도화려하게 빛나는 트리와 함께아름다운 12월이… 더보기

그곳에 분비물이 많아지고 악취가 나나요?

댓글 0 | 조회 2,943 | 2019.12.11
여성이 일생 동안 한 번 이상 겪게 되는 가장 흔한 질병의 하나가 바로 질염이다. 그로 인해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세가 냉 또는 대하라고 불리는 분비 증세이다.… 더보기

손 없는 처녀 이야기 4편

댓글 0 | 조회 1,346 | 2019.12.11
'손'이 말하는 것‘손 없는 처녀’ 이야기는 위에 소개한 두 이야기뿐 아니라 전 유럽과 동양권, 중앙아프리카, 북미, 라틴 아메리카 등 전 세계에 걸쳐 전해진다.… 더보기

TRA 케이스 소개 -[2019] NZTRA 3 - 1

댓글 0 | 조회 1,661 | 2019.12.11
이번호를 시작으로 4회에 걸쳐 2019년도 TRA (Taxation Review Authority) 케이스 하나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2019] NZTRA 3… 더보기

한국인들의 갑질암 치료제

댓글 0 | 조회 1,992 | 2019.12.11
하늘이 맑아지고 잎새들이 더 푸르러짐에 산들산들 바람이 훈풍을 불러와 미니스커트의 계절이야~~ 하고 계절의 바뀜을 알아야하는데 뚜둑 떨어진 전기세 고지서와 딸아이… 더보기

식민지의 국어시간

댓글 0 | 조회 1,434 | 2019.12.11
시인:문 병란내가 아홉 살이었을 때20리를 걸어서 다니던 소학교나는 국어 시간에우리말 아닌 일본말,우리 조상이 아닌 천황을 배웠다.신사 참배를 가던 날신작로 위엔… 더보기

미세-플라스틱 Microplastics

댓글 0 | 조회 1,839 | 2019.12.11
여름철 햇볕을 맞으면서 집 담장 청소를 시작한다. 담벽에 붙어 있는 묵은 때를 강한 수압으로 벗겨내자 오래된 페인트 조각도 함께 떨어져 나온다. 페인트의 작은 알… 더보기

동기와 노력

댓글 0 | 조회 1,377 | 2019.12.11
2014 년 11월 24일. 세계 제일의 경매업체인 영국 크리스티 경매장에 희귀한 물건이 하나 등록되었습니다. 물론 당연히 경매를 위해 출품된 것이죠. 하지만 그… 더보기

놓치기 쉬운 뉴질랜드 여름철 건강 상식!

댓글 0 | 조회 1,583 | 2019.12.11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춥고 축축한 긴 겨울 동안 움추렸던 몸과 마음을 아름다운 뉴질랜드 자연과 더불어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계절입니다. 크리스마스와 연초 휴… 더보기

궁지에 몰린 NZ 중앙은행 그리고 금리변동 가능성

댓글 0 | 조회 2,755 | 2019.12.10
궁지에 몰리는 중앙은행올해 내내 회자되어 왔던 NZ 중앙은행의 시중은행 자기자본금 정책을 지난주 목요일 확정 발표했다. 원래 예정했던 자본 확보시기를 5년에서 7… 더보기

10가지 전략 기술

댓글 0 | 조회 1,889 | 2019.12.10
80년대 후반에 ‘end-user computing의 효과성 제고 방안’ 이라는 주제로 박사학위 논문을 준비했다. end-user란 자기 업무를 스스로 처리하는 … 더보기

오랜 지기 친구들

댓글 0 | 조회 1,624 | 2019.12.10
어느덧 파미는 뉴질랜드에서의 내 고향이 되어버렸다. 꽃 피는 산골은 아니지만 거리마다 꽃들이 피어 있는 고요하며 푸근한 도시이다.처음 이곳으로 왔을 때 사귄 친구… 더보기

헌책방을 읽다

댓글 0 | 조회 1,696 | 2019.12.10
■ 김 이랑텅 빈 가게, 빛바랜 간판만이 여기가 한때 버림받은 책들의 처소였음을 알린다. 아무런 안내가 없는 것으로 보아 머지않아 지도에서 사라질 모양이다. 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