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 케이스 소개 -[2019] NZTRA 3 - 1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TRA 케이스 소개 -[2019] NZTRA 3 - 1

0 개 1,619 박종배

이번호를 시작으로 4회에 걸쳐 2019년도 TRA (Taxation Review Authority) 케이스 하나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2019] NZTRA 3)

 

이번 케이스에서 납세자 ‘XD’는 본인이 신고하여 정산된 2007년 9월 30일 기간의 GST신고에서 매입부가세가 잘못 계산되었다 하여 IRD에 수정(NOPA)을 요청하였지만, IRD에서는 일부만을 인정하고 대부분을 인정하지 않음에 따라 ‘XD’가 TRA 에서 이의을 제기한 케이스였다.  

 

우선 ‘XD’가 NOPA (Notice of Proposed Adjustment)를 제출하기까지의 전개과정을 간단히 소개하겠다. ‘XD’는 주택개발업자로써 활동하다 2007년 9월 초에 해외로 출국하였다.  그 후 2009년말/2010년초에 영구입국 하여 다시 contractor로 일을 시작하였다. ‘XD’는 2015년 3월 31일 기간의 GST 신고에 새로운 활동에 대한 GST 환급을 신청하였으며, IRD는 이후에 ‘XD’의 활동을 조사하기 시작하였다.  IRD는 ‘XD’의 활동을 조사중 ‘XD’는 2007년 9월 30일 기간의 GST 신고를 하지 않은 것을 확인하였으며, 그리고 동기간에 신축주택을 매각하였고 결국 해당매출 56만불에 대한 GST신고가 누락된 것을 알게 되었다.  IRD는 많은 시간이 경과하여 ‘XD’에게 경비자료 취합에 어려움이 있는 것을 인정하였고 매각액의 5%를 경비로 포함할 것을 ‘XD’에게 조언하였고, ‘XD’는 IRD조언대로 2016년 3월초에 해당기간의 GST신고를 하였다.  이후에 해당기간의 GST 정산이 완료되었고, 2016년 3월 31일 현재 벌금과 이자를 포함하여 납부해야하는 금액은 $253,058.65 였다.  이에 대해 ‘XD’는 IRD에 NOPA (Notice of Proposed Adjustment)를 제출함으로써 매입부가세에 대한 수정을 요청하였다.

 

TRA에서 중점적으로 다룬 부분은


1. 이 경우 매입자료에 대한 Tax Invoice 제출이 면제가 되어야 하는지

2. ‘XD’가 해당기간에 납부했다고 주장하는 추가지출에 대해 매입부가세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지

3. IRD가 부과한 벌금과 이자를 전체 혹은 일부라도 면제해 주어야 하는지

 

이다.  앞으로 TRA에서 공개한 배경(background)를 시작으로 가능한한, 모든 내용을(하나 하나의 디테일이 TRA가 판결을 내리는 데에 모두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대략 10년에 걸친 내용이므로, 시기를 기억하면서 이해하길 바란다.

 

배경


건축 contractor 인 ‘XD’는 2006년 Finance 회사 (‘XYL’)의 이사로부터 주택개발에 참여할 것을 권고받는다.  2006년 11월에 ‘XD’는 당시 모게지회사 (‘ABL’)의 소유에 있던 2개의 택지 구입계약을 체결하였다.  당시 구입가는 GST포함 $510,575 였다.

 

Finance 회사인 ‘XYL’은 해당 택지에 1순위 저당권을 설정하여 ‘XD’에게 $650,000 대출을 제공하였고, 2007년 3월 30일에는 대출액을 $935,000로 높인 대출계약을 다시 체결했다.  $935,000 중 $700,292는 기존 대출액 balance에 상계되고 나머지 $233,708 은 개발비용에 사용이 되도록 하는 내용의 계약이있다.  당시 정상이자는 연 17%이었고, penalty 이자는 연 20%였다.  당시 대출계약에는 아래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 개발비용 GST 신고에 따른 GST 환급액은 ‘XYL’로 지급해야 하며

• 이자 및 제반 비용을 포함한 모든 대출잔액은 2007년 9월 15일까지 상환되어야 한다.          

<다음호 계속>

 

주의 - 본 칼럼은 일반적인 내용으로 안내를 목적으로 쓰여졌으므로, 저희글에 의지하여 발생하는 손실에 대해서 저희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현재 TRA 케이스 소개 -[2019] NZTRA 3 - 1

댓글 0 | 조회 1,620 | 2019.12.11
이번호를 시작으로 4회에 걸쳐 2019년도 TRA (Taxation Review Authority) 케이스 하나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2019] NZTRA 3… 더보기

한국인들의 갑질암 치료제

댓글 0 | 조회 1,960 | 2019.12.11
하늘이 맑아지고 잎새들이 더 푸르러짐에 산들산들 바람이 훈풍을 불러와 미니스커트의 계절이야~~ 하고 계절의 바뀜을 알아야하는데 뚜둑 떨어진 전기세 고지서와 딸아이… 더보기

식민지의 국어시간

댓글 0 | 조회 1,401 | 2019.12.11
시인:문 병란내가 아홉 살이었을 때20리를 걸어서 다니던 소학교나는 국어 시간에우리말 아닌 일본말,우리 조상이 아닌 천황을 배웠다.신사 참배를 가던 날신작로 위엔… 더보기

미세-플라스틱 Microplastics

댓글 0 | 조회 1,810 | 2019.12.11
여름철 햇볕을 맞으면서 집 담장 청소를 시작한다. 담벽에 붙어 있는 묵은 때를 강한 수압으로 벗겨내자 오래된 페인트 조각도 함께 떨어져 나온다. 페인트의 작은 알… 더보기

동기와 노력

댓글 0 | 조회 1,356 | 2019.12.11
2014 년 11월 24일. 세계 제일의 경매업체인 영국 크리스티 경매장에 희귀한 물건이 하나 등록되었습니다. 물론 당연히 경매를 위해 출품된 것이죠. 하지만 그… 더보기

놓치기 쉬운 뉴질랜드 여름철 건강 상식!

댓글 0 | 조회 1,556 | 2019.12.11
여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춥고 축축한 긴 겨울 동안 움추렸던 몸과 마음을 아름다운 뉴질랜드 자연과 더불어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계절입니다. 크리스마스와 연초 휴… 더보기

궁지에 몰린 NZ 중앙은행 그리고 금리변동 가능성

댓글 0 | 조회 2,709 | 2019.12.10
궁지에 몰리는 중앙은행올해 내내 회자되어 왔던 NZ 중앙은행의 시중은행 자기자본금 정책을 지난주 목요일 확정 발표했다. 원래 예정했던 자본 확보시기를 5년에서 7… 더보기

10가지 전략 기술

댓글 0 | 조회 1,858 | 2019.12.10
80년대 후반에 ‘end-user computing의 효과성 제고 방안’ 이라는 주제로 박사학위 논문을 준비했다. end-user란 자기 업무를 스스로 처리하는 … 더보기

오랜 지기 친구들

댓글 0 | 조회 1,603 | 2019.12.10
어느덧 파미는 뉴질랜드에서의 내 고향이 되어버렸다. 꽃 피는 산골은 아니지만 거리마다 꽃들이 피어 있는 고요하며 푸근한 도시이다.처음 이곳으로 왔을 때 사귄 친구… 더보기

헌책방을 읽다

댓글 0 | 조회 1,673 | 2019.12.10
■ 김 이랑텅 빈 가게, 빛바랜 간판만이 여기가 한때 버림받은 책들의 처소였음을 알린다. 아무런 안내가 없는 것으로 보아 머지않아 지도에서 사라질 모양이다. 발품… 더보기

박경리선생의 삶과 문학(작가론) 2

댓글 0 | 조회 1,336 | 2019.12.10
‘소설은 혼자 하는 작업, 외로운 시간이 없으면 글을 쓸 수 없어요.’ 라고 말하던 선생은 <토지> 1부의 서문에서, ‘대매출의 상품처럼 이름 석 자를… 더보기

누구 맘대로 직장을 옮길까?

댓글 0 | 조회 3,207 | 2019.12.10
취업비자 또는 워크비자는 말 그대로, 취업(대가를 받는 합법적인 노동행위)을 하라는 한 나라의 허가서입니다. 특정 고용주가 정해져 있기도 하고 그 어떤 고용주를 … 더보기

맛과 향의 연금술, 발효의 비밀

댓글 0 | 조회 2,237 | 2019.12.10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볶거나 갈 때 그 향은 정말 강렬하다. 제과점에서 빵을 굽는 냄새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런 향은 막 만들었을 때만 유효하고 시간이 지나면 … 더보기

‘무재팔자’에 대해서

댓글 0 | 조회 1,952 | 2019.12.10
무재팔자도 돈 만지는 직업 가능 단, 거의 쓰지 않는 ‘짠돌이’ 성격기업 자금담당이나 금융업 해도 이득 없는 분야엔 한푼 안 써팔자 걸맞은 소박한 생활하며 자족감… 더보기

갑상선암

댓글 0 | 조회 2,653 | 2019.12.07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습니다.꼭 수술해야 할까?누구나 암을 진단받게 되면 두려움과 막막함을 느끼는 가운데 최신 건강 정보에 목마름을 느끼게 된다. 이번 주부터 휴람… 더보기

연근과 우엉

댓글 0 | 조회 2,404 | 2019.12.07
요즘 우리집 식탁에는 가을 제철요리로 연근(蓮根)조림과 우엉(牛蒡)조림이 자주 올라와 맛 있게 먹고 있다. 가을은 ‘땅속의 보물’ 이라 불리는 뿌리채소가 제철이다… 더보기

여행자들을 위한 팁: 차 사고 났을 때 대처 법

댓글 0 | 조회 2,462 | 2019.12.05
지난 시간에 차 사고 나는 주요 원인들에 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1. Restraints (안전벨트)2. Impairment (마약 및 음주 운전)3. Distr… 더보기

어떻게 하면 1억불 부자가 될 수 있나?

댓글 0 | 조회 2,912 | 2019.11.27
이 칼럼을 쓰고 있는 현재까지 한국정부가 취하고 있는 완고한 입장에 비추어 볼 때 일본과 맺은 지소미아(GSOMIA) 조약이 내일(11/23) 종료될 것이 확실시… 더보기

다양한 상속제도

댓글 0 | 조회 2,314 | 2019.11.27
인류역사상 가장 널리 퍼진 상속제도는 부계상속이다. 장남의 특권적 지위를 인정하는 장자상속을 비롯해, 막내아들이 재산을 상속하는 말자상속, 여러 아들들이 고루 나… 더보기

싸가지없는 젊은이들 vs 경우없는 어른들

댓글 0 | 조회 2,698 | 2019.11.27
제목부터 속어를 사용해서 송구하다. 다소 자극적인 용어 선택이지만 세대간의 갈등을 부각하기 위해 이러한 제목을 붙인 것은 아님을 양해해 주시기를 바란다. 다만, … 더보기

박경리선생의 삶과 문학(작가론) 1

댓글 0 | 조회 1,722 | 2019.11.27
박경리 선생(본명: 금이今伊)은 1926년 10월 28일, 경남 충무시 명정리 서피랑 꼭데기 허름한 집에서 태어납니다.선생 스스로 ‘불합리한 출생’ 이라고 말한 … 더보기

손 없는 처녀 이야기 3편

댓글 0 | 조회 1,736 | 2019.11.27
손 없는 처녀(독일)옛날 한 물방앗간 주인이 점점 가난해져 마침내 물레방아와 그 뒤에 있는 사과나무 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어느 날 방앗간 주인은 숲으로 나무를 … 더보기

회사차량 GST환급 및 FBT

댓글 0 | 조회 3,620 | 2019.11.27
사업주에게 오해의 소지가 많은 세법규정 중의 하나는 차량에 대한 내용들이다. 규정대로 알고 있는 사업주도 많지만, 지인으로부터의 정보에 선택적으로 의지하여 잘못 … 더보기

Dark Web, Dark Fate

댓글 0 | 조회 1,550 | 2019.11.27
어둠(dark)은 암흑, 지하, 비밀, 죽음 등과 연상된다. 시리즈로 나온 영화 터미네이터에 다크 페이트(dark fate)란 부제가 붙었다. 주인공의 힘들고 어… 더보기

길에서

댓글 0 | 조회 1,338 | 2019.11.27
시인 황 동규무너진 사당 앞나뭇가지에서 도토리를 먹는 다람쥐와그 옆 나무 둥치 구멍에 숨어 있는나무 결 빼어 닮은 올빼미를 만난다.올빼미는 눈을 감고 있지만곤두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