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어려 보이는 눈성형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Timothy Cho
독자기고

젊고 어려 보이는 눈성형

0 개 2,438 휴람

‘상안검’, ‘하안검’… 장점이 많은 만큼 주의도 필요해

 

나이가 들어가면 누구나 노화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특히 사람의 피부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화의 영향으로 탄력이 저하되는데 얼굴에는 주름이 짙어지고 눈꺼풀이 처지게 되어 나이를 더욱 들어 보이게 한다.

 

5052ae85c8d21092b34fc18af37c07be_1573271498_6355.jpg
 

일상생활에 있어서 불편함을 주는 경우도 많다. 그 중에서도 중장년층 사이에서 눈꺼풀이 처지는 현상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실제 나이보다 더 노안으로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눈꺼풀이 아래로 처지게 되면서 시야를 가리게 되어 시야 확보에도 어려움을 주게 된다. 

 

이번 주 휴람에서는 휴람 의료네트워크 베리굿성형외과의 도움을 받아 눈성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평균 수명 늘어나면서 좀 더 젊고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성형외과를 찾는 중장년층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들이 관심을 두는 중년 눈성형으로 상안검과 하안검 수술을 꼽을 수 있다. 

 

이 두가지 수술은 환자 개인별 특성에 따라 단독으로 진행하거나 동시에 진행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눈 밑 처짐과 눈 위 처짐이 한 번에 오는 경우가 많아 같이 하는 경우가 많다. 상안검 수술과 하안검 수술은 처진 상안검과 하안검을 개선하기 위해 늘어진 피부를 교정하는 방식으로, 또렷하고 젊어 보이는 눈매를 만들어준다.

 

눈성형 종류 중 하나인 상안검 수술은 처진 눈꺼풀의 피부를 교정하면서 눈을 뜨는 근육까지 당겨줘 근원적인 문제를 제거하는 수술이다. 눈꺼풀의 노화 상태나 처진 정도를 고려해 수술이 이뤄져야 하며 처진 피부가 많은 경우에는 적당량의 피부를 잘라내는 방식으로 수술이 이뤄진다. 

 

하안검 수술은 눈 밑 피부를 절개해 처져 있는 피부 조직을 당겨 팽팽하게 만들어주는 눈성형이다. 비교적 미세한 절개만으로도 상당한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 개인의 상태에 따라 절개 범위를 조절해서 진행해야 한다. 상안검 수술이나 하안검 수술 모두 회복이 빠른 편이기에, 수술 후 확연하게 인상이 젊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눈수술은 얼굴 피부 중에서도 가장 얇고 예민한 눈가에 시행하는 수술인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눈수술은 미적인 면과 기능적인 부분이 동시에 고려되어야 하기 때문에 개인의 피부 탄력, 노화 정도 등 상태에 관해 임상경험이 풍부하고 노하우를 갖춘 성형외과 전문의와 상의 후 진행해야 한다. 

 

휴람 의료네트워크 베리굿성형외과의원 손원일원장은 “최근 동안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상안검수술과 하안검수술을 받는 중장년층이 많아졌다”며 “피부의 탄력 저하로 발생되는 주된 증상인 안검하수는 눈매교정 수술 시 더욱 성공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손원장은 “성공적인 수술을 위해서는 전문의와 1:1 맞춤 상담을 받은 후 자신에게 가장 알맞는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저렴한 비용을 자랑하는 곳이나 이벤트성 광고에 혹해 수술을 결정하는 경우 수술 후 만족도가 크게 떨어지거나 부기, 흉터, 통증, 피부 처짐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어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뉴질랜드 유아교육학과로 전학하고 싶어요

댓글 0 | 조회 3,293 | 2019.11.13
Q> 뉴질랜드 유아교육학과로 진학하고 싶어요?한국에서 유아교육학과를 공부하고 있는 남학생인데요. 한국에서 유아교육학과를 공부하기 힘들기도 하고 편견도 있고 … 더보기

함께 해줘서 고마워 3

댓글 0 | 조회 1,480 | 2019.11.13
고통은 내게, 다른 문을 열어주고 있었다. 아프기 전엔 결코 느껴보지 못했던 평범하고 사소한 일들, 생명이 있는 하찮아 보이는 모든 생명체가 신비롭고 귀하게 여겨… 더보기

사과를 먹으며

댓글 0 | 조회 1,625 | 2019.11.13
시인:함 민복사과를 먹는다사과나무의 일부를 먹는다사과꽃에 눈부시던 햇살을 먹는다사과를 더 푸르게 하던 장마비를 먹는다사과를 흔들던 소슬바람을 먹는다사과나무를 감싸… 더보기

상생

댓글 0 | 조회 1,667 | 2019.11.12
이민 또는 유학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 부딪히는 여러가지 일들 중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 주거문제와 고용문제입니다.고용문제는 법이 있어도 그놈의 비자에 묶여… 더보기

스마트폰 단상

댓글 0 | 조회 1,564 | 2019.11.12
‘Control this madness before it’s too late!’‘너무 늦기 전에 이 미친짓을 그만둬라.’마치 머리에 띠를 두르고 불끈 쥔 두 주먹… 더보기

부동산 투자, 더 늦추면 안되는 이유

댓글 0 | 조회 2,909 | 2019.11.12
옥션장에 가서 자신에게 낙찰된 부동산을 두고 100% 만족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옥션의 당첨자 10명 중 9명은 기쁨은 뒤로 한채 “내가 잘 산건… 더보기

인정하기가 너무 힘들어

댓글 0 | 조회 2,218 | 2019.11.12
갑자기 옷차림이 바뀌어진 사람들의 모습 속에서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길을 걷다가 혹은 신호등에 걸려 잠시 차가 서 있을 때 순간 바라보는… 더보기

Baduzzi Restaurant

댓글 0 | 조회 1,859 | 2019.11.12
Baduzzi 레스토랑은 오클랜드 시티에 위치하고 있는 서양요리 전문 레스토랑이다. 이태리의 요리사들이 뉴질랜드의 신선한 육류와 해산물로 특별한 서양 요리를 선사… 더보기

그림자

댓글 0 | 조회 1,365 | 2019.11.12
■ 노 혜숙자동차의 헤드라이트가 거실 벽에 그림자를 만들고 지나간다. 길가의 벚나무가 베란다 유리창을 뚫고 벽에 부딪치면서 허리가 꺽인다. 잔가지들이 태풍에 휩쓸… 더보기

빅 데이터, 커서? 많아서?

댓글 0 | 조회 1,463 | 2019.11.12
숲속, 바다 속, 땅속에 무엇이 있을까? 우리는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탐험을 하거나 탐사를 한다. 숲과 바다, 땅 속을 잘 알 수 있다면 먹고사는데 그리 어렵… 더보기

복분자에 취한 민물장어의 꿈

댓글 0 | 조회 2,069 | 2019.11.12
혹시 동백꽃이 지는 걸 본 적이 있는가? 동백꽃이 지는 건 독특하다. 꽃잎이 바람에 날리거나 시들고 빛깔이 바래서 지는 다른 꽃들과는 달리 동백은 너무나도 멀쩡한… 더보기

베개는 머리가 아니고 목에 베고 자는 것이다

댓글 0 | 조회 2,128 | 2019.11.12
일상생활에서 어떤 특정한 동작을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을 어떻게 움직이는 것이 좋은지 생각하지 않고 무심코 행동하는 편이다. 사소한 것 같지만 이렇게 몸을 … 더보기
Now

현재 젊고 어려 보이는 눈성형

댓글 0 | 조회 2,439 | 2019.11.09
‘상안검’, ‘하안검’… 장점이 많은 만큼 주의도 필요해나이가 들어가면 누구나 노화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특히 사람의 피부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화의 영향으로 탄… 더보기

‘통증의 왕’ 대상포진(帶狀疱疹)

댓글 0 | 조회 2,558 | 2019.11.09
낮과 밤의 기온이 크게 벌어지는 환절기(換節期)가 되면 우리 몸은 쉽게 지치고 면역력(免疫力)이 떨어져 질병에 걸리기 쉽게 된다. 이처럼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걸… 더보기

[포토 스케치] Sullivans Bay의 아침

댓글 0 | 조회 2,146 | 2019.11.05
▲ Sullivans bay의 아침

'2021 한국대학 입시 분석'

댓글 0 | 조회 3,961 | 2019.11.04
2020학년도 대입이 진행중인가운데 2021학년도 대입 준비를 시작하여야 할 시점이 왔다. 해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지도하는… 더보기

2019년 3/4분기 HOT 이민뉴우스

댓글 0 | 조회 3,855 | 2019.10.23
이민부는 주로 이민법무사 및 이민관련 전문가들을 위한 뉴스레터를 준비하여 정기적으로 고지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들에게 정기 이메일을 보내는 동시에 이민부 사이트에도… 더보기

드래곤 길들이기

댓글 0 | 조회 1,686 | 2019.10.23
오늘은 어느 영화에 관해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그 영화는 2010년 개봉한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드래곤 길들이기』(How to Train Your Dragon)… 더보기

나의 껌딱지

댓글 0 | 조회 2,925 | 2019.10.23
주변에서 가끔씩 들려오던 “껌딱지” 라는 말이 괜시리 친근하게 느껴진다. 아니 좀 더 솔직히 말하면 어려서부터 자주 들어왔던 말이다. 그렇다면 이 “껌딱지” 라는… 더보기

학자금대출 (변경내용 외) - 1

댓글 0 | 조회 3,543 | 2019.10.23
이번호에는 학자금대출 관련하여 오는 2020년 4월1일자로 변경되는 내용과 학자금대출자의 국내 및 국외거주 날짜계산방법을 예를들면서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오는 2… 더보기

NO MORE 3,3,3

댓글 0 | 조회 1,916 | 2019.10.23
나 어릴때만 해도 동네 어르신들이 누구네 딸래미가 부부싸움하고 친정집에 와서 있으면 무슨 법전처럼 이구동성으로 하시던 조언은 “여자는 자고로 시집가면 그 집 귀신… 더보기

손 없는 처녀 이야기 1편

댓글 0 | 조회 2,009 | 2019.10.23
절단하는 사회요즘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 혐오가 만연하다. 당장 눈앞의 여성 혐오, 남성 혐오, 난민 혐오, 한국인 혐오, 유색인종 혐오, 유대인 혐오에 이… 더보기

‘천국’ 시민권, 얼마 주면 살 수 있나?

댓글 0 | 조회 4,408 | 2019.10.23
뉴질랜드의 별명은 Godzone 이다. ‘하나님의 소유’ (God’s Own) 의 줄임말이다.그래서인지 뉴질랜드는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나라’ 라는 말을 듣는다… 더보기

토마토 그 짭짤한 레시피

댓글 0 | 조회 1,840 | 2019.10.23
■ 배 혜숙토마토를 출고한다는 문자를 받고 농장의 홈페이지로 들어갔다. 겨울을 난 짭짤이 토마토는 그 맛이 일품이다. 부드럽게 녹아드는 약간의 짠맛이 입맛을 확 … 더보기

함께 해줘서 고마워 2

댓글 0 | 조회 1,565 | 2019.10.23
최고 학벌에 부모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남자친구에게 언제까지나 날 기다려달라고 할 수 없었고, 대학원 대신이라며 톡톡히 투자해왔던 레슨과 계획했었던 리사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