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조달러 돈방석에 올라앉아 쫄쫄 굶는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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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달러 돈방석에 올라앉아 쫄쫄 굶는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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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열매 얻으려면 리스크 감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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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he Economic Collapse Blog 

 

“왜 트럼프는 김정은을 손보지 않고 생일을 축하한다며 아첨을 부리나요”

“글쎄요.. 아마 트럼프가 장삿꾼이기 때문일겁니다” “네? …”

 

2019년 기준 전세계 국부는 U$ 360조이다. 국가별 순위를 보면 미국이 29.4%로 1위, 중국 7.7%로 2위, 일본이 6.9%로 3위를 차지하고 한국은 2%(7.3조달러, 약8,520조원) 로 11위를 차지한다. 

 

National Interest지에 따르면 북한의 지하자원을 시가로 환산하면 무려 10조 달러(1경원) 나 된다고 한다. 2천톤에 달하는 금만 팔아도 1,100억불(약 130조원) 이 된다. 200여종의 각종 희귀한 미네랄(광물) 이 매장돼 있는데 컴퓨터, 휴대폰, 무기 등에 많이 쓰이는 희토류는 미국에 이어 2번째 규모라고 한다. 그런데 개발을 할 수가 없어서 주민들이 굶주리니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참고로 금,은과 더불어 사람들이 많이 투자하는 팔라듐(Palladium) 은 1년전 온스당 U$1,350에서 지금은 U$2,500로 85%가 올랐다.          

 

요즈음 세간에 “김정은이 심장수술을 받았다더라” “국내정세가 불안해 이모가 살고있는 미국으로 망명할 준비를 하고 있다더라” “외무성 간부들이 서방에서 월급을 받아온 사실이 드러나, 外자도 모르는 ‘냉면 목구멍’ 리선권이 외무상에 임명됐다더라” 는 별별 소문이 파다하다.  어쨋든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맞는 금년 쥐띠 해에는  한국의 총선과 맞물려 한반도에 큰 변화가 올 조짐이 보인다.  작년에 미국 주가가 27.2% 오르고 NZ주식도 30.4%나 올라 대호황을 누렸지만 한국의 코스피는 0.8% 상승에 그쳐 지지부진했다. 경제가 안좋다는데 금년 에는 회복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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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이모저모  

 

지난 주말 금년들어 두번째 새해를 맞이 했다. 지난 3주간 있었던 주요 사건들을 살펴보자. 

 트럼프가 適將인 이란의 국방상을 저 세상으로 보냈다. 

이제 전쟁의 패턴도 진화돼서 開戰 선포도 없이 無時로 드론으로 공격하는 가상영화 “터미네이터” 시대가 도래했다

 

 재판중이던 일본의 닛산자동차 사장이 조국 레바논 여권을 이용해 도주했다.  

감시중인 자택에서 악기용 케이스에 실려 공항에 도착한 다음,  부인이 주선한 개인용 자가용 비행기로 탈출한 기발한 007작전에 일본 사법당국과 경찰은 아연실색 바보가 되고 말았다. 이제는 국경도 소용없게 되었다.  

 

 호주 산불과 세계 도처의 지진으로 전세계가 지글지글

유례없는 호주 산불로 국토의 70% 가 연기로 뒤덮이고 금년 첫 주일 NZ 하늘도 온통 노랑색으로 변했다. 놀란 시민들이 빗발치듯 111에  전화를 거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김정은의 핵공격이 아니어서 다행!

 

[금년들어 진도 6이상 지진이 난 곳] 이란, 인도네시아, 파푸아 뉴기니, 러시아, 그리스, 신장 위구르, 터키,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세계보건기구, 우한(武漢) 코로나감기 전염 경고   

이 소식으로 항공사 관련 주가가 하락했다가 곧 회복됐다. 역시 악재는 꾼들에게는 호재! 주가가 하락하면 개미들은 울상을 짓지만 꾼들은 추가매집의 기회가 왔다고 환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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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와 기후변화

이 글을 쓰는 1/24 현재 다보스에서 세계경제포럼이 열리고 있다. 트럼프는 기조연설에서 人災에 의한 기후변화 주장을 일축했다. 유럽 좌파 (한국 좌파와는 다름) 들은 스웨덴 소녀 Greta를 앞세워 포럼의 주요의제로 기후문제를 부각시키고 있다. 하지만 지구는 주기적으로 온난화와 빙하기가 교차해 왔기 때문에 인간의 노력과 관계없이 제 갈길로 간다. 중국발 미세먼지는 분명 인간에 의한 재앙이지만 여기서 말하는 것은 우주적 차원의 기후변화이다.   

 

 11월 大選을 눈앞에 두고 중국과 이란을 손 본 트럼프는 이번에는 유럽을 옥죄기 시작했다. “2차대전이 끝난후 쫄딱 망했던 유럽을 먹고 살게 만들어 주었더니, 웬걸! 국방책임은 모두 미국에 떠넘기고 교만해져서 툭하면 미국에 대든다!” 미국으로서는 자존심 상하는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동안 유행하던 유럽의 좌파정부들도 이제는 쇠퇴의 길로 접어들어 맥을 못춘다. 최근 영국에서는 우파 보리스 존슨이 압도적 지지를 받아 총리로 당선됐다. 일본과 한국도 패전국, 잿더미 나라에서 부자나라가 된 것은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祖國의 위정자들과 달리 일본은 사무라이 무사들의 후예라 그런지 고마움을 아는 것 같다. 미국에 협조하면서 실리를 챙기고 있다. 

 

5G, 세상이 변하고 있다

 

다보스 주제의 하나로 테크분야를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가짜뉴스 공장에서 생산된 정보가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유포돼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해치고 포퓰리즘을 부추겨 정치적인 불안을 야기하는 등 폐해가 크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IS가 SMS를 통해 전세계에서 테러리스트들을 모집해 온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5G 테크놀로지는 앞으로 세상을 크게 바꾸어 놓을 것이다. 앞으로 수년내에 은행, 보험, 금융업계 직원의 대다수가 일자리를 잃고 회계사,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도 위협을 받을 것이다. 세계적으로 2030년까지 2천만명의 공장인력이 해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월마트는 물류, 재고파악, 청소, 케쉬어 잡을 로보트로 대치하고 있다. 

 

불황, 오기는 오는 거야?       

    

역사는 반복된다. 음양철학을 논하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올 것이다. 언제 오느냐가 문제일 뿐이다. 다음 요소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호황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 

 

 2018년 하반기 미중 무역전쟁, 역금리(Inverted Yield), 브레시트, 북한과 전쟁위기 등 악재로 인해서 시장이 부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2019년 유례없는 대호황을 구가했다.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던 일이다.    

 

 2020년에는 불안요인이 많이 해소돼 무난한 성장이 예상된다. 그러나 역시 무슨 怪變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금년 11월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재선된다면 그는 선거가 끝난 다음 또다시 트집을 잡아 중국에 싸움을 걸 것이다. 북한이 미국까지 도달하는 ICBM을 완성하는 날, 미국은 북한을 손 볼 것이다. 

 

 현재 세계금리 1%는 지난 670년 동안 인류가 경험하지 못했던 未曾有의 초저금리이다. 금리가 올라가기 시작하는 날, 도처에서 비명소리가 들리기 시작할 것이다. NZ금리는 이미 바닥을 쳤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한다. 이론상 수익률이 동일할 때 이자 부담액이 두 배가 되면 부동산 가격은 절반으로 하락한다.   

 

 테크놀로지에서 밀리는 전통기업 ‘담뱃가게’ 시대는 종언을 고하고 있다. 즐비했던 필름 현상소, 아사이 펜텍스 카메라, 제록스 복사기가 사라졌다. Sky TV 위성 안테나도 무용지물이 되어가고 있다. 앞으로 휘발류 주유소가 없어지고, 은행지점, 관공서, 학교건물도 사라질 것이다. 사양산업에 투자하면 망한다.

 

 소유보다는 모든 것을 빌려쓰는 시대가 오고 있다. 문서가 사라지고 애플, 구글의 클라우드에 문서를 저장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주택도 소규모, 집단주택화 되고 도시의 집중화가 계속될 것이다. 시골에 빈 집들이 늘고 있다. 일본은 인구감소로 인해 7채 중에 한 채가 빈 집(空き家) 이다. 중국은 5채중 한채가 빈 집이다. 한국도 농촌에 빈 집이 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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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열매 얻으려면 리스크 감수해야 

 

은행의 저금리로 인해 만기도래하는 은행예금이 수익률 높은 투자자산 쪽으로 철새처럼 옮겨가고 있다. 금융회사 예금이 늘고 있고, 주식시장이 호황을 보이는 것은 이같은 이유 때문이다.  

 

 예금을 선호하는 보수적인 투자자들은 리스크가 다소 높더라도 현재 년리 2.6% 인 은행예금보다 다소 높은 금리를 제시하는 금융회사로 자금을 옮겨가고 있다.

 

 위험을 의식하는 투자자들은 채권급(Bond Grade) 의 블루칩 안전주식에 투자한다. 전력, 항만, 공항 등 인프라 주식과 양로원, 부동산펀드 등이 여기에 속한다.

 

 좀 더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은 성장성있는 산업과 테크놀로지 주식에 주목한다. 미국의 애플사 주식은 지난 1년 사이에 주가가 U$142에서 $320로 두 배 이상 올랐다. 

 

 흔히 사람들은 “나는 주식 안합니다” 고 말한다. 그러나 주식에 투자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다. 국민연금에 넣든, 키위세이버에 넣든 내 돈은 주식에 투자된다. 다만 내가 직접 투자하지 않고 생뚱 얼굴도 모르는 ‘넥타이 부대’가 나를 대신해서 운용할 뿐이다. 그들은 시원한 사무실에서 고액의 연봉을 받아가며 내 돈을 마치 자기돈처럼 굴린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나는 그들을 먹여 살리는 셈이다.(2019.10.8자 코포 인터넷 칼럼 “내 돈의 주인 노릇을 하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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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투자에는 위험이 따른다. 인생살이도 마찬가지이다. “가련다∼떠나련다♫” 이민보따리를 싸서 정처없이 NZ로 온 동포들은 이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노년을 한가로이 보내지만 조국에서 사는 동포들은 일년내내 ‘미세먼지와의 싸움’을 해가며 살아야 한다. 

 

챠트에서 보는 것처럼 작년에 주식에 투자해서 돈을 번 사람들이 대다수이지만 잃은 사람들도 간혹 있다 (전체 평균지수가 30.4% 올랐음을 상기할 것). 금년 설날을 맞이하여 교민 모두가 투자에서 승자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 이 칼럼은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를 나타낸 것이며 사용된 데이타는 최대한 정확을 기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오차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 칼럼에 근거해 투자하시더라도 필자나 회사는 책임이 없음을 알려드리며 실제로 투자를 결정하실 때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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