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피곤하고 목이 불편해요ㅠㅠ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수선재
천미란
성태용
명사칼럼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김도형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마이클 킴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새움터
멜리사 리
휴람
김준
박기태

매일 피곤하고 목이 불편해요ㅠㅠ

0 개 2,033 박기태

우리가 보통 만성피로를 느낄 때 대체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내가 영양이 부족한가? 운동부족인가? 간이 나빠졌는가? 술, 담배가 과해서 그런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가? 등등의 것들이다. 물론 그러한 것들이 원인이 되기도 하겠지만 요즘은 척추건강에 문제가 생겨 만성피로를 느끼는 분들이 많다. 

 

그 중에 특히 목뼈가 구부러져서 생기는 거북 목 증후군이 대표적인 문제이다. 원래 목뼈는 C자 커브구조를 이루고 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C자 커브가 일자형태로 변하게 되고 그 후 점점 목뼈가 앞으로 구부러짐으로 해서 거북 목의 형태가 되고 또한 어깨도 바로 펴져 있질 않고 라운드 형태로 변하면서 그로 인해 목덜미와 어깨 부위의 근육들이 늘어나 만성적인 피로와 목 어깨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다.

 

4aebd177724824757dc524d7d42c1079_1559019877_7149.jpg
 

거북 목 증후군이란 말 그대로 목이 거북 목처럼 앞으로 구부러지는 증상으로 오랫동안 고개를 숙인 자세로 혹은 내려다 보는 자세로 휴대폰이나 컴퓨터를 볼 때 흔히 일어난다. 직업적 혹은 습관적으로 컴퓨터나 휴대폰을 사용할 때 무의식적으로 머리를 앞으로 내밀고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러한 자세를 오랫동안 하게 되면 거북 목 증후군에 걸렸거나 거북 목 증후군 증상이 진행 중에 있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컴퓨터나 휴대폰은 누구라도 처음에는 바른 자세로 똑바로 쳐다보다가도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도 모르게 머리를 앞으로 숙이는 습관이 만들어지고 결국은 목이 굽게 되는 것이다. 이 자세는 척추의 윗부분이 압박을 받게 되고 목덜미 부위의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 통증이 발생되는 것이다. 의학적으로는 VDT증후군(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이라 하기도 하며 흔히들 일자 목 증후군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거북 목 증후군으로 인한 증상이 결코 가볍지 않다. 목덜미 어깨통증은 물론이고 팔이나 손이 저리다거나 두통이 자주 온다거나 눈이 피로하고 어지럼증도 간혹 나타난다. 이중에 가장 큰 문제는 만성피로다. 아무리 잠을 잘 자고 잘 먹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여도, 매일 같이 피로에 시달리게 된다. 이 때문에 많은 분들이 너무 피곤하니까 보약을 먹어도 보고, Supplement를 먹어도 보지만 소용이 없다. 마사지를 받고 침을 맞아도 효과는 그때뿐이고 근본적인 해결이 되질 못한다.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추나 치료를 받는 것이다. 추나 치료를 통해 구부러져 있는 척추를 바로 세우는 것이다. 척추가 똑바로 서게 되면 근육이나 인대가 늘어짐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추나 치료라 함은 의사의 손이나 몸을 직접 이용하여 경락을 자극하거나 틀어진 골관절 구조의 변위를 정상적으로 교정해 주는 치료방법이다. 또한 환자 스스로의 자세 교정도 요구된다. 항상 어깨를 바로 펴고 고개를 꼿꼿이 하며 아울러 30분에 한번씩 목을 스트레칭 해주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 

 

그리고 거북 목 증후군 환자의 60% 이상이 청년층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가장 열심히 일을 할 나이에 만성피로와 통증으로 일할 의욕이 떨어지고 그로 인해 삶의 질까지 위협받는다는 것이다. 적극적인 치료의지를 가져야 할 이유다. 추나 치료의 치료효과는 뛰어난 편이고 부작용도 거의 없어 안전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만성 콩팥병(chronic kidney disease)

댓글 0 | 조회 337 | 1일전
최근 미국 버지니아대학교(University of Virginia)와 뉴욕 마운트시나이병원(Mount Sinai Hospital)이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 신장(腎… 더보기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

댓글 0 | 조회 252 | 2일전
안녕하세요 한국 교민 여러분, 벌써 2026년도 2월이 찾아왔습니다.오늘은 주거침입절도(Burglary)와 강도(Robbery)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더보기

보험 수리 보증은 누가 책임질까?

댓글 0 | 조회 273 | 3일전
자동차 사고 후 보험으로 수리를 진행하면 많은 운전자들은 자연스럽게 “보험으로 수리했으니, 문제가 생기면 보험사가 책임지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시곤 합니다.그러나… 더보기

뉴질랜드 의예과 치예과 (Biomed/Health Sci) 입학 전 꼭 알아야할 …

댓글 0 | 조회 335 | 5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Biomed/Health Sci 1학년 과정 입학 전 꼭 알아야할 점들을 체크리스트를 통해 정리해보려고 한다. 과거 칼럼에도 다뤘듯 의대 가는 길… 더보기

어휘력은 암기만으로 늘지 않는다

댓글 0 | 조회 750 | 9일전
아이들의 어휘력을 판단할 때, 우리는 대개 알고 있는 단어의 양에 집중하곤 한다. 아이들이 단어장을 외우고 뜻을 암기하는 데 많은 시간을 쏟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더보기

사랑과 우정, 그 중간쯔음 . . .

댓글 0 | 조회 323 | 2026.01.28
그 날의 여행지는 늘상 가던 온천행이 아니었다. 낯선 캠핑장을 지도에서 찾아봤다. 내 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이었다. 이게 웬 호재인가?두대의 버스가 북쪽과 남쪽… 더보기

목사 가운을 버리고

댓글 0 | 조회 719 | 2026.01.28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외국에서 방문했다는 이유로전임 교회에서스웨터에 셔츠를 받쳐 입고설교를 했습니다예배를 마친 후교우들과 인사를 나눌 때목사님 오늘 패션 최고예요… 더보기

요점만 정리한 종교인 워크비자

댓글 0 | 조회 612 | 2026.01.28
뉴질랜드 이민부는 종교 관련 직무에 종사하는 신청자에게만 적용되는 Religious Worker Work Visa(이하 종교인 워크비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21. 잠든 전사 – 테 마타 봉우리의 전설

댓글 0 | 조회 147 | 2026.01.28
Te Mata o Rongokako – 잠자는 거인의 이야기* 거인의 형상혹스베이 지역, 특히 헤이스팅스 인근에는 마치 사람이 누워 있는 듯한 형상의 거대한 산이…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바이오메드, 헬스사이언스 입학준비

댓글 0 | 조회 496 | 2026.01.28
: 뉴질랜드를 선택하는 이유, 그리고 지금 준비해야 할 것들▲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유학, 입시 및 고… 더보기

샘터와 우물가

댓글 0 | 조회 112 | 2026.01.28
시골집엔 샘이 있었다. 장독대 아래에 있는 샘에 바가지를 띄워놓고 퍼서 먹었다. 새미터(샘터)에 매끈한 돌을 놓고 찬거리를 다듬었고, 빨래도 했다. 물이 흘러가는… 더보기

이민자의 스트레스, 어디로 가는가

댓글 0 | 조회 632 | 2026.01.28
ㅣ 술, 갬블링, 과로로 흘러가는 감정들새해가 시작되면 많은 이민자들이 다시 마음을 다잡습니다. 올해는 조금 덜 힘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람, 이제는 어느 정도 자리… 더보기

차나무도 생명, 내버려둘수록 차 맛도 맑다

댓글 0 | 조회 174 | 2026.01.28
화엄사 구층암 ‘죽로야생차’“혹시 대나무와 조릿대의 차이를 알아요?”차밭을 정비하러 나서는 길, 구층암 주지 덕제 스님이 문득 질문을 던졌다. 알 리 없다. 더욱… 더보기

장학금 그리고 의사가 꿈인 두 학생의 이야기

댓글 0 | 조회 406 | 2026.01.28
출처 : https://www.acsa-scholarship.or.kr/default/menu02/menu02_cont02.php?sub=22몇년 전까지만 하더라… 더보기

장애인 가족 돌봄자

댓글 0 | 조회 204 | 2026.01.27
가족 구성원중 항시 돌봐야 하는 장애인이 있는 경우 가족 구성원 들은 경제적 부담과 함께 장애인 가족을 돌봄으로 인한 취업기회 상실과 사회활동 포기 등 다양한 희… 더보기

바빌론의 공중정원 전설

댓글 0 | 조회 141 | 2026.01.27
ㅣ존재했는가, 아니면 인간이 만든 가장 위대한 환상인가“보이지 않는 세계유산”인류가 남긴 유산 가운데, 가장 유명하지만 아무도 본 적 없는 건축물이 있다. 고대 … 더보기

다른 길은 없다

댓글 0 | 조회 128 | 2026.01.27
시인 류 시화자기 인생의 의미를 볼 수 없다면지금 여기, 이순간, 삶의 현재 위치로 오기까지많은 빗나간 길들을 걸어왔음을 알아야 한다그리고 오랜 세월동안자신의 영… 더보기

2편 – 〈세기의 디지털 강도〉 (The Heist of Light)

댓글 0 | 조회 152 | 2026.01.27
“단 12초 만에, 79억 달러가 사라졌다.”프롤로그 - 2028년 4월 9일, 그날 12초,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 라이트게이트(LightGate).… 더보기

향후 10년간 가장 인기 있는 직업 목록이 발표

댓글 0 | 조회 537 | 2026.01.27
이 5가지 진로는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안정적이고 높은 소득을 보장하는 미래를 제공합니다!오늘날 아이들이 직면하고 있는 미래가 우리가 당시 직면했던 미래와 완전히 … 더보기

운도 실력이다 –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행운

댓글 0 | 조회 214 | 2026.01.27
골프장에서 가끔 이런 장면을 목격한다. 공이 벙커를 향해 날아가다가 절묘하게 튕겨 나와 그린 위에 안착하는 순간. 동반자들은 말한다. “야, 운 좋다!” 하지만 … 더보기

‘조용한 살인자’ 고지혈증

댓글 0 | 조회 703 | 2026.01.23
지난(1월 20일)은 대한(大寒)으로 24절기(節氣) 가운데 마지막 스물네 번째 절기로 ‘큰 추위’라는 뜻이다. 원래 겨울철 추위는 입동(立冬)에서 소설(小雪),… 더보기

2025년 의대 치대 수의대 38명 합격생의 공통점

댓글 0 | 조회 797 | 2026.01.22
출처 : https://www.hufs.ac.kr/hufs/11250/subview.do2025년에도 메디컬 유행이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과거에는 크리… 더보기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

댓글 0 | 조회 684 | 2026.01.21
오늘은 출입금지 통지서(trespass notice)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 방법은 상황을 민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할 수… 더보기

1편 – 〈황금의 망령〉 (The Phantom of Gold)

댓글 0 | 조회 290 | 2026.01.16
840톤의 금괴가 사라진 날, 세계는 새롭게 시작되었다.프롤로그 - 2011년 10월, 리비아 사막 어딘가 폭풍이 사막을 뒤덮은 밤. 모래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 더보기

아들 신발

댓글 0 | 조회 303 | 2026.01.14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결혼해 집 떠나며남겨진 아들의 신발에아직 남아 있는향기 같은 너의 따스함너와 함께 걷던 상쾌함으로오늘도 신고 나선다튀는 걸음으로 다녔을아들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