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중 누가 더 나은 부동산 투자자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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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중 누가 더 나은 부동산 투자자가 될까요?

0 개 2,471 유영준

일단 본 질문에 대한 답을 하기전에 남녀간 근본적인 성향을 한번 살펴보죠.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남성과 여성 중 누가 더 잘 대처할까요?

이에 관련하여 오래된 일반적인 인식은 여성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감정적으로 변하고 가슴이 철렁하여 정신을 못차리는 반면, 남성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에는, 침착하고 냉철하게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 믿음들 중 어느 하나에 동의한다면, 여러분은 아마도 스트레스가 가해지고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여자가 아닌 남성에게 의지할 것입니다.

이에 대한 진지한 답변은 여러분이 누구에게 물었는가 (또는 답변하는 사람이 어떤 성별인가)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신경과학자들에 따르면 스트레스가 생길때, 여성들이 의사 결정에 독특한 강점을 나타내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황에서 덜 위험한 결정을 한다는 것을 암시하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뉴욕타임스는 남부캘리포니아대학과 듀크대학에서 실시한 별도의 신경과학 연구를 인용하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낮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남자와 여자는 동등하게 잘 결정을 내리지만, 남자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더 많은 위험을 감수했습니다. 남자들은 비용이 많이 들고 가능성이 적더라도 큰 승리에 더 집중하는 편 입니다.”

 


 

다시 말해서,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될 때, 여성과 남성은 의사결정 능력이 동등하나 그렇지 않을 경우, 즉 상황이 불확실해지면, 남자들은 길게 보는 경향이 있는 반면, 여자들은 숙고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즉 스트레스가 있으면 위기관리모드로 들어가며 보장된 작은 승리를 선택한다고 합니다.

재계의 모든 전문가와 분석가의 말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저희가 평소 경험에 의해 인지하시는 바와 같이, 오늘날의 비즈니스 세계는 계속해서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능력은 비즈니스 세계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곳에서도 엄청난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의 연구를 좀더 들여다보면, 여성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이유는 여성들이 더 “능력이 좋고” 또는 “더 협력적” 이기 때문이 라기 보다 여성의 뇌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을 남성들의 뇌보다 더 잘 다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신경생물학자인 루드 반 데 보스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받는 남성들은 코티졸에서 엄청난 증가를 경험하는데, 이것은 그들의 의사 결정 능력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합니다.

여성들도 스트레스가 생기면 코티졸의 증가가 있지만 의사 결정을 방해하지 않는 작은 증가를 경험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스트레스가 많이 생기는 상황일수록 남자보다 여자가 결정을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상황이 어려워지면, 여자는 더 똑똑해지고 남자들은 상황 대처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기대하는 극심한 경쟁시대에 살고 있는 현시대에서, 매일 매일 혁신을 한다는 것은 언제나 더 어려워진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회사에서 여성을 고용하는 것은 현명한 의사 결정이겠지요. 

아마도 이것은 부동산 투자업체, 사업체 그리고 정부에 더 많은 여성들을 두어야 하는 좋은 이유일 것입니다.

정부나 사업체에서 진행하는 큰 프로젝트를 덜 스트레스 받게 할 수는 없지만, 적절한 위치에 여성들을 채용한다면 스트레스가 증가할 때 큰 위험을 감수하는 것과 진정한 발전을 이루는 것 사이에 더 나은 균형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요?

부동산 투자자로 여성이 더 유리한 점이 그 밖에 어떤게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여성은 남성에 비해 과도한 자신감을 갖지 않지요. 즉 신중을 기하는 편이고 결정을 하기전에 여러 면에서 검토를 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또한 자존심이 강한 남성과는 달리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이는 장기적으로 큰 장점일 수 밖에 없습니다. 실수를 미연에 방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

부동산 투자는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자가 안정된 수익을 얻는 편이며, 단기적으로 투자할 경우에는 복비등 제반비용으로 투자대비 수익을 얻기 힘들며 위험하지요. 여성은 기복이 있는 부동산 상황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부동산을 장기적으로 보유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구매를 하기전에 이미 충분히 분석을 마쳤기 때문이겠죠.

결론적으로 여성과 남성의 성향에 대해 일반화하여 이야기를 진행 하였지만, 개인적인 성향이 성별에 대한 성향보다 의사결정 과정에서 더 중요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만 성별에 따른 차별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써봤습니다.

▶ 본 컬럼은 개인의 의견을 전제로 하므로, 전문가의 도움없이 위의 글에 따라 행한 결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의사 결정단계에서는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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