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여행하나요?(Ⅵ)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어디로 여행하나요?(Ⅵ)

0 개 1,672 CruisePro

1dd3c9b76dcf90478160e4313fc630be_1517450354_4858.jpg
스카겐, 덴마크 

 

스카겐은 덴마크 북쪽에 위치한 항구 도시다. 스카겐에서도 가장 북쪽에 위치한 그레넨은 북해(일반 바닷물)와 발트 해(빙하가 녹은 담수)가 만나는 곳인데 두 바다의 밀도 차이로 인해 두 개의 바다가 섞이지 않고 서로가 부딪혀 내는 거품이 바다 한가운데 생겨나는 현상이 나타난다.  

 

신기한 모습으로 인해 일명 ‘세상의 끝’이라 불리기도 하는 이 모습은 보기만 해도 감탄이 절로 난다.  항구 근처의 스카겐 박물관은 도시의 풍경을 담은 스카겐 화가들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으며 옛 법원 건물에 세운 지역 역사 박물관에는 마을의 역사와 유산을 전시하고 있다. 

 

탈린, 에스토니아 

 

탈린은 에스토니아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로 에스토니아 전체 인구의 1/3이 거주하고 있다.  주변국들에 의해 통치되기도 하였지만 독립정신이 강하여 1988년 소비에트에 대항하여 일어난 발트3국의 노래혁명을 주도하였고 1991년 독립국가 에스토니아의 수도가 되었다.  

 

한때 세계 최고층 빌딩이었던(1625년까지) 성 올라프 교회를 관람하고 매력적인 도심에서의 커피 한잔, 그리고 카타리나 골목길은 탈린에서 놓칠 수 없는 것들이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인 역사 지구에는 성벽들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현재 국회의사당 건물로 사용되는 톰페아성은 13세기의 건축물로 웅장한 모습을 자랑한다.  

 

 

1dd3c9b76dcf90478160e4313fc630be_1517450366_0241.jpg

 

 

코펜하겐, 덴마크 

 

안데르센의 나라, 덴마크의 코펜하겐은 저절로 동화가 떠오르는 도시다. 덴마크의 수도로 중세의 교회와 궁전들의 첨탑이 그려내는 도시의 스카이 라인과 현대 빌딩들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도시다.  

 

오늘날 코펜하겐은 높은 수준의 삶의 질과 행복도 그리고 환경 보존에 대한 노력이 매우 높이 평가되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라고 한다.  올드타운을 산책한 후 카페에 들러 전통음식인 스뫼레브뢰와 데니시 패스추리는 꼭 맛보기를 권한다.  

 

 

페테르스부르그, 러시아 

 

러시아의 생페테르스브르그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의 하나로 꼽히며 높은 수준의 예술, 빼어난 건축물, 그리고 위대한 근대 문학과 미술의 탄생에 영감을 준 특별한 역사와 문화, 전통등 잊지 못할 여행경험의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  

 

특히 혁명 후에도 모스크바와는 달리, 일반 건물에 이르기까지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대의 것 그대로 보존·정비되어 있어서 시 전체가 박물관인 듯한 느낌이며 현재는 에르미타 주 미술관으로 되어 있는 네바 강변의 겨울궁전을 비롯해 이삭 성당, 카잔 성단,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수도원, 구(舊) 해군성, 러시아 미술관, 표트르 1세 기념상(청도의 기사)등 귀중한 문화유산이 넘치는 도시다.  많은 크루즈선이 이틀 간의 정박으로 도심 구석구석을 여행 할 수 있다. 

 

크루즈 프로   www.cruisepro.net.au   09)887-5224, 070-8809-4587 

각종 크루즈(골프, 성지순례, 웨딩 및 허니문, 코품격 테마, 이벤트)는 물론 개별, 가족여행도 예산에 맞게 가장 적합한 일정을 찾아주는 크루즈 전문 여행사  

11 Great Walks 600여km, 풍광을 카메라에 담다

댓글 0 | 조회 417 | 10시간전
1993년, 낯선 땅 뉴질랜드(New Zealand)에 첫발을 내디뎠을 때, 나는 이 나라의 자연이 내 삶 깊숙이 스며들게 될 줄은 미처 알지 못했다. 당시 환경… 더보기

추파카브라 전설

댓글 0 | 조회 113 | 10시간전
— 공포와 현실 사이, 인간이 만들어낸 괴물의 이야기1990년대 중반, 푸에르토리코의 한 농촌 마을에서 시작된 이상한 사건이 있었다. 아침이 되자 농장의 염소와 … 더보기

뜰안의 민들레 꽃처럼 . . .

댓글 0 | 조회 135 | 11시간전
달게 잘 잤는데도 깨어나면 기분이 깔끔하지가 않다. 나만 그런가해서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거의가 다 비슷했다. 나이 들어가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인가?어쨌든 또 하… 더보기

마지막 퍼팅의 압박 – 중요한 순간에 집중하는 법

댓글 0 | 조회 177 | 11시간전
골프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라운드 내내 아무리 좋은 샷을 해도, 마지막 퍼팅 하나로 모든 결과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1미터, 아니 50cm 퍼… 더보기

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때

댓글 0 | 조회 106 | 11시간전
시인 문정희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때얼마나 모르고 있는지그때 나는 별을 바라본다.별은 그저 멀리서 꿈틀거리는 벌레이거나아무 의도도 없이 나를 가로막는 돌처럼나… 더보기

뉴질랜드 이민 삶 44년을 회고하며

댓글 0 | 조회 591 | 11시간전
1982년, 키위 구두약의 나라 뉴질랜드에 첫발을 내딛다내 글의 변(辨): 나의 한계를 솔직하게 고백하며 이 글은 44년 뉴질랜드 이민사의 흔적 단면을 기록한 것… 더보기

뉴질랜드 입법부&행정부와 사법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댓글 0 | 조회 400 | 17시간전
예전에 한국의 계엄령 관련 칼럼을 다루면서, 뉴질랜드는 완전한 삼권분립이 되지 않는다는 주제도 잠깐 다룬 적이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일단 3년마다의 선거를 통해 … 더보기

궁극적으로 괴로움을 없애는 유일한 길

댓글 0 | 조회 250 | 17시간전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비 오는 조계사를 바라본다. 시내를 오가다 보면 불교신자든 아니든 한 번쯤 들르게 되는 활기를 가진 절이다. 한동안은 절 마당… 더보기

25. 마우이와 태양을 붙잡은 산 – 기스본의 전설

댓글 0 | 조회 85 | 17시간전
기스본(Gisborne)은 뉴질랜드 북섬의 동쪽 끝에 위치한 도시로, “태양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땅”으로 알려져 있다.이곳은 마오리 부족인 Ngati Porou… 더보기

매력만점의 은퇴부모 투자이민

댓글 0 | 조회 777 | 2일전
COVID-19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탄생한 특별 영주권제도를 통하여 영주권을 받게 된 분들로부터 근래 들어 자주 듣게 되는 질문이 있습니다.“제가 코로나로 영주권…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 의대 합격의 분기점: 지금 점검해야 할 시기

댓글 0 | 조회 451 | 2일전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유학, 입시 및 중고등학교 내신관리 전문 컨설턴트 크리스틴입니다. 현재 유학생… 더보기

연주 씨의 카드

댓글 0 | 조회 250 | 2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지적 장애를 가진 연주 씨는 부모와 함께예배에 한 번도 빠짐이 없는 아가씨입니다연주 씨네 집이 이사하여 심방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성탄절이 가… 더보기

2026년 통과된 고용관계법 개정안

댓글 0 | 조회 293 | 2일전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피고용인들에게 유리하게 작동하는 고용분쟁 시스템 구조를 더 공정하게 만들고, 피고용인들의 부적절한 행동을 억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 더보기

‘취미’와 ‘문제’의 경계선

댓글 0 | 조회 128 | 2일전
- 갬블링 위험 신호 점검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갬블링은 생각보다 가까운 여가 활동이다. 주말에 친구들과 스포츠 결과를 예측하거나 여행 중 카지노를 방문하… 더보기

개똥걱정 말똥걱정

댓글 0 | 조회 111 | 2일전
1898년 뉴욕에서 세계 최초의 국제 도시계획 회의가 열렸다. 하지만 전 세계의 전문가들이 모였음에도 답을 찾지 못했다. 산업이 발달하고 물동량이 늘어나자 말(馬… 더보기

6편 – MH370: 사라진 하늘

댓글 0 | 조회 109 | 2일전
“비행기는 사라졌지만, 그 안에 있던 ‘어떤 것’은… 여전히 살아 있다.”프롤로그 - 2014년 3월 8일, 새벽 1시 21분쿠알라룸푸르 관제탑.레이더 화면에서 … 더보기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 및 선발기준 (의대, 약대, 검안대, 영상…

댓글 0 | 조회 214 | 2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아래는 2026년 오클랜드 의료계열 입시 기준 Dean’s Determinati… 더보기

병보다 무서운 간병비

댓글 0 | 조회 788 | 5일전
고려 말기의 명장인 이성계(李成桂)가 1392년 조선(朝鮮)을 건국한 이래 1910년 멸망할 때까지 518년 동안 조선은 총 27명의 왕을 배출했다. 조선 시대 … 더보기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 총정리 (의대 약대 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453 | 7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최근 2년 (2025년, 2026년)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를 요약해보고자 한다. 2026년 입시는 2025년 지원한 학생들을 뜻하며 20… 더보기

약 처방, 이제는 12개월분까지 처방 받을 수 있다

댓글 0 | 조회 990 | 10일전

올해부터 바뀌는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MMI 면접방식 (의대,약대,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824 | 2026.03.12
의료계열 (메디컬)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최신 정보’를 알고 정확하게 준비를 하는것이다. 필자는 매년 면접관과 입학사정관을 만나며 최신정보를 수… 더보기

피아노의 영혼

댓글 0 | 조회 253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1994년 뉴질랜드 이민을 준비하면서 마침 딸의 권고로 뉴질랜드 영화 ‘피아노(The Piano)’를 감상하였다. … 더보기

인간의 본질적 문제

댓글 0 | 조회 210 | 2026.03.11
저는 불교의 윤회설을 문자 그대로 믿지 않습니다. 윤회할 주체인 “나”라는 게 일단 본질적 의미에 존재하지 않으며, “나”라는, 인간의 뇌가 만들어내는 인식이 죽… 더보기

히말라야의 그림자 빅풋과 예티는 존재하는가

댓글 0 | 조회 174 | 2026.03.11
어느 겨울밤, 히말라야의 깊은 산속에서 바람이 눈 위를 스쳐 지나간다. 그때 누군가 발자국을 발견한다. 사람의 것보다 훨씬 크고, 그러나 분명 두 발로 걸어간 흔… 더보기

나만의 등불 밝혀 내 마음 찾는 여정

댓글 0 | 조회 146 | 2026.03.11
강진 무위사의 ‘보름달 명상 템플스테이’어둠이 존재함으로 우리는 비로소 빛을 만난다. 추석 보름을 앞두고 차오르던 달빛도 구름에 모습을 감춘 날, 가로등조차 없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