藥 이야기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藥 이야기

0 개 1,626 박명윤

 e89792d695f91e98e49689b7e7f5e3a4_1508552552_8594.jpg 

 

가을을 흔히 천고마비(天高馬肥),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계절이라고 부른다. 또한 가을에는 높고 푸른 하늘 아래에서 곱게 물든 단풍(丹楓)을 즐길 수 있다. 올해 단풍 절정 시기는 강원도 설악산은 10 19, 서울 인근 북한산은 10 29, 전북 순창군과 전남 장성군 지역에 걸쳐있는 내장산국립공원은 11 8일로 예상되고 있다. 절정이 예상되는 날짜를 기점으로 일주일 앞뒤로 해서 ‘단풍여행’을 다녀오면 좋다.

 

가을에는 어느 계절보다 먹을거리가 풍성하고 낮아진 기온이 뇌의 시상하부를 자극해 식욕(食慾)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생체적으로 살이 찌기 쉬운 계절이다. 올해는 추석 명절과 열흘이나 계속된 황금연휴로 인하여 과식(過食)과 과음(過飮) 등으로 약()을 복용한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과식에 의한 소화불량이 되면 대개 소화제(消化劑)를 찾는다.

 

의화학(醫化學)의 창시자인 스위스의 의학자 겸 화학자 파라켈수스(Theophrastus Paracelsus, 1493-1541) 박사는 "독성(毒性)이 없는 약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약()은 독()이다“고 설파했다. 약의 부작용으로 생기는 병을 약원병(藥原病)이라고 한다. 오늘날 현대인은 약을 많이 먹기 때문에 약원병에 걸려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장수촌(長壽村)에는 약이 없으며, 고작 사용하는 약들도 그 지역에서 나는 생약(生藥)에 불과하다.

 

중국의 옛 의서인 신농본초경(新農本草經)을 보면 약을 상약(上藥), 중약(中藥), 하약(下藥)으로 나뉜다. 상약은 오래 먹어도 좋지만, 하약은 반드시 병을 치료할 때만 사용해야 한다고 기록돼 있다. 상약은 음식과 경계가 분명치 않은 의식동원(醫食同源)이란 차원에서 보면 넓은 의미의 식품이라 할 수 있다.

 

동양과는 달리 서양의 약들은 회교의학의 연금술(鍊金術)과 함께 생겨나 화학공업의 발달에 힘입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특히 20세기에 접어들면서 많은 약이 생겼고 화학요법은 대부분의 전염병을 고전적 질병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이런 약들은 약효가 뛰어나지만 부작용도 크다. 장수촌에선 약을 먹지 않아 장수한다고 말한다. 현대인도 약을 꼭 필요할 때만 먹고 남용하지 말아야 장수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의료 서비스는 본인 부담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감기에 걸린다든지 조금만 아파도 쉽게 병원을 찾는 경향이 있다. 이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017년 건강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외래진료를 받는 횟수는 연간 16(2015년 기준)OECD 회원국 중 가장 많았다. 일본(12.7)보다 3회 정도 많았고 OECD 평균 7회와 비교하면 2배가 넘는다. 따라서 약도 많이 복용하게 된다.    

 

몸에 좋은 약이라도 용량을 초과하거나 부적절하게 사용하면 독이 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예를 들면, 음주(飮酒) 도중 또는 직후에 두통으로 타이레놀 같은 아세트아미노펜계열 진통제를 복용하면 간() 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 항생제와 제산제 또는 철분이 함유된 비타민을 함께 복용하면 항생제의 약효가 떨어진다. 이에 철분이 든 비타민은 항생제 복용 후 2시간 정도 지난 후 먹는 것이 좋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김영식 교수팀이 고혈압(高血壓)약을 처방받은 환자 1139명을 대상으로 3개원 동안 혈압 변화를 조사한 결과, 이들 중 178명은 약을 꾸준히 복용했지만 혈압이 정상 수준으로 떨어지지 않았다. , 약을 꾸준히 복용하더라도 생활습관 관리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혈압 조절에 실패할 확률이 높다. 이에 혈압약을 복용하는 환자는 신체활동량을 늘리고, 음식을 싱겁게 먹는 등 생활습관 개선을 병행해야 한다

 

하루에 평균 6개 이상 약물을 복용할 경우 약력(藥歷) 관리가 필요하다. 선진국에서는 약물 중복 복용 등 부작용 위험을 줄이기 위하여 다양한 대책을 실시하고 있다. 예를 들면, 네덜란드에서는 약사가 환자의 약력을 위시하여 혈압, 혈당 등도 조회가 가능하며, 대만도 약사가 환자의 약력을 조회할 수 있다. 일본은 ‘건강스포트(support)약국’을 이용하는 환자는 주치의(主治醫)와 연계된 동네단골약국을 갖게 돼 처방받은 약에 대해 수시로 상담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환자들이 여러 의료기관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기에 동네의원이나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아 근처 약국에서 조제를 받다 보니 환자의 약력이 여러 약국에 산재돼 있다. 따라서 같은 약을 중복해서 복용하거나, 약물 간에 충돌이 일어나 건강을 해치게 될 위험이 있다.

 

이에 정부는 2010 11월부터 DUR(Drug Utilization Review)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이 시스템에 모든 약물이 포함돼 있지 않아 많은 약물들이 중복 투여 될 수 있다. 한편 서울시약사회(藥師會)는 약물복용안전을 위하여 ‘세이프(safe)약국’을 주도하고 있으며, 노인환자에 특화된 약물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서울대학병원 약사(藥師)위원회는 환자에게 약을 처방할 때 ‘식사 직후’에 먹도록 복약 기준을 변경했다. 우리가 약을 먹을 때 대개 ‘식후 30분’을 지키는데 이제 이 불문율(不文律)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 기존의 ‘식후 30분’ 기준은 의학적 근거가 부족하며, 환자들은 이 기준 때문에 오히려 부담을 느끼고 있다. 이에 환자들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복약 기준을 변경했다.

 

약의 종류에 따라 식전, 식후, 취침 전 등 3가지 복약 기준이 있다. 서울대학병원이 변경한 기준은 식후에 복용하는 약에 해당한다. 위장장애를 유발하는 약이 아닐 경우에는 식사를 거르더라도 시간에 맞추어 복용하여야 한다. 규칙적으로 약을 복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약사의 직능을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 창약(創藥), 제약(製藥), 용약(用藥)에 관련된 업무이다. 창약이란 약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업무를 말하며, 신약 개발에도 약사들이 주도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제약은 기존 화학약품 생산에서 바이오시밀러 의약품까지 광범위하게 확대되고 있다. 용약은 생산된 의약품을 유통을 통하여 환자에게 투약하는 단계의 역할을 말한다.

 

일반 국민들은 약에 대한 기본 상식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같은 알약이라도 약의 쓰임에 따라 복용법이 다르므로 복용법을 꼭 확인하고 그대로 따르도록 한다. 약의 모양에 따라 정제(알약), 산제(가루약), 설하정, 시럽제 등으로 구분한다.

 

알약을 복용할 때는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특히 일부 골다공증(骨多孔症)치료제는 아침 공복에 복용하는데, 식도(食道)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한 컵 이상의 물과 함께 그대로 삼켜야 한다. 씹거나 빨지 말아야 하며, 복용 후 적어도 30분 이상 눕지 않는다

 

‘설하정’은 혀 밑에 넣고 녹여 먹는 약으로 혀 점막에서 흡수된다. 협심증(狹心症)에 사용하는 니트로글리세린이 대표적인 약이다. 따라서 삼키거나 씹지 말고 혀 밑에 넣고 녹기를 기다려야 한다. ‘산제’는 약의 쓴맛이 그대로 느껴진다. 연령, 체중에 따라 용량이 다른 소아의 경우, 필요한 양을 정확하게 복용할 수 있고 녹는 시간이 길지 않아 효과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장용정’은 장()에서 녹는 약으로 위()에서 녹지 않고 장에서 흡수되도록 특수한 막이 있어 약으로부터 위를, 위산으로부터 약을 보호한다. ‘서방정’은 체내에서 서서히 녹도록 코팅되어 있어 효과 지속 시간이 길고, 약이 갑자기 많이 흡수되는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따라서 장용정이나 서방정은 절대로 씹거나 가루로 먹지 않도록 한다.

 

가톨릭대학교 약학대학 연구팀이 서울 소재 종합병원 성인 환자 150명에게 ‘좋아하는 색깔로 약을 바꿨을 때 약을 더 잘 먹게 될 것으로 보는지’를 묻자 응답자의 50%가 ‘그렇다(40.7%)’와 ‘매우 그렇다(9.3%)’를 선택했다. 약의 색깔로 흰색을 선호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40.9%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노랑(16.7%), 초록(13.6%) 색깔 순으로 나타났다.

 

세계약사연맹(FIPFederation of International Pharmacist) 77차 총회가 세계 139개국 3000여명의 약사와 약학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지난 9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진행됐다. 2017 서울 FIP 총회ㆍ학술대회는 대한약사회(Korean Pharmaceutical Association)와 대한약학회(The Pharmaceutical Society of Korea)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성공리에 막을 내린 2017 세계약사연맹 서울총회 및 세계약학학술대회 이후 우리나라 제약시장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한국 제약시장은 120년 역사를 바탕으로 선진국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과 생산기술력을 자랑하며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2016년 기준으로 국내 의약품 시장 규모는 217256억원으로 전 세계 의약품 시장( 1200조원) 1.8%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 약학 수준은 세계 선진국과 견주어도 될 만큼 발전했다. 영국 고등교육평가기관인 QS(Quacq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17년도 전공별 세계 대학 순위에 따르면 세계 최고 약학대학 순위에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이 18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성균관대 약학대학과 연세대 약학대학도 세계 순위 100위군 안에 들었다. 현재 35개 약학대학에서 약학학사, 석사, 박사를 양성하고 있다.

 

최근 세계 제약업계에 ‘M&A 바람’이 거세게 불어 그 규모가 2012 1850억달러( 212조원)에서 2016 4750억달러( 544조원)로 두 배 넘게 성장했다. 기존 화학합성 의약품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러 다국적 기업들이 바이오테크 기업을 인수하여 새 영역에 진출하고 있다. 국내 제약사들도 성장하는 바이오 치료제에 주목하고 바이오 기업들을 사들여 기업 규모를 키우는 동시에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먹다 남은 의약품은 가까운 약국으로! 각 가정에는 먹다 남은 의약품들이 있다. 이 의약품들을 함부로 버리면 수질과 토지오염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이들 의약품을 가까운 약국으로 가져가면 사용가능한 것은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재()사용하고, 사용이 불가능한 약은 약국 내 폐()의약품함에 모아 지역보건소에 전달한다. 수거된 폐의약품은 월 1회 소각한다 

11 Great Walks 600여km, 풍광을 카메라에 담다

댓글 0 | 조회 418 | 11시간전
1993년, 낯선 땅 뉴질랜드(New Zealand)에 첫발을 내디뎠을 때, 나는 이 나라의 자연이 내 삶 깊숙이 스며들게 될 줄은 미처 알지 못했다. 당시 환경… 더보기

추파카브라 전설

댓글 0 | 조회 114 | 11시간전
— 공포와 현실 사이, 인간이 만들어낸 괴물의 이야기1990년대 중반, 푸에르토리코의 한 농촌 마을에서 시작된 이상한 사건이 있었다. 아침이 되자 농장의 염소와 … 더보기

뜰안의 민들레 꽃처럼 . . .

댓글 0 | 조회 136 | 12시간전
달게 잘 잤는데도 깨어나면 기분이 깔끔하지가 않다. 나만 그런가해서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거의가 다 비슷했다. 나이 들어가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인가?어쨌든 또 하… 더보기

마지막 퍼팅의 압박 – 중요한 순간에 집중하는 법

댓글 0 | 조회 177 | 12시간전
골프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라운드 내내 아무리 좋은 샷을 해도, 마지막 퍼팅 하나로 모든 결과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1미터, 아니 50cm 퍼… 더보기

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때

댓글 0 | 조회 106 | 12시간전
시인 문정희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때얼마나 모르고 있는지그때 나는 별을 바라본다.별은 그저 멀리서 꿈틀거리는 벌레이거나아무 의도도 없이 나를 가로막는 돌처럼나… 더보기

뉴질랜드 이민 삶 44년을 회고하며

댓글 0 | 조회 592 | 12시간전
1982년, 키위 구두약의 나라 뉴질랜드에 첫발을 내딛다내 글의 변(辨): 나의 한계를 솔직하게 고백하며 이 글은 44년 뉴질랜드 이민사의 흔적 단면을 기록한 것… 더보기

뉴질랜드 입법부&행정부와 사법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댓글 0 | 조회 400 | 18시간전
예전에 한국의 계엄령 관련 칼럼을 다루면서, 뉴질랜드는 완전한 삼권분립이 되지 않는다는 주제도 잠깐 다룬 적이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일단 3년마다의 선거를 통해 … 더보기

궁극적으로 괴로움을 없애는 유일한 길

댓글 0 | 조회 250 | 18시간전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비 오는 조계사를 바라본다. 시내를 오가다 보면 불교신자든 아니든 한 번쯤 들르게 되는 활기를 가진 절이다. 한동안은 절 마당… 더보기

25. 마우이와 태양을 붙잡은 산 – 기스본의 전설

댓글 0 | 조회 85 | 18시간전
기스본(Gisborne)은 뉴질랜드 북섬의 동쪽 끝에 위치한 도시로, “태양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땅”으로 알려져 있다.이곳은 마오리 부족인 Ngati Porou… 더보기

매력만점의 은퇴부모 투자이민

댓글 0 | 조회 777 | 2일전
COVID-19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탄생한 특별 영주권제도를 통하여 영주권을 받게 된 분들로부터 근래 들어 자주 듣게 되는 질문이 있습니다.“제가 코로나로 영주권…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 의대 합격의 분기점: 지금 점검해야 할 시기

댓글 0 | 조회 451 | 2일전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유학, 입시 및 중고등학교 내신관리 전문 컨설턴트 크리스틴입니다. 현재 유학생… 더보기

연주 씨의 카드

댓글 0 | 조회 250 | 2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지적 장애를 가진 연주 씨는 부모와 함께예배에 한 번도 빠짐이 없는 아가씨입니다연주 씨네 집이 이사하여 심방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성탄절이 가… 더보기

2026년 통과된 고용관계법 개정안

댓글 0 | 조회 293 | 2일전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피고용인들에게 유리하게 작동하는 고용분쟁 시스템 구조를 더 공정하게 만들고, 피고용인들의 부적절한 행동을 억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 더보기

‘취미’와 ‘문제’의 경계선

댓글 0 | 조회 128 | 2일전
- 갬블링 위험 신호 점검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갬블링은 생각보다 가까운 여가 활동이다. 주말에 친구들과 스포츠 결과를 예측하거나 여행 중 카지노를 방문하… 더보기

개똥걱정 말똥걱정

댓글 0 | 조회 111 | 2일전
1898년 뉴욕에서 세계 최초의 국제 도시계획 회의가 열렸다. 하지만 전 세계의 전문가들이 모였음에도 답을 찾지 못했다. 산업이 발달하고 물동량이 늘어나자 말(馬… 더보기

6편 – MH370: 사라진 하늘

댓글 0 | 조회 109 | 2일전
“비행기는 사라졌지만, 그 안에 있던 ‘어떤 것’은… 여전히 살아 있다.”프롤로그 - 2014년 3월 8일, 새벽 1시 21분쿠알라룸푸르 관제탑.레이더 화면에서 … 더보기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 및 선발기준 (의대, 약대, 검안대, 영상…

댓글 0 | 조회 215 | 2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아래는 2026년 오클랜드 의료계열 입시 기준 Dean’s Determinati… 더보기

병보다 무서운 간병비

댓글 0 | 조회 789 | 5일전
고려 말기의 명장인 이성계(李成桂)가 1392년 조선(朝鮮)을 건국한 이래 1910년 멸망할 때까지 518년 동안 조선은 총 27명의 왕을 배출했다. 조선 시대 … 더보기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 총정리 (의대 약대 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453 | 7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최근 2년 (2025년, 2026년)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를 요약해보고자 한다. 2026년 입시는 2025년 지원한 학생들을 뜻하며 20… 더보기

약 처방, 이제는 12개월분까지 처방 받을 수 있다

댓글 0 | 조회 990 | 10일전

올해부터 바뀌는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MMI 면접방식 (의대,약대,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824 | 2026.03.12
의료계열 (메디컬)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최신 정보’를 알고 정확하게 준비를 하는것이다. 필자는 매년 면접관과 입학사정관을 만나며 최신정보를 수… 더보기

피아노의 영혼

댓글 0 | 조회 253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1994년 뉴질랜드 이민을 준비하면서 마침 딸의 권고로 뉴질랜드 영화 ‘피아노(The Piano)’를 감상하였다. … 더보기

인간의 본질적 문제

댓글 0 | 조회 210 | 2026.03.11
저는 불교의 윤회설을 문자 그대로 믿지 않습니다. 윤회할 주체인 “나”라는 게 일단 본질적 의미에 존재하지 않으며, “나”라는, 인간의 뇌가 만들어내는 인식이 죽… 더보기

히말라야의 그림자 빅풋과 예티는 존재하는가

댓글 0 | 조회 174 | 2026.03.11
어느 겨울밤, 히말라야의 깊은 산속에서 바람이 눈 위를 스쳐 지나간다. 그때 누군가 발자국을 발견한다. 사람의 것보다 훨씬 크고, 그러나 분명 두 발로 걸어간 흔… 더보기

나만의 등불 밝혀 내 마음 찾는 여정

댓글 0 | 조회 146 | 2026.03.11
강진 무위사의 ‘보름달 명상 템플스테이’어둠이 존재함으로 우리는 비로소 빛을 만난다. 추석 보름을 앞두고 차오르던 달빛도 구름에 모습을 감춘 날, 가로등조차 없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