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정지신호를 보낼 때...

연재칼럼 지난칼럼
오소영
한일수
오클랜드 문학회
박명윤
천미란
성태용
조기조
김성국
템플스테이
최성길
강승민
크리스틴 강
정동희
에이다
골프&인생
이경자
Kevin Kim
정윤성
웬트워스
조성현
전정훈
Mystery
커넥터
Roy Kim
차자명
권레오
독자기고
새움터
김준
박기태
수선재
김도형
마이클 킴

경찰이 정지신호를 보낼 때...

0 개 3,043 Jessica Phuang

8992e2b1b18591c8040e6c11710ecdcf_1497410995_2589.jpg

만약 내차 뒤에서 사이렌이 울리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오늘은 오클랜드시티 경찰서 소속 교통 감독관 Matthew Knowsley 씨와 도로 교통과 Ed Fong 경관과 인터뷰입니다.

 

Jessica: 오늘은 도로교통 안전과 경찰관에 의해서 도로상에서 정지 명령을 받았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경관님, 이 부분에 대해 말씀해 주실 내용이 있습니까?

 

Ed: 첫번째로, 어느 나라에서 왔던 뉴질랜드에서는 운전시 도로 왼편으로 운전해야 한다. 이 부분을 꼭 명심해야 하며 운전시 운전에만 집중해야 한다.

 

Jessica: 몇몇 어떤 나라에서는 운전시 운전자만 안전벨트를 착용해도 괜찮은 것으로 알고있다. 그럼 뉴질랜드에서는 안전벨트 착용에 대해 어떤식으로 법에 적용되나요?

 

Matthew: 뉴질랜드에서는 앞에 앉든 뒤에 앉든 누구나 다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한다. 목적지가 가깝든 멀든간에 초과인원 승차로 인해 안전벨트 착용을 못해도 법적으로 걸린다.

 

Jessica: 만약 안전벨트 미 착용 했을 경우 어떻게 되나요?


Matthew: 안전벨트 미 착용 인원마다 $150 벌금을 받습니다. 만약 15세 미만 어린이가 미 착용시 운전자가 벌금을 받고, 15세 이상일 경우 미 착용 당사자가 받습니다.

 

외국인 방문자가 됐든 아님 운전 경력이 짧든간에 도로 운전시 뒤에서 소방차 또는 앰브런스가 급히 지나가기 위해 사이렌을 울리거나 차량 불빛으로 신호를 받았을 경우 가능한 빨리 왼쪽 길가편으로 붙거나 잠시 멈추어야 한다. 또는 경찰관에 의해 정지 신호를 받았을 경우 가능한 빨리 안전하게 도로 왼쪽에 정차해야 한다. 절대 도로 중간에서 멈추어서는 안된다.


Jessica: Ed 경관님, 경관님은 주로 도로 근무시 사이렌을 울려 정지 신호를 보낼 때 운전자들이 보통 어떻게 행동합니까?

 

Ed: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떻게 안전하게 왼편으로 정차를 하는지 알고 있다. 하지만 운전자가 정지 신호를 받고 갑자기 도로 중간에서 멈추거나 아님 계속 주행을 할 경우 문제가 생깁니다.


Jessica: 어떤 문제가 생깁니까?


Matthew: 갑자기 정차를 했을 경우, 뒤에서 같은 방향으로 빠르게 운전하고 오는 차와 충돌을 하게 됩니다. 또한 도로 중간에 정차를 하게 될 경우 길을 막게 하여 교통 체증을 불러 일으키고 급한 돌발 사고들을 동반하게 됩니다.


Jessica: 경찰들이 사이렌을 울리거나 라이트로 정지 신호를 하게 되는 어떤 원인들이 있을까요?


Matthew: 경찰이 정지신호를 하는 경우에는 정지신호 또는 빨간 불일때 지나가거나, 폭행범, 강도·도둑, 교통사고자들을 추적해야 하는 급한 경우 신호를 보내게 된다.


Jessica: 만약 경찰들의 정지신호로 인해 정차시 운전자들은 밖으로 나와야 하나요 아님 그대로 차 안에 머물러야 하나요?


Ed: 운전자는 안전하게 차 안에서 경찰관이 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어야 한다.

 

Jessica: 너무 느리게 운전하는 사람에게도 벌금이 부과되는 것이 일반적인가요?

 

Matthew: 혼잡한 오클랜드에서는 일반적이지 않다. 하지만 규정속도 안에서 운전하는 것이 좋다.

 

Jessica: 저는 몇몇 사람들에게 전화를 받았는데 그들은 천천히 운전을 해서 벌금을 받았다고 이야기 했다. 그건 왜 그런가요?

 

Matthew: 그들이 아마 교통흐름에 지연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Ed: 보통 그들이 교통사고를 유발하는데 그때 운전을 하면서 바깥 전경을 감상하거나 사진을 찍느라 천천히 운전하면서 발생한다. 100kmh 죤에서 40 또는 50kmh로 달리면서 이 같은 행동을 하게 되면 뒤에서 정상속도로 쫓아오는 차를 인식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다.

 

Matthew: 만약 관광객들이 운전을 하다 멋진 풍경을 보고 찍기를 원할 경우 안전한 곳에 정차를 한 후 찍는것이 안전하다.

 

Jessica: 만약 누군가 운전하다 다른 차선으로 바꾸기를 원할 때 그들은 우선 방향등을 키고 사이드미러 그리고 백미러를 보고 옮긴다. 뉴질랜드에서는 이때 또 다른 행동이 있습니까?

 

Ed: 고개를 돌려 확인한다. 후방을 보고 안전하다고 생각될 때 차선을 바꾸어야 한다.

 

Matthew: 차선 변경 신호를 보낸 3초 후에 사이드미러, 백미러 그리고 고개를 돌려 안전하다고 생각될 때 차선 변경을 한다.

 

Jessica: 나는 보통 변경신호를 보낸 후 한참 후에 차선을 변경한다. 잘못된 행동입니까?


Matthew: 절대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만약 당신이 말한대로 변경신호 10초 후에 차선을 바꾼다든지 유턴을 하게되면 다른 운전자들에게 혼란을 주게 되어 접촉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3-5초 정도를 추천한다.


Jessica: 만약 운전 중 통화를 하거나 문자를 하게되면 어떻게 되나요?


Ed: 교통 순찰시 운전자가 운전 중 통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내거나 등 모발 사용을 하는 사람을 찾는다.

Jessica: 그럼 그들에게 주의나 벌점을 부과하나요?


Matthew:


Jessica: 운전시 모발 사용은 벌점이 얼마나 되나요?

 

Ed: 벌점 20점과 벌금 80불이 부과된다.


Matthew: 만약 2년안에 벌점이 100점이 되면 운전면허가 정지된다.


Jessica: 감독관님 더 주의해 주실 말이 있습니까?


Matthew: 운전할 때 꼭 날씨 상황 또는 도로환경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곧 비가 많이 내리는 계절이다. 우천시에는 속도를 줄이고, 교통체증으로 인한 감정 노출을 금하고, 제한속도 지키기, 안전벨트 착용 등 하는 것이 생명을 지키는 일이다. 

 

Jessica Phuang Asian Liaison T. 302-6400

11 Great Walks 600여km, 풍광을 카메라에 담다

댓글 0 | 조회 428 | 12시간전
1993년, 낯선 땅 뉴질랜드(New Zealand)에 첫발을 내디뎠을 때, 나는 이 나라의 자연이 내 삶 깊숙이 스며들게 될 줄은 미처 알지 못했다. 당시 환경… 더보기

추파카브라 전설

댓글 0 | 조회 120 | 12시간전
— 공포와 현실 사이, 인간이 만들어낸 괴물의 이야기1990년대 중반, 푸에르토리코의 한 농촌 마을에서 시작된 이상한 사건이 있었다. 아침이 되자 농장의 염소와 … 더보기

뜰안의 민들레 꽃처럼 . . .

댓글 0 | 조회 139 | 13시간전
달게 잘 잤는데도 깨어나면 기분이 깔끔하지가 않다. 나만 그런가해서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거의가 다 비슷했다. 나이 들어가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인가?어쨌든 또 하… 더보기

마지막 퍼팅의 압박 – 중요한 순간에 집중하는 법

댓글 0 | 조회 180 | 13시간전
골프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 라운드 내내 아무리 좋은 샷을 해도, 마지막 퍼팅 하나로 모든 결과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1미터, 아니 50cm 퍼… 더보기

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때

댓글 0 | 조회 106 | 13시간전
시인 문정희내가 세상을 안다고 생각할 때얼마나 모르고 있는지그때 나는 별을 바라본다.별은 그저 멀리서 꿈틀거리는 벌레이거나아무 의도도 없이 나를 가로막는 돌처럼나… 더보기

뉴질랜드 이민 삶 44년을 회고하며

댓글 0 | 조회 595 | 13시간전
1982년, 키위 구두약의 나라 뉴질랜드에 첫발을 내딛다내 글의 변(辨): 나의 한계를 솔직하게 고백하며 이 글은 44년 뉴질랜드 이민사의 흔적 단면을 기록한 것… 더보기

뉴질랜드 입법부&행정부와 사법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댓글 0 | 조회 400 | 19시간전
예전에 한국의 계엄령 관련 칼럼을 다루면서, 뉴질랜드는 완전한 삼권분립이 되지 않는다는 주제도 잠깐 다룬 적이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일단 3년마다의 선거를 통해 … 더보기

궁극적으로 괴로움을 없애는 유일한 길

댓글 0 | 조회 250 | 19시간전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비 오는 조계사를 바라본다. 시내를 오가다 보면 불교신자든 아니든 한 번쯤 들르게 되는 활기를 가진 절이다. 한동안은 절 마당… 더보기

25. 마우이와 태양을 붙잡은 산 – 기스본의 전설

댓글 0 | 조회 85 | 19시간전
기스본(Gisborne)은 뉴질랜드 북섬의 동쪽 끝에 위치한 도시로, “태양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땅”으로 알려져 있다.이곳은 마오리 부족인 Ngati Porou… 더보기

매력만점의 은퇴부모 투자이민

댓글 0 | 조회 777 | 2일전
COVID-19 팬데믹으로 말미암아 탄생한 특별 영주권제도를 통하여 영주권을 받게 된 분들로부터 근래 들어 자주 듣게 되는 질문이 있습니다.“제가 코로나로 영주권… 더보기

호주 뉴질랜드 의대 합격의 분기점: 지금 점검해야 할 시기

댓글 0 | 조회 451 | 2일전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안녕하세요? 뉴질랜드, 호주 의치약대 유학, 입시 및 중고등학교 내신관리 전문 컨설턴트 크리스틴입니다. 현재 유학생… 더보기

연주 씨의 카드

댓글 0 | 조회 250 | 2일전
갈보리십자가교회 김성국지적 장애를 가진 연주 씨는 부모와 함께예배에 한 번도 빠짐이 없는 아가씨입니다연주 씨네 집이 이사하여 심방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성탄절이 가… 더보기

2026년 통과된 고용관계법 개정안

댓글 0 | 조회 293 | 2일전
고용시장의 유연성을 증가시키고 피고용인들에게 유리하게 작동하는 고용분쟁 시스템 구조를 더 공정하게 만들고, 피고용인들의 부적절한 행동을 억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 더보기

‘취미’와 ‘문제’의 경계선

댓글 0 | 조회 128 | 2일전
- 갬블링 위험 신호 점검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갬블링은 생각보다 가까운 여가 활동이다. 주말에 친구들과 스포츠 결과를 예측하거나 여행 중 카지노를 방문하… 더보기

개똥걱정 말똥걱정

댓글 0 | 조회 111 | 2일전
1898년 뉴욕에서 세계 최초의 국제 도시계획 회의가 열렸다. 하지만 전 세계의 전문가들이 모였음에도 답을 찾지 못했다. 산업이 발달하고 물동량이 늘어나자 말(馬… 더보기

6편 – MH370: 사라진 하늘

댓글 0 | 조회 109 | 2일전
“비행기는 사라졌지만, 그 안에 있던 ‘어떤 것’은… 여전히 살아 있다.”프롤로그 - 2014년 3월 8일, 새벽 1시 21분쿠알라룸푸르 관제탑.레이더 화면에서 … 더보기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 및 선발기준 (의대, 약대, 검안대, 영상…

댓글 0 | 조회 215 | 2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오클랜드대 각 의료계열 최신 입시 정보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아래는 2026년 오클랜드 의료계열 입시 기준 Dean’s Determinati… 더보기

병보다 무서운 간병비

댓글 0 | 조회 790 | 5일전
고려 말기의 명장인 이성계(李成桂)가 1392년 조선(朝鮮)을 건국한 이래 1910년 멸망할 때까지 518년 동안 조선은 총 27명의 왕을 배출했다. 조선 시대 … 더보기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 총정리 (의대 약대 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453 | 7일전
이번 칼럼에서는 최근 2년 (2025년, 2026년)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입시 통계를 요약해보고자 한다. 2026년 입시는 2025년 지원한 학생들을 뜻하며 20… 더보기

약 처방, 이제는 12개월분까지 처방 받을 수 있다

댓글 0 | 조회 990 | 10일전

올해부터 바뀌는 오클랜드대 의료계열 MMI 면접방식 (의대,약대,검안대 등)

댓글 0 | 조회 824 | 2026.03.12
의료계열 (메디컬)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최신 정보’를 알고 정확하게 준비를 하는것이다. 필자는 매년 면접관과 입학사정관을 만나며 최신정보를 수… 더보기

피아노의 영혼

댓글 0 | 조회 255 | 2026.03.11
▲ 이미지 출처: Google Gemini AI1994년 뉴질랜드 이민을 준비하면서 마침 딸의 권고로 뉴질랜드 영화 ‘피아노(The Piano)’를 감상하였다. … 더보기

인간의 본질적 문제

댓글 0 | 조회 210 | 2026.03.11
저는 불교의 윤회설을 문자 그대로 믿지 않습니다. 윤회할 주체인 “나”라는 게 일단 본질적 의미에 존재하지 않으며, “나”라는, 인간의 뇌가 만들어내는 인식이 죽… 더보기

히말라야의 그림자 빅풋과 예티는 존재하는가

댓글 0 | 조회 174 | 2026.03.11
어느 겨울밤, 히말라야의 깊은 산속에서 바람이 눈 위를 스쳐 지나간다. 그때 누군가 발자국을 발견한다. 사람의 것보다 훨씬 크고, 그러나 분명 두 발로 걸어간 흔… 더보기

나만의 등불 밝혀 내 마음 찾는 여정

댓글 0 | 조회 146 | 2026.03.11
강진 무위사의 ‘보름달 명상 템플스테이’어둠이 존재함으로 우리는 비로소 빛을 만난다. 추석 보름을 앞두고 차오르던 달빛도 구름에 모습을 감춘 날, 가로등조차 없는… 더보기